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도(도지사 송하진)를 비롯한 강원, 충청, 호남, 경상의 7개 道(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경북)는 지난달 3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도·국가지원지방도 연장 및 승격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이날 공동건의문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실현을 위해 국도를 연장 지정하고 지방도를 국도·국지도로 승격해 줄 것“을 담고 있다.7개 道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국도와 지방도는 국가와 지역의 경제·사회적 발전을 견인하는 간선도로이나, 국가
전국 | 교통신문 | 2018-11-0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