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美상무부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마련된 자리에서 양측은 양국 자율주행차 정책 및 업계 기술연구 동향 등을 공유했다. 한국 측에선 노건기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미국은 다이앤 패럴 상무부 부차관 대행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고, 이밖에 현대차, 만도, 삼성전자, KT, 현대모비스, GM, 퀄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벨로딘 라이다, 3M 등 자율주행 관련 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양국은 지난 2017년 6월 한미 정상회담 공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07-1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