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삿짐 시장점유율 50%로 향상" 박해돈KGB물류그룹 회장"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시장의 불황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박해돈 KGB물류그룹 회장은 첨단시대로 접어들수록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삿짐 서비스도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존 이사서비스 브랜드인 'KGB', 'yes 2404'에 이어 지난달 초 'yes 2424'라는 브랜드를 내놓고 침체기를 걷고 있는 국내 이삿짐 시장에 또 한번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삿짐시장이 어렵다는 것은 물량이 줄었다는 것이지 아 종합 | 교통신문 | 2005-07-06 08:49 DHL코리아, 'DHL in Your Life' 이벤트 개최 항공특송기업 DHL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DHL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휴가 상품을 제공하는 'DHL in Your Life'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2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DHL 사진 콘테스트'와 'DHL 에피소드 공모'의 두 개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동안 DHL홈페이지(www.dhl.co.kr) 상의 이벤트 페이지에 DHL 로고 등 DHL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DHL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올리면 된다.'DHL 사진 컨테스트' 에서는 DHL과 함께 찍 종합 | 교통신문 | 2005-07-06 08:49 RFID 활용 수출입 물류과정 효율화 전자태그(RFID)의 활용으로 수출입 물류과정이 효율화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수출입 물류분야에서 RFID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수출입 물류거점간 비효율성 도출 및 수출품 흐름의 실시간 추적 실현 등에 대해 기존 바코드 보다 월등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결과에 따르면 RFID는 바코드와 달리 다량의 정보를 일괄 인식할 수 있어 ▲수출품의 진행과정 및 통관상태 ▲거점별 재고현황 ▲거점별 체류시간의 실시간 파악 등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자부가 주관하고 ECO사가 수행한 'RFID를 활용한 수 종합 | 교통신문 | 2005-07-06 08:49 정부지원, 외국기업 '풍성', 국내기업 '찔끔' 국내 물류기업이 외국의 글로벌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보다 현실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물류업계 관계자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물류시설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세미나'에서 현실에 부합하는 정부지원을 강력 요청했다.김수용 대한통운 운송·항만사업본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물류터미널을 지으려면 최소 1만∼1만2000평의 부지가 있어야 하는데 수도권의 경우 평당 200∼300만원을 호가하고 있어 시설투자를 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특히 산업시설용지는 조 종합 | 교통신문 | 2005-07-04 10:05 한진, 평택항 '컨' 터미널 개장 한진(대표 이원영·www.hanjin.co.kr)이 지난달 29일 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운영사인 평택컨테이너터미널(이하 PCTC)과 조업 계약을 체결한 한진은 신규 장비인 리치스태커 3대, 야드 트랙터 10대, 야드 샤시 20대 등을 투입해 터미널을 운영효율을 높일 계획이다.한진은 평택 '컨'터미널 운영으로 연간 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8월 6번선석이 완공되면 연간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한진은 이번 평택항 물류사업 참여를 계 종합 | 교통신문 | 2005-07-04 10:06 삼영물류, 가구물류시장 본격 진출 제3자물류(3PL) 전문업체인 삼영물류(대표 이상근·www.sytpl.com)가 가구물류에 대한 전국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가구제품은 대리점을 통한 오프라인(Off-line) 판매가 주를 이루던 과거에 비해 인터넷쇼핑 및 홈쇼핑을 통한 온라인(On-line)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량 및 부피의 문제로 일반택배 불가 품목으로 분류돼 있다. 삼영물류는 파로마가구·코시트 등과 같은 가구전문업체의 물류업무를 대행해 주고 있으며, 향후 물량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가구물류 전담물류센터 및 종합 | 교통신문 | 2005-07-04 10:06 대한통운, 이국동 신임 관리임 취임 현재 법정관리중인 대한통운의 신임 관리인으로 내정됐던 이국동 씨가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신임 관리인(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이 신임 관리인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법원에서 임명식을 가진 후 대한통운 본사 1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이 관리인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동경지점과 중국사무소를 거점으로 한·중·일 3국을 연계한 물류 클러스터 형성은 물론 미주와 남미를 잇는 글로벌 네트웍을 구축할 것"이라며, "특히 취약한 유럽의 네트웍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그는 이어 "사 종합 | 교통신문 | 2005-07-04 10:07 천안에 14만평 물류유통단지 조성 충청남도 천안에 14만평 규모의 대단위 물류유통단지가 들어선다.