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2020년부터 마을버스용 ‘중형’ 저상버스 단계적 도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2020년부터 마을버스용 ‘중형’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을 확대한다. 또 2022년까지 버스·지하철 내부에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관련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설치기준에 맞게 100% 갖춘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18~2022)’을 확정 고시하고,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가 및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해 4개 분야(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보행환경), 신기술 도입) 31개 과제를 선정해 중점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장애인을 위한 교통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8-21 16:04 성동구 동일로 성수사거리 좌회전 신규 설치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성동구 동일로 성수사거리에 화양사거리에서 건대입구역 방면과 영동대교에서 성수역 방면 좌회전이 신규 설치된다.서울시의회 정지권 (더불어민주당‧성동2)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성수사거리 좌회전 설치와 관련해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 심의를 통과하고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오는 9월 설치공사가 시작된다.현재 성수사거리는 동일로에서 아차산로 양방향으로 좌회전이 제한돼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성동구와 광진구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지역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또한, 좌회전 제약으로 주변 이면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8-14 15:46 서울 시내 분홍색 ‘주행유도선’ 확대한다…“교통안전 입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교차로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그린 ‘주행유도선’의 설치 전후 교통안전성 비교 결과, 사고위험도와 차로변경 건수 모두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9월부터 48개소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이렇게 되면 서울 시내 주행유도선은 총 71개소가 된다. 주행유도선(노면색깔유도선)은 주행방향이 여러 갈래이거나 혼동하기 쉬운 교차로와 도시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운전자가 가야할 방향을 분홍색 바닥선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2016년 3개소 주행유도선 시범설치 이후 교차로 내부 차로 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8-10 16:51 내년 서울 녹색교통지역 공해차 진입 막고 제한속도 낮춘다 내년 서울 녹색교통지역 공해차 진입 막고 제한속도 낮춘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내년부터 서울도심 녹색교통진흥지역 내 공해차량 진입이 어려워진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2030년까지 승용차 교통량을 30% 감축하고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등 녹색교통 이용공간은 2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시는 자동차 친환경등급제와 연계한 자동차 통행관리 등이 담긴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이 지난 6일자로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녹색교통진흥지역은 교통혼잡과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특별 관리하는 곳으로, 시의 지정요청에 따라 한양도성 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8-10 16:41 큐디스, 전방위 파노라마렌즈 주차관제 솔루션 출시 큐디스, 전방위 파노라마렌즈 주차관제 솔루션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CCTV·보안시스템 솔루션 업체 큐디스가 주차장을 사각지대 없이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주차관제 솔루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큐디스의 비구면 전방위 파노라마렌즈 특허를 활용한 것으로 하나의 카메라가 차량 12대의 주차 공간을 감지한 후 주차 가능 여부를 주차관제실에 알려주는 방식이다. 어안렌즈 방식을 따른 기존 주차관제 솔루션의 가장자리 왜곡 현상과 빈번한 오류 발생을 바로 잡았다는 게 큐디스의 설명이다.여기에는 자체 특허 기술인 ‘외곽이미지 왜곡보정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인식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8-09 16:01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컨퍼런스 9월18일 개최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컨퍼런스 9월18일 개최 [교통신문] ‘2018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컨퍼런스(SCSA 2018)’이 다음달 1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는 컨퍼런스 1일차에는 ‘Smart Cities Leaders Forum’과 ‘Smart Cities Mayors Forum’ 도시이야기1,2를 시작으로, WSCW 2018 개막식이 열린다.2일차에는 ‘Smart Cities, Smart People’을 주제로 한 대화의 장이 마련되며, 자율주행차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와 에너지 뉴 패러다임,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 현황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8-08-03 10:14 서울시, 민간건물·학교 등 여유주차면 900면 추가 확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900면의 공유주차장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건물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시설지원비를 제공하는 공유사업 ‘고마운 나눔주차장’ 주차면을 늘리게 된 것이다.이 사업은 민간 건물이나 학교의 여유 주차면을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약정하면 서울시와 자치구가 최대 2천5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2007년 시작됐다.