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올해 수소차 877대 보급 지원 서울시 올해 수소차 877대 보급 지원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올해 수소차 보급을 총 877대로 계획, 예산 290억원을 책정해 오는 29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시에서 지원하는 차량보조금은 11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여기에 국비 2250만원을 합치면 구매자는 총 335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단일차종으로 현대차 넥쏘다〈사진〉. 7000만원가량인 이 차는 보조금을 받으면 반값 수준에 살 수 있는 것이다.자격에 충족하기 위해선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계속 서울에 거주하거나 주 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이다. 개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23 17:17 운전면허 학과시험 인터넷 예약제 시행 운전면허 학과시험 인터넷 예약제 시행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앞으론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시되는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온라인으로도 예약할 수 있다.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2일부터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에 접속해 '운전면허 시험' 메뉴에서 ‘학과시험 예약’을 클릭하면 된다고 전했다. 기존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시험장에 직접 방문해 당일 접수, 당일 시험으로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응시생이 몰리는 기간이나 코로나19 등으로 입장 가능 인원을 제한하는 경우 당일 시험을 보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이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23 17:17 “서울 도심에 수소충전소 확대해야” “서울 도심에 수소충전소 확대해야”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수소차 보급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충전 인프라 확대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수소차를 계획대로 보급하기 위해선 충전소 구축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다.이광성 서울시의원(강서5)은 최근 서울시의회 기후환경본부 업무 보고에서 주민 반대와 불안감으로 수소충전소 구축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음을 지적했다.이어 서울시의 주민 소통과 현안 해결 의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운영 중인 서울 소재의 충전소는 국회 수소전기차충전소와 H강동 수소충전소, 상암 수소스테이션, 양재 수소충전소 4곳이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09 18:38 면허시험장 3월 토요근무 중단 면허시험장 3월 토요근무 중단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3월 토요일 면허시험(특별근무)을 잠정 중단한다.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토요일에도 면허시험장이 문을 연 이유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매월 한 번씩 전국 19개 면허시험장에서 문을 열었다.교통공단 관계자는 “향후 감염 추세를 고려해 토요특별근무 재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관련 내용은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 및 각 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05 16:32 전기택시 늘리는 데 카카오도 동참 전기택시 늘리는 데 카카오도 동참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 택시인 ‘카카오T 블루’에 전기택시 도입을 추진한다〈사진〉.최근 카카오에 따르면 우선 50대를 선정해 대당 200만원씩 차량 구매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대상은 가맹 택시인 ‘카카오 블루’ 신규 가입 희망 개인택시 혹은 대차를 희망하는 기존 회원을 상대로 전기택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전기택시는 올해부터 부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기준 일반 개인택시는 이틀 운행 후 하루 쉬어야 하는 3부제를 지켜야 하지만 전기택시는 여기에 자유롭다.그동안 전기택시는 환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05 18:48 ‘전기차 전용’ 車보험 출시 ‘전기차 전용’ 車보험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해상이 전기차에 일어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가입 대상은 개인·업무용 전기차량으로, 다음달 6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는 계약분부터다.전기차 전용 차보험 출시에 맞춰 사고로 배터리가 파손되면 차량 연식과 관계없이 새 부품으로 교환해주는 ‘전기차 배터리 신품가액 보상 특약’과 사고로 차량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초과하더라도 수리 후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가액의 130%까지 보상해주는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이 신설됐다.또,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05 14:43 현대차·SK·포스코·한화·효성, 수소경제에 43조원 투자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와 SK, 포스코, 한화, 효성 등 5개 그룹사가 2030년까지 43조원을 수소경제에 투자한다. 