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화문 재편’에 도심 한복판 교통체계 달라진다 ‘광화문 재편’에 도심 한복판 교통체계 달라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사직로 자리에 서울광장의 3.4배 크기 역사광장을 새로 조성하는 재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세종로와 율곡로 등 주변 교통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확대를 위해 우선 세종문화회관 쪽 차로를 아예 없애고, 미국 대사관·KT 사옥 쪽에만 양방향 차로를 조성한다. 이에 따라 기존 10차로가 6차로로 축소된다. 서울 한복판 도심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이다.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3 16:15 "서울 공해차량 운행제한…생계·영업용, 지방 형평성 검토 필요” "서울 공해차량 운행제한…생계·영업용, 지방 형평성 검토 필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대상은 2005년 12월 이전 등록 경유차에 한해서” “생계형, 영업용차량, 저공해조치지원이 부족한 지방차량 등 예외차량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서울시가 지난 10일 열린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을 위한 대시민 공청회‘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수렴, 공청회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논의된 내용 중 타당한 의견을 수용해 ‘시행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5월 중 지방교통위원회 심의를 받아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한다.이날 공청회 지정토론자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3 16:10 서울시, 2025년 전기이륜차 4700대까지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해마다 500대씩 보급한다. 2025년까지 4700대를 목표를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759대를 보급한 바 있다. 시는 전기이륜차 보급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내 이륜차는 220만대로 전체 도로이동오염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중 CO는 18.6%(연간 5.2만톤), VOC는 8.6%(연간 0.4만톤) 차지한다.그러나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된다. 또 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완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0 16:27 서울시, “자전거, 출퇴근용 등 대체 교통수단으로 만든다” 서울시, “자전거, 출퇴근용 등 대체 교통수단으로 만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단계적으로 자전거전용도로망 구축해 자전거를 출퇴근이 가능한 실질적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첫 단계로 지난 8일 개통한 종로 자전거전용차로에 이어, 5월 청계천변 자전거전용도로 구축에 들어간다. 완성되면 1단계 계획인 종로~청계천변~종로간 도심 환상형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시는 한양도성~여의도~강남을 잇는 약 73km의 2․3단계 자전거도로망도 연내 밑그림을 완성할 계획이다.시는 도심을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망을 조밀하게 구축해 서울을 파리, 시카고 같은 자전거친화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0 16:26 서울시의회 “용마터널 민자협약, 시에 유리하게 변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재 통행료를 받고 있는 용마터널에 대해 서울시가 조만간 용마터널(주)와 2009년에 맺은 실시협약을 시에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해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자금 재조달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민자사업자의 사업수익률 인하, 불리했던 초과수입 환수조건 개선 등이 포함된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2014년 11월 서울시가 제출한 ‘용마터널 민간투자사업 최초통행료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3가지 부대의견을 달았었다. 이에 그동안 그 부대의견에 따라 운영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0 16:23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민 의견 묻는다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민 의견 묻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일환으로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 제한’ 제도 도입을 앞두고 운행 제한 범위, 방식 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만큼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투표를 온라인 시민 제안 창구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한다. 투표는 30일까지 서울 시민 누구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동시에 오는 10일 같은 내용을 갖고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서울시민과 시민단체, 학계, 업계,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형 공해차량 운영 제한 찬반 투표는 제도 시행 전 시민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06 16:27 서울 시내 도로 혼잡 줄었다…소통상태 ‘원활’ 증가 서울 시내 도로 혼잡 줄었다…소통상태 ‘원활’ 증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도로 소통정보에서 ‘원활’ 표출빈도는 시내, 도시고속도로에서 모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내도로는 ‘서행’은 6.1%p 감소, ‘지체’는 1.0%p 증가했고, 도시고속도로도는 변동폭은 작지만 ‘서행’과 ‘지체’ 모두 각각 1.2%p, 0.8%p 줄어들었다.가장 혼잡도가 높은 도로는 영등포구 여의나루로(17.2km/h), 강남구 역삼로(17.9km/h), 서초구 방배로(17.9km/h), 남대문로(18.2km/h), 중로구 우정국로(18.3km/h) 순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395억건에 이르는 차량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03 16:02 북악스카이웨이1교, 9일부터 통제…임시가교로 통행 북악스카이웨이1교, 9일부터 통제…임시가교로 통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성북구 북악스카이웨이1교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교량 노후화로 전체를 개축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철거 후 바로 공사에 착수, 10월 말 개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해 12월 교량 하부 주변 주민 이주 및 건물 철거를 완료하고 기존 교량 철거작업에 필요한 가교 설치공사를 착수하게 됐다.교량 통행이 제한돼도 임시가교를 통해 차량운행은 가능하다. 이곳을 지나는 1162번 버스도 그대로 임시가교로 운행한다. 정류장 위치는 기존과 동일하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03 16:01 강남구, 건물 부설주차장 공유하면 지원금 준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구가 도심에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건물 부설주차장을 이웃과 공유하면 최대 2500만원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야간이나 종일 주차장을 개방하는 곳이다. 주간만 개방하는 시설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강남구와 2년 이상 약정하고 주차면을 5면 이상 개방하면 CCTV, 차단기 설치 등 시설 개선을 해준다. 야간만 개방하면 2000만원, 종일 개방하면 2500만원을 지원한다.또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를 연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개방주차장 이용 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03 15:55 서울시, 대형차 70%에 ‘차량이탈경고장치’ 장착비 21억원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1월 전세버스, 화물차 등 대형차량에 대한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부착 비용 지원을 관련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다.올해 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광역 시내버스,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특수여객자동차(장례차량) 총 7150여대 중 70%인 해당하는 5140여대가 대상이다. 예산은 총 20억9000만원. 이번 대상 차량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은 내년에 지원한다.