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교육의 전문성과 표준을 정립하기 위한 ‘e모빌리티교육전문가협회(이하 e MOBE협회)’가 출범했다.e MOBE협회는 지난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전기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전문 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전기차 교육의 전문성과 교육 표준화를 목표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전기차 교육의 글로벌 표준 정립’을 목표로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자와 기술자 양성 ▲전기차 분야의 교육자들이 현업 종사자·학생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고품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산리오캐릭터즈 K리그 티머니카드 단체 2종(사진·세븐일레븐 점포 출시), 캐릭터별 7종(FC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 출시)’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산리오캐릭터즈’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한교동 등 다양한 인기 라인업 캐릭터를 보유한 브랜드다.‘산리오캐릭터즈 K리그 티머니카드’는 K리그 각 구단 로고와 산리오캐릭터들이 K리그 7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디자인했다.단체 티머니카드 2종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피해자와 시민사회,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조사해야 실체적인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오송 참사 1주기 국회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국정조사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이날 토론회는 국회 생명안전포럼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송 참사 TF 위원들,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생존자협의회·시민대책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황필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는 “재난 피해자의 알 권리와 의사 결정과정의 참여권 등을 위한 법제와 세부적

㈜티머니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와 함께 지난 17일 ‘BT21 RJ THE FOODIE 티머니카드 2종(투명, 단체)’을 GS25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BT21은 KOYA(코야), RJ(알제이), SHOOKY(슈키), MANG(망), CHIMMY(치미), TATA(타타), COOKY(쿠키), VAN(반)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캐릭터 IP다.과거, 우정, 꿈 등의 탄탄한 세계관을 담은 ‘BT21 유니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BT21 RJ THE FOODIE 티머니카드 2종’

티맵모빌리티는 2022년과 2023년 8월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 여행지 중 강원도를 목적지로 설정한 비중이 최소 42%에 달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강릉, 속초, 양양 등 동해안의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설악산 케이블카, 고성 통일전망대, 남이섬, 대관령 양떼목장 등 강원도의 다양한 관광명소가 두루 주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인기 급상승 여름 휴가지는 ‘충청도’로 나타났다.특히 충북 충주에 위치한 활옥동굴은 동굴 호수에서의 투명 카약 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비수도권 여행지 검색 순위가 2022년

농촌과 도농복합도시, 신도시의 취약한 대중교통을 보완하고자 도입한 수요응답형 이동 서비스(DRT)의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운수종사자 인력난과 경영난을 겪는 서울에서도 DRT가 대체수단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다.홍상연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실 연구위원과 박세현 도시인프라계획센터 연구원은 최근 ‘서울시 수요응답형 이동 서비스(DRT) 도입 방안’ 정책리포트를 펴내 서울지역의 DRT 활용 방안을 살펴봤다.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울지역 시내버스 수송인원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며 해가 갈수록 보조금

올여름 장마철 폭우와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또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 장거리 운전 계획이 있으면 여름철 자동차 관리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한국매매조합연합회는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했다.여름에는 무엇보다도 에어컨과 와이퍼, 냉각 장치를 우선 점검해야 한다.에어컨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에어컨 냉매를 교환하는 것보다 다른 방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에어컨 필터나 통풍구 쪽에 먼지가 쌓여 있을 때나, 팬 모터 수명이 다하는 등 연관 부품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또 여름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

티맵모빌리티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MAP AUTO(티맵 오토)’가 글로벌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보안 전문기업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티맵모빌리티는 최근 아우토크립트(AUTOCRYPT)가 실시한 사이버보안 평가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ISO/SAE 21434)에 따른 보안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아우토크립트는 17년 이상의 자동차 보안 연구를 통해 자동차 보안 컨설팅, 보안 솔루션 개발, 보안 테스트, 보안 평가 등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 보안 전문 기업이다.최근 수 년간

다음달 ‘주 40시간 이상 근로시간 산정’ 의무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법인택시 월급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22대 국회에서 택시 노사가 합의한 경우 소정근로시간을 따로 정할 수 있게 하자는 택시발전법 개정안이 발의돼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개정안에 반대하는 택시 노조들은 “당초 법안 취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며 반대 활동에 나섰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포항북구)은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의 골자는 택시발전법 제11조2에 “다만, 일반 택시운송사업자와 ‘근

서울택시조합이 법인택시의 장애인콜택시 운행 SNS 영상물을 제작해 홍보에 나섰다. 조합은 장애인콜택시 운행을 소재로 한 SNS 영상을 유튜브 (youtu.be/SFFZOUO1UOw?si=dWLKihHxYTqvmK3C)와 조합 홈페이지(www.stj.or.kr)에 게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서울택시조합이 택시 이미지 제고와 법인택시 일자리 홍보를 위해 제작하는 SNS 영상물 시리즈 중 2편이다.앞서 지난 1월에는 운행 현장에서 발생한 운수종사자의 선행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해 조합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업로드한 바 있다. 이