정부는 이들 민간기업의 투자가 성과를 낼 수 있게 제도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2일 오후 SK인천석유화학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민간투자 계획 및 정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정부에 따르면 5개 그룹과 중소·중견기업은 2030년까지 수소 생산과 유통·저장, 활용 등 수소경제 전 분야에 43조3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K는 대규모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05 14:33 명동역 인근에 남산 ‘버스 환승 주차장’ 개장 명동역 인근에 남산 ‘버스 환승 주차장’ 개장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남산공원 ‘디젤버스 진입 제한’을 시키기 위해 조성한 남산 예장자락 내 ‘버스 환승 주차장’이 지난 1일 정식 개장했다.남산 예장자락 주차장은 명동역 인근에 있으며 주차구획은 총 40면으로 운영된다. 전세버스와 순환버스의 승하차를 위해 각각 3면이 사용되고 8면은 순환버스의 전기충전과 대기를 위한 곳으로 사용된다. 나머지 공간은 전세버스 주차가 가능하다. 단 버스 주차장이므로 승용차와 이륜차의 주차는 금지한다. 아울러 공영주차장을 통합 관리하는 주차통합센터와 연계하기 위해 주차 관제 시스템을 설치했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02 17:51 ‘따릉이’ 제로페이 감면 올해 말까지 연장 ‘따릉이’ 제로페이 감면 올해 말까지 연장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공공자전거 서비스 ‘따릉이’를 이용할 때 할인받을 수 있는 제로페이 결제방법이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최근 밝혔다.시설공단은 당초 지난해 종료 예정이었던 ‘제로페이’ 할인 혜택을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1년 더 연장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다만 타 공공시설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감면율은 하향 조정한다.3월부터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 감면율이 일일권은 30%(기존 50%), 정기권은 15%(기존 30%)로 조정됐다. 이에 지난 1일부터 제로페이 결제시 일일권 1시간 이용권은 700원(일반 1000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02 17:50 “버스광고 다변화로 운수업 적자 만회하자” “버스광고 다변화로 운수업 적자 만회하자”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코로나19로 버스 업계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요금 인상 같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는 정책 대신 노선버스 내·외부에 광고를 입혀 그 수입으로 적자를 만회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이는 지난 22일 김시곤 대한교통학회 회장, 조규석 운수산업연구원 부원장,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임광균 송원대 교수 등이 참석한 대한교통학회 주최 ‘버스 외부광고 다변화에 따른 제도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기존 버스 광고의 한계로는 버스에 시트지 형태로 부착하다 보니 광고가 바뀔 때마다 많은 비용이 드는 문제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23 22:56 서울시, 올해 노후 경유차 사업 마무리 서울시, 올해 노후 경유차 사업 마무리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에서 2003년부터 진행돼온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이 올해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된다.노후 경유차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조기폐차 하거나 매연저감장치(DPF) 장착 조치를 취한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약 2만2860대로 추정되는 저공해 미조치 차량을 상대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올해는 이 사업에 총 949억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5등급 경유차 조기 폐차 1만대, DPF 장착 1만대, 미세먼지·질소산화물(PM-NOx) 저감장치 부착 50대, 건설기계 조기 폐차 300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23 18:08 세종대로 왕복 12차로에서 7~9차로로 재구조화…정체우려 세종대로 왕복 12차로에서 7~9차로로 재구조화…정체우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세종대로를 기존 왕복 12차로에서 왕복 7~9차로로 바꾸고 보행로를 확장하는 ‘세종대로 사람숲길’ 공사의 일환으로 광화문광장 동측도로(미국대사관 앞) 공사가 마무리돼 다음 달 6일이면 개통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광화문 삼거리→5호선 광화문역)는 폐쇄되고 도로 중앙에 있던 광화문광장은 서측 보행로에 통합된다. 다만 보행로 공사는 여전히 진행된다.시는 오는 11월까지 서측 도로 공사를 마무리해 서울역부터 광화문을 잇는 2.6㎞ 구간의 도심 보행축(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조성한다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23 18:07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신청받는다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신청받는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올 한해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연간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전기차 1만1779대를 보급한다.시는 '2021년 전기차 보급 계획'을 발표하고, 차종별·부문별 보조금 지원 내용을 지난 17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올해 보급물량은 총 1만1779대로 ▲민간(개인·법인·기관) 부문 1만1073대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부문 411대 ▲시·자치구 공공 부문 295대다.차종별로는 ▲승용차 5231대 ▲화물차 2105대 ▲이륜차 4020대 ▲택시 300대 ▲버스 123대다.대중교통 분야 보급물량 중 민간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19 17:37 긴급차 안전교육 비대면으로 재개 긴급차 안전교육 비대면으로 재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됐던 긴급자동차 교통안전교육이 기존 오프라인 집체교육에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돼 실시된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긴급자동차는 긴급한 용도로 사용되는 자동차로 소방자동차와 구급차, 혈액 공급 차량 등 그 밖에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자동차다.