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하철 2호선 강변역·신도림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신도림역 부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도림동 250-20번지 일대에는 680㎡ 부지에 99세대가 들어서고, 구의동 587-62번지 부근 648㎡에는 70세대가 건립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먼저 공급하는 역세권 임대주택이다.서울시는 지난 4일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도림동 250-20번지와 광진구 구의동 587-62번지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4-05 15:52 ‘차로이탈 경고장치+블랙박스’ 제품 인기 ‘차로이탈 경고장치+블랙박스’ 제품 인기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대형화물차와 대형버스의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이 의무화되면서 블랙박스 겸용 제품이 대형차량 차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로 국내 정평이 나있는 블랙박스 전문기업 ㈜큐알온텍은 차로이탈 경고장치와 블랙박스 겸용제품인 ‘루카스 LK939 SAD’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이 제품은 최고급 이미지 센서인 소니(SONY) Exmor R Starvis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모두 밝고 선명한 슈퍼HD(2304X1296p)급 고화질의 전방 블랙박스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트에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9-04-05 09:21 국토부·경찰청 '교통안전 특별주간‘ 단속 강화 국토부·경찰청 '교통안전 특별주간‘ 단속 강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졸음운전 사고가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정부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단속과 캠페인을 벌인다.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1∼7일을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으로 정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음주운전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경찰청이 집계한 최근 3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기온이 따뜻한 봄·가을철 졸음운전 사고와 대형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한다.최근 3년 동안 4∼5월 졸음사고 사망자는 52명, 대형교통사고 사망자는 30명에 달한다.경찰청은 특별단속기간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동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4-02 17:55 도로교통공단, 5년 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 등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S등급 달성 및 1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2014년도부터 그룹별 상대평가를 실시한 결과 공공안전 그룹에서 `5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공단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운전면허 현장 발급 서비스를 통해 국외 출국자의 편의성 증대 ▲위험도로예보 웹서비스를 운영해 교통사고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4-02 17:15 9호선 흑석역에 청년 창업공간 만든다 9호선 흑석역에 청년 창업공간 만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역사 안에 약30평 규모의 청년 창업공간이 조성된다. 창업공간은 흑석역 지하 1층에 93㎡(약 28평) 규모로 조성되고 중앙대학교가 운영을 맡는다.서울시는 2일 중앙대학교 총장실에서 중앙대, 메트로9호선, 동작구 등과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 업무 협약식을 맺는다.이번 청년 창업공간은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역 내 실내정원 옆 여유 공간 26㎡는 창업상담 등을 위한 업무공간으로 중앙대 관계자가 상주하고, 개찰구 옆 대기 공간 67㎡는 '창업 테스트베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4-02 15:31 서울대입구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관악구 최초로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대입구역 인근 관악구 봉천동 854-3번지 일원의 ‘서울대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서울대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 변경없이 기본 용적률(900%) 적용 등을 통해 지하 2층, 지상 20층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31세대, 민간임대 170세대, 총 201세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4-01 08:26 도로교통공단 모바일 민원 홈페이지 개통 이후 이용자 급증 도로교통공단 모바일 민원 홈페이지 개통 이후 이용자 급증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모바일 웹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에 따르면 그동안 PC로만 이용 가능했던 공단 주요 민원을 지난 3월 4일부터 모바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지난달 25일까지 약 15만 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특히 운전면허가 정지 또는 취소되었을 때 이수해야 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의 온라인 전체 접수 건 중 75%는 모바일 예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면허 시험접수, 면허증 재발급 등도 30% 이상을 차지했다.공단은 국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하고 쉬운 방법의 본인인증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3-29 16:50 대중교통 접근성, 아파트 분양률 좌우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중교통 접근성과 선택 폭이 많은 지역의 아파트 단지가 청약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수한 분양 성적을 보인 단지들은 일반·광역버스 등 각종 버스 노선과 지하철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 밀집 지역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은평구 일대에 공급된 'DMC SK VIEW'는 91.6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간선·일반·광역·공항버스 등 약 30여개 버스 노선과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28 09:04 서울시, 舊 뉴타운지구 상업지역 주거비율 올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재정비촉진지구(구 뉴타운지구) 내에서 이뤄지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상업지역 주거비율을 최대 90%까지 올린다.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시행되는 정비사업의 하나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대상이라는 점에서는 주택 재개발‧재건축과 유사하지만 대상지역이 상업지역 위주라는 점과 사업목적이 주거가 아닌 도시환경 개선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경우 그동안 상가‧오피스텔 같은 비주거시설의 미분양과 공실률 상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28 07:54 서울 상업·준주거 내 주거 용적률 상향…28일부터 시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입지가 우수한 도심(상업·준주거)내 보다 많은 주택공급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이는 시가 지난해 12월26일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 중 ‘도심형 공공주택 확대로 직주근접 실현’을 위해 상업·준주거지역의 주거비율 확대 방안으로 추진한 사항이며, 3년 동안 한시적 규제 완화를 통해 도심 내 공공주택을 집중 공급하려는 것이다.이번 상업·준주거지역 주택공급 확대 방안은 상업지역의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비율 완화와 더불어, 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27 17:38 서울 시내 약 200여곳 노는 민간부지 개발 예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1만㎡ 이상 대규모 유휴부지 개발에 적용해온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 대상을 5000㎡ 이상 부지로 확대한다. 