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설공단, ‘따릉이’ 수리점 모집 시설공단, ‘따릉이’ 수리점 모집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2021년 한 해 동안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 업무를 함께할 100~150여곳의 민간 자전거대리점 모집을 시작했다.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메일(mcchun@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관내에 점포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로써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보도폭 등)을 갖춰야 한다.따릉이포 사업자〈사진〉로 선정되면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16 16:20 서울시, 주차장 ·횡단보도 등 ‘인프라 개선’ 주민 아이디어 접수 서울시, 주차장 ·횡단보도 등 ‘인프라 개선’ 주민 아이디어 접수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서울 시내 25개 도시재생뉴딜 사업지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공모, 지역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이번 사업에 포함 시키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오는 3월 12일까지 시 재생정책과에 접수(사업지의 자치구가 신청)하면 되고, 최종대상지는 국토부가 4월 선정한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각 최대 12억5000만원(국비 5억, 시비 7.5억)이 투입된다. 서울시와 국토부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율적 개선이 가능하고, 구체화 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체감효과가 있는 사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16 16:04 계절관리제 단속 대수 88% 감소 계절관리제 단속 대수 88% 감소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에서 두 번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단속 대수가 87.8%(1만1532대→1403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관내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관련해 지난 두 달간 단속된 차량은 1만7939대(중복단속 차량 7564대/42.2%)이며, 총 단속 건수는 5만7527건으로 집계됐다.해당 기간(2020.12.1~2021.1.31, 평일 41일 실시) 운행 제한에 단속된 5등급 차량은 하루 평균 1403대로 전년 동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09 15:43 현대차 첫 그린본드에 2.1조원 매수주문 몰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가 처음 발행하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용도로만 쓸 수 있는 채권‘그린본드’에 2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 2일 300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을 위해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2조10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업계 관계자는 “시장에서 친환경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현대차는 투자 수요가 모집액을 넘어섬에 따라 그린본드 발행 금액의 증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채 금리 역시 모든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2-05 15:38 서울 강남·강북구 도로교통 예산 각 152억·54억원 배정 서울 강남·강북구 도로교통 예산 각 152억·54억원 배정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강남에는 양재대로 구조·변경화 88억원 등이 반영돼 총 152억원의 도로·교통 예산이, 강북에는 동북선 건설사업예산 37억원 등을 반영해 총 54억원의 도로·교통 예산이 편성됐다.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강남4), 안광석 의원(강북4) 등에 따르면 강북구와 강남구의 투자예산이 배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강남의 도로·교통 분야 예산은 양재대로 구조개선사업 88억원,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24억원, 가공배전선 지중화사업 10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영상정보 인프라 구축사업 6억원, 자곡동·율현동·세곡동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29 17:25 서울 강남 지난해 불법주차 40% 감소 서울 강남 지난해 불법주차 40% 감소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강남의 2019년 28만9812건이던 불법주정차 적발건수가 1년 새 17만4318건으로 39.8% 줄었다. 주차단속원에 의한 단속은 같은 기간 17만1783건에서 7만1379건으로 절반이상 감소했다.강남구는 실적 위주 단속을 지양하고 계도중심의 소통형 주차단속을 실시한 결과 2019년 1만4397건에 달했던 지역내 불법주정차 항의 민원도 지난해 34.1% 줄며 9479건에 그쳤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처럼 불법주·정차 줄은 이유로 코로나19 영향과 함께 소통형 단속에 따른것이라는 평가다. 이에 구는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27 17:30 전기차 보조금 기준 ‘차 가격 산정법’ 변경 ‘주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고가의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등 친환경차를 살 때 주는 보조금 지급 체계를 정부가 새로 마련했다가 최근 지급 기준이 된 차량 가격 산정 방식을 돌연 변경한 사유에 관심이 집중된다.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일께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이 재행정 예고됐다. 작년 말 행정 예고된 당초 개정안이 일부 수정된 것이다.기존 개정안에선 차량 가격을 ‘차량의 공장도가격(부가세 제외)+개소세(5%)+교육세(개소세의 30%)’로 산정했으나, 변경된 안에서는 차량 가격을 ‘개별소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1-26 10:57 서울시, 지난해 저공해사업비 1454억원 투입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노후 경유차 4만7000여대에 저공해조치를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조치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효과가 연간 초미세먼지 약 68t 및 질소산화물(NOx) 828t 등 총 896t에 달한다.배출가스 5등급 차량(노후 경유차)을 조기 폐차한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DPF(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조기 폐차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165만원을 지원한다. 총중량 3.5t 이상이면 최소 44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22 15:06 하나카드, 車 할부금융 진출 하나카드, 車 할부금융 진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하나카드가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을 지난 4일부터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새 상품 2종 중 ‘오토할부’는 하나카드로 차량 구매금액을 결제하고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상환하는 형태다. 최저 금리는 연 1%가 적용된다. 선입금액의 최대 1.2%, 대출금의 최대 1%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오토론 상품은 하나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하나카드는 또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하나카드는 “앞으로 리스와 렌트 등 다양한 할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1-19 15:01 ‘1년 자동차세’ 일시납부 시 9.15% 세액공제 혜택 받아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일년에 두 차례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1월 중 일시 납부(연납)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전화(구청)와 인터넷(ETAX), 스마트폰앱(STAX)을 통해 2021년도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신청을 해야 연세액의 9.15%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예를 들어 1월 중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일시 납부하면 신차기준 SM3는 1만3300원, 쏘나타는 4만7550원, 그랜저는 7만1350원의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를 각각 절약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15 15:02 서울시, 계절관리제 한 달간 2만7543건 단속 서울시, 계절관리제 한 달간 2만7543건 단속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지난달 서울에서 적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총 2만7543건으로 중복단속된 경우를 제외하면 해당 차량은 9658대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지난해 12월 실제 단속일은 수능 시험일인 3일과 주말을 제외하면 총 21일로 운행제한에 단속된 차량은 총 9658대라고 지난 14일 밝혔다.