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보험 환자 한의원 진료비 합리화 국토교통부가 교통사고 등으로 자동차보험 적용을 받는 환자의 한의과 진료비를 합리화하고 과잉 진료를 최소화하기 위해 첩약·약침 제도를 개정한다.국토부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및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업무 처리 규정' 개정안을 오는 29일까지 행정예고했다.개정안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동차보험 한의과 진료비를 합리화하고, 한의과 진료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마련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한의원 등은 자동차보험 적용을 받는 환자에게 처방할 약을 사전에 조제할 수 없으며, 1회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1-10 13:25 내년 자동차보험료 1.5∼2% 내릴 듯 최근 정부가 은행권에 '상생금융' 확대를 주문하는 가운데 보험업계도 상생금융 대열에 동참한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의무보험인 자동차 보험료를 내년 추가로 내리기로 하고 1.5∼2% 내외에서 인하 폭을 고심 중이다.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료의 인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면서 이달 중 구체적인 인하 폭과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이는 예년 자동차 보험료 조정 시기보다 1∼2개월가량 당겨진 일정으로, 최근 상생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조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1-10 11:11 자배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인증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심사하는 ‘2023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에서 훈련 인증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정부 지원 훈련에 대한 참여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자배원은 준법성, 재정 건전성 등의 기관 건전성 평가는 물론, 훈련과정 관리, 시설·장비 항목 등 주요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자배원은 자동차공제조합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상전문가를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3-11-10 11:06 DB손보, 프로미카센터와 파트너십 콘퍼런스 행사 DB손보, 프로미카센터와 파트너십 콘퍼런스 행사 DB손해보험가 최근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협력업체)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해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콘퍼런스 행사인 '투게더 프로미스 2024'(Together Promise!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2023년 성과 및 2024년 상생전략 공유, 지역별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 등이 이뤄졌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1-09 15:41 “‘경상환자 최대 진료기간 설정’ 필요” 자동차보험 의료비 누수 방지를 위해서는 경상환자 최대 진료 기간 설정, 대인배상 보험금 조정 등의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손해보험사, 자동차공제조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2일 전경련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 자동차보험 의료세미나’에서 나온 지적이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배원의 중립적 의료심사 기구인 ‘손해배상의료심사위원회 제도’를 소개하고, 자동차보험 ‘향후치료비 이슈에 대한 현황 분석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3-11-03 12:29 대리기사 등 60만명 이상 한 달 새 산재보험 신규 가입 배달·대리기사 등이 여러 업체에서 일해도 산재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이 낮아진 후 한 달 동안 노무 제공자 60만명 이상이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산재보험에 가입된 노무 제공자는 총 145만8205명이다.6월 말 85만5582명에서 한 달 사이에 60만2623명이 늘었다.'노무 제공자'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해 자신의 노동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받기로 계약을 체결하는 일종의 종속적 자영업자다.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등이 여기에 속한다.산재보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27 11:43 9월 자보 빅5 손해율 소폭 상승 지난달 추석 연휴와 나들이철 이동량 증가의 영향으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소폭 상승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9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2.3%(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8월 평균(80.8%) 대비 1.5%포인트 올랐다.삼성화재 85.1%, 현대해상 81.3%, KB손해보험 82.3%, DB손해보험 80.0%, 메리츠화재 82.8% 등 대형 5개사의 손해율이 모두 80%대로 올라섰다.손해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24 11:53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 가입자, 작년 1인당 13만원 돌려받아 자동차보험 가입자 10명 중 8명은 실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 할인(환급) 혜택을 받는 '주행거리 연동 특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주행거리 특약에 따른 환급액은 1조1534억원으로, 1인당 평균 13만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분석됐다.보험개발원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 연동 특약 가입현황 및 보험료 환급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재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2개 손해보험사는 모두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특약을 판매 중이다.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자동차 사고 발생률이 낮아지는 특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20 11:42 보험개발원, '중고차 사고 이력 확인 서비스' 아랍에미리트 수출 보험개발원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카시어(CARSEER)와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우리나라에서 중동 지역으로 수출되는 중고차의 사고이력 보유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보험개발원은 중고차의 투명한 유통과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차량번호로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CARSEER는 중동 지역 최초의 자동차 사고 이력 서비스 회사로, 차량 등록 사항 및 사고 수리 내역 등을 제공한다.개발원은 그동안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우리나라에서 수출되는 중고차에 대한 정보 수요가 증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20 11:33 “건보 처리한 교통사고 8만여 건 적발”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비를 자동차보험이 아닌 건강보험으로 처리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적발되고 있지만, 환수율은 60%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교통사고 및 후유증을 건강보험으로 처리하다가 적발된 건수는 8만1980건으로, 그 규모만 총 1804억원에 달한다.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8년 1만2653건에서 지난해 1만6086건으로 27.1% 증가했다.같은 기간 적발 규모는 245억원에서 351억원으로 43.1% 늘었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17 11:24 금융감독원, ‘보험사기 주의’ 발령 #. 