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美 AMB사 인천경제자유구역에 1억달러 투자 물류관련시설 전문 개발업체인 미국 AMB Property사가 인천자유무역지대 내 물류단지 구축을 위해 1억달러를 투자한다.이에 따라 외국기업을 유치해 인천자유무역지대를 물류허브로 육성한다는 인천시 및 유관기관의 공동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MB Property사와 경제자유구역내 물류단지를 조성해 21세기 동북아를 대표할 수 있는 물류중심지로 개발하기로 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에 따르면 AMB사는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물류단지 및 물류업체들 종합 | 교통신문 | 2005-10-05 08:59 KL-Net, 금융사고 관련 대여금 청구소송 항소 해운물류 IT 전문기업인 KL-Net이 부정보증 금융사고 관련 대여금 등 청구소송에 대해 항소했다. KL-Net은 최근 동부상호저축은행 대여금 등 청구의 소 및 대영상호저축은행 대여금 청구의 소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다고 밝혔다. KL-Net은 그동안 관계사인 V사가 자사 인감을 도용해 이들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KL-Net은 보증을 선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그러나 지난달 15일 열린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KL-Net이 이들 금융기관에 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의 대출금을 대납하라는 판결을 내린바 있 종합 | 교통신문 | 2005-10-05 09:00 서울체신청, 'EMS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체신청이 지난 5일 'EMS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 서울체신청은 우체국 국제특송 서비스인 EMS를 이용하면 최대 30%를 감액해주는 계약요금제 등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쇼핑몰 업체 등 2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체신청은 EMS 서비스는 화물접수 즉시 배송일자를 안내하고, 배송지연시 우편요금 전액을 배상하는 보장성 국제특송 서비스라는 점을 강조했다.또 내년 7월 준공예정인 최첨단 국제우편물류센터도 소개했다.인천공항에 위치한 국제우편물류센터는 향후 동북 종합 | 교통신문 | 2005-10-05 09:00 관세청, 수입화물 감시활동 강화 관세청이 내달 부산에서 개최될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수입화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관세청은 수입 화물에 대해 적하목록 제출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감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상화물은 입항 24시간 전까지, 항공화물은 입항전까지 선박회사나 항공사가 실려있는 화물의 목록을 제출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이 관세청이 수입화물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것은 테러에 활용될 수 있는 물품을 여행객이 들고 입국할 수도 있지만 수출입 화물로 위장해 국내에 들여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보 종합 | 교통신문 | 2005-10-05 09:01 글로비스, 인도 물류시장 공략 교두보 확보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물류자회사인 글로비스(대표 이주은·www.glovis.net)가 인도에 현지사무소를 설립하고 현지 물류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글로비스는 인도 물류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SCM체제 강화를 위해 남부 인도 최대의 항구도시인 첸나이에 현지사무소를 설립하고, 최근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인도는 중국과 더불어 브릭스(BRICs) 국가 가운데에서도 경제전망이 가장 밝은 국가 중 하나로, 인도의 물류 시장은 급격한 경제성장 및 산업발전에 힘입어 자동차·전자·소비재산업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이 회사는 인도사무소를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8 09:23 '수출입물류 종합정보서비스 2차 구축 사업' 수주 해운항만 물류IT 전문기업인 KL-Net(대표 박정천·www.klnet.co.kr)이 최근 삼성SDS로부터 '수출입물류 종합정보서비스 2차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전자정부 31대 과제 중 하나인 이 사업은 내년 6월 말까지 진행되며 계약금액은 34억원이다.KL-Net은 수출입물류 싱글윈도우 전담사업자로서 지난해 수출입물류 종합정보서비스 1차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2차 사업에서는 물류기관 간 선박 입·출항정보를 공동 활용토록 해 선박의 입·출항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선사를 중심으로 관련 업체들이 수출입업무에 협업시스템을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8 09:23 한국, ISO 이사회 이사국 선출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됐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8차 ISO 총회에서 한국이 주요 국제표준정책을 심의 결정하는 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ISO 이사국 진출로 향후 국제 표준화 정책에 국내 산업계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발언권과 영향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 개막전에 열린 개도국 정책위원회(DEVCO)에 참석해 한국의 