충남도는 중부권의 낙후된 물류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물류비 절감과 물류체계 효율화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물류유통 복합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천안시 백석동과 성성동 일원 14만평 부지에 물류유통 및 지원시설 등을 집적화한 물류유통 복합단지인 '천안유통단지'를 조성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22일 천안유통단지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올해부터 2007년까지 3년간 편입지역 물건보상과 단지 조성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천안유통단지 조성사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9 08:55 쎄덱스, 상표권 분쟁서 '승소' 쎄덱스(SEDEX)와 페덱스(FedEx)간 상표권 분쟁과 관련 특허법원이 서비스표에 대해서도 세덱스의 손을 들어줬다.특허청 특허법원은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대표 송주권·www.sedex.co.kr 이하 쎄덱스)의 서비스표에 대해 페덱스(FedEx)측이 제기한 서비스표 사용금지 요청에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이번 판결은 지난 2월 페덱스측이 제기한 상표권 이의제기에 대해 법원이 '이의 없음' 판결을 내린데 이은 것이다. 특허법원은 심결문을 통해 "쎄덱스의 등록 서비스표는 색채와 도형의 유무, 한글의 병기여부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9 08:57 해운·물류분야에 2조6000억원 투입 해양수산부가 동북아 해운·물류중심지 구축을 위해 올해 2조6000여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지난 24일 해양의 합리적인 개발 및 이용을 위해 마련된 '2005년도 해양수산발전시행계획'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000년도에 수립한 10개년 중장기계획인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Ocean Korea 21)'의 연차별 세부실천계획으로, 해양부·산업자원부·환경부 등 11개 정밀조사 등 13건의 신규사업이 추가됐다. 이 가운데 해양부가 185건에 4조5334억원으로 전체 투자규모의 70.4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9 08:58 삼영물류, T-Commerce 사업 참여 3PL 전문업체인 삼영물류(대표 이상근·www.sytpl.com)가 T-Commerce 사업자인 아이디지털홈쇼핑 주주사로 참여한다.T-Commerce란 TV 시청자들이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리모컨으로 주문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쌍방향 TV 전자상거래 시스템으로, TV홈쇼핑의 사용편리성과 인터넷쇼핑몰의 양방향성 장점이 결합된 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사업이다.아이디지털홈쇼핑은 삼영물류·중소기업유통센터·인터파크·태광산업 등이 주주사로 참여한다.이 회사는 올해 시범방송을 거쳐 내년부터 쌍방향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형식의 홈쇼핑 컨텐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9 08:58 "우편사업단 물류전문기업으로 탈바꿈" 박재규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우편사업의 무게를 물류쪽으로 옮겨 택배와 국제특송 부분을 강화할 계획입니다."박재규 단장은 2003년 6월 개방형 직위인 우편사업단장에 취임한 후 물류사업을 우편사업단의 전면에 내세웠다. 매년 20%씩 물량이 떨어지는 우편사업에 기대어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국내 시장에서 DHL·FedEx·UPS 등의 다국적 특송업체와의 경쟁에서 크게 앞서 나가고 국내 택배사업부문에서도 방대한 인프라와 첨단 IT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 한다. 박 단장은 "우편사업단이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5 08:38 장성복합화물터미널 1차 준공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5대 물류거점시설 중 하나인 장성복합화물터미널이 1차 준공됐다.한국복합물류(대표 김종호·www.kift.co.kr)는 지난 22일 전남 장성군 용흥리 현장에서 김용덕 건교부 차관,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20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성복합화물터미널 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 박삼구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우리나라가 동북아 경제권의 국제물류중심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종합물류업 육성 및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공항·항만·내륙화물기지 등 물류인프라 확충이 우선과제"라며,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5 08:39 2008년까지 U-PORT 시스템 구축 정부가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내년부터 2008년까지 수출입 물류업무에 적용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부산항에 시범적으로 추진 중인 'RFID기반의 항만물류 효율화 사업'을 오는 8월말까지 마무리하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유비쿼터스 항만(U-PORT)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한국과 미국 서안간 컨테이너의 자동 추적이 가능하고 미국 항만에서의 통관이 촉진되는 등 부산·광양항에서만 연간 6000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해양부는 기대하고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2 08:54 강원도, 표준 물류기기 지원 강화 강원도가 농산물 물류비 절감을 위해 표준 물류기기 지원을 강화한다.