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3일 카카오 택시 개편 간담회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13일 택시 4단체와 수수료 체계를 비롯한 서비스 개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6일 “여러 단체와 소통해 13일 오후 서비스 개편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첫 간담회인 만큼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개인택시연합회·(법인)택시연합회가 참석할 예정이다.카카오T 가맹택시 모임인 ‘카카오T블루 가맹점협의회’는 아직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카카오T는 지난 1일 택시 플랫폼 독점을 비판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같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11-07 11:15 카카오T '부당 수수료·콜 차단' 의혹 조사 중 카카오T '부당 수수료·콜 차단' 의혹 조사 중 카카오모빌리티가 ‘콜 몰아주기’ 외에 타 택시 플랫폼의 매출을 자사 매출액에 포함시키거나, 타 가맹사업자에겐 자사 콜을 차단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공정위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카카오T의 영업행위에 대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카카오그룹이 불공정 거래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기업 활동 중 카카오T와 관련된 건은 ▲타 택시 플랫폼 콜을 자사 매출로 포함시켜 수수료 부과 ▲타 택시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11-03 16:24 공정위, 택시 호출 플랫폼 불공정약관 시정 조치 공정거래위원회가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장애와 디도스 공격에 대해 사업자를 면책하는 조항 등 택시 호출 플랫폼의 불공정약관을 고치도록 했다.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우티, 티머니, 브이씨엔씨, 코나투스, 진모빌리티 등 6개 택시 호출 플랫폼 사업자들의 이용약관을 심사해 7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시정된 불공정약관을 살펴보면 우선 ‘IDC 장애와 디도스(DDoS) 공격을 불가항력에 준하는 사유로 보고 사업자가 전혀 책임지지 않도록 한다’는 조항이다.IDC는 인터넷 연결의 핵심이 되는 서버를 모아서 운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10-31 12:06 '분신사망' 방영환씨 협박한 택시업체 대표 불구속 송치 서울 양천경찰서는 완전월급제 시행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고(故) 방영환씨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를 받는 택시회사 대표 A씨를 지난 16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건물 앞에서 집회하던 방씨에게 '죽이겠다'며 쇠꼬챙이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당초 방씨는 살인예비 혐의로 A씨를 고소했지만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앞서 A씨는 올해 3월 회사 앞에서 집회 중이던 방씨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택시 | 교통신문 | 2023-10-24 16:52 개인택시공제 ‘디지털 시대’ 본격화 개인택시공제 ‘디지털 시대’ 본격화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공제 업무 증진을 위해 개발된 ‘앱’이 업그레이드 됐다.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은 지난 11일 조합원의 분담금 납부기능을 탑재한 개인택시공제 앱을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이전 1차 오픈은 계약사항 확인 및 증명서 발급 등 단순 조회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직접 사무실·은행을 방문하거나 전화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모바일 앱을 통해 분담금을 납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 모바일 앱 서비스의 주요 내용을 보면 ▲분담금납부 ▲계약사항에 대한 안내 ▲갱신 및 분납, 만료, 실효, 최고 안내 ▲각종 증명서 발급(분담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10-20 11:38 서울택시조합, 원희룡 장관 만나 '인력 대책' 등 건의 서울택시조합, 원희룡 장관 만나 '인력 대책' 등 건의 서울택시조합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소정근로시간 개정 등 법인택시 회생 대책을 건의했다.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법인택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김동완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최근 서울시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원 장관을 만나 40분가량 면담을 진행했다.이번 면담은 조합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면담에서 조합은 ▲소정근로시간 주 40시간 이상 규정 개정 ▲전액관리제 개선 ▲다양한 근로제도 도입 ▲개인택시 면허 양수 시 법인택시 경력 의무조항 마련 ▲임시자격제도 도입 및 자격시험 절차 완화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10-10 16:34 작년 법인택시 매출 1위 지역은 세종 지난해 법인택시 1대당 월 매출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2022년 시도별 법인택시 대당 월평균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작년 세종시 법인택시 1대에서 발생한 매출은 월평균 749만9천원이었다.