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 국토부 ‘택시 감차보상사업 시행계획’ 확정 3년간 1690억 투입 1만3000대 줄인다폐업지원금‧차량 잔존가치 등 대당 1300만원 개인택시 면허 5년 이내는 감차대상서 제외 보상받는 택시업체는 10년간 양수‧증차 제한 국토교통부가 택시지원방안의 하나로, 이미 예고한대로 ‘택시 감차보상사업 지침 및 시행계획’을 마련, 지난 8일 전국 지자체에 시달했다. 계획에 따르면, 국토부는 감차보상 이후 해당 지자체와 운송사업자에 대해 일정기간 증차를 제한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택시 공급과잉 해소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논란중에 있는 ‘택 기획특집 | 박종욱 | 2013-04-12 11:03 [기획] 마일리지보험 현주소 ‘선순환구조’ 없이 기대효과 없다| 10명 중 1명 가입…가입예상자의 50% 해당| 사고감소·혼잡완화·탄소감축 목표달성 ‘오리무중’| ‘할증’ 없는 ‘할인’만 존재…손보사 “일방적 출혈”| 국민·정부·손보사·학계 모두 윈윈하는 대안 있어야출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마일리지보험이 어느새 출시 1년 5개월로 접어들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마일리지보험 가입건수는 164만건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개인소유 승용차의 12.3%가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보다 빠른 가입률에 대부분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3-04-09 17:42 정부 vs ‘과적 화물차’, 꼬리잡기 계속되나 시스템부터 일제 점검 등 전방위 단속 예고차주, “위험하지만 수지타산 맞추려면 어쩔 수 없어”업계, “유류ㆍ통행비 할인ㆍ지원해 과적 해결해야 할 것”날이 풀리면서 건설 산업 현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이만쯤 되면 대형트럭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과적에 대한 논란도 수면위로 떠오르는 철이기도 하다. 올해 과적행위를 근절하려는 정부와 이를 피하려는 화물차주들의 꼬리잡기가 속력을 더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이달 들어 정부로부터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나오면서 아파트 수직증축과 함께 주거지역 재개발에 대한 규제를 완화ㆍ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04-05 17:17 [긴급점검(下)]신생 DTG제품 ‘통신오류’ 등 문제 속출 “AS대리점․콜센터에 직접 확인해 볼 것”전문가들, 신생 DTG제품 최소 선별법 조언DTG 운행정보 업데이트 지금 바로 확인해야 DTG 검사비 ‘수 천 만원’…제작사 “너무 비싸” 신생 디지털운행기록계(이하 DTG)의 제품하자, 통신오류, 편법장착 문제가 속출하는 가운데, 교통업계에서도 고민이 커지고 있다. 값싸고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별하고 싶지만 어떤 제품이 좋은지 비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소한 AS지점이나 콜센터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그래야만 제품을 팔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4-02 17:15 [긴급점검 上]신생 DTG제품 ‘통신오류’ 등 문제 속출 [긴급점검]신생 DTG제품 ‘통신오류’ 등 문제 속출(上)“피해규모, 상상 이상으로 심각할 것”대구 전세버스 22개 업체 전 차량 DTG제품 변경전문가들, “‘제품 선택’ 신중에 신중 기해야 한다” 이달 전국적인 일제점검 시작되면 피해 전모 밝혀질 듯우려가 현실이 됐다. 신생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제품의 통신오류 문제가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신호탄을 알린 곳은 대구 관광버스업계다. 이어 올해 초 서울 시내버스의 친환경운전장치에서도 통신 오류가 발견됐다. 이 두 곳의 공통점은 일제점검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러한 문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3-29 17:14 [에코드라이브] 1. 도로 교통정보 활용의 생활화 |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신문이 함께하는 고유가시대의 생존법 |“‘최적 경로’ 미리 파악해 출발하자”| 고유가시대를 맞아 잘못된 자동차의 운전방법 및 습관을 개선해 연료비를 절감하는 친환경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에코드라이브란 친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을 의미하며, ‘경제운전’으로 통용된다.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온실가스를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연료절감 효과까지 있는 에코드라이브는 고유가 시대에 대처하는 운전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3-03-27 09:06 물류시장의 경쟁력 ‘IT 융복합 기술’ 에너지ㆍ온실가스ㆍ고객 맞춤 서비스 ‘좌우’프로세스 전환 ‘4자 물류’ 실현 가능성 청신호“시장 정화 촉매제…부적격 업체는 소멸될 것”시시각각 최신 기술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산업시장에는 매 시간 ‘소리 없는 전쟁’이 치러지고 있다.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생존을 위한 대안으로, 기존 기술력에 또 다른 기술을 접목시킨 융ㆍ복합 기술이 키(key)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이 같은 흐름은 물류산업계에도 나타나고 있다.