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앱미터기 시대 성큼…‘서울형 택시 앱미터기’ 임시허가 부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와 티머니가 함께 개발한 ‘서울형 택시 앱미터기’가 임시 허가를 받았다. 바퀴회전수를 기반으로 하는 기계식 택시미터기에서 ICT 기술을 접목한 GPS 기반의 새로운 택시 미터기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티머니와 법인택시조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기술 규제샌드박스에 신청한 서울형 택시 앱미터기가 26일자로 임시허가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10월 한 달 동안 국토부에서 제시한 앱미터기 요금 정확도 테스트를 거쳐 11월부터 6개월간 일반택시 7000대에 앱미터기를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27 18:35 서울시, 중국 국경절 맞아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택시 불법행위 특별 단속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중국 국경절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택시 불법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이번 특별 단속은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 간이다.특별 중점 단속 대상은 공항에서 ▲호텔 이동 시 시계할증 적용해 부당 요금을 징수하는 행위 ▲동대문 의류상가 일대에서 심야시간 대 기본거리 이동시 짐이 많다는 이유로 3~5만원 부당 징수하는 행위 ▲공항으로 운행시 실제 미터기 요금보다 적은 1인당 1만5000원씩 개별 부당징수 하는 행위 등이다.부당요금 징수로 적발되면 1회 위반 시 과태료 20만원, 2회 위반 시 과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27 18:35 ‘라이언택시’ 모집에 지원자 대거 몰려…'법적 안정성 측면에서 타다보다 우위' ‘라이언택시’ 모집에 지원자 대거 몰려…'법적 안정성 측면에서 타다보다 우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음 달 출시를 준비 중인 라이언택시 기사 모집에 지원자가 대거 몰리면서 경쟁 대상이자 선두 주자인 타다와의 급여 및 근로 조건 등이 자연스럽게 비교 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말부터 시작한 라이언택시 기사 모집에 30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라이언택시 기사는 성별과 연령 상관없이 1종 보통 면허만 소지하고 있으면 가능하며, 급여는 세전 약 260만원(주 6일)수준이다.현행 택시 면허 제도 내에서 운영되는 만큼 지원자가 택시 면허가 없는 경우 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27 18:36 인천공항·김포공항에서 요금 불법 할증 등 택시 승객 피해 여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택시공동사업구역 제도에 대한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요금 불법 할증 등 승객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은 서울시, 인천시, 고양시, 광명시, 김포시, 부천시와 ‘택시공동사업구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택시공동사업구역’ 제도란 공동사업구역을 오고가는 승객들에게는 시외 할증적용과 승차거부를 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주승용 국회부의장 의원실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공동사업구역으로 묶여있는 지자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27 18:36 제주도에서도 ‘마카롱택시’가 달린다 제주도에서도 ‘마카롱택시’가 달린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마카롱택시‘ KST모빌리티가 서울과 대전에 이어 제주도에서 가맹회원 프랜차이즈 방식의 ‘마카롱파트너스’ 서비스를 시작했다.‘마카롱 파트너스’는 기존 택시 사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회원 방식으로 참여하는 서비스로, 마카롱택시 직영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카롱택시 전용 앱에서 선택 및 호출이 가능하다.제주도에서는 25일부터 2개월 간, 2개 법인 50대 택시가 ‘마카롱파트너스’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시작으로 KST모빌리티는 제주도에 연내 마카롱파트너스 600여대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27 18:36 “택시·플랫폼 상생 관련법 연내 발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택시·플랫폼 업계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연내 관련법 입법 추진 등 논의에 속도를 낸다.김상도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택시 제도 개편방안 실무논의기구' 2차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실무기구 공동위원장인 김 정책관은 먼저 "(택시·플랫폼 업계가) 국민에게 보다 좋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플랫폼 업계도 택시 제도 개편방안으로 제도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사업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환영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가급적 빨리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9-27 17:44 ‘택시운수종사자 복지’ 새 지평 열다 ‘택시운수종사자 복지’ 새 지평 열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운수종사자 복지 증진을 위해 택시노사가 합심해 설립한 일반택시운수종사자복지재단의 출범 첫해를 기념하는 뜻깊은 축하의 자리(창립 1주년 및 학자금 수여식 행사)가 지난 26일 서울교통회관 회의실에서 펼쳐졌다.지난해 7월5일 첫 발을 내디딘 재단은 출범 즉시 운수종사자 건강검진사업을 비롯해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생계지원사업 등 고유의 목적사업을 집중 추진해 왔다.