해당 운송사업자는 각각 운송사업조합(전세버스, 특수여객, 광역버스) 또는 협회(화물차,특수차)를 통해 4월 초부터 선착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30 17:27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되고,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왕십리로 가변차로가 폐지되고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이 늦어도 8월이면 마무리될 전망이다.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4월말에서 5월경 착공해 3개월 정도 소요된다.공사는 김 의원과 중구 최판술 의원이 지난해 3월 공동 제출한 ‘성동구와 중구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에 관한 청원’이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 통과로 지난 3월 착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각 관련 사업부서 예산 재배정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30 16:58 양재역 사거리 동서축 횡단보도 설치한다 양재역 사거리 동서축 횡단보도 설치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대로 양재역 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설치됐다.서초동에서 도곡동까지 50m 거리를 건너기 위해 지하도로를 이용하거나 560m를 우회해야 했던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초구는 양재역 사거리에 동서 방향으로 횡단보도 두 곳을 설치하고 30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이곳에는 강남에서 양재IC 방향으로 건널 수 있는 남북 횡단보도가 있지만, 동서 방향으로는 없어 주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그러나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가 교차하는 10∼11차선 도로에 'ㅁ자'로 전 방향 횡단보도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30 16:57 세종대로·종로·청계천로·덕수궁길, '차 없는 날' 늘어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 대표적인 차 없는 거리인 세종대로, 종로, 청계천로, 덕수궁길에 차 없는 날이 늘어난다.우선 격주로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올해 4월 1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시간은 지난해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했으나 보행인구가 더 많은 오전 10시~오후 7시로 변경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18 차 없는 거리 운영 계획’을 지난 26일 발표했다.새로운 보행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종로는 작년 10월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상·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7 17:07 “시내버스 이용 줄고, 수요대응형 버스 이용 늘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서울 버스 이용객은 전년대비 1.7% 감소했지만, 심야 대중교통 공백을 메우는 올빼미버스 이용객은 9개 노선 모두 늘어 평균 28%, 최대 46.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심야시간 올빼미버스나 26일부터 7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하는 다람쥐버스 등 수요대응형 서비스에 대한 이용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서울시는 48억7000만 건에 달하는 교통카드 빅데이터로 ‘2017년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분석해 시기별, 교통수단별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버스의 경우 수용대응형 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3 16:22 서울시 ‘따릉이’ 회원 62만 돌파…출·퇴근시간에 이용자 몰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비스 개시 2년 반 만에 회원 수 62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이용건수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특히 하루 중 출‧퇴근 시간대에 38%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가 25%로 이용자수가 가장 많았다.‘따릉이’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 지난해 따릉이 운영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간대별월별, 자치구별, 연령대별‧성별 이용정보를 발표했다.우선 일 평균 이용건수는 평일(1만3301건)이 휴일(1만2584건)보다 많았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3 16:11 서울시-한국에너지공단, 편의점·커피숍 등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편의점, 식당, 커피숍, 주유소 등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시설 주변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한다.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 육성 사업자로 선정, 시내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한 개인 또는 민간 사업자다. 시는 총 50기에 대한 설치비(보조금)를 지원하며, 1기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희망자가 충전기 설치를 완료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의 설치검사를 통과한 경우, 시 기후대기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0 16:22 내달 19일까지 車전용도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밤샘주차 등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9일부터 한 달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후 10시∼오전 6시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자동차전용도로에서 주·정차를 하면 범칙금 5만원이 부과된다. 여기에 화물차·여객차운수사업법을 적용받는 차량이 야간 밤샘주차를 할 경우 과징금 20만원에 영업정지 5일이 추가로 부과된다.지난 3년간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사망 사고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0 16:05 서울시,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5개소 안전성 높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한강공원 이용객이 많아지는 봄철을 대비해 19일부터 공원 내 자전거 사고가 잦은 지점 5개소 선정, 관련 시설 개선에 들어간다.한강공원 내 자전거 이용자는 2015년도 1만4817천명, 2016년도 1만5820천명, 2017년도 1만6759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관련 사고가 동반하면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문제가 제기돼 왔다.이번 시설 개선 대상은 양화한강공원 선유도 보행육교에서 당산철교 구간(사고건수 17건), 잠원한강공원 잠원수영장에서 동호대교 남단구간(사고건수 5건), 잠실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16 16:44 시민이 하는 불법주정차 단속 매섭다…앱 신고 1만건 돌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한 불법주정차 신고접수 건수가 지난해 11월 앱 개선 이후 4개월 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 유효신고 건수도 급증해 하루 평균 100건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불법주정차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감시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서울시에 따르면, 불법주정차 앱 신고건수가 1만1356건을 기록, 과태료 부과율도 92%에 달했다.‘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은 교통법규위반 등 생활불편사항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2013년 8월부터 서울시가 운영 중으로, 현장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는데 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16 16:39 종로1~5가 ‘자전거 전용차로’ 내달 8일 개통 종로1~5가 ‘자전거 전용차로’ 내달 8일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종로1가~5가 내 2.6km ‘자전거 전용차로’를 다음달 8일 개통한다.지난해 말 운영을 시작한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이어 4대문안 녹색교통진흥지역 내 설치되는 녹색교통 이용공간이다. 중앙버스차로와 동일한 구간을 따라 이어지는 차로로, 오직 자전거만 달릴 수 있다.자전거 전용차로는 차도의 일정 부분을 자전거만 통행하도록 차선, 안전표지, 노면표시를 통해 차가 통행하는 차로와 구분된 차로다.시는 야간에도 자동차와 자전거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태양광매립형 LED등을 설치한다. 특히 교통량이 많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13 16: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