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人사이드] 규제 샌드박스 1호 최영석 '차지인' 대표 [교통人사이드] 규제 샌드박스 1호 최영석 '차지인' 대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 ‘차지인’을 따라다니는 일종의 꼬리표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차지인이 신청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에 대해 임시허가를 결정했다. 이로써 ‘전기 재판매 금지’ 등 전기사업법 시행령에 가로막혀 국내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시장 진입에 파란불이 켜졌다.규제에 발목이 잡혀 있던 차지인의 임시허가는 사업 모델에 날개를 달았다. 현재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르노삼성, 벤츠 등 완성차 제작사들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19-04-02 17:25 [교통人사이드] 천제휘 (주)리라소프트 대표 [교통人사이드] 천제휘 (주)리라소프트 대표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운행 중인 자동차를 포함해 실시간 차량 안전 진단과 진단결과 자동통보, 다수 차량 동시 관제, 차량공유 및 전사적자원관리(ERP)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렌터카 토털 관제시스템’을 개발·출시해 렌터카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소재 ㈜리라소프트 천제휘 대표가 밝힌 사업 내용이다.리라소프트는 2009년 설립 이후 당시 택시콜, 화물자동차 정보망, 스마트로 무선 전자결제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한 차량관제, 결제, 정산과 유지보수 전문업체로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 교통人사이드 | 윤영근 기자 | 2019-03-25 16:30 [교통人사이드] “주요 교통 정책 및 현안에 학회 의견 적극 표명하겠다” [교통人사이드] “주요 교통 정책 및 현안에 학회 의견 적극 표명하겠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우리 사회 다양한 교통정책 및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한교통학회의 입장과 의견을 표명함으로써 학회의 위상과 존재감을 높여 나가겠습니다”지난달 22일 대한교통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시곤(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신임 회장은 학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교통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인 만큼 앞으로 우리 사회 교통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그동안 학회가 학회 위상에 걸맞지 않게 국가 주요 교통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오지 못했다고 말 교통人사이드 | 유희근 기자 | 2019-03-19 17:29 [교통人사이드] 배달대행 1위 달성 물류 플랫폼 ‘생각대로’ [교통人사이드] 배달대행 1위 달성 물류 플랫폼 ‘생각대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배달앱의 성장과 함께 배달원을 직접 고용하는 대신 대행서비스를 선호하는 자영업자들이 늘면서 이륜차 퀵서비스를 이용한 배달대행이 주목받고 있다.취급품목과 적용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거래규모와 빈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용 수요와 ‘투잡’ 등의 대안으로 배달원 공급이 맞물려 투자자산의 가치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국내 배달앱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3조원으로 추정되며, 최근 5년 새 10배 가량 성장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고, 지난 한 해 5억7000만여건의 거래가 배달대행 서비스를 통해 처리된 것으로 교통人사이드 | 이재인 기자 | 2019-03-12 17:07 [교통人사이드] "사업용자동차 사고 감소에 주력할 것" [교통人사이드] "사업용자동차 사고 감소에 주력할 것"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지난 3일 경찰청이 발표한 2018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781명으로 1976년 이후 처음으로 3천 명 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의 경우 전년 대비 10.4% 감소한 3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월 잠정 집계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총 299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이날 정부의 공식 통계로 1명 늘어난 300명으로 정정, 교통사고 사망자 200명대 진입은 올해 숙제로 남게됐다.“교통사고 줄이기는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교통人사이드 | 유희근 기자 | 2019-03-05 17:08 [교통人사이드] “고객 어려움 외면한 업체 태도가 화를 키웠다” [교통人사이드] “고객 어려움 외면한 업체 태도가 화를 키웠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2억 넘게 주고 구입한 트럭이 순식간에 애물단지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지난 12일 서울에서 만난 김영부(49)씨는 15년 경력 버스·트럭 운전자다.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독일 만(MAN)이 제작·판매한 덤프트럭을 구입했다. 브랜드 명성과 뛰어나다고 알려진 성능을 믿고 대당 2억4000만원씩 들여 두 대를 소유했다. 그런데 차량에 대한 신뢰가 얼마가지 못해 산산이 깨지고 말았다. 지난해 5월 엔진 과열 문제로 추정되는 ‘녹’ 발생 현상이 발견돼 수리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소유 차량 2대 모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19-02-26 17:17 [교통人사이드] 도시교통 대안플랫폼 '모두의 셔틀' [교통人사이드] 도시교통 대안플랫폼 '모두의 셔틀' “新모빌리티 규제, 달라져야 한다…이용자 선택권과 편익이 최우선”[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달라진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정부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의 최상위 가치는 시민들이 이동을 위해 탈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그에 따른 편익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정부의 공유경제 기조 속에서도 위법성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모빌티리 플랫폼 사업자 중 하나인 ‘모두의 셔틀’ 장지환 대표의 말이다. 모두의 셔틀은 출퇴근길이 비슷한 이용자를 모아 출퇴근 셔틀버스를 중개해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지난달 정부는 모바일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19-02-19 17:13 [교통人사이드] 회수물류 자원공유 파수꾼 ‘중고나라’ [교통人사이드] 회수물류 자원공유 파수꾼 ‘중고나라’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잉여자원의 매칭과 정보공유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고안한 아이디어 기술 상품으로 교통물류·환경·에너지 분야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 업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나눔문화’와 자원의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를 견인하고 있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회수물류 채널인 ‘중고나라 치워주마’는 중고제품을 방문 매입하는 서비스로, 수거된 물품은 검수과정을 거쳐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을 목 교통人사이드 | 이재인 기자 | 2019-02-12 16:57 [교통人사이드] "티원택시로 택시 서비스 혁신 나선다" [교통人사이드] "티원택시로 택시 서비스 혁신 나선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개발과 투자에 공동 참여한 택시호출앱, ‘티원택시’가 다음 달 출시된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으로 카카오에 대한 택시업계의 반감이 깊어진 가운데 업계가 자체적으로 만든 택시호출앱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탈(脫)카카오’를 외쳐온 택시업계는 이번 티원택시앱 출시를 계기로 카카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택시 호출 시장의 주도권도 되찾아 오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그동안 택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힌 승차거부·불친절의 문제도 이를 통해 업계가 주도 교통人사이드 | 유희근 기자 | 2019-01-31 16:42 [교통人사이드] “AI기술이 미래車시장 성패 좌우” [교통人사이드] “AI기술이 미래車시장 성패 좌우” [편집자주] 교통 분야에서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대적 요구와 기술 발전, 소비자 의식 변화 등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교통신문은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교통 분야의 다양한 대응 노력과 목소리를 이끄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교통人사이드’ 코너를 운영한다.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내고자 하는 것이다.[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보하는 업체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이를 위한 자동차 산업 안팎 업체 협력이 강화될 것인데, 특히 전장 IT 기술을 갖춘 업체 기여가 클 것이라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19-01-29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