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수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카드, 하이패스, 버스정보시스템, 간선급행버스(BRT), 교통정보센터 등 기존 교통체계에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시스템이다.이번 수출설명회는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와 LG CNS, 모루시스템, 렉스젠, 메타빌드, 에스트래픽, 건아정보기술, 서진ENS, 트라콤, 팅크웨어가 참여한다.설명회는 한국의 지능형교통시스템 정책 및 기술 발표, 비즈니스
ITS | 박종욱 기자 | 2016-03-0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