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3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인단속 카메라, 사고 감소 효과” “무인단속 카메라, 사고 감소 효과” 서울경찰청은 최근 5년간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사고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서울청에 따르면 2020년 무인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105곳에서 난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니 1년 전인 2019년 597건에서 1년 후인 2021년 486건으로 111건(18.6%) 줄었다.같은 방식으로 2021년 531곳 조사에서는 86건(6.5%), 2022년 742곳 조사에서는 116건(3.2%) 감소했다.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인원의 경우 역시 같은 방식으로 조사했을 때 2020년 기준으로는 2명 늘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9 17:00 모든 교통법규 위반신고 ‘안전신문고’로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교통법규 및 치안신고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한다고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교통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앱,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을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행안부가 운영하는 시스템이다.그간 교통법규 위반신고 기능은 안전신문고와 스마트국민제보에서 이중으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 통합으로 스마트국민제보 교통위반 신고기능은 안전신문고의 자동차 교통위반 신고로 모두 합쳐지게 된다.기존에 스마트국민제보의 치안분야 중 불안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27 16:47 서울시, 신학기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 신학기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다음 달 4∼12일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단속 시간은 오전 8∼9시와 오후 1∼4시이며 어린이보호구역 1700곳에서 이뤄진다. 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이 참여하며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 견인한다.어린이보호구역 중 어린이승하차구역 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에 승·하차하는 차에 대해서만 5분 이내의 주·정차를 허용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의 3배인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7 16:17 경찰, 10주간 음주·난폭운전 등 집중단속 경찰청이 음주 및 난폭 운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한다.지난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음주운전 등 고위험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음주사고 다발지역, 유흥가 및 골프장 진출입로 등 시도경찰청·경찰서별로 선정한 지점에서 상시로 음주단속을 한다. 개학철을 맞아 음주 교통사고가 이어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도 집중 음주단속에 나선다.경찰은 중대 음주 사고가 발생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로 가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7 12:20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GTX-A 수서∼동탄 구간에 대한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검사는 철도운영기관이 법으로 정한 기준에 맞게 안전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제도다.공단은 지난달 GTX-A 수서∼동탄 사업시행자인 SG레일이 제출한 안전관리체계 서류를 검토했으며, 이달 말까지 현장 조직, 인력, 각종 점검·비상 매뉴얼 등의 실효성과 적합성을 확인할 예정이다.SR도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7 11:12 교통안전공단, 수소버스 평가 기술시연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2일 경기 화성시 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수소버스 평가 장비 및 검사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공단은 현대차 일렉시티 수소전기(FCEV) 버스를 대상으로 수소버스 구동시스템 통합 성능 평가 장비를 테스트했다.이 장비는 수소전기차의 동력 성능(토크, 회전속도, 출력)을 기준으로 차량의 시스템 출력을 평가하는 장비다. 기존에는 모터 동력계를 이용한 부품 단위의 모터 출력 시험만 했으나, 앞으로 이 장비를 활용해 차량 단위 출력 시험·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공단은 또 수소버스 내압 용기의 안전성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23 11:43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교통사고 위험성 4.7배 높아”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교통사고 위험성 4.7배 높아” 반려동물을 안은 채 운전할 경우 교통사고 위험성이 4.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택시 면허 교육생 669명을 대상으로 사고 위험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은 운전자의 인지·반응·조작 능력이 확연히 둔화됐다고 밝혔다.실험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안은 운전자는 그렇지 않은 운전자보다 공간지각능력 평가에서 외부 경계선 침범을 9.7배 많이 했으며, 코스 운행 시간은 1.4배 길었다.종합운전능력 평가에서도 반려동물 동반 운전자는 외부 경계선을 6.3배 더 많이 침범하고, 코스 운행 시간도 1.5배 더 길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23 10:42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더 낮춘다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더 낮춘다 서울시가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를 50곳 추가로 설정하고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등하굣길 어린이와 차가 엉겨 위험했던 보도는 차도와 단차를 확실하게 두거나 도로 색상 을 달리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에는 바닥신호등·음성안내보조신호기 등을 확대 설치한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지난 18일 발표했다.시는 우선 사고 위험이 높은 통학로 주변 보행환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0 16:07 교통안전공단, ‘車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1차 개발 완료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소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1차 개발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1차 개발사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해 검사소 내 검사원과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이상행동 감지체계를 구축하는 작업이다.