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휴가철, 즐겁게 보내려면.... 휴가철 교통사고 부상자 평소보다 40.7명 많아 ‘요주의’휴가철 교통사고는 사고 심각도가 높고 일평균 부상자도 평소보다 급속히 증가해 휴가철 대비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이 실시한 ‘2006~2010년 여름휴가기간 교통사고’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휴가철(7.20~8.20) 교통사고는 총9만 7177건이 발생했고 이중 2581명이 사망, 15만 804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휴가철 한달 동안 일평균 교통사고는 607.4건이 발생했고 하루평균 16.1명의 사망자와 987.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26 18:40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9월부터 확대 시행 올 9월부터 ‘워킹스쿨버스’ 확대안실련, 4개구 추가운영…사고방지 효과 커 올 9월부터 ‘보행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이 확대-운영된다.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1.7%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 등-하교시 보행사고를 예방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확보키 위해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운영 중 이다.어린이 교통사고 경우, 차량으로 이동하는 등 서구적인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승-하차중 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보행중 사고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26 18:48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 올 12월 본격화 등록-미등록차량 모두 교육 대상자 확대 법적 효력 부여…선택 아닌 ‘필수’로 전환올 12월9일부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의 대상범위가 확대되고 교육도 필수로 전환된다.그간 어린이 승하차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조교사 및 운전자는 승하차시 어린이를 보호조치하도록 했으나 체계적인 교육과 교육활동이 미흡해 사고로 이어지는 등 문제가 지적돼 왔다.지금까지 통학버스 관련 교육은 ▲경찰청 ▲지자체 ▲교육청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중 참여를 원하는 수강자에 한해 선택적으로 교육돼 왔다. 또 미등록차량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22 18:35 도시철도공사, 지하철 자전거 관련 시설물 이용 증가해 자전거-지하철 ‘병행 이동’ 증가도시철도공사, 관련 시설물 새단장자전거와 지하철을 병행한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5,6,7,8 각 호선의 차량 및 역사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공사는 자전거 이용자수가 증가하고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을 고려, 전동차내 자전거 전용칸과 보관함 및 슬로프(경사로)를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공사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칸은 기존 5~8호선 전동차의 맨 앞과 뒤 2량(칸)을 개조해 자전거 휴대자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자전거 거치대와 안전바 등을 이용자 입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22 19:03 서울시, 시민강사 ‘자전거 교육현장’ 전격투입 상반기 92명…초등생 교육 활성화 유도이번 달부터 ‘서울시 자전거 시민강사요원’이 현장에 전격 투입됨에 따라 자전거 관련 안전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서울시는 국내 자전거 보급률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이용자 대비 전문강사가 부족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음을 감안, 강사를 양성 및 투입해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의 ‘자전거문화 시민강사’ 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상․하반기 5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536명이 시민강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것으로 나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9 18:31 5678 도시철도공사, ‘피크전력 관리시스템’ 151억원 절감 서울도시철도공사, 자체개발 ‘쾌거’친환경성-경제성 겸비 ‘일거양득’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자체개발한 ‘피크전력 관리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경제성은 물론 친환경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도 안성맞춤인 것으로 분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사 측에 따르면 전력요금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05년에는 512억까지 도달했고 원인분석결과 피크전력요금이 128억으로 상당부분을 차지해 ‘피크전력 관리 시스템’을 고안․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피크전력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9 18:33 서울 지하철, 손실액 절반 보전해줘도 ‘200원 인상’ 효과 요금인상, 대중교통 이용 억제 부작용 우려행안부가 대중교통 요금을 10~15% 인상하겠다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지만 지하철 공사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불편한 입장에 놓여있다.행안부는 지난 2005년부터 약 2.9%씩 증가하는 물가상승률에 비해 지하철 등 대중교통요금은 현실과 동떨어져 책정되고 있다고 지적, 특히 지하철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을 포함한 무임수송인원 증가 등 운임손실비용이 불어나고 있어 요금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힌 바 있다.서울지하철 중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울메트로 경우, 지난해 무임수송에 따른 당기손실금은 전년대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8 08:29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과 기술 공유 ‘터널내 모니터링 시스템’ 새바람 예고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가 최초로 도입*운영중인 ‘터널내 모니터링시스템’이 서울메트로와 신분당선에 적용될 전망이다.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10월 시스템을 가동해 시간 및 비용절감의 효과를 거뒀고 터널내부 문제점에 대한 조치가 신속*정확히 이뤄져 각 지하철 공사와 기술을 공유하게 됐다고 밝혔다.공사는 자체 개발한 이 기술을 수도권을 포함, 6개 시․도와 기술정보를 공유해 시간적 경제적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공사의 모니터링시스템은 열차운행 종료 후 터널내 시설물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8 08:34 자전거 운전자 처벌 ‘형평성’ 논란 면허 미취득자, 사실 처벌 ‘불가능’ 곤욕경찰, “교육홍보로 사고 예방 나설 것”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 자전거 이용자들의 위법행위로 자전거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처벌에 있어 형평성의 논란이 제기돼 경찰이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자전거 운전자 법규위반별 사고’에 따르면 중앙선 침범 1186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4681건, 기타 법규위반 841건, 신호위반 650건,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394건 순이었고 유형별로는 전체사고의 95.7%가 차대차 사고인 것으로 분석됐다.