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다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렌터카도 기여금 내야 ‘타다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렌터카도 기여금 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인 본회의 표결만 남았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일명 ‘타다 금지법’을 5일 본회의에 부치기로 의결했다. 법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1년 6개월의 유예 기간 이후 본격 시행된다.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은 타다의 현행 영업 방식을 제한하고 플랫폼 운송사업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국토부가 지난해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플랫폼 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04 18:47 ‘코로나’ 여파로 택시운수종사자 회사 떠나…버틸 여력 얼마 안 남아 ‘코로나’ 여파로 택시운수종사자 회사 떠나…버틸 여력 얼마 안 남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휴직 또는 퇴직한다는 운수종사자가 줄을 서는 지경입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택시업계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있다. 택시회사들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단순히 승객이 줄어든 수준을 넘어 운수종사자가가 줄지어 회사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아 업계도 자구책을 내놓고 있지만 앞으로 사태가 장기화되면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4일 오전 현재,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328명으로 발병 40여일 만에 5천명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04 18:43 [단독]‘전액제 개선·택시 이원화 정책’ 건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법인택시업계가 전액관리제 등 택시산업에 드리워진 각종 규제 완화와 택시에 대한 정책 지원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등 요로에 건의했다.이는 지난 2월 중순 한차례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 시행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제도 개선을 요청한지 불과 보름만의 일로, 그만큼 택시사정이 어렵다는 점을 말해주는 것이다.택시연합회는 건의서에서 전액관리제 시행에 따라 드러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제시하고 ‘무리한 법 적용보다는 택시 노사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합리적·실현가능한 법 제도로의 개선을 촉구했다.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8 13:50 [단독]택시노사 ‘전액관리제 대안 찾기’ 나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법인택시 노사가 택시운송사업에서의 합리적 근로형태와 임금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사실상 정부 주도로 강제화된 전액관리제의 대안을 노사 스스로 찾아보겠다는 선언이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신표)과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구수영),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 등 법인택시 노사 3단체는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택시노사 합의문을 작성하고 서명했다.합의문에서 택시노사는 “현재 노사 모두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탄력적이고 합리적인 근로형태 및 임금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8 13:47 “타다 금지법? 상생과 개혁 위한 법!” 모빌리티 업체 여객법 개정안 입법 촉구 “타다 금지법? 상생과 개혁 위한 법!” 모빌리티 업체 여객법 개정안 입법 촉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플랫폼 7개 기업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일명 ‘타다 금지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27일 카카오모빌리티, KST모빌리티, 티원모빌리티, 위모빌리티, 벅시, 벅시부산, 코나투스 모빌리티 플랫폼 7개사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했다.이들은 “20대 국회 회기가 끝나는 이 시점에 국회가 법 개정을 미뤄 법안을 폐기하는 것은 정부 정책을 믿고 신뢰하며 동 법안의 통과를 기대하는 모빌리티 기업과 그 기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7 15:30 '타다 재판' 2라운드 간다… 검찰, 1심 법원 판결에 항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검찰이 '타다'에 무죄를 선고한 법원의 1심 판결에 항소했다.25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은 타다 1심 재판의 항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소심의위원회(공소위) 논의 결과 항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소위는 이정현 제1차장 검사를 위원장으로 형사 5부 부장검사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영길 국민대학교 교수와 국토교통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외부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검찰은 타다 서비스의 실질은 유상 여객 운송 사업에 해당하고, 이재웅 대표 등 피고인이 법을 고의로 위반한 사항도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항소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7:25 ‘타다 무죄 판결 승복 못해’…택시업계, 검찰에 항소 촉구 ‘타다 무죄 판결 승복 못해’…택시업계, 검찰에 항소 촉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에 검찰 항소를 촉구하고 나섰다.24일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은 여객운수산업의 질서를 고려하지 않은 편협한 판단”이라며 “검찰은 불법 타다 처벌을 위해 즉시 항소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조합 전현직 간부와 대의원 40여명이 나와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택시는 ‘코로나’보다 ‘타다’ 바이러스가 더 무섭다”며 “초단기 렌터 영업방식의 타다가 합법이면 앞으로 타다 유형의 회사들이 우후죽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6:52 타다, ‘무죄 판결’ 이후 자금력 앞세워 택시업계에 ‘상생하자’ 제안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법원 판결로 ‘불법’ 꼬리표를 뗀 타다가 자금력을 앞세워 택시업계 포섭을 시도하고 있다.