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트로메딕-리싸이클파크, 車 재제조부품 사업 ‘맞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 인트로메딕이 국내 자동차 재활용 기업 리싸이클파크와 서울시 재제조 혁신센터 사업 참여 계약 체결을 통해 자동차 친환경 부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양사의 국내 첫 친환경 부품 공동 사업으로, 양사는 서울시 재제조 혁신센터 사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서울시 장안평 일대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에 나선다. 서울시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도시재생 분야와 친환경 자동차부품 사업단지 조성을 검토 중인 지역을 통해 수익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서울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11-27 16:10 서울 경유차 저공해 사업 무게추 ‘조기폐차’로 이동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경유차 저공해 사업의 중심을 ‘조기폐차’에 두고 사업 개편에 들어갔다. 조기폐차가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가장 높다는 판단에서다.시에 따르면, 현재 경유차 저공해 사업은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조기폐차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조기폐차 목표치도 올해 2만2000대에서 내년 4만대로 늘어난다.노후 경유차 폐차 유도는 기존 폐차 보조금을 제공하는 방식을 유지키로 했다. 내년 서울시의 경유차 폐차 보조금 예산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11-23 16:19 “전기차 폐차때 폐배터리 반납 안하면 보조금 환수토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 폐차 시 배터리 회수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전기차 폐차 시 배터리를 반납하지 않으면 보조금을 전액 환수하고 배터리팩 분리·반납 비용도 소비자가 부담하는 내용이 골자다. 소비자에게 반납 의무를 부여해 무분별하게 버려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거나 불법 유통·사용될 수 있는 폐배터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환경부는 지난 5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전기차 배터리 회수 재활용 체계 설명회’를 갖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과 업계를 상대로 전기차 배터리 반납에 관한 새 기준은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11-06 16:46 전기차 폐배터리, ‘지정폐기물’로 지정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 폐배터리를 ‘지정폐기물’로 지정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전기차 폐배터리·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의 방법·기준 등을 마련하는 내용의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과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지난 4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폭발성 물질(유기용제)과 유독물질(산화리튬 등)을 함유하고 있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지정폐기물로 지정해 엄격히 관리토록 했다. 또한 유해성 논란에 따라 적정한 처리가 필요한 전기차 폐배터리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되도록 허용되는 재활용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10-05 16:28 "폐차시 바뀐 차주 매연저감장치 자부담금 납부 부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세먼지 저감장치 자부담금 문제를 관리하지 않는 서울시와 환경부를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원외 정당인 녹색당은 지난 4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주가 폐차시 장치를 반납하면서 내는 자부담금(장치비용 10%)을 차주가 바뀐 경우에도 최종 차주가 내도록 하는 현행법은 부당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자부담금 납부의 50% 이상이 차량 소유주가 변경된 경우인데 반납증 발급과 자부담금 납부가 연계되면서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몰랐던 차주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녹색당은 "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10-05 16:20 ‘폐차매입가격 담합’ 해체재활용업협회, 검찰 수사 '임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협회는 회원들의 폐차매입가격 경쟁을 제한하고 쉬는 날까지 간섭하는 등 담합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해체재활용협회는 폐차사업자들의 모임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배기량별 폐차매입가격을 결정하고 이를 일간지 등을 통해 공시한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와 그 산하 6개 지부(경기, 경기연합, 인천, 세종·충남, 충북, 강원)에 과징금 총 5억4400만원을 부과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아울러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협회와 경기지부 법인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협회는 폐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9-18 17:02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하고 신차 사면 개별소비세 70% 감면…“내수 활성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한 뒤 새 차를 살 때 보조금을 주고 내년 지원 대상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놨다. 