일각에서는 차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2 18:53 서울도시철도,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서울도시철도공사, 5,6,7,8호선 신형 엘리베이터로 새롭게 단장내년까지 55개소에 120대 단계적으로 교체 완료할 것유압식 엘리베이터를 신형 기계식 엘리베이터로 교체하는 등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기존 5,6,7,8호선에 설치된 유압식 엘리베이터를 기계식 엘리베이터(Machine Roomless Elevator / MRL)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서울도시철도는 기름의 압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유압식 엘리베이터 경우 운행횟수가 시간당 20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2 18:54 이륜차 교육 공짜로 받고 싶다면.... 7월16~8월31일 자발적 지원자 162명 대상 운전관련 체계적 이론․실습으로 사고예방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륜차 특별교통안전교육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행된다.경찰은 이륜차 운전관련 체계적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지 못한 청소년들이 도로를 주행함에 따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 여름방학을 활용해 특별 안전교육을 무료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대상자는 서울경기지역의 중고교생 중 원동기면허 소지자 총 162명이 자발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교육 참여도와 효과가 높을 것이라는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2 18:52 카시트 무상보급 ‘밑 빠진 독 물 붓기’ 교통안전공단, “착용률 저조…운전자 인식전환 필요”“100번 교육보다 경찰 단속 1번이 영향력 더 크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아보호장비(이하 카시트)가 무상으로 보급될 계획이나 착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카시트 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교통안전공단은 차량에 탑승한 유아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사고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카시트 무상지원 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총 2만9700대를 보급했으며 올해도 1500대를 9~10월 사이에 보급할 계획이다.하지만 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2 18:24 한국생활자전거협회, ‘자전거 이용자 안전-편의 도모’ 결의 한국생활자전거협회, 9일 창립식 개최(사)한국생활자전거협회가 지난 9일 출범을 알리는 테이프를 끊었다.협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춰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활성화하고 이용자 입장에서 실질적 대책마련제공을 목적으로 출범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창립식에는 김덕룡 협회장을 포함, 18개 지역협회장들과 230개 지부장이 참석해 자전거 이용과 안전운행 등 선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참여운동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또한 민주당 이석현, 한나라당 신재효 의원 등은 “턱없이 부족한 전문강사를 육성하고 각 지역협회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12 18:19 자전거 안전교육 ‘실효성’ 문제 있다 교육 의무화 됐으나 강사 등 전문인력 태부족한국생활자전거협회, 자전거 안전지도사 등 전문가 양성해야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지만 교육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태부족,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장 21조(자전거타기의 교육 등)’에 따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교장은 ‘초·중등교육법’에서 정하는 범위에서 자전거이용과 관련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은 주민에 대해 자전거이용과 관련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명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06 19:20 지하철 성추행 등 범죄 꼼짝마!! 서울도시철도공사, 질서유지요원 250명 투입서울도시철도는 지하철 성추행 등 범죄예방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질서유지요원 기간제 근로자 250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서울도시철도공사는 250명의 근무요원을 지난달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투입했으며, 앞으로 6개월간 5678서울도시철도 차내에서 구걸, 광고물 배포, 선교, 기부금 모금, 기타 질서문란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도시철도는 최근 사회적 이슈되고 있는 지하철 막말남, 성추행, 노약자 폭행 등의 사건사고가 지하철 차내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06 19:33 “어린이 안전, 단속보다 교육이 먼저” 전문가, “단속 강화 효과 미미ㆍㆍㆍ교통행동 변화시켜야 경찰이 스쿨존내 시설점검과 단속을 강화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주력한다고 밝혔지만 안전교육 등 소프트웨어 측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전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전문가들은 경찰이 제시한 대안도 중요하지만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위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어린이의 교통행동을 변화시켜야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는 예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어린이 교통사고는 2009년 총 1만8092건 발생했으며 이중 차대사람 사고는 8362건으로 전체사고의 46.2%를 차지했고 치사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7-06 19:27 3색 화살표 신호등 찬․반 비슷 경찰청, 공청회 참석자 대상 조사결과 贊 50.5% 反 47%16일 여론조사 재실시후 19일까지 결정 예정경찰이 시범운영하고 있는 3색 화살표 신호등을 놓고 전문가 및 운전자들의 반응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전문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개최된 ‘3색 화살표 신호등’ 공청회에서 신호등 운영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찬성 50.5%, 반대 4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공청회는 현재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는 3색 화살표 신호등에 대한 토론과 시행 여부의 찬ㆍ반 투표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5-14 16:41 제7대 서울주선협회 신임 이사장 한상동 씨 선출 협회 측 오는 25일 이ㆍ취임식 가질 예정신임 이사장 한상동, 회원사 지원 및 대외사업 강화해 업계 발전에 앞장 설 것 서울특별시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는 제36차 임시총회를 통해 실시한 제7대 이사장 선거에서 한상동 후보가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9일 밝혔다. 제7대 이사장 선거투표는 협회 대의원 총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강임득 후보 8표 ▲유인혁 후보 12표 ▲한상동 후보가 21표를 각각 득표해 한상동 후보가 제7대 서울주선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7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한상동 씨는 협회 제5대~6대 대의원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5-12 08:25 서울운송주선협회, 7대 이사장 선거 강임득 씨등 3명 입후보 오는 9일 선거, 투표결과 11일 발표 오는 9일 실시되는 서울운송주선협회 ‘제7대 이사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서울주선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용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제7대 이사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유인혁ㆍ한상동ㆍ강임득 후보 등(사진 왼쪽부터)이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입후보자들은 지난달 29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호추첨과 공정선거 이행선서를 했다. 입후보자 중 강임득 후보는 무허가 이사 행위 근절을 위한 정책 수립과 주선사업의 맞춤형 정보통신망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 후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1-05-03 18: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