고급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고 3개월간 플랫폼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제안을 제시했다.최근 타다는 개인택시로 위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차량의 차량 구입 지원금 확대, 3개월 플랫폼 수수료 면제, 차종 다양화, 기존 택시와 다른 신규 이동 수요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택시 상생안 확대 계획’을 수립, 올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타다는 현재 수요에 비해 차량 공급이 부족한 상황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6:53 ‘마카롱택시’ 세종시에서 달린다 ‘마카롱택시’ 세종시에서 달린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KST모빌리티가 세종시에 택시운송가맹사업에 기반한 혁신형 플랫폼택시 서비스 '마카롱택시'를 출시한다. KST모빌리티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법인 및 개인 택시사업자와 함께 ‘세종형 플랫폼 택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앞서 KST모빌리티는 세종시 내 5개 법인택시회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수는 총 134대로, 세종시 등록 택시대수(총 352대) 중 38%에 해당해 택시운송가맹사업 자격을 충족한다. KST모빌리티는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택시운송가맹사업 광역면허를 취득했으며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6:53 ‘타다 척결 총궐기대회’ 잠정 연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코로나19 사태가 택시의 대규모 장외 집회를 막아섰다.전국택시노련, 민주택시노련, 개인택시연합회, 택시연합회 등 택시 4단체는 24일 긴급 회의를 갖고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당초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키로 했던 ‘불법 타다 척결 총궐기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택시 4단체는 법원의 ‘타다’에 대한 무죄 판결과 관련, ‘타다’의 불법 택시영업 근절과 2월 임시국회에서의 관련 법률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25일 3만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4 13:25 [단독]'영업손익 적자가 무죄 근거?'…택시업계, ‘타다 무죄 선고' 비판 목소리 [단독]'영업손익 적자가 무죄 근거?'…택시업계, ‘타다 무죄 선고' 비판 목소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변호인 측 입장을 읽는 줄 알았다”지난 19일 ‘타다 1심’ 선고 재판 이후 만난 한 택시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 세 차례 공판에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 결과가 좋게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렇게 타다에 일방적인 판결이 나올 줄은 몰랐다”며 이렇게 말했다.택시업계가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무죄 판결 자체도 그렇지만 재판부가 결론에 이르기까기 제시한 근거와 법리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타다 1심 선고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가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1 18:35 타다 ‘무죄’에 택시 “총파업 결의대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업계 노사 4단체의 카풀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과 관련해 다음주 서울 여의도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전택노련·민택노련·개인택시연합회·택시연합회가 참여한 비대위는 지난 19일 법원 판결 직후 긴급 모임을 갖고 오는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이른바 '타다 금지법안'(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의결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경찰에 집회 신고를 마쳤다.비대위는 집회 당일인 25일에 전국 택시를 운행하지 않는 '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1 16:50 카카오 대형승합택시 ‘벤티’ 본격 시동…개인택시기사 모시기 전략 수정 카카오 대형승합택시 ‘벤티’ 본격 시동…개인택시기사 모시기 전략 수정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가 11인승 대형택시 '벤티' 운행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 법원 판결로 ‘불법’ 딱지를 뗀 타다와 치열한 대형 승합 모빌리티 경쟁이 예상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인택시 기사 16명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벤티를 몰기로 하고 서울시에 관련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자회사 진화택시와 동고택시를 통해 벤티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하지만 현재 벤티 차량은 80여대, 법인 소속 기사는 70여명 수준으로 애초 운행 목표였던 100여대에 훨씬 못 미친다.