세금을 깎아주고 지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소비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지난 18일 발표한 정부의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을 보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사도록 유도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지금은 2005년 말 이전 등록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 3.5t 미만은 165만원, 그 이상은 770만원까지 지원금을 주는데 이 지원 대상을 올해 11만6000대에서 내년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7-20 17:45 제주에 전국 첫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만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를 건립한다.지상 3층, 전체면적 2천458㎡ 규모로, 내부는 배터리 상태를 검사하고 저장하는 검사동과 연구동으로 구성된다.제주도는 제주시 첨단로 241에 있는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건립 착공식을 지난 5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총사업비는 189억3000만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의 일환이다.사업 참여기관인 한국전지연구조합은 이 센터에서 재사용배터리 응용분야별 기준을 제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7-06 16:06 ‘노후 경유차 폐차’ 공약이행 여부 '업계 입장차’ ‘노후 경유차 폐차’ 공약이행 여부 '업계 입장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6·13 지방선거가 끝나자 더불어민주당의 ‘노후 경유차 폐차’ 공약 이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LPG업계와 정유업계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논란도 예상된다.공약 이행시 최대 수혜자로 떠오를 수 있는 LPG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미세먼지 정책을 정당 핵심 약속 중 하나로 제시하면서 ‘2022년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촉진을 통해 경유차 감축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주택가를 운행하는 소형 경유화물차의 LPG차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이 같은 공약은 자유한국당에도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6-19 16:27 조인스오토, 비교견적으로 폐차 거래 트렌드 이끈다 조인스오토, 비교견적으로 폐차 거래 트렌드 이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O2O 서비스 기업 조인스오토가 자사의 폐차 비교견적 앱을 통해 폐차된 차량대수가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폐차금액만 20억원에 달한다. 출시 3년만의 실적이다.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조인스오토의 폐차 협력업체는 전국에 100곳이 있다.조인스오토는 폐차 거래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의 폐차 희망 차량을 제일 높은 가격으로 책정해주고, 정식 허가업체를 통해 편리하게 폐차를 도와주는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운전자가 모바일 앱에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4-18 09:13 ‘폐차이행 확인제’ 전격 시행…“침수차, 중고차 시장 유입 원천 차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보험사에 의해 전손 처리돼 폐차될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폐차이행 확인제’가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당초 올 해 안 도입 예정이었던 제도 시행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이로써 이날부터 폐차를 위해 전손 차량을 인수한 폐차업자는 한 달 안에 실제로 차량을 폐차말소 해야 한다.그동안 전손 차량은 대부분 보험사가 공매를 통해 폐차업자에게 고철값 정도 받고 넘겼다. 이 과정에서 일부 폐차업자들이 실제로 폐차를 하지 않고 수리해 중고차 시장에 불법 유통하면서 문제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4-03 16:12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 강화 해체시연회 ’개최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 강화 해체시연회 ’개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 폐배터리의 안전한 회수 및 친환경 해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자동차공학회, 인선모터스가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인선모터스 자원순환센터’에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회수 및 자원순환성 강화를 위한 해체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기차의 사고나 노후화에 따른 폐차발생 시 안전한 회수와 친환경 해체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폐배터리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시연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3-02 16:37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제30차 정기총회’ 성료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제30차 정기총회’ 성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회장 양승생)가 지난 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제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19차 한국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와 ‘제7차 한국해체재활용협동조합’의 정기총회가 동시에 진행됐다.협회의 금년도 사업계획은 ▲매입세액 공제요율 상향 조정을 위한 법 개정 ▲자원순환법 개정(EPR도입)에 따른 업계 권익 수호 ▲노령 자동차 말소등록제도 도입 ▲수출자동차에 대한 제도 개선 ▲압류 통합납부체계 개선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의 허가제 전환 등에 방점을 찍었다.‘조세특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2-06 17:06 ‘폐차이행 확인제’로 전손차량 중고차 둔갑 막는다 ‘폐차이행 확인제’로 전손차량 중고차 둔갑 막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해 안으로 심각한 사고나 자연 재해로 인한 침수로 폐차된 차량을 불법 정비해 중고차 시장에 유통시키는 원천 봉쇄하기 위한 ‘폐차이행 확인제’가 도입된다. 