이사국 진출 필요성을 강조하고, 개도국의 표준인프라 구축지원에 대한 사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8 09:24 '광양만권 통합론'에 여수·광양시 반발 동북아 물류중심지 건설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순천·여수·광양 등 광양만권 통합 논의와 관련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실행계획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여수와 광양시는 최근 여수·순천·광양 상공회의소가 김명수 순천대 교수에게 의뢰한 광양만권 도시통합 타당성 용역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되자, 용역결과에 불만을 표출하며, 용역 분담금 1000만원을 지원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당초 3개 시와 상공회의소는 용역비 8000만원 가운데 5000만원을 상공회의소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3개 시가 각각 1000만원씩을 부담하기로 협의한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8 09:24 한진, 임직원 포상제도 강화 한진(대표 이원영·www.hanji.co.kr)이 포상제도를 강화하는 등 자사 임직원들의 '기 살리기'에 나선다.한진은 대외적으로 글로벌 종합물류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인 올해 내부로부터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파격적인 포상 및 표창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진은 매년 창립기념일이나 종무식 등 특정일에 사장이 일괄적으로 표창을 해온 기존 틀에서 벗어나 회사발전을 위해 공로가 있는 직원을 발견하면 그 즉시 표창을 실시키로 했다. 표창대상자 선정방식에 있어서도 직장 동료들의 추천을 적극 권장하고, 특히 현장직원에게 주어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8 09:25 좌초위기 겪는 택배사업자협의회 창립 초기부터 삐걱거렸던 '택배사업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현대택배의 회원사 탈퇴 이후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다.현대택배는 지난 7월 "한진이 회장사로써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 택배서비스단가 인하에 앞장서고 있어 더 이상 회원사로써 참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협의회를 전격 탈퇴했다.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택배의 탈퇴 이후 '빅 4사' 중 나머지 2개 사(대한통운·CJ GLS)도 협의회 운영에 강한 불만을 갖고 있어 이 단체의 앞날이 풍전등화에 놓여 있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협의회 창립 이후 시장에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8 09:25 수출화물터미널 이용료 철폐 추진 미주·유럽·아시아 3대륙 하주협회 대표는 한국 등 아시아국가 하주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분야의 규제 개혁과 수출화물에 대한 터미널 이용료(THC Terminal Handling Charge) 철폐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이들 3개 대륙 하주협회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대표자 연례회의(TSG Tripartite Shippers Meeting)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상부대비와 할증료가 원가를 토대로 투명성 있게 책정돼야 한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하주들이 해상부대비와 할증료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6 10:45 광양항 배후부지 대형 물류센터 건립 오는 2007년까지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배후부지에 대형 공동물류센터가 건립된다.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국비 440억원을 투입해 1만5000평 규모의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키로 관계부처와 합의했다고 밝혔다.여수수산청에 따르면 공동물류센터는 내달 설계를 시작해 2007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여수수산청은 사업의 신속성을 위해 건축과 운영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일괄 위탁하기로 했으며, 센터가 완공시 연간 3만5천TEU의 물량증대가 예상된다.물류센터 내에는 ▲환적화물 보관 ▲배송 ▲조립 ▲가공 ▲유통 ▲전시 시설 등이 들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6 10:46 KL-Net,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 구축 3차 사업 수주 항만 물류IT 전문업체인 KL-Net(대표 박정천·www.klnet.co.kr)이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 구축 3차 사업을 수주했다.해양수산부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항만정보·항만멀티미디어·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 시스템을 통합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총 2억6천5백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1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해양수산부는 이 사업을 통해 각각의 시스템에 분산 제공되는 해운항만관련 정보를 통합해 일반사용자에게 서비스함으로써 고객편의를 증진시키고, 정보관리기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L-Net 관계자는 "짧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6 10:46 추석인심, '보름달' 만큼 풍성 연이은 경기불황에도 추석인심 만큼은 훈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택배 등 국내 택배 6개 선두업체의 추석 선물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에 따르면 이들 6개 사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집하 및 배송한 택배물량은 업체별로 230만∼310여만박스로, 이는 지난해 추석물량 대비 14∼40% 증가한 수치다.