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대로·종로·청계천로·덕수궁길, '차 없는 날' 늘어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 대표적인 차 없는 거리인 세종대로, 종로, 청계천로, 덕수궁길에 차 없는 날이 늘어난다.우선 격주로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올해 4월 1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시간은 지난해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했으나 보행인구가 더 많은 오전 10시~오후 7시로 변경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18 차 없는 거리 운영 계획’을 지난 26일 발표했다.새로운 보행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종로는 작년 10월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상·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7 17:07 “시내버스 이용 줄고, 수요대응형 버스 이용 늘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서울 버스 이용객은 전년대비 1.7% 감소했지만, 심야 대중교통 공백을 메우는 올빼미버스 이용객은 9개 노선 모두 늘어 평균 28%, 최대 46.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심야시간 올빼미버스나 26일부터 7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하는 다람쥐버스 등 수요대응형 서비스에 대한 이용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서울시는 48억7000만 건에 달하는 교통카드 빅데이터로 ‘2017년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분석해 시기별, 교통수단별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버스의 경우 수용대응형 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3 16:22 서울시 ‘따릉이’ 회원 62만 돌파…출·퇴근시간에 이용자 몰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비스 개시 2년 반 만에 회원 수 62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이용건수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특히 하루 중 출‧퇴근 시간대에 38%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가 25%로 이용자수가 가장 많았다.‘따릉이’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 지난해 따릉이 운영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간대별월별, 자치구별, 연령대별‧성별 이용정보를 발표했다.우선 일 평균 이용건수는 평일(1만3301건)이 휴일(1만2584건)보다 많았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3 16:11 서울시-한국에너지공단, 편의점·커피숍 등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편의점, 식당, 커피숍, 주유소 등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시설 주변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한다.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 육성 사업자로 선정, 시내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한 개인 또는 민간 사업자다. 시는 총 50기에 대한 설치비(보조금)를 지원하며, 1기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희망자가 충전기 설치를 완료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의 설치검사를 통과한 경우, 시 기후대기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0 16:22 내달 19일까지 車전용도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밤샘주차 등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9일부터 한 달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후 10시∼오전 6시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자동차전용도로에서 주·정차를 하면 범칙금 5만원이 부과된다. 여기에 화물차·여객차운수사업법을 적용받는 차량이 야간 밤샘주차를 할 경우 과징금 20만원에 영업정지 5일이 추가로 부과된다.지난 3년간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사망 사고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0 16:05 서울시,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5개소 안전성 높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한강공원 이용객이 많아지는 봄철을 대비해 19일부터 공원 내 자전거 사고가 잦은 지점 5개소 선정, 관련 시설 개선에 들어간다.한강공원 내 자전거 이용자는 2015년도 1만4817천명, 2016년도 1만5820천명, 2017년도 1만6759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관련 사고가 동반하면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문제가 제기돼 왔다.이번 시설 개선 대상은 양화한강공원 선유도 보행육교에서 당산철교 구간(사고건수 17건), 잠원한강공원 잠원수영장에서 동호대교 남단구간(사고건수 5건), 잠실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16 16:44 시민이 하는 불법주정차 단속 매섭다…앱 신고 1만건 돌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한 불법주정차 신고접수 건수가 지난해 11월 앱 개선 이후 4개월 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 유효신고 건수도 급증해 하루 평균 100건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불법주정차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감시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서울시에 따르면, 불법주정차 앱 신고건수가 1만1356건을 기록, 과태료 부과율도 92%에 달했다.‘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은 교통법규위반 등 생활불편사항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2013년 8월부터 서울시가 운영 중으로, 현장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는데 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16 16:39 종로1~5가 ‘자전거 전용차로’ 내달 8일 개통 종로1~5가 ‘자전거 전용차로’ 내달 8일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종로1가~5가 내 2.6km ‘자전거 전용차로’를 다음달 8일 개통한다.지난해 말 운영을 시작한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이어 4대문안 녹색교통진흥지역 내 설치되는 녹색교통 이용공간이다. 중앙버스차로와 동일한 구간을 따라 이어지는 차로로, 오직 자전거만 달릴 수 있다.자전거 전용차로는 차도의 일정 부분을 자전거만 통행하도록 차선, 안전표지, 노면표시를 통해 차가 통행하는 차로와 구분된 차로다.시는 야간에도 자동차와 자전거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태양광매립형 LED등을 설치한다. 특히 교통량이 많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13 16:39 SK네트웍스-파킹클라우드,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업무협약 SK네트웍스-파킹클라우드,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업무협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SK네트웍스는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강화를 위해 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SK네트웍스는 지난 1월 주유·세차·정비·타이어·긴급출동서비스(ERS)·렌터카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모스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파킹클라우드와 제휴를 통해 주차 서비스를 추가해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구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SK네트웍스는 또 ▲Most 신규 회원 확대 ▲SK렌터카 통합 차고지 확보를 통한 비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13 16:29 서울시, 덕수궁 주변 등 자전거 전용 특화지구 조성 추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이르면 올 11월부터 서울 덕수궁을 비롯한 지역 관광지 일대가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자전거 전용 특화지구로 바뀐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후보지 중에도 특화지구가 조성된다.서울시가 지난달 26일 자전거 이용활성화 방안으로 발표한 ‘마을단위 자전거 특화지구 조성방안’에 따르면, 시는 덕수궁과 세종마을·효자동, 종묘 일대를 차량의 방해 없이 자전거로 관광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 자전거 특화지구’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이들 지역 내 도로 일부가 자전거전용도로로 전환된다. 