지능형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경고, 진입로 개방, 환풍시설 작동 등 신속한 대응을 실시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공단은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통합 IoT 플랫폼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20 12:01 도로교통공단, 800여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 800여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이 교육부, 소방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읍면지역과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모형신호등, 모형횡단보도, 증강현실(AR)체험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초등 고학년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이륜차, 전기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4-02-20 11:59 한국도로공사 "공익제보 많이 하면 상품권 증정" 한국도로공사 "공익제보 많이 하면 상품권 증정" 한국도로공사가 공익제보 우수고객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공익제보(사고, 노면잡물 등) 활성화와 공사 콜센터 대표번호 '1588-2504'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분기별 최다 건수 제보자 1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15 15:24 전국버스공제조합, 동서울터미널서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국버스공제조합, 동서울터미널서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 김기성) 본부 임직원들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8일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 승무원들과 승객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버스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버스공제조합은 이 행사에서 명절 전 버스 승무원들에게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졸음 방지껌 및 음료수를 제공했으며, 과속·졸음운전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등 안전운행 당부도 잊지 않았다.또 귀성길에 오른 승객들에게는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후 일어나 하차하기 등 차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13 16:54 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터널 교통사고가 연평균 800건 가까이 발생해 5년간 128명의 생명을 앗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평균의 배 이상이었다.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국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939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781건, 2019년 773건, 2020년 771건, 2021년 847건, 2022년 767건으로 평균 800건에 육박했다.이 기간 터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8년 18명, 2019년 21명, 2020년 4 종합 | 교통신문 | 2024-02-13 13:36 교통안전공단, 김천지역서 제수비용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경북 김천 지역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10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지역·농촌사랑상품권 등 1천만원 상당의 명절 제수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8 09:43 “귀성길은 9일, 귀경길은 11일 가장 붐빌 듯”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명(총 2852만명)으로 집계됐다.설 당일 이동량(663만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 대수는 전년보다 3.1% 증가한 520만대로 예상된다.귀성길은 설 전날(9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다음날(11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된다.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2:53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 1.2배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전후 가족 단위의 귀성·귀경 차량이 늘면서 평소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증가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도로교통공단과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휴 시작 전날 평소(579건)보다 약 1.2배 많은 71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시간대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께가 가장 많았다.교통사고 100건당 인명피해도 설 연휴 기간(176명)이 평소(148명)보다 1.2배 많았다.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도 11.7%로, 평소(7.8%)보다 높아졌다.행안부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6 11:57 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 건 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 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이륜차 안전단속을 통해 3만809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는 전년 적발 건수보다 10%(2901건) 증가한 수치다.적발된 차량 대수는 2만5581대다.위반 사유로는 '안전기준 위반'이 2만9670건(77.8%)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개조(6211건·16.3%), 등록번호판 등 위반(2209건·5.7%) 등이 뒤를 이었다.안전기준 위반 중에서도 등화장치 관련 위반이 1만2079건으로 가장 많았다. 등화 손상, 불법 등화 설치 등이 이에 해당한다.또 화물차 뒤에 설치돼 뒤따라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1:11 교통안전공단, 빔모빌리티와 ‘킥보드 안전관리’ 시범사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력해 위치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킥보드와 같은 PM의 교통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다.시범사업 대상은 서울 5개 구(강남·송파·마포·광진·성동구), 충북 청주시, 경북 김천시다.이번 시범사업은 공단이 지난 2021년부터 충북대(송태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공유 PM 위험주행행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진행된다.연구에 따르면 서울 5개 구와 청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0:42 음주운전·보행시 스마트폰 사용 여전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음주운전과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 행태는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0.23점 오른 79.92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교통안전 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항목에서 총 18개 지표를 평가해 집계된다.이번 평가에서는 교통안전 위험도를 고려해 항목별 배점을 조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외 부상자 수도 반영해 국민 안전에 미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2 13:58 안전공단-한진엔지니어링, 車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진엔지니어링으로부터 '자동차 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지원 사업'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자동차 사고 유자녀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 매칭금과 민간 후원금을 저축액의 최대 2배까지 지원해 성년 이후에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 2022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1 15: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