주민은 월 2만∼5만원에 안정적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건물주는 시설개선비 지원에 주차 수익,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최대 5%)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8-02 16:37 한남IC~양재IC 버스전용차로 위반 불시 단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이 내달 19일까지 고속도로 진입구간(한남IC∼양재IC·6.8㎞) 버스전용차로 위반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에 들어간다.이번 단속에는 경찰 오토바이 기동순찰팀 2개 팀(20대)이 투입된다. ‘나 홀로 승합차’와 차선을 수시로 변경하는 '얌체운전'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서다.단속 구간인 한남IC∼양재IC에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총 57건의 사고가 발생해 133명(중상 16명)이 다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고와 부상자가 각각 18.8%, 56.6% 증가했다.버스전용차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31 15:53 서울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찬반의견 묻는다 서울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찬반의견 묻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심화되고 있는 주택가 주차난 해결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확대 추진에 앞서 시민 의견을 묻는다. 온라인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시민투표 및 의견 수렴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제안 창구는 ‘거주자우선주차장, 같이 쓰면 어떨까요?’라는 이름으로 찬반 의견을 듣는 것으로, 9월 9일까지 진행한다.거주자우선주차장은 1996년 서울시가 처음 도입, 현재 서울 전역에 약12만 면이 있지만 그동안 배정된 주민만 독점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사나 사용료 체납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자동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31 15:51 공공자전거 ‘따릉이’ 헬멧 무료대여 우려는 현실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서울 시민들의 공공의식 부재가 여실히 드러났다. 서울시가 9월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의무화를 앞두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에게 헬멧 무료대여를 여의도에서 시범운영한 지 나흘 만에 안전모 25%가 사라졌다. 향후 안전모 분실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무료대여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서울시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에 따르면 시는 시범운영을 시작한 20일부터 23일 사이 여의도 일대 따릉이 대여소 등에 헬멧 858개를 비치했지만, 이 가운데 25.4%인 218개가 없어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27 16:21 서울 도심 ‘도로 다이어트’로 ‘걷는 도시’ 만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3월 한양도성 안 도심이 전국 최초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자동차 운행 제한 등 강력한 교통수요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걷기 편한 '보행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심 ‘도로 다이어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우선 버스 통행도로는 6차로, 승용차 도로는 4차로 이하로 운영한다는 원칙을 세워 기존 도로 폭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자전거 도로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조만간 도로 다이어트, 배출가스 등급에 따른 자동차 운행 제한 등을 핵심으로 하는 '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20 17:00 서울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대중교통 빅데이터 분석…男 종로3가, 女 청량리 ‘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발급되는 무임교통카드 이용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할아버지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탑골공원 등이 있는 종로3가, 할머니들이 주로 찾는 지역은 경동시장 등이 있는 청량리, 제기동인 것으로 나타났다.버스노선별 이용 추이를 보면 어르신 인구가 많은 은평에서 출발해 종로, 제기동, 청량리 등을 경유하는 '720번'과 강북, 도심, 용산을 경유하는 '152번'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마을버스의 경우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금천01번'과 &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20 10:13 자전거 이용자 안전모 착용 의무화 앞두고 ‘따릉이’ 시험대에 자전거 이용자 안전모 착용 의무화 앞두고 ‘따릉이’ 시험대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는 9월을 앞두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안전모를 출퇴근 시간대 이용률이 높은 여의도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는 시범사업이 시행된다.올해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오는 9월 28일부터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안전모 비치 장단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시범운영을 추진키로 했다.시범사업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로 여의도 지역 따릉이 대여소 30곳에서 따릉이 안전모 500개를 대여해 준다. 400개는 자전거 바구니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19 10:04 서울시, 한낮에 살수차 173대 동원 ‘도로온도’ 낮춘다 서울시, 한낮에 살수차 173대 동원 ‘도로온도’ 낮춘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낮 최고기온이 32℃ 이상인 폭염 발생시 도로 살수작업을 강화한다.시민의 폭염 노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낮 시간대(12시~ 오후 4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량을 확대 운영해 도로 온도를 낮추겠다는 것이다. 