기사 (7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부고속 동탄∼강남 '지상-지하' 입체화 검토 경부고속 동탄∼강남 '지상-지하' 입체화 검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5일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동탄∼강남 구간을 입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노 장관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탄∼강남 약 30㎞ 구간은 만성적 차량정체 구간으로, 도로용량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구간의 지상도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그 하부에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입체적 확장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노 장관은 또 "(현재) 도로 옆이 다 개발돼 있어 평면으로 개발을 못 한다"면서도 "지상부의 개발사업비를 포함하지 않고 토지 보상비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종합 | 교통신문 | 2021-07-06 14:08 서울시, 7월 미래유산 잠수교 등 선정 서울시, 7월 미래유산 잠수교 등 선정 서울시는 '7월의 미래유산'으로 한강 잠수교와 영화 '귀로', 영천시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잠수교는 1976년 고속버스터미널을 강남으로 신축 이전하며 건설됐다. 다른 교량보다 낮은 높이로 설계돼 공사비가 절감됐고 홍수 시 유속을 줄여주는 역할도 했으나, 홍수로 교통 통제가 잦아지자 1982년 상부에 반포대교를 건설했다.영화 '귀로'는 이만희 감독의 장편영화로, 1960년대 서울역과 그 주변 지역 경관이 잘 나타나 있다.1960년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영천시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떡 도매시장으로 유명했으며, 지금은 떡볶 종합 | 교통신문 | 2021-07-02 16:38 서울시설공단, '따릉이' 관련 문의 관련 챗봇 상담서비스 개시 서울시설공단은 1일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관련 챗봇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따릉이 챗봇은 회원 가입 절차, 대여 및 반납 방법, 요금 안내 등 따릉이 이용과 관련한 내용을 24시간 제공한다.이용자는 '서울자전거 따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따릉이 웹(www.bikeseoul.com)에 접속해 메인화면의 우측에 있는 챗봇 아이콘을 클릭한 뒤 질문을 입력하면 된다.챗봇 운영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은 5년간의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하는 질문을 12개 유형, 총 160개로 정리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7-02 16:31 서울 강동구, 가구당 30만원 전기자전거 구매비 지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전기자전거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중 150만원 이하 생활형 전기자전거를 사면 1가구당 1대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강동구에 사업자등록이 된 자전거 판매소에서 구매한 제품에만 지원된다.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올해 5월 추가경정예산으로 관련 예산 3천만원이 확정되면서 추진됐다.신청은 이달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에서 하면 된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7-02 16:27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이장규 ▲구로검사소 양경채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조성우 ▲인재개발처 한범종 ▲교통복지처 유경선 ▲의정부검> 소 장정우 ▲서인천검사소 강신철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 부품연구처 정혁 ▲미래전략실장 이종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종석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유창재 ▲부산본부장 양경채 ▲광주전남본부장 한상윤 ▲인천본부장 장찬옥 ▲강원본부장 이장규 ▲경영기획처장 황성재 ▲혁신성과처장 하재도 ▲사회가치실장 김경식 ▲자동차정보처장 장철웅 ▲운영지원처장 김도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1:09 국가유공자 시외버스 이용 온라인 예매 시에도 할인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가 고속·시외버스를 온라인으로 예매할 때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가보훈처는 상이 국가유공자가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온라인으로 할인 예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달 30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현장 매표소 발권 시에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고속·시외버스 예매 시스템인 '티머니'와 '버스타고'에 상이 국가유공자의 할인 기능을 추가했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보훈처는 하반기부터는 국가유공자증만 제시하면 내항 여객선을 무임 또는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1:05 서울시 마포구 업무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 서울시 마포구 업무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업무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24일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휴맥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직원들이 스마트폰 예약을 통해 전기차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업무 시간 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교통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1:03 서울시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견인 서울시는 7월부터 횡단보도 등에 무단방치돼 통행을 방해하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견인한다고 밝혔다.5월 20일 공포·시행된 '서울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자치구가 정차·주차 법규를 위반한 PM을 견인하고 견인료(4만원)와 보관료(30분당 700원, 1회 상한 50만원)를 부과할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시는 불법으로 방치된 PM에 대해 주민 신고를 받아 각 자치구가 견인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이다.지하철역 진·출입로와 버스 정류소·택시승강장 10m 이내, 횡단보도 진입 방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1:01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혼잡도, 스마트폰 확인” 이르면 이달 중 서울 지하철 일부 구간의 실시간 혼잡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SK텔레콤과 협력해 7월부터 공사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을 통해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2호선부터 시작해 내년 9월까지 1∼8호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1월부터 SK텔레콤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혼잡도는 객차별 휴대전화 통신 자료와 교통카드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다.SK텔레콤이 작년 9월부터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칸별 혼잡도 예측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0:56 서울시, 따릉이에 광고 운영 검토 서울시, 따릉이에 광고 운영 검토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나 매년 대규모 적자가 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광고 사업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따릉이 자전거나 따릉이 대여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해 광고 사업 추진 방식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시가 따릉이 자전거에 광고물을 붙이기로 할 경우 앞 바구니 부분을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또 따릉이 대여 시설에서 광고 사업을 할 경우는 광고용 전광판 등 별도 투자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2018년에도 이런 구상을 추진했으나 투자 대비 수익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0:48 정만기 KIAF 회장 “징벌적 행정규제로 연평균 52만여 건 기소” 과도한 징벌적 행정규제가 늘면서 행정규제 위반으로 인한 기소가 일반 형사법 기소의 2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회장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징벌적 제도 도입 현황, 문제점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열린 제11회 산업발전포럼 겸 제16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행사는 한국산업연합포럼과 자동차산업연합회(KAIA)가 주관했다.