이는 지난 2021년보다 2%, 2020년보다 14%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4월 9년 만에 세종시 택시요금이 올랐고, 코로나로 줄었던 승객이 다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법인택시 매출 2위 지역은 경기도였다. 법인택시 1 택시 | 교통신문 | 2023-10-10 11:59 택시민원 1위는 불친절·부당요금 최근 5년여간 전국에서 접수된 택시 민원은 '불친절'과 '부당요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 반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 접수된 택시 민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 13개 시도에서 '불친절' 관련 민원이 1위를 차지했고, 부산·인천·광주·세종 등 4개 시도에서는 '부당요금'에 대한 민원이 1위로 집계됐다.대부분 시도에서 택시 민원 사유 3위는 '승차 거부'였다.택시 민원이 제기되면 각 시도에서는 ▲자격 취소 ▲자격 정지 ▲사업 일부 정지 ▲경고 ▲과 택시 | 교통신문 | 2023-10-05 11:25 서울시 “택시 무단휴업 충분히 관리” 서울시 “택시 무단휴업 충분히 관리” 서울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겠다며 무단휴업 택시는 제대로 단속하지 않고 요금만 올려줬다'는 감사원 지적에 대해 "무단휴업은 충분히 관리해왔다"며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 25일 감사원은 '소극 행정 개선 등 규제개혁 추진 실태 '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서울시의 무단휴업 택시 관리가 소홀하다며 서울시 과·팀장급 직원 3명의 징계를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서울시는 2021년 5월부터 10월 사이에 무단휴업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택시 1446대를 추렸다. 이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계도를 거쳤으며 끝끝내 따르지 않은 택 택시 | 교통신문 | 2023-09-26 16:24 서울 장애인 바우처택시 요금 인하 서울 장애인 바우처택시 요금 인하 서울시는 장애인 바우처택시의 이용 편의 개선을 25일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장애인 바우처택시는 장애인콜택시(중증보행장애인)와 장애인복지콜(시각·신장장애인)의 대체교통수단이다.장애인콜택시 또는 장애인복지콜에 등록한 비휠체어 장애인 중 만 14세 이상의 서울시민이 중형택시를 호출해 탑승 시 요금 75%를 지원한다.시는 바우처택시의 운행 규모를 실 운행대수 기준 1600대에서 온다택시 7천대를 추가 참여시켜 총 8600대로 대폭 늘린다.또 장애인콜택시에 비해 높았던 장애인 바우처택시의 이용요금을 장애인콜택시와 동일하게 낮추고,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9-22 16:10 카카오T '콜 몰아주기' 집단소송 추진 카카오T '콜 몰아주기' 집단소송 추진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T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호출(콜) 몰아주기'로 피해를 본 택시기사들이 집단소송을 추진한다.'카카오T 콜 몰아주기 피해 집단소송인단'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택시기사들 피해 구제를 위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다고 밝혔다.최소 100명에서 많게는 1천명의 원고를 모집해 올해 안에 소송을 제기한다는 계획이다.단체들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카카오모빌리티에 시정명령을 하고 과징금 271억원을 부과했으나 택시기사들은 전혀 보상 택시 | 교통신문 | 2023-09-22 13:32 “법인택시 붕괴…회생 대책 마련해 달라” “법인택시 붕괴…회생 대책 마련해 달라” 서울 법인택시 업계가 경영난으로 파산이나 휴업하는 회사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업계는 긴급호소문을 내고 법인택시를 옥죄는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법인택시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의 한 법인택시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회사의 택시 면허대수는 83대지만 실제 운행하는 택시는 절반도 되지 않았으며, 차고지도 임차해 쓰고 있어 한 달에 수천만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법인택시 업계는 김동완 서울조합 이사장과 254개 서울 법인택시 사업자 명의로 지난 15일 긴급호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9-19 17:11 “카카오택시 배차, 소비자 편익 최우선돼야” “카카오택시 배차, 소비자 편익 최우선돼야” 카카오모빌리티(카모)의 택시 배차 로직은 국민 편익 향상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택시 모빌리티 플랫폼의 성과 및 나아갈 길’ 토론회에서다.카모는 각계 의견을 모아 택시 매칭 시스템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카모와 대한교통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카카오택시의 매칭 시스템 현황의 성과를 살펴보고, 학계와 택시업계, 소비자단체, 정부 등 각계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카모가 지난해 1월 발족한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의 1기 위원인 김진희 연세대학교 교수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9-15 16:28 대한교통학회, 택시 배차시스템 토론회 개최 대한교통학회, 택시 배차시스템 토론회 개최 대한교통학회는 오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 3실에서 ‘택시 배차시스템의 성과 및 나아갈 길’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CTO가 ‘택시배차시스템의 성과와 발전방향’, 김진희 연세대학교 교수가 ‘택시 배차시스템의 분석결과 및 제언’이라는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토론은 김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고준호 대한교통학회 상임이사, 이양덕 택시연합회 전무, 이황 고려대학교 교수, 장강철 한국개인택시티블루협의회 회장, 전성민 가천대학교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토론에 나선다.