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 전기버스 우선협상 대상 제작사가 최종 결정됐다.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시가 내놓은 전기시내버스 표준모델을 바탕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7개 제작사에 대한 로드테스트 및 제안서 평가를 통해 최종 6개사가 선정됐다.선정된 제작사는 현대자동차, 에디슨모터스, 우진산전, JJ모터스 등 국내 4개 업체와 하이거, BYD 등 중국 2개 업체다.이를 운영할 시내버스 운수업체는 서울승합, 도원교통, 공항버스, 관악교통, 동성교통, 해풍운수, 양천운수, 유성운수, 한남여객, 현대교통 등 총 10개 업체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8-2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