이에 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1 16:52 타다 1심에 엇갈린 정부부처 반응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법원이 승차 공유서비스 타다에 대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내린 것을 두고 운수사업과 벤처기업을 각각 주관하는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주관부처인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로선 현재 추진 중인 여객운수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중요한 과제라 무죄 판결에 대해 언급할 것이 없다"면서 "플랫폼 사업을 법 테두리 안에 들여와 제도화해야 한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고, 타다도 그런 맥락에서 허용 여부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0 09:32 법원 '타다 합법' 판결로 대혼란…택시업계, 강력반발 '투쟁'선언 법원 '타다 합법' 판결로 대혼란…택시업계, 강력반발 '투쟁'선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렌터카를 이용한 여객운송 행위로 택시업계와 마찰을 빚고 있는 ‘타다’가 합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택시업계는 “명백한 불법 유사 택시 영업에 대해 법원이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크게 반발했다.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여객자동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이날 공개된 판결문 요약본에 의하면, 타다에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는 쏘카와 타다 이용자 사이에 타다 승합차의 임대차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여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9 20:17 [단독]전액관리제 시행에 ‘코로나19’까지…택시산업 뿌리까지 흔들린다 [단독]전액관리제 시행에 ‘코로나19’까지…택시산업 뿌리까지 흔들린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운송사업이 이대로 나락에 빠져들고 말 것인가.올 1월부터 시행이 의무화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때문에 전국 주요지역 택시업체에서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승객이 급감, 단순 업체운영난을 넘어 산업의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이에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코로나19’ 문제 등에 업계가 자구노력을 적극 이행하는 등 최대한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으나 전액관리제의 경우 업계의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하는만큼 정부가 이를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제도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18 17:37 ‘불법 타다 유죄 선고 나와야…' 택시업계, 법원에 잇따라 진정서 제출 ‘불법 타다 유죄 선고 나와야…' 택시업계, 법원에 잇따라 진정서 제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19일 ‘타다’ 1심 선고 재판을 앞두고 ‘불법’ 타다를 엄중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잇따라 제출했다.택시업계는 “(타다 영업이 합법이면) 택시 운송 자체가 사라질 수 밖에 없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여객운송 질서가 무너질 것”이라며 타다가 유죄 선고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17일 오후 언론에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한민국 법치가 살아있다면 ‘타다’는 명백히 불법이며 존엄한 재판부가 당연히 ‘타다’ 유죄를 선고할 것”이라며 “타다 영업이 합법이면 택시의 존재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8 17:15 [단독]타다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 의식해 운영방식 변경…면책 보험료도 인상 [단독]타다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 의식해 운영방식 변경…면책 보험료도 인상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렌터카 차량을 이용한 여객운송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타다가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과 관련해 최근 운영방식을 일부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달 들어 차량손해면책 명목으로 드라이버에게 부과하는 보험료를 인상해 타다 드라이버들의 불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교통신문'이 입수한 타다 드라이버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 및 관계자 등에 따르면, 타다는 지난달 31일 드라이버 전용 공지사항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앞으로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올린 글에서 타다는 “최근 고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43 ‘실질상 불법 콜택시 영업’… 검찰, 이재웅·박재욱 쏘카·VCNC 대표에게 징역 1년 구형 ‘실질상 불법 콜택시 영업’… 검찰, 이재웅·박재욱 쏘카·VCNC 대표에게 징역 1년 구형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검찰이 여객자동차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이재웅(52) 쏘카 대표와 자회사인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타다'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타다는 ‘다인승 콜택시 영업’으로 불법 유상 여객운송에 해당할 뿐 자동차 대여사업으로 볼 수 없다”며 피고인들에게 징역 1년을, 이들 각 회사 법인에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타다가 실질적으로 콜택시 사업을 한 것이라고 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1 17:00 택시복지재단, ‘신종코로나’ 대응에 총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사장 박복규, 이하 복지재단)이 지난 6일 긴급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택시운전자에 대한 감염예방 마스크를 지급키로 결정했다.이날 간담회는 감염예방 대책을 위해 박복규 이사장(전국택시연합회장), 강신표 이사(전국택시위원장), 구수영 이사(전국민주택시위원장) 등이 택시노사를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복지재단은 감염 확대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 등을 감안, 제조업체와 협의해 구매 가능한 물량을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지역에 우선적으로 지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07 17: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