작업 우선순위는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주요간선도로, 일반도로 순이다. 자치구 및 시설공단 살수차 173대가 동원된다.폭염이 발생하게 되면 온열질환자 증가 및 취약계층의 폭염 노출 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며, 도로의 복사열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19 09:07 도로구조 시설 기준 규칙 개정안 공청회 20일 개최 [교통신문] ‘도로의 구조 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사)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도로기술사회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는, 규칙 개정안 취지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 전문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이해경 (주)다산컨설턴트 회장이 좌장을 맡는 토론에는, 이상헌 국토부 간선도로과 과정, 고용석 국토연구원 도로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손종철 (사)한국도로기술사회 수석부회장, 오흥운 경기대 교수,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연구본부 본부장, 이용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8-07-18 15:00 서울~철원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마지막 구간 실시설계 완료 ‘임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과 철원을 잇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가 마지막 구간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1999년부터 시작돼 20년을 이어온 공사의 끝이 보이는 것. 공사에 차질이 없으면 2022년 말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는 서울 북부에서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을 거쳐 철원까지 57㎞를 잇는 왕복 2∼6차로로 신호등이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다.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노선갈등을 빚던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동두천 안흥∼연천 청산 6.7㎞ 구간 노선변경에 따른 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13 15:57 한남2고가, 교통대책 보완 차원에서 철거 연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10일 예정됐던 한남2고가 철거작업이 잠정 연기됐다. 공사 중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대책 보완하기 위한을 위한 조치다.서울시는 “철거작업에 따른 교통대책 보완의 필요성으로 철거를 연기한다”며 “철거작업에 따른 교통통제가 주변 교통 흐름에 미칠 영향 등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 사항 최소화도 보완하고자 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앞서 시는 노후화가 심각하고 고가 진출입 과정에서 차량 엇갈림이 심해 한남대로 정체의 원인이 되는 한남2고가차도를 10일부터 철거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회도로 확보와 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10 16:36 “1t급 경유화물차 LPG 교체시 최대 500만원 지원 검토” “1t급 경유화물차 LPG 교체시 최대 500만원 지원 검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10년 이상된 1t급 경유화물차를 LPG로 교체 시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사업형태는 환경부가 지난 5월 어린이 통학용 경유 승합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 전환 시 대당 500만원(국비 250만원·지방비 250만원)을 지원한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 지원 사업’과 맥을 같이할 것으로 보인다.신규 사업을 위한 이행절차와 대당 지원되는 추가 보조금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이 환경부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소상공인 생계형 수단인 점을 감안, 비용부담 등의 시장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03 16:27 ‘수도권 교통정책’, 시민의견 모은다 ‘수도권 교통정책’, 시민의견 모은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수도권교통본부가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교통정책 제안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를 점검하고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등 수도권 교통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제안받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 교통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3명 이내 공동응모 가능) 참여가 가능하다.주제는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방안 ▲수도권 광역버스 운영체계 개선방안 ▲수도권 광역환승센터 구축 및 운영방안 ▲수도권 간선 급행버스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이다.공모 접수는 오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03 15:55 서울시 여의교 1개차로 확장 개통…보행전용 교량 신설 서울시 여의교 1개차로 확장 개통…보행전용 교량 신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여의교가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2일 개통됐다. 보행전용 교량을 신설하고 8차로를 9차로로 확장했다. 착공 1년 8개월 만이다.기존 교량과 붙어있던 보행로가 차도로 리모델링되고, 보행만을 위한 보행전용 교량이 신설됐다. 샛강생태공원과 연결되는 계단이 여의교와 신설된 보행교량에 각각 설치돼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총 연장 240m의 보행전용 교량은 트러스 아치교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샛강을 건너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신길동을 연결하는 여의교는 여의교 내에서 노들길에서 여의도 방향과 대방역에서 63빌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03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