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9-08 11:18 택시연합회 회보 ‘쏘나타 대체차량 경제성 비교’ 눈길 택시연합회 회보 ‘쏘나타 대체차량 경제성 비교’ 눈길 쏘나타 택시 차량 단종에 따른 대체 차량으로 어떤 차량이 좋을까. 택시업계에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택시업계는 택시 차량의 선택에 있어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같은 연료를 사용했을 때 더 많이, 더 오래 달릴 수 있는 차가 좋은 차다. 연료를 덜 먹기 때문이다. 연료비는 당장의 비교 대상이기도 하지만, 택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소비하는 기름값 총량을 다른 차종과 비교하기도 하고, 여기에 차량 가격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택시 차량의 경제성을 따질 때 차량 가격도 당연히 우선 고려 대상 중 하나다. 감가상각을 감안하고도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9-05 11:39 국토부, 택시 스타트업 3곳에 밀린 기여금 9500만원 청구 국토교통부가 플랫폼 택시 기업들로부터 1년 가까이 유예했던 기여금을 다시 부과하기로 했다. 최근 관련법 개정에 따라 기여금 부과 근거가 명확해지면서다.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달 초께 '타입1' 택시 사업자인 코액터스와 레인포컴퍼니, 파파모빌리티가 지난해 9월부터 납부하지 않은 기여금 총 9500여 만원을 청구했다.타입1 택시는 정부가 2020년 '타다 사태' 이후 대안으로 도입한 제도다. 렌터카를 빌려 운행하는 형태로 택시 면허가 없어도 운송 사업을 할 수 있다. 단 ▲전체 매출의 5% ▲운행 횟수당 800원 ▲허가 대수당 월 택시 | 교통신문 | 2023-08-29 11:27 카카오모빌 '감사 팁'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반대” 카카오모빌 '감사 팁'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반대” 카카오모빌리티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택시 기사에게 팁(TIP·봉사료)을 줄 수 있는 기능을 시범 도입한 가운데,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은 택시 호출 플랫폼의 팁 기능 도입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택시 호출 플랫폼의 팁 기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입에 대해 반대에 더 가깝다는 의견이 71.7%로 집계됐다.찬성에 더 가깝다는 의견은 17.2%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1%로 나타났다.오픈서베이가 진행한 이번 설문 조사는 20∼50대 패널 1천명을 통계청 인 택시 | 교통신문 | 2023-08-22 12:09 LPG 쏘나타 생산 중단, ‘택시 차령 연장’ 촉발 LPG 쏘나타 생산 중단, ‘택시 차령 연장’ 촉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LPG 택시 모델 생산 중단이 택시 차령 연장 요구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택시업계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LPG 택시 생산 중단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난 완화 및 정상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택시 차령 연장 조례’를 제정해 달라며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일각에서는 ‘LPG 택시 생산 중단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택시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까지 7세대 쏘나타 LPG 택시를 생산한 이후 앞으로 2500여 대만 추가 생산한 뒤 단종할 계획이다.추가 생산 물량은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8-18 16:31 법인택시 업계 “전기택시 현재로선 시기상조” 법인택시 업계 “전기택시 현재로선 시기상조” 최근 현대자동차가 7세대 쏘나타 LPG 택시 모델을 단종하기로 결정하면서 법인택시 업계가 대체 차량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택시업계는 국토교통부와 완성차 제조사에 LPG 차량 생산 중단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과 현대차·기아 등의 전동화 전략에 역행하기 때문에 철회 가능성은 크지 않다.법인택시 업계는 전기택시가 업계 특성과 맞지 않다고 보고, LPG+전기 형태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호하는 분위기다.10일 법인택시 업계에 따르면 서울 법인택시 회사 254곳 중 전기택시를 도입한 회사는 40~50곳에 불과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8-10 17:06 타다 매각 협상 최종 결렬 타다 매각 협상 최종 결렬 타다의 매각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타다의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지난 7일 "더스윙은 타다 인수의 유력한 후보였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한 결과 최적의 인수처라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타다는 최근 구조조정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수익성도 개선된 만큼 당분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더 효율적인 운영안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퍼스널·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업체로 잘 알려진 더스윙은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의 경영권 지분 60%를 인수하는 방향으로 비바리퍼블리카와의 계약 성사를 목전에 뒀 택시 | 교통신문 | 2023-08-08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