징벌적 행정규제는 규제 위반 기업에 최소한의 범위를 넘어선 형벌이나 영업정지 등을 부과하는 행정규제를 뜻한다. 자동차관리법에서 안전기준 부적합일 때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09:10 국토부, 2025년 자율주행 셔틀·배송 상용화 2025년 자율주행 셔틀·택시·배송 및 화물차 군집주행 등 각종 자율주행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절반가량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2021∼2025)'을 마련해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은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해 마련되는 첫 법정계획으로, 5년 단위로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체계 발전과 자율주행차 확산을 위한 내용을 담게 된다.이번 1차 기본계획은 '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9 18:10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 부두, 교량 등 22개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에 착수키로 했다.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달 23일 항만시설물 성능평가 및 정밀안전점검용역 착수보고회(사진)를 가진바 있다.착수보고회에서는 수중드론, 사이드 스캔 소나, GPR탐사 등 4차 산업신기술 활용방안 등이 논의됐다. 공사는 이번 안전점검용역에 신기술을 적용해 점검 참여 기술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 조사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시설물 안전법’에 따른 법적 점검대상 이외에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까지 선제적으로 반영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8 16:10 현대차그룹, 여의샛강생태공원 재정비 나선다 현대차그룹, 여의샛강생태공원 재정비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와 손 잡고 여의도 한강변에 있는 여의샛강생태공원 재정비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를 토대로 여의샛강생태공원의 친환경 가치를 제고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시민의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1997년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지정된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여의도 63빌딩에서 국회의사당 뒤편으로 이어지는 4.6㎞ 구간으로, 면적은 75만8천㎡에 달한다. 흰색뜸부기 등 희귀 조류와 수리부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5 14:30 서울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도입 서울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도입 서울시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치러 합격자에게는 공공 자전거(따릉이) 요금 감면 등 혜택을 주는 인증제도를 도입했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를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인증제 평가 문항은 올해 서울시가 새롭게 마련한 자전거 안전교육 표준안에 따라 구성했다. 필기는 자전거 바로 알기, 교통법규, 수신호, 자전거 구조, 자전거 타기 전 점검 사항, 주행이론, 일반상식 등 이론교재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한다.실기는 안전한 출발·멈추기, 수신호, 변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5 14:28 서울 미세먼지 정책 가성비 1위는 '자동차대책' 서울시의 미세먼지 감축 정책 중 비용 대비 효과, 이른바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정책은 자동차 관리대책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울연구원의 '대기오염물질 감축수단 비용효과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이 2011∼2019년 서울 대기오염 감축 정책의 비용 대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PM 2.5) 직접배출 감축 효과는 자동차 대책이 10억원당 19.5t으로 가장 좋았다. 이는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때 초미세먼지 직접 배출량을 19.5t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자동차 관리대책으로는 경유차 배출허용기준 강화, 친환경차 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5 14:05 자동차세 체납 등 일제 단속 서울시는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과 대포차를 특별 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5개 자치구를 3개 팀으로 나누고, 자치구 1곳에 1개 팀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하루 자치구 3곳을 저인망식으로 훑으며 단속한다.단속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중점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4회 이상 내지 않거나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이다.서울시가 자동차세 체납차량 33만6천대 중 등록원부상 말소되지 않은 연식 30년 이내의 차량 12만7천대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53 경의선 '선형의 숲' 추가 조성 마포구, 철도공단과 협약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국가철도공단과 '경의선 선형의 숲 3단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마포구 중동 27-51 일대 2만4860㎡ 부지에 내년까지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단이 부지를 제공하면 구는 이 부지를 활용할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공원 조성사업의 실행·행정 업무를 추진한다.앞서 구는 선형의 숲 1단계로 MBC 본사∼DMC역, 2단계로 중동교∼성산자동차학원 구간에 공원을 만든 바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49 서울 남산 녹색순환버스 확대 서울시는 남산공원을 경유·순환하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인 '녹색순환버스'를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유 전세(관광)버스는 8월부터 진입을 전면 제한한다.8월 1일부터 단체 관광버스로 남산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남산예장공원에서 하차한 뒤 녹색순환버스로 갈아타야 한다.시는 이달 초부터 남산공원의 소음·매연·미세먼지를 줄이고자 경유 전세버스 진입제한을 시범 운영해 왔다.이어 전세버스 진입 제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녹색순환버스를 확대 운행한다. 현재 운영 중인 03번과 04번 노선을 통합하고, 02번과 04번 버스를 증차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46 작년 서울 택배량 27% 증가…식품 46%↑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서울 내 식품과 생활·건강용품 택배 물동량이 대폭 늘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반면 출산율 저하 영향으로 출산·육아용품 물동량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 빅데이터 인공지능(AI)연구소와 함께한 이런 내용의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CJ올리브네트웍스(CJ대한통운 물동량 데이터 분석), 신한은행이 협업했다.지난해 서울시 내 택배 물동량은 전년보다 26.9%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