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법원, “안전띠 미착용도 보험금 전액 지급” 첫 판결 1․2심 판결 뒤집고 “20년만에 車보험 표준약관 개정할 판례”기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해야 할 중요한 판례가 나왔다. 앞으로 ‘보험 가입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이나 상해를 입었다 해도 보험사가 그런 과실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A(43)씨가 흥국화재 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소송에서 사실상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전부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9-19 15:21 무인자동차 도로주행 관련법 정비 ‘착수’ 무인자동차 도로주행 관련법 정비 ‘착수’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 개정 점차 추진정부가 자동차 산업의 미래 비전에 맞춰 해외 사례와 같이 국내 일반도로에서도 무인자동차가 달릴 수 있게 법령을 정비하고 필요 주파수를 제공할 계획을 내놨다.국내 무인자동차 개발이 자동차관리법과 도로교통법 상 도로주행 자체가 허용되지 않아 시험테스트를 하지 못하는 등 기술개발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개최된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터넷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미래부는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9-04 16:48 “대포차 근절...관련기관 車 정보 통합관리 필요” 도로 위 무법자로 불리는 대포차의 원천적 차단 및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관계기관 간 자동차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달 29일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토교통부는 대법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보험회사 및 보험료율 산출기관 등 관련 기관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통합된 자동차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그동안 국가 기관 및 관계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상호 공유되지 않아 불법명의자동차(속칭 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9-02 16:17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개정안’ 발의 교통시설의 정비를 촉진하고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한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지난달 26일 이이재 의원이 제출한 개정안은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제도 명칭 변경(‘교통영향평가’로) ▲전문기관의 교통영향평가서의 검토 대행 근거 마련 ▲교통영향평가서 심의 방법 개선 ▲교통영향평가서 심의결과에 대한 사업자의 이의신청 근거조항 신설 ▲교통영향평가결과의 이행 여부 확인 ▲교통영향평가결과에 따라 준공된 시설물의 사후관리 방안 마련 ▲교통영향평가 관련 내용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등록 ▲교통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4-08-29 17:51 “렌터카 대여자도 ‘주의 의무’ 부여한다” 렌터카 대여자에게도 자동차 사용 시 주의 의무가 법적으로 마련될 전망이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여수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7일 대표 발의했다.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7월16일~8월15일)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600건의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94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서도 특히 렌터카 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상시에 비해 휴가철이 약 19% 많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4-08-29 17:50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범위 확대 추진 특별교통수단의 범위가 휠체어를 필요로하지 않는 교통약자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희수 의원(새누리당·경상북도 영천)은 지난달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특별교통수단을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으로 한정하고 있다. 때문에 교통약자 중 휠체어 탑승이 필요하지 않은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을 위한 교통수단을 제외돼 있는 상황이다.개정안은 “특별교통수다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과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4-08-29 17:50 ‘전손(全損)차량’ 이력 의무공개 추진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전손(全損) 차량에 대한 이력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이로써 사고차량 인수 후 수리해 되팔아 부당이익을 취해온 보험사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개정안은 ‘전손차량’에 대한 이력 공개를 의무화하고, 수리․검사를 의무화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국민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전손 차량은 교통사고 또는 침수 등으로 인한 수리비가 보험 계약상 차량가액의 80%를 초과하는 경우 보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8-29 17:29 車 번호판에 스티커 붙이면 과태료 30만원 車 번호판에 스티커 붙이면 과태료 30만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자동차 번호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불법개조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구는 불법개조 차량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건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해 올 상반기 총 162건을 적발, 고발 15건, 행정처분 20건을 했고. 해당 주소지 관청에 127건의 행정처분을 요청한 바 있다.특히 세로가 짧고 가로가 긴 유럽형 번호판이 우리나라에 도입되면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티커 등을 이용해 자동차 번호판을 장식하는 불법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현행 자동차관리법 10조 5항은 ‘누구든지 등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8-04 15:00 불법 HID 전조등 ‘처벌강화’ 법안 추진 앞으로 맞은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HID 전조등을 제작, 판매, 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15일 대표 발의했다. 처벌 규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해질 전망이다.현행은 불법으로 개조한자 및 운행자,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어렵게 한 자동차를 운행한 자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졌다.