㈜티머니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손잡고 ‘운수종사자 복리증진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협소한 공간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대중교통과 택시 운수종사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번 운수종사자 복리증진 협력 사업은 서울지역 대중교통과 택시 운수종사자 200여 가족, 약 800명을 모집해 총 25회에 걸쳐 국립춘천 숲체원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10월까지 진행한다.주요 내용은 ▲숲길 걷기 등 산림 레포츠 프로그램 ▲숲체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최근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친환경 차량을 대신해 내연기관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해 지난 8일 이같이 밝혔다.케이카의 이달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산 가솔린·디젤 차량은 각각 0.3%, 0.2%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반면 하이브리드는 0.5% 하락해 더 큰 낙폭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5월 둘째 주부터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8주만

티맵모빌리티가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와의 협업을 통해 TMAP 대중교통 서비스 홍보에 나선다고 지난 8일 밝혔다.아뽀키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약 5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VV 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다.티맵모빌리티가 아뽀키와 진행하는 첫 협업은 ‘TMAP 대중교통 승하차알림’ 서비스 홍보다.대중교통 승하차알림 서비스는 티맵모빌리티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TMAP 대중교통 앱이 TMAP에 통합된 후 재정비를 마치고 서비스를 재개했다.해당 기능을 이용하

‘자동차 수리권 보장’을 위해 RMI(자동차 수리 및 유지보수 정보) 대상 지정과 관리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관련 법령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다만 현재로선 수리권에 대한 기준을 세우려면 관련 업계가 자동차 수리 관련 교육과정과 데이터베이스(DB)를 먼저 구축하고, 지식재산권(IP)과 보안 문제, 정보 제공 비용 등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준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과 ㈔차량기술사회가 주관해 ‘수리권 보장 :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정보 공개 세미나’가 열렸

환경부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자동차 종합·전문정비 4단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전기차 시대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정비업계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이란 ‘탄소중립기본법’에서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 중 직·간접적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이나 산업의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등을 보호해 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하고,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 방향이다.이번 협약은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해 일거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 20년을 맞았지만, 시내버스의 대중교통수단 분담률은 10년 전부터 점차 줄며 경쟁력이 쇠퇴하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확대와 표준운송원가 개선, 원가 효율화 경쟁과 성과 이윤 차등화 정책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대한교통학회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 버스 개혁 2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 ‘서울 시내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2024’를 열어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해법을 논의했다.황보연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초빙교수는 ‘서울

현대자동차의 공식 정비 네트워크 중 1급 종합 정비업 단체인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FHBM, 이하 현종연)가 최근 대전시 서구 갈마로 KT인재개발원에서 ‘2024 FHBM Unity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1일 밝혔다.‘2024 FHBM Unity Conference’는 대내 결속력 강화와 대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단합대회다.올해 행사에는 전국 종합블루핸즈 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회장단 인사 ▲각 지역별 회장 인사 ▲최고 참석률 시상 ▲연합회 법률 자문 변호인의 사례

엑손모빌(ExxonMobil)의 대한민국 윤활유 사업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는 지난 1974년 최초의 자동차용 합성 엔진오일로 시작한 모빌원의 50주년 기념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빌원™(Mobil 1™) 브랜드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무대인 포뮬러원(F1) 레이싱카부터 엔트리 레벨 및 고급 세단, 패밀리카 등의 자동차 엔진오일로 사랑받고 있다.이번 50주년 기념 영상에는 모빌원의 주요 파트너십, 모터스포츠 활동, 브랜드 유산 및 미래 비전 등이 담겼다.특히 전설적인 F1 레이서였던 데이비드 쿨사

서울시가 서울개인택시조합의 복지회 개선방안을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불승인했다.조합은 정관 개정안을 수정해 승인을 다시 요청할 방침이다.아울러 ‘개인택시 종합 안내센터’를 개설해 복지회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조합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3일 조합에 ‘서울개인택시조합 정관 개정안 불승인 알림’ 공문을 보내 “우리 시에 승인 요청한 정관 개정안에 대해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정관 개정안은 승인이 불가함을 알린다”고 통보했다.시는 불가 이유로 ▲복지회 가입 조합원 탈퇴 금지 조항과 ▲적극적인 영리 행위를 문제 삼았다.시는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새벽 4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10월부터 도봉산역~영등포역 25.7㎞ 구간의 정식 운행을 앞두고 있다.시내버스 첫차보다 최대 30분 빠른 오전 3시 30분경 출발한다.오 시장은 이날 종로4가 광장시장 중앙정류소부터 충정로역까지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했다.오 시장은 미화원과 경비원 등 새벽 근로자 4명과 함께 그들의 애환과 의견을 들었다.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의 준비 상황과 교통혁신 현장을 점검했다.시는 ‘새벽동행 자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