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네트웍스-파킹클라우드,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업무협약 SK네트웍스-파킹클라우드,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업무협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SK네트웍스는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강화를 위해 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SK네트웍스는 지난 1월 주유·세차·정비·타이어·긴급출동서비스(ERS)·렌터카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모스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파킹클라우드와 제휴를 통해 주차 서비스를 추가해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구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SK네트웍스는 또 ▲Most 신규 회원 확대 ▲SK렌터카 통합 차고지 확보를 통한 비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13 16:29 서울시, 덕수궁 주변 등 자전거 전용 특화지구 조성 추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이르면 올 11월부터 서울 덕수궁을 비롯한 지역 관광지 일대가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자전거 전용 특화지구로 바뀐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후보지 중에도 특화지구가 조성된다.서울시가 지난달 26일 자전거 이용활성화 방안으로 발표한 ‘마을단위 자전거 특화지구 조성방안’에 따르면, 시는 덕수궁과 세종마을·효자동, 종묘 일대를 차량의 방해 없이 자전거로 관광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 자전거 특화지구’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이들 지역 내 도로 일부가 자전거전용도로로 전환된다. 현재 시가 전환을 구상하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03-07 09:37 서울시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 발표 서울시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 발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사대문 내 녹색교통진흥지역의 청사진이 제시됐다.2030년까지 주요 도로는 4~6차로로 축소하는 대신 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친환경 저등급 차량 자동 단속, 보행로, 자전거도로 확대 등 ‘녹색교통 이용 공간’을 늘리는 것이 뼈대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녹색교통진흥지역이란 서울시가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특별 관리하는 지역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6 17:15 상반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더 편리해진다 상반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더 편리해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상반기 중으로 휴대전화 번호인증만 거치면 별도의 본인인증 없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따릉이’ 2만대 시대를 맞아 회원가입부터 대여, 결제, 반납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시는 우선 회원 가입절차와 결제방식을 간소화한다. 그동안 여러 단계를 거치며 개인정보를 입력해 본인인증을 받아야 했던 것에서 벗어나 휴대전화 번호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토록 하고, 기존에 가입한 포털이나 SNS의 아이디‧비밀번호로 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6 17:07 “횡단보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과태료 부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횡단보도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해외 사례처럼 횡단보도와 도로에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위험한 행동이지만, 전자기기의 보급에만 관심이 있을 뿐,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사회적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실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 중 발생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는 2011년 624건에서 20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6 17:01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감경으로 민간기업 차량2부제 유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봄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차량 2부제에 동참하는 민간기업에 교통유발 부담금을 감경해주기로 했다. 경기도는 광역·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제공하고, 인천시는 매립지에 물을 뿌리는 살수 차량 운영을 늘리기로 했다.또 그동안 서울·경기·인천에서 시행하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83개)·공사장(518개) 단축 운영 외에도 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조치를 추가키로 했다.환경부는 지난달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봄철 미세먼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2 16:49 한국교통연구원, 4차산업혁명 교통·물류 혁신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연구원, 4차산업혁명 교통·물류 혁신 세미나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연구원이 오는 3월 6일 ‘4차산업혁명과 교통·물류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종국책연구단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자율주행차도입부터 교통안전 문제까지 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연구 과제로 다루었던 주제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놓고 전문가가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신희철 한국교통연구원 4차산업혁명교통연구본부장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짜여진 전체세션과 분야별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분과세션 1, 2로 구성됐다.분과세션에서는 △국민체감형 자율 주행과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02-23 17:15 “서울 버스정류장·지하철역사 미세먼지 대책 필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세먼지는 단순히 대기오염, 환경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생명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한다. 대중교통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기에 서울시에 미세먼지 정책 강화를 요구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이다.”시민단체인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서울시민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22일 서울시민청에서 발족식을 열고 "그동안 우리 사회는 미세먼지 문제로 너무나도 많은 소모적 논쟁과 갈등을 겪어온 만큼 미세먼지를 올바로 이해하고 합리적 해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23 16:09 서울 강변북로 26.8km, 태양광 발전 시설로 변신 서울 강변북로 26.8km, 태양광 발전 시설로 변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변북로가 태양광 발전시설이 곳곳에 설치되는 하나의 발전소로 재탄생한다. 교량부터 옹벽, 고가차도, 가로등까지 태양광 발전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명 ‘태양의 도로’가 되는 것으로 특히 교량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서울시는 강변북로 구간 7곳에 총 26.8km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올 연말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발전용량은 총 2330kW로 연간 272만kWh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서울지역 약 8800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이다.시는 태양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23 16:07 서울시, 자전거출퇴근족 위한 편의시설 시범설치 서울시, 자전거출퇴근족 위한 편의시설 시범설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이동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족을 위한 편의시설을 시범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싶은 사람들은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어도 보관 문제, 탈의․샤워시설 부족 등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시는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무료로 실내 공간에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탈의‧샤워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설을 처음으로 설치했다.