이 중 3916대는 2회 이상 중복으로 단속된 경우로 하루도 빠짐 없이 21회 단속된 경우도 19대 있었다. 이어 11회 이상 단속된 차량은 365대, 3회 이상은 2074대, 2회 이상은 1458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15 15:02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작년 대비 5.3% 감소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지 한 달째인 지난해 12월, 초미세먼지 농도가 1년 전보다 1.5㎍/㎥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같은 기간 4일에서 10일로 6일 증가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은 기간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시행되는 대책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50㎍/㎥를 초과하는 초미세먼지 발생 일수의 83%가 12∼3월에 집중됐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시에 따르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조치가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08 16:43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 최초 제정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운송·보건·의료·돌봄 등 감염병 및 재난상황에서도 불가피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필수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조례가 광역의회 최초로 서울에서 제정됐다.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은 다양한 재난이 발생해도 대면업무를 해야 하는 이른바 필수노동자를 지원키 위해 ‘서울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필수노동자란 재난상황에서도 국민의 기본생활 유지 및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면업무 등 노동의 지속성이 유지돼야 하는 대중교통 운전자,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24 18:36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환경개선부담금 감면해준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환경개선부담금 감면해준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환경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 기간에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하기로 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등 지자체별 조치 기간 내 운행 제한 일수를 ‘일할 계산’ 해 최대 12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줘 오염을 줄이는 제도다.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관리법상 미세먼지 유발이 많은 노후 경유차에 대해 차령이나 지역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된다. 2018년 말 기준으로 부과 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24 13:38 DPF 정비 불량·훼손 차량 46대 적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DPF(매연저감장치)를 무단으로 훼손한 차량 16대를 적발, 차량 소유주와 정비업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0년 12월~2021년 3월)를 시행하면서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장지동 동남권 물류센터와 서부트럭터미널, 김포공항 화물센터, 동대문 공영차고지 등에서 저감장치가 부착된 노후 경유차량 203대를 대상으로 DPF 무단훼손 여부와 정비상태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DPF 훼손 차량 16대, 장치 클리닝 등 정비가 필요한 차량 30대를 적발했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22 17:00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장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가 올 한해 타격을 입은 내수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소비진작책 중 하나로 올해 말 끝날 예정이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30%) 조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에도 승용차 구매 시 적용되는 개소세율은 3.5%가 된다. 한도는 100만원이다.정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2018년 7월부터 작년 말까지 승용차 개소세를 5%에서 3.5%로 30% 인하했다. 올해는 2월 말 코로나19 대응 조치의 하나로 6월 말까지 인하 폭을 70%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18 15:07 신한카드-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 ‘자동차금융 콘텐츠 강화’ MOU 신한카드-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 ‘자동차금융 콘텐츠 강화’ MOU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신한카드와 가격비교 전문 플랫폼 다나와가 자동차 콘텐츠를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정보를 공유하고, 신한금융그룹 자동차 플랫폼인 ‘신한 My Car’를 통해 차량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고객에게 추천한다.신한 마이카는 신한은행의 ‘My Car’와 신한카드의 ‘My Auto’가 일원화된 자동차금융 서비스다. 양사는 또 앞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협업 모델을 개발키로 했다.신한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자동차 구매 패러다임도 오프라인에서 온라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17 10:29 양재동 ‘수소충전소’ 시설 개선···내년 초 오픈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양재수소충전소가 저장능력을 늘리고, 충전능력을 2배 이상 강화해 내년 1월 재오픈한다.현대차가 연구용으로 운영했던 양재수소충전소의 운영권을 9월 서울시가 넘겨받은 데 이어 지난달 30일 개선공사를 시작했다.공사가 완료되면 1일 수소저장능력이 2.5배(120→300㎏)로 커지고, 1일 충전가능차량도 기존 24대에서 60대 이상으로 2.5배 이상 확대된다. 그동안 제기됐던 충전인프라 부족 문제도 조금이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충전소 이용 차량으로 인한 일대 혼잡을 막기 위해 현재 1개인 출입구를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02 10:01 “국산차, 수입차와 개소세 차별적…‘판매장 과세’로 전환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국산차와 수입차에 차별적으로 과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세시기를 최종단계로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지난 26일 발표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과세 시기의 문제점 검토’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한경연에 따르면, 현행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최종 소비단계가 아닌 유통 중간단계에서 부과되는데 국산차는 ‘제조장 반출시’, 수입차는 ‘수입신고시’를 과세시기로 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산차는 판매관리비와 영업 마진 등을 포함한 출고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소비세가 부과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1-27 10:55 [창간 54주년 특집 교통부문 현안과 과제] 교통인프라와 재난대책 [창간 54주년 특집 교통부문 현안과 과제] 교통인프라와 재난대책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올 들어 50일 가까이 장마가 지속되면서 도로와 철도, 하천 제방 등 교통시설물의 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다.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역대 최장 장마가 겹치면서 정부는 소방안전과 풍수해, 교통, 의료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와 복구상황을 모니터링 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풍수해로 인해 도로‧철도 등 156개소의 주요 교통 인프라가 파손‧유실됐는데, 지난 8월 기준 127건을 응급조치했으며 이외 시설물에 대한 복구 작업은 진행 중이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10-20 17: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