교통안전교육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2018년 4월 25일부터 시행 중으로 지난해 1월까지는 전국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에서 오프라인교육을 했으나, 이후 감염병이 확산함에 따라 집체교육을 잠정 중단한 뒤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했다.교육 대상자는 법상 지정된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19 17:37 시설공단, ‘따릉이’ 수리점 모집 시설공단, ‘따릉이’ 수리점 모집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2021년 한 해 동안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 업무를 함께할 100~150여곳의 민간 자전거대리점 모집을 시작했다.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메일(mcchun@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관내에 점포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로써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보도폭 등)을 갖춰야 한다.따릉이포 사업자〈사진〉로 선정되면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16 16:20 서울시, 주차장 ·횡단보도 등 ‘인프라 개선’ 주민 아이디어 접수 서울시, 주차장 ·횡단보도 등 ‘인프라 개선’ 주민 아이디어 접수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서울 시내 25개 도시재생뉴딜 사업지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공모, 지역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이번 사업에 포함 시키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오는 3월 12일까지 시 재생정책과에 접수(사업지의 자치구가 신청)하면 되고, 최종대상지는 국토부가 4월 선정한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각 최대 12억5000만원(국비 5억, 시비 7.5억)이 투입된다. 서울시와 국토부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율적 개선이 가능하고, 구체화 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체감효과가 있는 사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16 16:04 계절관리제 단속 대수 88% 감소 계절관리제 단속 대수 88% 감소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에서 두 번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단속 대수가 87.8%(1만1532대→1403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관내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관련해 지난 두 달간 단속된 차량은 1만7939대(중복단속 차량 7564대/42.2%)이며, 총 단속 건수는 5만7527건으로 집계됐다.해당 기간(2020.12.1~2021.1.31, 평일 41일 실시) 운행 제한에 단속된 5등급 차량은 하루 평균 1403대로 전년 동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09 15:43 현대차 첫 그린본드에 2.1조원 매수주문 몰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가 처음 발행하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용도로만 쓸 수 있는 채권‘그린본드’에 2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 2일 300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을 위해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2조10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업계 관계자는 “시장에서 친환경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현대차는 투자 수요가 모집액을 넘어섬에 따라 그린본드 발행 금액의 증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채 금리 역시 모든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2-05 15:38 서울 강남·강북구 도로교통 예산 각 152억·54억원 배정 서울 강남·강북구 도로교통 예산 각 152억·54억원 배정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강남에는 양재대로 구조·변경화 88억원 등이 반영돼 총 152억원의 도로·교통 예산이, 강북에는 동북선 건설사업예산 37억원 등을 반영해 총 54억원의 도로·교통 예산이 편성됐다.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강남4), 안광석 의원(강북4) 등에 따르면 강북구와 강남구의 투자예산이 배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강남의 도로·교통 분야 예산은 양재대로 구조개선사업 88억원,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24억원, 가공배전선 지중화사업 10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영상정보 인프라 구축사업 6억원, 자곡동·율현동·세곡동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29 17:25 서울 강남 지난해 불법주차 40% 감소 서울 강남 지난해 불법주차 40% 감소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강남의 2019년 28만9812건이던 불법주정차 적발건수가 1년 새 17만4318건으로 39.8% 줄었다. 주차단속원에 의한 단속은 같은 기간 17만1783건에서 7만1379건으로 절반이상 감소했다.강남구는 실적 위주 단속을 지양하고 계도중심의 소통형 주차단속을 실시한 결과 2019년 1만4397건에 달했던 지역내 불법주정차 항의 민원도 지난해 34.1% 줄며 9479건에 그쳤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처럼 불법주·정차 줄은 이유로 코로나19 영향과 함께 소통형 단속에 따른것이라는 평가다. 이에 구는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27 1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