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광역시가 지역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지역 전장부품 기업 ‘베스트(BEST) 10’을 2차 선정한다.전장부품은 미래자동차에 적용하는 전동화, 자율주행, 연결, 공유기술 구현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으로, 향후 완성차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장부품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기·전자장치 또는 관련 부품, 전기차 모터, 카메라·라이다 등 센서류, 전기차 배터리, 전선류, 제어기(PCB), 반도체 등이다.‘베스트(BEST) 10’ 기업에는
전국 | 교통신문 | 2022-09-30 15:31
【광주】 광주광역시와 조오섭 국회의원실(광주 북구갑, 국토위)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광주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조성 국회포럼’을 공동으로 개최〈사진〉하고 광주 미래차 신규 국가산단 유치활동에 본격 나섰다.이날 국회포럼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지역 부품기업, 대학 등 미래차 전문가는 물론 윤영덕, 이형석, 이용빈, 양향자, 민형배, 김승남 등 지역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다.이번 국회포럼은 100만평 규모의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장비 국가산단을 광주시에 유치하기 위한 자리로, 민선8기 핵심공약인 모빌리
전국 | 교통신문 | 2022-08-18 15:52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주관할 1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부와 교육부가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343억원을 투입해 미래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2160명을 양성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가천대, 경남대, 경성대, 경일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원광대, 인천대, 전북대, 청주대, 한국공학대, 한양대, 호서대 등 15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이들 대학은 미래형자동차 산업 특성에 맞는 융합 교육 과정, 기업·연구기관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7-05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