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신규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투표를 처음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장소)의 위치찾기 편의 향상을 위해 부여하는 주소이다.2019년부터 인명구조함, 비상급수시설, 소공원, 드론 배달점 등 시설물 14종에 주소가 부여됐다. 올해는 우체통, 공중전화부스, 전동휠체어급속충전기, 자전거주차장, 비상소화장치 등 5종에 주소가 부여된다.이번 투표는 재난·안전, 경제·산업, 도로·교통, 생활·여가, 문화·관광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시작해 26일까지 진행된다.행안부
종합 | 교통신문 | 2023-06-13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