‘With 택시 가족, Go 복지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행사에는 김상도 국토부 교통정책관, 구수영 민택노련 위원장, 이병철 교통단체총연합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9-27 11:16 타다 드라이버 10명 중 7명, “다른 사람에게 드라이버 일자리 추천하겠다” 타다 드라이버 10명 중 7명, “다른 사람에게 드라이버 일자리 추천하겠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의 차량을 운행하는 드라이버 중 60%가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10명 중 7명은은 드라이버 일자리를 주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타다가 드라이버 2천여명을 대상으로 '타다 드라이버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타다 드라이버 중 76%는 업무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이전 직장이나 직업과 비교해 만족한다는 답변이 80%에 달했다.드라이버들은 타다를 선택한 이유(중복응답)에 대해서 무려 74%가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일자리 선택권'이라 답했다 다음으로 ▲소득의 안전성 34% ▲업무강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20 17:12 카카오모빌리티, 직접 택시운송가맹사업에 나선다…타고솔루션즈 인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다음 달 대형택시 서비스인 브랜드택시(가칭 라이언택시) 800여대를 출시하는 가운데 최근 운송가맹사업자인 타고솔루션즈의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법인택시 회사 100여 곳과 손잡고 다음 달 라이언택시 7~8백여 대를 운행한다.카카오는 신차 주문 후 수령 및 내부 개조 등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현대자동차에 스타렉스 200대를 먼저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카카오는 서울시에 라이언 택시 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17 17:13 [단독]제주택시업계, 제주판 타다 '끌리면 타라' 검찰 고발 [단독]제주택시업계, 제주판 타다 '끌리면 타라' 검찰 고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제주택시업계가 ‘끌리면 타라’를 검찰에 고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제주개인택시조합은 11일 끌리면 타라 운영사인 (주)스타모빌리티S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제주 지역 승합차 렌탈·기사 호출 서비스로 지난 7월 중순에 출시된 끌리면 타라는 ‘제주판 타다’로 불리며 출시 40일만에 가입 회원수가 20만 명을 넘는 등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조합이 끌리면 타라를 고발한 취지는 올 초 서울개인택시업계가 ‘타다’를 고발한 취지와 같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자동차대여사업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11 14:50 서울시, 국토부 택시제도 개편방안 맞춰 시 택시정책 추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국토부 택시제도 개편방안 내용에 따라 시 택시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최근 서울시 도시교통실이 시의회 교통위원회에 주요 업무 현안 등을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국토부가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의 제도화를 골자로 한 택시제도 개편안 내용에 따라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먼저 내년부터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가 시행되고 2021년부터는 서울시를 시작으로 완전월급제가 도입됨에 따라 시는 자체 연구 용역을 통해 법인택시 임금체계 실태 파악 및 문제점, 장애요인 등을 진단하고 서울형 가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10 17:22 '전직 경찰관 '마카롱쇼퍼'로 모십니다' '전직 경찰관 '마카롱쇼퍼'로 모십니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마카롱택시' KST모빌리티가 퇴직 경찰관을 마카롱택시 전문 드라이버 ‘마카롱쇼퍼’로 적극 채용한다. KST모빌리티는 지난달 29일 서울경찰전직지원센터(센터장 조혜숙)와 업무협약을 맺고 퇴직 경찰관들의 마카롱택시 전문 드라이버 ‘마카롱쇼퍼’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KST모빌리티는 마카롱쇼퍼 채용 시 서울경찰전직지원센터를 통해 역량 있는 퇴직 경찰관들을 맞춤형으로 추천 받는다.KST모빌리티는 퇴직 경찰관이 준법성과 사회봉사 의식을 기본으로, 안전예방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 승객에게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06 17:44 “‘타다’의 실무기구 참여 반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플랫폼 업계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출범한 실무논의기구 첫 회의에 불참한 택시노사가 지난 2일 성명을 발표하고 ‘타다’의 실무기구 참석을 거듭 반대했다.택시 노사는 “실무논의기구에 ‘타다’가 참여하는 것은 ‘불법영업을 용인하는 것’에 다르지 않으므로 ‘타다’의 실무기구 참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음에도 8월29일 회의에 국토교통부가 ‘타다’를 참여시키고, 택시 노사의 참여를 압박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법영업을 포기할 의사가 없는 ‘타다’가 실무논의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9-03 17:46 불붙는 '플랫폼 승합택시' 시장 경쟁 불붙는 '플랫폼 승합택시' 시장 경쟁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음 달 출시를 목표로 브랜드택시(가칭 ‘라이언택시’) 기사 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타다도 최근 ‘타다 서비스를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카카오와 본격적인 경쟁을 앞두고 ‘국민의 이동권 향상’을 명분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뜻을 나타냈다. 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간 승합택시를 활용한 이동서비스 경쟁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말부터 인력채용업체를 통해 ‘카카오T 브랜드 택시 기사’를 모집하고 있다. 