현대택배는 이 기간동안 총 316만박스를 처리해 지난해 대비 19.2% 증가하는 등 4사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처리했다.특히 업계 최초로 3일 연속(12∼14일) 1일 처리물량이 40만박스를 돌파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6 10:52 페덱스의 한국영화 사랑 국제 항공특송기업 페덱스(www.fedex.com)가 2005년 가을, 서울과 런던에서 동시에 영화제를 후원하며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대중성보다는 실험성이 돋보이는 영화제들을 중심으로 국내외의 한국영화 상영 및 홍보에 초점을 맞춰, 한국 영화 산업에 대한 페덱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돋보였다.페덱스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진행된 서울 국제실험영화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서울아트시네마와 삼청동 소재 spaceCell에서 진행된 서울 국제실험영화 페스티벌(Experimental Film and Video Fes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1 08:36 "여수·순천·광양 통합하면 동북아 물류거점 가능" 광양만권 일대를 물류중심지화 하기 위해서는 전남 여수·순천·광양 등 3개시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순천대 김명수 교수팀은 전남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로부터 용역을 받아 지난 4개월간 연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연구팀은 '광양만권의 21세기 비전과 도시통합의 타당성 연구' 보고서를 통해 "3개 지역 통합이 실현되면 동북아 물류거점 및 태평양 진출의 교두보로서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인구 1백만명 규모의 광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고, 광양항 활성화에도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1 08:54 유컴테크놀로지, 인천 항공화물 RFID 리더기 공급업체로 선정 전자태그(RFID) 개발전문업체인 유컴테크놀로지가 인천시의 항공화물 RFID 시범사업에 핵심 단말기(Reader) 공급업체로 선정됐다.인천시는 최근 진행한 항공화물 RFID 현장성능시험(BMT)에서 유컴테크놀러지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RFID 리더(휴대형 및 고정형)가 1위로 통과해 사실상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동북아 물류 중심 실현을 위한 차세대 지식기반 항공화물 RFID 선도시범사업'을 추진중이다.총 1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인천국제공항의 대한항공 항공화물터미널과 미국 JFK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1 08:55 대한통운·부산경상대, 산학협동 협약 체결 대한통운(대표 이국동·www. Korex.co.kr)과 부산경상대학이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대한통운은 지난 14일 부산경상대 회의실에서 열린 이국동 사장과 박석용 부산경상대학 장이 산학협동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통운과 부산경상대는 향후 정보교환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연계 체제 확립과 위탁교육 실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이 사장이 현재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을 맡고 있어 학생들의 항만물류관련 시설 현장실습이나 실무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1 08:56 도이체 포스트, 英 엑셀사 인수 유럽 최대 우편 및 국제특송업체인 도이체 포스트가 영국 최대 물류업체인 엑셀사를 인수했다.인수 대금은 엑셀 주식 한 주당 1240펜스로 총 36억파운드(65억달러) 규모다. 이는 양사가 협상 중이라고 처음 밝힌 지난 1일 당시 종가보다 23% 비싼 금액이며, 인수 대금의 73%는 현금으로, 나머지는 도이체 포스트의 주식으로 지불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도이체 포스트는 이번 엑셀 인수로 510억달러 규모의 유럽 계약물류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독일 국영기업인 도이체 포스트는 최근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1 09:01 종물업 인증기준 강화설에 건교부 '발끈' 최근 물류업계 일각에서 종합물류업 인증 기준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는 소문이 꼬리를 무는 등 혼란을 빚자 건설교통부가 적극 진화에 나섰다.이번 소문은 최근 한 인터넷 해운전문지가 '종물업 인증기준이 강화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정부가 종합물류업 인증기준을 확대해 수혜업체를 절반 이하로 감소시킬 방침이라고 보도한 것이 발단이 됐다.이 전문지는 정부가 그동안 지난 설명회 때 종물업 인증기준 커트라인이었던 평균점수 60점을 70∼80점으로 상향조정하고 세금감면 혜택도 화주뿐만 아니라 종물업체에도 부여하는 것으로 전면 수정할 것 종합 | 교통신문 | 2005-09-21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