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민관협의체 출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민관협의체 출범 “고속철도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고속철도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尹 대통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 尹 대통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민관협의체 출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민관협의체 출범 “고속철도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고속철도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尹 대통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 尹 대통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
기사 (13,0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롱기스트런'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현대차, '롱기스트런'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현대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롱기스트런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현대차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이다. 누적 참가자는 21만명, 누적 달리기 거리는 639만㎞를 넘었다.올해 캠페인은 '지구와 나의 롱런을 위해, 롱기스트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의 달리기로 진행된다.온라인 달리기는 챌린지 형태로, 총 5회의 달리기를 통해 나무를 모으는 나무 획득 챌린지, 참가자 전체가 3만5700㎞를 함께 달리는 협동 챌린지,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공유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4 16:24 사모펀드 시내버스 진출, 독일까 약일까 사모펀드 시내버스 진출, 독일까 약일까 사모펀드의 시내버스 사업 진출 확장을 두고 찬성과 비판의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준공영제의 문제점인 낮은 경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지만, 공공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제도적인 장치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대한교통학회가 지난달 30일 개최한 ‘민간자본 버스산업 투자의 최근 동향과 향후 전망’ 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준공영제의 한계와 사모펀드 진출의 장단점을 분석했다.김주영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발제에서 해외 버스업계의 펀드 진출 사례를 들며 국내 버스업계에도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발제에 따르면 지난 1992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9-01 17:04 올해 지하철 부정승차 작년 대비 35% 감소 올해 지하철 부정승차 작년 대비 35% 감소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건수가 지난해 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다.공사의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7월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건수는 2만6613건, 금액은 11억7578만7천원으로 집계됐다.전년 동기 부정승차 건수는 4만1112건, 금액은 17억3987만9천원으로 각각 1만4499건·5억6409만2천원 감소했다.부정승차 주요 유형으로는 ▲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채 지하철 승·하차(무표 미신고) ▲우대용(무임)교통카드 부정 사용(무임권 부정) ▲어린이·청소년 할인권 부정 사용 등이 있다.공사는 감소 원인으로 부정승차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9-01 16:53 "자전거로 통근해 탄소배출 줄이자" "자전거로 통근해 탄소배출 줄이자" 서울시가 저탄소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인 '2023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2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에너지·기부라이딩은 출퇴근 수단으로 자전거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문화를 알리고 감축된 실적만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행사다.앞서 시는 이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5월 8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야나두와 협약을 맺었다.올해 5월 25일부터 6월 27일에 열린 시즌1 참가자 5618명이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출퇴근한 총 주행거리는 21만9082㎞였다.시즌2는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유 | 교통신문 | 2023-09-01 16:49 오세훈 "사모펀드 버스 준공영제 진출 대안 마련" 주문 오세훈 "사모펀드 버스 준공영제 진출 대안 마련" 주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모펀드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진출 논란과 관련해 "속된 표현으로 장난질을 치지 못하도록 장치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제32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김동욱(국민의힘·강남5) 시의원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자 "잘못했다가는 준공영제의 바람직한 면을 잠식할 수 있는, 시민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겠다는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서울시는 2004년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현재 서울에 65개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있고 이 중 6개 버스 | 교통신문 | 2023-09-01 13:58 철도노조 쟁의 64% 찬성으로 가결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64.4%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투표에는 재적 조합원 2만1938명 중 1만9825명이 참여해, 1만2768명이 찬성했다.