자동차 정비업체 운영자 A씨는 사고 난 차량을 수리하면서 일부 부품만 도색했으나 정비 견적서에는 다수의 순정부품을 교환한 것처럼 부풀려 썼다.이렇게 보험금 474만원을 부당하게 받았으나, 허위·과장 정비견적서를 발급했다는 사실이 적발돼 벌금 600만원 처분을 받았다.금융감독원은 최근 자동차 정비업체 이용 시 이 사례처럼 업체가 보험금을 허위·과장청구해 보험사기로 처벌받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정비업체 수리비 관련한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21년 85억원에서 2022년 1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13 10:49 자동차손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지난 10일부터 ‘자동차손해배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공모전은 오는 11월 18일까지 계속된다.자배원과 한국보험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손해배상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제도 개선 과제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자동차 책임보험금 한도 및 지급방법,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자동차 사고조사와 분쟁조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사항 등 자동차손해배상 제도 전반에 걸친 개선 아이디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10 11:22 "고지 없는 블랙박스 녹음, 위법" 버스 기사가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사실이 블랙박스 음성 녹음으로 들통났지만, 법원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광주지법 형사7단독 전일호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버스 기사 A(47)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최근 밝혔다.A씨는 2021년 5월 광주 북구에서 상대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것을 발견하고 고의로 들이받고, 우연한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보험사로부터 50만원을 보상받은 A씨는 추가로 1천만원 특약 보상을 청구했다가 보험사의 의심을 사 미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10 11:19 “차대차 사고 과실협의 내용, 고객에도 문자·카톡으로” 앞으로 과실협의가 필요한 차대차 사고가 난 경우 고객이 보험사 간 진행되는 과실협의 결과를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보험개발원은 그동안 보험사 보상직원이 고객에게 유선통화 등으로 안내했던 과실협의 내용을 이달부터 리포트 형식으로 작성해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으로 안내한다고 밝혔다.리포트에는 보험사 간 협의에 따른 과실비율, 사고상황과 사고 정보 등 상세 자료가 담긴다.보험사 간 전화통화, 이메일, 메신저 등으로 진행했던 과실협의도 보험사·공제조합 업무포털에서 과실협의 시스템을 활용해 처리할 수 있게 된다.개발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05 13:41 "교통사고 경상자 진료비 증가율, 중상자의 4.8배나" 최근 8년간 교통사고 경상자의 진료비 증가율이 중상자의 4.8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급 보험금이 적정 수준으로 조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보험개발원이 최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송석준·김정재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 '자동차 경미 사고 대인 보험금 적정화 정책토론회'서다.보험개발원의 분석 결과 2014년 대비 2022년 교통사고 경상자 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148.8%로, 중상자 진료비 증가율(31.2%)의 4.8배 높았다. 이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2014년 화폐가치 기준으로 조정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9-26 11:59 8월 자보 '빅5' 손해율 80% 넘겨 지난달 휴가철을 맞아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8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1.0%(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월 대비 2.6%포인트 올랐다.현대해상(7월 77.9%→8월 79.9%)을 제외한 4개 보험사의 손해율이 80%대로 올라섰다.메리츠화재가 7월 78.4%에서 8월 81.6%로, 삼성화재는 79.8%에서 82.8%로, KB손해보험은 78.0%에서 80.8%로, DB손해보험은 7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9-26 11:17 개인택시공제 서울지부, ‘경영 정상화’ 선언 개인택시공제 서울지부, ‘경영 정상화’ 선언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가 ‘경영정상화’를 선언했다.서울지부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회의실에서 ‘공제조합 서울지부 경영정상화 선언’ 기념식을 개최했다.문영철 서울지부장은 경영선언문 낭독에서 “이번 기회를 디딤돌로 초일류 공제조합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임을 대외적으로 천명한다”고 밝혔다.지부는 지난 2020년 3월 3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정지에 해당하는 ‘경고’를 받았다.당시 경영 부실의 원인으로 ▲보험료 조정 방치 ▲리더십 및 직원 교육 미흡 ▲관리자 교체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3-09-22 16:14 보험정비 ‘시간당 공임 용역’ 논란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이 막바지 작업 중이다.검사정비업계는 이번 연구용역에 대해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중구 DB손해보험빌딩 회의실에서 ‘제14차 자동차 보험정비협의회’가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조정비율 산출산식 및 매년 조정방법 연구용역 보고서’의 최종보고를 진행했다.손해보험업계와 정비업계는 산출산식에 쓰일 데이터를 교통사고 발생 건수에서 자동차보험 처리 건수로 바꾸기로 했다.또 다음 회의에서 산출산식에 개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3-09-19 17:20 금감원·경찰청, '보험사기 근절' 홍보캠페인 나서 정부의 근절 노력에도 보험 사기가 끊이지 않자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이 지난 12일 생·손보협회와 함께 2023년 보험사기 근절 홍보캠페인에 나섰다.올해 공동 캠페인은 기존과 달리 대중에 인지도가 높은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을 패러디한 홍보물을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보험사기의 심각성과 폐해를 쉽게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홍보영상은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해 보험사기범을 보험금 갉아먹는 기생충에 빗대어 부정적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적발 시 최고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을 수 있음을 부각했다.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9-15 10:28 대형 손보사들 폭우에도 손해율 '양호'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역대급 실적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폭우에도 양호해 연내 자동차 보험료를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대형 5개사의 지난 1~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모두 70%대였다.이들 5개사의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90%가 넘는다는 점에서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운영 상황이 양호함을 알 수 있다.이들 5개사의 올해 1~7월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2%였다.이밖에 롯데손해보험도 올해 1~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9.7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8-22 12: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