인력 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03 17:27 서울시, 택시보호격벽 설치 지원 사업 재개…135대 접수 받아 서울시, 택시보호격벽 설치 지원 사업 재개…135대 접수 받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취객 등 승객의 폭력 위험으로부터 택시운수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택시보호격벽 설치 시범사업’이 서울시에서 재개됐다.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보호격벽 설치 지원을 접수한 결과 총 135대 택시가 사업에 신청했다.135대 중 94대는 이미 설치를 완료했고, 41대는 신청만 하고 아직 설치는 하지 않은 상태다. 법인택시회사 6곳이 100대를 신청했고, 나머지 35대는 개인택시기사가 신청했다.시는 지난 5월 택시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보호격벽 설치 시 시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 근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8-30 17:25 '택시-플랫폼 실무논의기구' 첫회의...택시노사 불참으로 ‘삐걱’ '택시-플랫폼 실무논의기구' 첫회의...택시노사 불참으로 ‘삐걱’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와 플랫폼 업계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출범한 실무기구가 첫 회의부터 삐걱대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회의가 커지고 있다.택시 단체들이 '타다'를 협상 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다며 첫 회의부터 참석을 거부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오전 서울역에 있는 스마트워크센터 영상회의실에서 '택시 제도 개편방안 실무논의기구' 1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진행했다. 개인택시연합회와 플랫폼 업계 대표, 교통 전문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8-30 17:09 “택시-타다 갈등 중재 위한 자리아냐…일단 들어와서 논의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후속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기구가 이번 주 출범하는 가운데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택노련) 등 택시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정부는 실무협의기구가 택시와 타다의 갈등 문제를 조율하거나 중재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며 택시단체의 참여를 설득하고 있지만, 전택노련 등 택시단체는 실무협의기구에 타다가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되면 타다의 불법을 사실상 용인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27일 국토부에 따르면, 택시 및 플랫폼 업계, 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8-27 17:08 “실무기구에 ‘타다’ 참여시 불참"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택)이 정부가 추진중인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실무기구 구성에 ‘타다’가 참석할 경우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21일 열린 연맹의 중앙집행위원회 결과다.이는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은 물론 법인택시·개인택시연합회의 입장과도 일치하는 것이어서, 정부가 무리하게 ‘타다’의 회의 참여를 추진할 경우 실무기구 구성이 난관에 봉착할 수 있고, 나아가 사회적 대타협 또한 뿌리부터 흔들리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정부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택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토교통부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8-23 17:24 플랫폼업계 국토부와 간담회서 ‘렌터카 사용 허가’ 거듭 요청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노사의 예상대로, 지난 22일 오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국토부와 플랫폼 운송사업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일부 플랫폼 업계가 기존 ‘타다’의 사업방식인 렌터카 사용 허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와 같은 플랫폼업계의 요청에 국토교통부는 ‘종합적인 검토’ 등 원론적 수준의 입장을 밝혔다.이날 모임에는 카카오, SK텔레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중소기업 등 약 20여개 기업과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해 플랫폼 운송사업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국토부는 택시-카풀의 사회적 대타협을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8-23 17:23 서울시, 26일부터 전기택시 사업자 추가 모집 서울시, 26일부터 전기택시 사업자 추가 모집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전기택시 사업자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시는 앞서 지난 6월 총 3000대를 목표로 2주 동안 전기택시 사업자를 모집했으나, 개인택시기사 381명, 법인택시회사 3곳이 60대 신청하면서 441대를 접수받는 데 그쳤다. 시는 이번 추가 모집을 한 달 간(9월 27일까지)진행한다.이번 추가 모집 내용은 1차 때와 같다. 전기택시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 ‘니로EV’와 ‘쏘울 부스터 EV’,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EV’와 ‘코나 EV’다.서울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지난 1차 모집의 경우 전기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8-23 17: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