이로써 시내 약 200여곳의 민간부지 개발이 예상된다.시에 따르면, 용도를 잃고 방치된 중·소규모 부지에 대한 개발 기회를 높여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는 토지 용도를 상향해 사업성을 늘려주는 대신 개발이익 일부를 공공기여 하도록 시와 민간사업자가 개발 전 협의하는 제도다. 토지 용도가 상향되면 더 크고 높은 건물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27 09:49 서울 중구, 저소득층 교통비 지원 대학생으로 확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중구는 관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에게 지원하던 교통비를 5월부터 대학생으로 확대, 연간 54만원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기준중위 소득 52% 이하인 한부모 가족 가정의 대학생이다. 중구는 관내 200여명의 저소득 가정 대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드는 1억1300만원은 전액 구 예산으로 편성했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27 09:42 “광역버스 인가권 내년까지 대도시광역교통委로 이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광역버스 노선 효율화를 위해 내년까지 광역버스 인허가권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국가, 즉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이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렇게 되면 지자체간 이견으로 신설이 어려운 노선 등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된다.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 자료에서 이같은 방안을 밝혔다.최 후보자는 광역버스 운영 활성화 방안을 묻는 질의에 "최근 신설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2020년까지는 국가사무로 전환을 추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3-26 17:17 도로교통공단, 2019년도 교통직 공개채용 실시 도로교통공단, 2019년도 교통직 공개채용 실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채용분야는 교통신호운영, 방송기술, 운전면허, 교통정책 및 행정지원 등 총 44명의 인원을 성별, 출신지, 학력 등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발한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4월 4일 오후 6시까지로 도로교통공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고 이후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자세한 전형방법 및 세부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3-26 17:15 2028년까지 KTX 김천·구미역 역세권 개발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경북도와 김천시가 2028년까지 KTX 김천·구미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김천 혁신도시 KTX 역사 주변 율곡동·농소면·남면 88만㎡를 개발해 경북 서부권 경제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것이다.이 사업에는 국비와 민간자본 2465억원이 들어간다. 남부내륙철도 복합환승센터·역 광장 조성,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산업지구 지정,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등을 추진한다.김천시는 추가이전 공공기관을 유치하면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1월 거점육성형 지역개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26 09:37 “대중교통 타고 창원NC파크 할인 받자!” “대중교통 타고 창원NC파크 할인 받자!”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교통카드 ‘캐시비’ 운영사인 ㈜마이비(대표이사 이근재)는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NC다이노스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고객 야구관람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2019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창원시 버스를 타고 창원NC파크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관람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용 방법은 선불교통카드(캐시비, 마이비, 부산하나로카드) 및 후불교통카드로 창원시 버스 이용 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시내버스 하차태그가 필수이며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9-03-25 18:34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폐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20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 결정안이 조건부로 가결됨에 따라 김포공항 주변 토지규제 중 하나인 고도지구 지정이 폐지되고 공항시설법에 따른 규제로 일원화하게 됐다.이번 결정은 중복규제를 받고 있는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80.2㎢)를 폐지,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없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다만, 이번 결정으로 공항 주변지역의 고도제한이 모두 풀리는 것이 아니라, 공항시설법에 의한 고도규제를 받게 된다.서울시의회 경만선(더불어민주당·강서3) 의원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25 08:07 운전면허시험 및 교통안전교육 예약 모바일로 가능 운전면허시험 및 교통안전교육 예약 모바일로 가능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0일부터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민원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PC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속 가능했던 공단 주요 민원서비스가 모바일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별도의 앱 설치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방식을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공단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구축에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대폰, 공인인증서, 디지털원패스의 다양한 인증방법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모바일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3-22 17:12 최정호 후보 "GTX 조기 확충해 수도권 출근시간 45분대로 단축"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급행버스를 조기 확충해 수도권 출근 시간을 45분대로 단축하겠다"고 21일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구을) 의원이 이날 최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GTX A·B·C노선, 신분당선(광교∼호매실 등), 신안산선 등 주요사업 중 착공된 사업은 신속히 건설하고 착공 전 사업은 조기에 착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광역철도를 급행화하고 주요 간선도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3-22 17:03 천호역 인근 성내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 천호역 인근 성내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인근에 45층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는 20일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성내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천호역 옆 성내3구역(성내동 48-6)은 2011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 이후 5년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촉진구역에서 해제될 뻔했으나 2년 기간 연장을 거쳐 지난 13일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났다. 여기에는 2023년 최고 높이 139m, 지하 7층∼지상 45층의 주상복합건물이 건립된다.지상 1∼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21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