철도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2019년 11월 이후 거의 4년 만의 파업이다.노조는 1일 오후 1시 서울역에서 쟁의 돌입 절차 등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고, 확대쟁의대책위원회도 개최했다.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을 요구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준법투쟁을 벌이고 있다.노조 관계자는 "수서행 KTX 운행은 시민 다수의 요구"라며 "국토교통부는 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9-01 13:50 운행 19년 만에 KTX 이용객 10억명 돌파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고속열차(KTX)의 이용객이 10억명을 돌파했다. 고속철도 개통 이후 19년 5개월 만이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KTX가 지난달 31일 누적 이용객 10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5천만 국민이 한 사람당 20번씩 KTX를 탄 셈으로, 2015년 누적 이용객 5억명을 돌파한 지 약 8년 만의 기록이다.올해 KTX 하루 평균 이용객은 22만6천명으로, 2004년 7만2천명과 비교하면 3배 넘게 증가했다.5억명 달성은 개통 후 11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9-01 13:38 카캐리어 적재불량, 2시간에 63건 적발 카캐리어 적재불량, 2시간에 63건 적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카캐리어(차량 운반 트럭) 불법 개조와 적재 불량 등을 단속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달 17일 고속도로순찰대, 도로공사 등 관련기관과 함께 카캐리어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경기 평택)·송악(충남 당진)·동광산(광주 광산)·경주(경북 경주) 요금소에 안전단속원 26명을 투입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주요 단속 항목은 ▲물품 적재장치 임의 개조 ▲번호판 가림 ▲적재 불량 ▲최고속도 제한장치 무단 해제 등이었다.공단이 2시간 동안 차량 52대를 점검한 결과, 총 63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세부적으로는 번호판 관련 위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1 13:21 영세 버스터미널 재산세 감면…유가연동보조금 연장도 검토 영세 버스터미널 재산세 감면…유가연동보조금 연장도 검토 국민의힘과 정부는 30일 버스 터미널 운영 중단을 막고 버스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갖고 버스-터미널 서비스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협의회는 최근 3년간 버스 노선과 터미널 폐지가 이어지며 국민 이동권이 제한받는 상황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당정은 우선 버스 터미널 폐업을 막기 위해 영세 터미널 사업자들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재산세 감면 대상 터미널 선정 기준은 소재지와 영업이익 등을 고려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마련할 계획이다.갑작스러운 터미널 폐업으 버스 | 교통신문 | 2023-08-30 11:59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 영업시운전 중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 영업시운전 중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오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 철도공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노반·궤도·전력·신호 등 철도시설물 66개 항목에 대한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열차 운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영업시운전은 실제 영업 상황을 가정해 운영체계 적정성과 여객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기관사의 노선 숙지 훈련 등을 시행하는 종합시험 운행의 마지막 절차다.영업시운전이 마무리되면 오는 11월까지 종합시험 운행 시행 결과 종합 보고, 개통 가능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29 16:47 경기도 '똑버스' 30일부터 하남 감일·위례서도 운행 경기도 '똑버스' 30일부터 하남 감일·위례서도 운행 승객의 호출로 운행하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똑버스'가 오는 30일부터 경기도 하남 감일·위례지구에서도 시범운행하고 있다.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이 버스를 시범 운행한 뒤 다음 달 6일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차량은 13인승으로, 감일지구 3대·위례지구 3대 등 모두 6대가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0시 30분까지 운행한다.하남 똑버스는 감일·위례지구와 인근 서울 지하철역을 포함해 운행한다.감일지구에서는 올림픽공원, 거여역, 마천역을 거쳐 마천시장까지, 위례지구에서는 장지역, 복정역, 거여역을 거쳐 버스 | 교통신문 | 2023-08-29 16:44 교통안전공단, 첫 철도 형식승인 교통안전공단, 첫 철도 형식승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일 이스턴알애이㈜가 설계·납품하고 중국 마강(MA STEEL)이 제작한 기관차용 차륜에 대한 형식승인을 했다고 밝혔다.공단이 지난 2021년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 형식승인 검사 업무를 위탁받아 조직을 구성하고 검사 체계를 마련한 이후 기관차용 차륜에 대해 형식승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공단은 해당 차륜이 설계 적합성, 합치성 등 단계별 형식 시험을 통과했고, 철도 용품 기술 요구사항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철도 형식승인 검사는 철도 차량 및 용품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해 안전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29 12:00 작년 자전거 사고 1만3천여 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1만3천여 건의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고 가해자의 경우 10대와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한 김석영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기승도 수석연구원의 '자전거 사고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만3270건의 자전거 사고가 났으며 사망자는 196명, 부상자는 1만3998명이었다.