강원도는 농산물의 수송시간과 수송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2005년도 농산물 물류표준화사업'을 확정, 도내 물류기기 보급에 총 6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기기는 산지에서부터 자동화기계로 적재하고 소비지시장에서도 인력에 의존하지 않고 기계로 하역할 수 있는 단위적재화물시스템(Unit Load System·ULS)기자재로 표준 파렛트·플라스틱상자·지게차·전동차·자동컨베이어·광폭차량·냉동탑차 등이다. 이들 기기 및 차량은 도내 일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2 08:55 부산 감만·광양 1단계 부두 통합운영 해양수산부가 지난 20일 부산 감만부두와 광양 1단계 부두 중 한진과 세방 터미널의 통합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진과 세방은 통합 법인 설립 등기 등 실무절차를 마무리짓고 오는 9월부터 실질적인 통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 3월25일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크레인·게이트·야드 및 전산시스템의 실질적 통합을 위한 세부 계획서를 작성해 해양부의 승인을 요청했었다. 해양부는 지난 4월부터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에에서 통합 지침의 적합여부를 심사, 타당한 것으로 결론짓고 통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2 08:55 한진, '중국사업 진출 세미나' 개최 한진(대표 이원영·www.hanjin.co.kr)이 오는 9월 중국법인 설립을 앞두고 전 임원 및 중국 파견 인력을 대상으로 '중국사업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한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중국 사업 진출에 따른 사업 방향 수립 및 현지화 작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중국 물류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WTO 가입에 따른 물류시장 개방과 정부의 개혁 조치 ▲향후 물류시장 전망 등을 논의했다. 이원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국 사업은 한진의 미래 유망사업으로 WTO 가입 이후 중국의 물류시장은 외국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 종합 | 교통신문 | 2005-06-22 08:56 국제물류지원단·주한외국항만대표부, 상호 협조체제 구축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과 주한외국항만대표부 대표들이 물류관련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국제물류지원단은 최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페킹룸에서 이우원 단장을 비롯한 지원단 대표 3명과 박형순 로테르담항만 대표를 비롯 주한외국항만대표부 16명이 오찬간담회를 갖고 공조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원단 및 대표부 관계자들은 ▲지원단의 해외 포트세일즈 및 IR 행사시 필요사항 지원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물류센터 설립 지원 ▲외국항만의 국내기업 대상 마케팅 지원 등에 합의했다.외국항만대표부는 해당국의 물류사정에 정통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05-06-15 09:09 대한통운 신임 관리인에 이국동씨 대한통운 신임 법정관리인에 이국동 전무(부산지사장, 사진)가 선임됐다.서울지방법원 파산부와 대한통운은 지난 13일 대한통운의 신임 관리인에 이국동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전무는 내달 1일 취임식을 가진 후 대한통운이 법정관리를 탈피하고 제3자에 매각될 때까지 회사를 이끌게 된다.전남 강진 출생인 이 전무는 광주상고와 조선대 경제학과를 나와 1969년 대한통운 6기 공채로 입사한 후 국제영업부장 및 국제물류본부장을 거쳐 2000년부터 부산지사장으로 역임해 왔다.이 전무는 직원들로부터 '영업의 귀재'로 명성이 날 만큼 영업력이 종합 | 교통신문 | 2005-06-15 09:10 "광양항, 동북아 물류허브로 개발"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을 동북아 물류허브로 만들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오 장관은 지난 10일 광양항 운영 지원시설인 마린센터(Marine Center) 기공식에 참석, "대통령의 광양항 개발의지는 확고하다"며, "이 같은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광양항이 동북아의 물류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광양항은 연간 1억7000만t의 물동량을 처리해 부산항에 이은 제2의 항만으로 확고히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 같은 광양항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종합 | 교통신문 | 2005-06-15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