현재 시가 전환을 구상하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03-07 09:37 서울시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 발표 서울시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 발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사대문 내 녹색교통진흥지역의 청사진이 제시됐다.2030년까지 주요 도로는 4~6차로로 축소하는 대신 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친환경 저등급 차량 자동 단속, 보행로, 자전거도로 확대 등 ‘녹색교통 이용 공간’을 늘리는 것이 뼈대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녹색교통진흥지역이란 서울시가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특별 관리하는 지역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6 17:15 상반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더 편리해진다 상반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더 편리해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상반기 중으로 휴대전화 번호인증만 거치면 별도의 본인인증 없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따릉이’ 2만대 시대를 맞아 회원가입부터 대여, 결제, 반납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시는 우선 회원 가입절차와 결제방식을 간소화한다. 그동안 여러 단계를 거치며 개인정보를 입력해 본인인증을 받아야 했던 것에서 벗어나 휴대전화 번호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토록 하고, 기존에 가입한 포털이나 SNS의 아이디‧비밀번호로 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6 17:07 “횡단보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과태료 부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횡단보도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해외 사례처럼 횡단보도와 도로에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위험한 행동이지만, 전자기기의 보급에만 관심이 있을 뿐,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사회적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실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 중 발생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는 2011년 624건에서 20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6 17:01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감경으로 민간기업 차량2부제 유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봄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차량 2부제에 동참하는 민간기업에 교통유발 부담금을 감경해주기로 했다. 경기도는 광역·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제공하고, 인천시는 매립지에 물을 뿌리는 살수 차량 운영을 늘리기로 했다.또 그동안 서울·경기·인천에서 시행하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83개)·공사장(518개) 단축 운영 외에도 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조치를 추가키로 했다.환경부는 지난달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봄철 미세먼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2 16:49 한국교통연구원, 4차산업혁명 교통·물류 혁신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연구원, 4차산업혁명 교통·물류 혁신 세미나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연구원이 오는 3월 6일 ‘4차산업혁명과 교통·물류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종국책연구단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자율주행차도입부터 교통안전 문제까지 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연구 과제로 다루었던 주제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놓고 전문가가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신희철 한국교통연구원 4차산업혁명교통연구본부장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짜여진 전체세션과 분야별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분과세션 1, 2로 구성됐다.분과세션에서는 △국민체감형 자율 주행과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02-23 17:15 “서울 버스정류장·지하철역사 미세먼지 대책 필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세먼지는 단순히 대기오염, 환경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생명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한다. 대중교통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기에 서울시에 미세먼지 정책 강화를 요구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이다.”시민단체인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서울시민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22일 서울시민청에서 발족식을 열고 "그동안 우리 사회는 미세먼지 문제로 너무나도 많은 소모적 논쟁과 갈등을 겪어온 만큼 미세먼지를 올바로 이해하고 합리적 해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23 16:09 서울 강변북로 26.8km, 태양광 발전 시설로 변신 서울 강변북로 26.8km, 태양광 발전 시설로 변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변북로가 태양광 발전시설이 곳곳에 설치되는 하나의 발전소로 재탄생한다. 교량부터 옹벽, 고가차도, 가로등까지 태양광 발전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명 ‘태양의 도로’가 되는 것으로 특히 교량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서울시는 강변북로 구간 7곳에 총 26.8km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올 연말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발전용량은 총 2330kW로 연간 272만kWh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서울지역 약 8800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이다.시는 태양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23 16:07 서울시, 자전거출퇴근족 위한 편의시설 시범설치 서울시, 자전거출퇴근족 위한 편의시설 시범설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이동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족을 위한 편의시설을 시범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싶은 사람들은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어도 보관 문제, 탈의․샤워시설 부족 등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시는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무료로 실내 공간에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탈의‧샤워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설을 처음으로 설치했다.시는 빅데이터를 통해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중심부(광화문, 시청 주변)와 산업단지(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13 16:44 서울시 “연내 전기차 1만대…2025년 15만대 목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에서 전기차 1만대가 돌아다닐 날이 멀지 않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서울 전기차 시대’를 선언, 2022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2025년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총 15만대를 목표로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6358만대 보급을 완료한 시는 올해 4030대(승용차 3400, 버스 30, 택시 100, 이륜차 500)를 추가 보급해 전기차 1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만 총 682억원이 투입된다.우선 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09 17:05 서초역~내방역 터널 내년 2월 개통 서초역~내방역 터널 내년 2월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도심지 군부대로 인해 교통흐름이 끊겨 주변도로로 우회해야만 했던 서초대로 서초역~내방역 구간을 연결하는 터널이 2월말 관통되고, 내년 2월 개통된다. 착공 2년 4개월만이다.이 터널이 개통되면 내방역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통행시간이 약 20분 이상 단축되고, 만성지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 등 주변도로의 교통 혼잡이 개선될 전망이다.터널 내부에는 왕복 6차로와 폭 2.4m의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가 설치된다.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차로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 구분하는 투명방음벽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2-09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