지난해 자전거 사고 가운데 가해 사고는 5393건, 피해 사고는 7877건이었다.자전거 사고는 주로 야외 활동이 활발한 4~10월, 오전 8시와 오후 4~6시에 많았고 10대 및 50대 이상 자전거 운전자의 사고가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9 11:53 태백선 신규 열차 'ITX-마음' 명명 태백선 신규 열차 'ITX-마음' 명명 다음 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동력 분산식 친환경 신형열차(EMU-150)의 명칭이 'ITX-마음'으로 정해졌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5일 오후 태백역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규·유상범 국회의원, 김진태 강원지사,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일반 열차 명명식 및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원희룡 장관은 인사말에서 "이 태백선을 시작으로 한반도, 유라시아 너머까지 잇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ITX-마음으로 이름을 붙였다"며 "앞으로 강원 교통망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29 11:47 서해선 소사-일산역 연장운행 개통 서해선 소사-일산역 연장운행 개통 수도권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의 일산역 연장 운행이 지난 26일부터 시작됐다.서해선 일산역 연장 구간 정식 운행을 앞두고 지난 25일 일산역 복합 커뮤니티센터 부지에서 개통식을 열었다.개통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통하는 서해선 일산역 연장 구간은 곡산-백마-풍산-일산역 등 모두 4개역으로 경의중앙선을 함께 이용한다.서해선은 고양·서울·부천·시흥·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으로 이번 노선 연장으로 기존 서해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29 11:31 SRT, 내달 6∼7일 추석 승차권 온라인 예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다음 달 5∼7일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예매할 수 있는 열차는 다음 달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다.예매 첫날인 5일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구매 예약을, 나머지 이틀(6∼7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차권 구매 예약을 받는다.이번 예매 기간에 구입 신청한 승차권은 다음 달 10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되지 않은 승차권은 취소된다.예매 기간에 판매되지 않은 잔여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29 11:31 국토부, 택시 스타트업 3곳에 밀린 기여금 9500만원 청구 국토교통부가 플랫폼 택시 기업들로부터 1년 가까이 유예했던 기여금을 다시 부과하기로 했다. 최근 관련법 개정에 따라 기여금 부과 근거가 명확해지면서다.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달 초께 '타입1' 택시 사업자인 코액터스와 레인포컴퍼니, 파파모빌리티가 지난해 9월부터 납부하지 않은 기여금 총 9500여 만원을 청구했다.타입1 택시는 정부가 2020년 '타다 사태' 이후 대안으로 도입한 제도다. 렌터카를 빌려 운행하는 형태로 택시 면허가 없어도 운송 사업을 할 수 있다. 단 ▲전체 매출의 5% ▲운행 횟수당 800원 ▲허가 대수당 월 택시 | 교통신문 | 2023-08-29 11:27 초등학교 수학여행 줄취소 면했다…“노란 통학버스 단속 유예” 초등학교 수학여행 줄취소 면했다…“노란 통학버스 단속 유예” 법제처가 초등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버스로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해석을 내리면서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빚어지자 경찰청이 당분간 단속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교육부는 지난 25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관계 부처 회의에서 경찰청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때까지 단속 대신 계도·홍보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이를 즉시 각 교육청에 안내했다"고 밝혔다.법제처는 지난해 10월 도로교통법 제2조 제23호 등과 관련해 비상시적인 현장 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의 이동도 '어린이의 통학 등'에 해당한다고 버스 | 교통신문 | 2023-08-28 09:09 "‘초교 수학여행 대란’ 해법은 단속 유예·법 개정" "‘초교 수학여행 대란’ 해법은 단속 유예·법 개정" 당장 다음달부터 일어날 ‘수학여행 대란’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전세버스 업계에서는 단속 유예와 도로교통법 개정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한다.이번 사태에 대한 법제처의 정부유권해석(법령해석)부터 살펴보면, 법제처는 지난해 10월 “비상시적인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이동도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 등에 해당된다”고 했다.즉 현장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 등에 이용하는 차량도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는 것이다.국어사전에는 ‘통학(通學)’을 ‘집에서 학교에 다닌다’는 뜻으로 설명한다.경찰청 역시 그동안 어린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8-25 17:05 '지하철보안관 사법경찰권' 재부상 '지하철보안관 사법경찰권' 재부상 지하철 2호선 '맥가이버칼' 난동을 비롯해 최근 지하철 내 강력범죄와 테러 협박이 빈발하면서 역 직원도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더 강력한 법적 권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이 가운데 지하철 치안이 위험해질 때마다 등장하곤 했던 것이 사법경찰권 부여다.철도안전 강화를 위해 지하철보안관에게 특별한 사항에 한정해 수사권을 갖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의 이 방안은 논의된 지 10년이 넘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그러나 최근 지하철과 같은 일상 공간에서 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25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