정보화를 바탕으로 물류산업을 고도화시키는데 활용되고 있는 물류ㆍIT 융복합 기술이 핵심요소로 떠오른 상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03-15 18:12 [10개월 남은 DTG 시장]“경쟁은 치열, 문제는 속출” DTG 업체 수 25개, 성능은 천차만별“언론․조합 등서 제품 홍보 신중해야”“DTG 검증 단계 몇 배 강화해야 한다”‘반짝 1조 시장’으로 불리는 산업이 앞으로 10개월이면 문을 닫는다. 바로 DTG 산업이다. 돈 버는 사업으로 평가돼 업체 난립도 심각한 수준이다. 대기업, 카드사, 보험사까지 패키지 형식으로 끼어들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제 살 깎아 먹는 덤핑경쟁도 곳곳에 포착된 지 오래다. 반면, 버스, 택시, 화물 등 육상운송업계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40~60만원 하던 DTG를 공짜로 장착할 수 있고, 추가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3-05 17:20 [기획] 생활도로 보행자사고, 문제와 해법 물리적 시설만으로는 해결 어렵다| 효율적 정책접근 위한 ‘생활도로’ 법적규정 필요| 보·차 분리시설 및 합리적 신호체계 도입해야| 운전자·보행자의 ‘질서의식’ 동시에 개선돼야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 사망은 35%를 차지한다. 최근 10년 동안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꾸준히 감소해오다 지난 2008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1년의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 사망자수는 39.1%로 다른 유형의 교통사고 사망자에 비해 가장 많았다.보행자는 차량 승차자와 달리 사고로 인한 충격을 직접적으로 받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3-02-28 18:03 자가용 화물차, 화물시장 대거 진입 예고 생계형 화물차 판매 ‘1ㆍ2위’ 급부상“자격 취득할 경제적 여지없어...자가용 영업할 것”택배시장 급팽창...자가용 수요ㆍ화물운송시장 흡수 예고다람쥐 쳇 바퀴 돌 듯 계속되고 있는 화물운송시장의 불법행위로 인해, 정부와 화물운송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경기불황에 따른 산업ㆍ경제계의 인원감축과 청년실업 등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력들이 자가용 화물차를 구입ㆍ대여해 경제활동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A사가 발표한 중고차 매물 집계 결과를 보면, 1t 화물차인 포터2의 매물은 전년대비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02-26 17:45 [기획]100인 이상 상주 건물 종사자 출․퇴근시 승용차 이용 강제 제한 서울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개선계획’ 발표통근버스 운행 감면비율 20%→25% 교통량 감축 위해 ‘유연근무제’ 도입서울시가 교통량을 실질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대대적으로 수술했다. 시는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실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개선계획’을 마련해 지난 12일 발표했다. 기존에 19개였던 프로그램 중 효과가 미미한 프로그램을 폐지, 통․폐합해 10개로 압축하는 대신 실제적인 운영효과는 극대화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 중 기존의 승용차 이용제한, 대중교통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2-15 18:07 [기획] 국가 교통안전업무 ‘컨트롤 타워’ 왜 필요한가? 국민의 생명·안전 지킬 ‘최선의 선택’| 부처별 산발적 업무 총괄·조정할 조직 필요| 대통령 또는 총리실 직속으로 ‘파워’ 부여해야| 정책 ‘진정성·전문성·지속가능성 유지’가 중요 새 정부의 조직개편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교통안전 관련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컨트롤 타워’ 설치 여부가 교통안전 분야의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OECD 최하위를 기록하며 ‘교통안전 후진국’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불명예를 벗어나기 위한 가장 시급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 사이의 중론이다. 그렇다면 컨트롤 타워는 왜 필요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3-02-13 09:16 K사 택시미터기 요금조작 관련 합동조사반 결과 발표 6명 전원 ‘조작 불가능’ 공식 판정“택시미터기 회로 패턴 꿰뚫고 있어야 가능”‘최대 1년 안에 무조건 적발’ 현실 가능성 ‘0%’조작 내용 무리하게 보도한 KBS에 결과 전달키로지난해 12월 5일 KBS에서 ‘요금 조작 가능 택시 미터기 6천대 유통’이라는 뉴스가 보도됐다. 내용은 간단한 도구만으로 2~3분만에 해체와 조작 가능한 제품이 전국에 6천대가 유통 중이고, 관리·감독이 허술하다는 것이었다. 택시 미터기가 간단히 조작된다는 이 보도 후 택시업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는 추락했고, 미터기 제작부터 검증단계까지의 제도적 허점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2-01 17:20 설 명절 앞두고 ‘택배인력’ 이탈 가속화 ‘택배대란’ 올해 현실화 될 지도...“물량은 폭주하고 충분한 보상도 없고...”