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로지스틱은 LG전자와 이탈리아와 물류계약을 연장, 향후 3년간 LG전자 이탈리아 법인의 단독 물류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TNT는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물품 접수, 취급, 보관, 주문 접수, 처리를 포함해 냉장고, 세탁기 등의 백색 가전, TV세트, PC, 노트북, 스크린, 핸드폰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전반의 반품 관리 등 이탈리아 LG 전자의 물류를 총괄하게 된다. TNT 로지스틱스는 2000년부터 이탈리아 LG 전자의 단독 물류 파트너로 일해왔으며, 앞으로 LG전자를 위해 코르떼마기요르(Cortemaggiore)와
종합 | 교통신문 | 2004-11-24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