불법 튜닝 자동차는 상대운전자의 정상적인 운행을 방해해 교통사고 발생 확률을 높이게 된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7-18 16:39 ‘리콜 수준 무상수리’ 근절 기준 명확해져 앞으로 자동차 제작결함에 대한 시정명령을 내리는 기준이 명확해질 전망이다.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자동차관리법 제31조 1항 단서 조항의 시정명령(리콜)을 내리지 않아도 되는 경미한 결함을 시행령에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은 시정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되는 경미한 결함을 고시를 통해 정하게 돼 있지만 관련 고시는 존재하지 않으며 제작결함심사평가회를 통해서 사안별로 결정하고 있다. 명확한 기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7-15 17:29 불법 車부품 제작, 판매행위 처벌조항 신설 자동차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한 부품을 제작, 판매하거나 유통한 자에 대한 벌칙 조항이 신설된다.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달 2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완성차에 추가적으로 불법 자동차부품을 장착해 사용하는 운전자에 한해서는 처벌이 가능하나, 불법 자동차부품을 제작, 판매하거나 유통한 자에 대해서는 벌칙 규정이 미비해 처벌할 수 없었다.개정안은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자동차부품에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국토부령으로 정하는 등화장치, 후부안전판의 구조변경을 포함시켜 불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7-01 17:57 7월 시행 車관리법, 중고차 매매업 신뢰 회복하나 중고차 매매 시장의 고질적인 불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이 강화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1일자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중고차 매매업자는 앞으로 중고차를 거짓·과장 광고할 수 없다. 거짓·과장 광고하는 중고차 업자에게는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영업정지처분을 할 수 있고,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또한 중고차업자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소비자에게 중개수수료나 이전등록대행 수수료를 알려야 하며, 알리지 않거나 거짓으로 알리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7-01 17:56 “車정비기술 인력 교육제도 보완” 자동차정비에 대한 교육제도가 보완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정비사업자연합회의 기술 인력 교육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이 새로운 자동차 정비기술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자동차정비사업자 연합회가 요청하는 경우 정비책임자 또는 자동차 점검․정비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을 교통안전공단 또는 연합회가 위탁받아 실시할 수 있게 된다.이는 현행 자동차관리법 64조 ‘점검․정비책임자의 선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6-24 17:46 긴급자동차 비켜주는 ‘모세의 기적법’ 추진 앞으로 공무수행 차량의 원활한 도로 진행을 위해 현장 출동하는 경찰차나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의 진로를 양보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을 부과된다.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은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출동 시 양보하지 않거나 용도 외에 사용할 경우 범칙금 및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차량은 긴급 출동하는 경찰차나 소방차 등 긴급 자동차의 진로를 양보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모세의 기적’ 법안으로 명명된 개정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6-20 17:40 “수입차 임시번호판 발급 거부하면 과태료 부과” 수입자동차 매장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던 임시번호판 발급 거부 관행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될 방침이다.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자동차관리법 제8조(신규등록 등)의 제4항에 ‘자동차를 산 사람이 임시운행 허가 신청을 요청하는 경우에 자동차 제작·판매자 등은 지체 없이 신청해야 하고 소비자의 요청에도 임시운행 허가 신청을 하지 않는 자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명시했다.현행 임시번호판 발급은 자동차관리법 제27조에 따라 소비자가 원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6-13 17:56 서울시, 공회전 車에 경고 없이 과태료 5만원 다음달 10일부터 서울시가 공회전을 제한하는 지정 장소에서 시동을 켠 채 자동차를 세워놓으면 사전경고 없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휘발유·가스 차량은 3분 이상, 경유 차량은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면 단속 대상이 된다.서울시는 ‘서울시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안’의 안내 기간이 끝나는 내달 10일부터 공회전 차량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행할 방침이다.앞서 시는 운전자가 없는 차 또는 중점 공회전 제한 장소에 서 있는 차가 공회전을 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 지난 1월 9일 공포했다.공회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6-13 17:49 1대 사업자, 1년 이상 계약 시 직접운송 인정 국토교통부가 규제 개선 차원에서 화물 직접운송의무제 예외 대상을 확대한다.지난해부터 시행된 직접운송의무제는 운송업체가 화주로부터 받은 화물의 50% 이상을 다른 운송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운송토록 한 제도로, 다단계 운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헤 도입됐다.운송사업자가 확보한 물량이 여러 단계에 걸쳐 다른 사업자로 가다 보니 실제 운송을 맡은 사업자는 과도한 수수료를 부담하는 문제가 있었다.국토부는 직접운송의무 예외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달 28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4-05-30 19:00 車 지역번호판, 주소지 변경등록 의무 폐지 전산망 통해 지자체간 정보공유앞으로 자동차 지역번호 사용자가 주소를 이전하더라도 자동차 지역번호판이나 이륜자동차 번호판을 해당 관할 구청에 변경등록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등록령 및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국토부는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다음달 10일까지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시행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지역단위 번호판 소유자가 시·도를 변경하는 주소 이전 시 변경등록 의무가 폐지 됐다.현재 이사 등의 이유로 자동차 소유자의 주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5-30 17: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