전손차량 관리를 강화해 중고차 시장의 유통 질서를 바로 잡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폐차업자가 보험사로부터 가져간 중대사고·침수차량을 수리해 유통하는 경우, 이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8년 새해 업무계획을 통해 폐차이행 확인제 도입 의지를 이 같이 밝혔다.폐차이행 확인제는 보험사가 전손 처리된 차량을 폐차장에 넘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2-02 17:18 올해 인천 노후경유차 1만5천대 조기폐차에 240억원 투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15일 서울시가 새해 첫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발령하고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시행한 가운데 인천광역시가 자동차 배출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240억원을 들여 특정노후경유차 대상으로 조기폐차를 확대 추진한다.사업규모는 전년도보다 52억원 증가했고 특정경유차 1만5000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이 지원된다.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차량으로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 특정경유차로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서울, 인천, 경기 일부)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8-01-16 17:00 무등록 폐차 해체재활용으로 부당이익 35억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무등록 자동차 해체재활용업체가 폐차를 인수해 재사용 가능한 부품을 회수한 뒤 외국에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이 처리한 중고차만 1109대, 무단으로 차량을 해체한 부품을 국내외에 판매해 얻은 부당이익만 35억원에 달한다.업계에 따르면,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26일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모(55)씨와 H(31·시리아 국적)씨, M(17·시리아 국적)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중고차 수출업자인 박씨는 2013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폐차 요청된 중고차 1000여대를 1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7-11-28 16:27 “정부 관용차 폐차율은 일반 승용차의 7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 관용차의 폐차 주기가 일반 승용차에 비해 턱없이 짧은 10년도 안 돼 폐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10년 미만 승용차의 폐차율(7.1%)의 6.6배에 달한다. 관용차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이 세금을 낭비하며 비용 절감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토교통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주현 의원(국민의당)에게 제출한 ‘2012~2017년 8월 기준 승용차 폐차말소 접수 신청내역’을 보면 차령이 10년 미만인 관용차의 폐차비율이 46.7%에 이른다.특히 조달청은 관용차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7-10-20 16:00 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인선모터스(주), 중고부품 유통활성화에 ‘상호협력’ 다짐 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인선모터스(주), 중고부품 유통활성화에 ‘상호협력’ 다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최대 폐차 협동조합과 폐차업계 1위 업체가 중고부품 활성화에 손을 잡았다. 친환경 중고부품 유통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친환경공급브랜드로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국해체재활용협동조합과 인선모터스(주)가 업무 협력을 다짐했다.지난 15일 양 기관은 ‘친환경 중고부품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인선모터스가 보유한 중고부품을 상호 시스템 연계를 통해 협동조합의 쇼핑몰(지파츠)에 공급 ▲중고부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상호 품질보증체계 확립 등이다.협동조합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7-09-19 17:19 10년 난제 ‘폐차 EPR’ 손본다…환경부, 연내 입법 재추진 10년 난제 ‘폐차 EPR’ 손본다…환경부, 연내 입법 재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10년 넘게 끌어온 폐자동차 재활용 문제가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가 올해 안으로 관련법 개정안 입법 의지를 밝히면서다.하지만 여전히 자동차 제조사와 중소 폐차업체들 간 재활용 처리 주체를 골자로 하는 방식을 두고는 이견이 있어 양측이 만족할 만한 개선안 도출이 최대 쟁점사안이 될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환경부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 개정안을 연내 재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법률은 2007년 제정·공포됐다. 당시 냉장고·텔레비전 등 27개 전기·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7-09-12 16:44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첫 ‘환경 예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 폐차 지원 확대를 비롯해 수송 오염원 저감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정부는 노후 경유차와 화물차의 조기 폐차 대상을 6만대에서 12만대로, 오염원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대형 화물차는 기존 324대에서 6395대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또 노후 경유차인 통학차량을 친환경 액화석유가스(LPG)차로 순차적으로 전환키로 했다.우선 내년에는 800대에서 1800대로 늘리기로 했다.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배출량 저감을 위해 도 폐차 | 김정규 기자 | 2017-09-01 18: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