서비스 마비에 배송업체들 ‘도산’ 위기지난해 6월과 7월 사이에 조짐을 보였던 택배대란이, 올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택배시장 특수기인 설 명절에 맞춰 소비자들의 주문ㆍ신청이 대거 몰리고 있는 가운데, 접수 상품을 처리ㆍ배송해야 할 배송기사 및 터미널 분류 인력의 시장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배송지연에 따른 소비자 불만이 폭증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인 일부 쇼핑몰의 경우 주문취소로 이어져 대목시즌 비즈니스에 상당한 타격을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01-29 16:23 교통사고 부르는 ‘불법 주·정차’ 운전자의 위험성 인식이 선결과제 교통체증·이륜자동차 急진로변경의 주범 ‘부득이한 주·정차’ 안전조치 후 피신해야 2003년 4월,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차가 도로변 불법 주차 차량에 부딪혀 동승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동승자 황씨는 목뼈에 이상이 생기고 전신마비 증세가 나타나 불법 주차 차량 보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보험사는 황씨에게 3억10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이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다. 비록 만취상태로 운전한 운전자에게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3-01-22 18:31 [택시 경영합리화] 운송수입금확인시스템은 해답을 알고 있다 ‘자동으로 오르는 택시요금 시스템 만들자!’ ‘차고지 교대’ 운송수입시스템 통해 전환 해 볼만小택시회사 ‘통폐합’…규모의 경제 바람 “솔솔~”근로자 수익 명확히 발표해야 처우 개선 실현 가능LPG 가격이 10년도 안된 사이에 L당 1100원으로 폭등했다. 택시기사는 3D업종보다 못한 직업으로 불리며 그 수가 줄고 있다. 동 시대 산업인 자동차와 IT 분야는 연일 큰 발전을 이룩하면서 택시산업과 융합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시 산업은 원가 상승과 인력난으로 유래 없는 경영난을 겪는 중이다. 앞으로도 경영난은 유지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1-18 17:34 화물ㆍ물류부문 산재보험요율 3년 연속 하락 “수출ㆍ입 물량둔화 주요인...점차 완화될 듯”택배ㆍ퀵 산재보험, 반년 만에 0.4% 증가 ‘상승세’물량 늘고 근무환경은 악화...‘안전불감증’ 여전 택배 등 소형화물운수업을 비롯해 화물자동차운수업 등 물류산업 전반에 대한 2013년 산업재해보험료율이 최근 확정ㆍ발표됐다.올해 산재보험료율이 적용된 사업종류를 보면 화물운송 및 취급사업을 포함한 기존 60개 업종에서 58개로 정비됐으며, 해당 업종의 평균 요율은 전년 대비 0.07%p 완화된 1.70%로 확정됐다.화물ㆍ물류부문 요율을 보면, 수출ㆍ입 화물을 국내ㆍ외로 유통ㆍ공급하는데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01-16 08:47 [2013 신년특집] 고유가시대 '교통생활 백태' ■ 이오형 연성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급발진·급제동 절대 안해"차량 운행시 급발진ㆍ급제동을 삼가며, 가급적 브레이크 사용을 줄이고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로만 속도 조절하면서 제한속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운전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는 연성대학교 토목공학과 이오형 교수가, 차량 수명을 연장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골자로 한 경제적인 운행방법에 대해 제안한 내용이다. 지난 2000년에 출시된 옵티마 2.0을 구입한 이 교수는, 무사고 운전자로 12년간 이 차를 운전 중이다. 대학 강의 및 각 종 세미나ㆍ학술회 등으로 지방 기획특집 | 관리 | 2013-01-10 16:23 [2013 신년특집] 미리 가보는 '교통특화도시'<경북>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 구미시 CNG버스·전기차 도입 등 '그린 차량화' 확대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친수·생태환경 조성 출·퇴근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등 녹색교통화 박차시민 중심 참여형 실천운동 '환경 브랜드 파워' 제고 【경북】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2009년 코펜하겐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05년 기준 '2020년 배출전망(BAU) 대비 30% 감축' 목표 선언은 오는 2020년까지 모든 당사국들이 참여하는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의 진입과 더불어 국가와 도시의 녹색경쟁력에도 많 기획특집 | 관리 | 2013-01-10 16:16 [2013 신년특집] 미리 가보는 '교통특화도시'<경남> 창원시 공공자전거 '누비자' 친환경·녹색교통의 첫 테이프를 끊다 국내 최초로 자전거·유비쿼터스 기술 결합이용시민 86.3% 만족…20대 여성 참여 활발 에너지 절감·CO2 감축·공동체의식 '시너지'【경남】창원시가 기존 공업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타기운동을 전개, 2007년 3월부터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하지만 자전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대부분 교통수단이 아닌 여가 및 놀이기구 등에 머물고 있었으며, 특히 자전거와 대중교통 기획특집 | 관리 | 2013-01-10 16: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