시는 빅데이터를 통해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중심부(광화문, 시청 주변)와 산업단지(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13 16:44 서울시 “연내 전기차 1만대…2025년 15만대 목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에서 전기차 1만대가 돌아다닐 날이 멀지 않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서울 전기차 시대’를 선언, 2022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2025년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총 15만대를 목표로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6358만대 보급을 완료한 시는 올해 4030대(승용차 3400, 버스 30, 택시 100, 이륜차 500)를 추가 보급해 전기차 1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만 총 682억원이 투입된다.우선 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09 17:05 서초역~내방역 터널 내년 2월 개통 서초역~내방역 터널 내년 2월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도심지 군부대로 인해 교통흐름이 끊겨 주변도로로 우회해야만 했던 서초대로 서초역~내방역 구간을 연결하는 터널이 2월말 관통되고, 내년 2월 개통된다. 착공 2년 4개월만이다.이 터널이 개통되면 내방역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통행시간이 약 20분 이상 단축되고, 만성지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 등 주변도로의 교통 혼잡이 개선될 전망이다.터널 내부에는 왕복 6차로와 폭 2.4m의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가 설치된다.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차로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 구분하는 투명방음벽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09 17:05 평창동계올림픽 전용차로 오는 28일까지 운영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의 원활한 수송과 이동을 위해 올림픽 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올림픽 전용차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 대회관계자들이 경기장과 선수촌, 각종 대회 시설 등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확보한 자동차 전용차로를 말한다.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전용차로로 운영되는 구간은 태기교차로에서 대관련IC교차로(국도 6호선, 지방도 456호선) 39.6㎞ 구간과 대관령IC에서 강릉JCT(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19.75㎞ 구간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02-06 17:37 영등포구, 대각선 횡단보도·신호체계 변경으로 교통환경 개선 영등포구, 대각선 횡단보도·신호체계 변경으로 교통환경 개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양평역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영등포시장역 사거리의 교통신호체계를 변경했다.양평역사거리는 4방향 모두 비보호 좌회전으로 운영되고 있어 횡단보도 이용 시 보행자들의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영등포구는 지난해 2월 경찰서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검토의뢰하고 영등포경찰서 규제심의위원회를 개최,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 승인 통보 절차를 거쳐 지난달 23일 설치를 완료하게 됐다.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면 모든 차량 통행을 일시 정지시켜 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06 17:05 설 연휴 16·17일 시내버스·지하철 막차 연장 설 연휴 16·17일 시내버스·지하철 막차 연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설을 맞아 심야 귀경객이 집중되는 16일과 17일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는 증회 운행하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는 연휴기간 내내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된다.서울시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명절 당일과 다음날엔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늦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2800여대도 정상 운행해 밤늦게 서울에 도착해도 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06 16:50 서울시, 평창올림픽 손님맞이 교통지원 대책 준비 마쳤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공동개최 도시라는 자세로 정부와 협력해 손님맞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교통대책을 포함한 ‘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서울시 5대 지원대책'을 지난 1일 발표했다.시는 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 증가한 285만 명의 외국인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중 약 80%인 230만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우선 시의 운송대책은 올림픽기간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관람객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무료 셔틀버스 운행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02 17:39 서울시, 자율참여 '차량 2부제' 민간기업과 ‘공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전면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차량 2부제 자율 참여 확대를 위해 민간 기업들을 독려하고 나섰다.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 시내의 많은 기업 직원들이 차량을 갖고 나오지 않도록 유도함으로써 ‘도심 교통량 감소’ 효과를 눈에 띄게 끌어 올리겠다는 것이다.발령 시 대중교통 무료 정책의 지속적인 시행과 1000억원대의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책에 이어 세 번째 전략이다.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자발적인 차량 2부제 시행을 약속한 기업은 23곳이다.우선 정수기 업체 코웨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1-30 17:06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2라운드 돌입…노후경유차 폐차에 천억원 쏟아 붇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대중교통 무료이용의 실효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 의지를 선언한 서울시가 이번에는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를 폐차·개조하는데 1000억원을 투입한다. 국내 미세먼지 발생량의 비중이 높은 교통부문에 대대적인 예산을 쏟아 부어 선제적 저감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서울시는 예산 1004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4만163대를 대상으로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시는 “서울 시내 자체 미세먼지 발생량의 37%는 교통 부문에서 비롯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1-26 16:57 서울시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두고 여론 ‘팽팽’ 서울시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두고 여론 ‘팽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의 하나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무료화한 것에 대해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근소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예산낭비’, ‘실효성 의문’ 등 갖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로는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해 향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두고 더 첨예한 갈등이 예상된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9일 전국 성인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1-23 17:02 서울시, 설 앞두고 도로시설물 575개소 안전점검 실시 서울시, 설 앞두고 도로시설물 575개소 안전점검 실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설을 맞아 시민들의 귀성·귀경길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교량, 터널 등 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2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 시설물은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 한강대교, 남산터널 등 서울시 소관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총165km)과 도로시설물 575개소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자동차전용도로 결빙 우려요인, 교량·고가도로 하부 화재발생 요인 및 도로부속물 손상, 교통안전시설 파손, 도로포장 침하 등이다.이번 점검은 서울시 도로시설과, 교량안전과, 6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1-23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