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판교창조경제밸리, 미래기술의 총아” “판교창조경제밸리, 미래기술의 총아” [교통신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판교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를 방문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 참석자들과 드론 안전ㆍ활성화 지원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12 16:34 이비카드, ‘리락쿠마 캐시비카드’ CU 단독 출시 이비카드, ‘리락쿠마 캐시비카드’ CU 단독 출시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와 손잡고 ‘리락쿠마 캐시비카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리락쿠마 캐시비카드’는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와 그 친구들을 교통카드에 디자인한 캐시비카드로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과 전국 편의점, 쇼핑, 외식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리락쿠마는 국내 청소년과 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곰 캐릭터로, 낙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7-12-11 16:00 도로 표지판 알기 쉽게 바꾼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내 도로 표지판이 이용자들이 더 알기 쉽고 판독하기 편리하게 바뀐다.국토교통부는 보다 안전하고 명확한 도로 안내를 위해 이용자의 개선 요구 등을 반영한 '도로표지 개선 방안'을 내년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개선 요구는 ▲문화재·세계문화유산 등에 대한 고속도로 표지판 표기 확대 ▲일부 크기가 작은 글자에 대한 판독성 강화 ▲영문 표기 통일 등이다.국토부는 이 같은 요구의 수용 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 도로표지 개선' 연구용역을 발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08 17:55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공항 경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 송정~목포 노선'을 무안공항 경유 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호남고속철도는 단계적 추진 계획에 따라 전체 구간 중 오송~광주송정 구간은 2015년 개통됐고, 광주송정 이남 구간은 그동안 노선 협의 지연으로 사업 추진이 보류돼 오다가 이번에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무안공안 경유 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됐다.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쪽으로 결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양대 교통축을 이루는 경부-호남선 고속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01 17:44 원주~강릉 철도 내달 22일 개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원주~강릉 간 철도가 오는 12월22일 공식 개통된다.원주~강릉 철도가 개통되면 최단 소요시간 기준으로 원주 만종~강릉 구간은 40분, 서울역~강릉 구간은 114분이면 주파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1일 강릉역에서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한 뒤 22일부터 본격적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총 120.7km 구간에 복선전철을 놓고 6개 역사를 건설한 원주~강릉 철도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3조7597억원으로 2012년 6월 착공해 5년 6개월 만에 개통하게 됐다.원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28 16:58 광주-대구 고속도로 '달빛고속도로' 가능 광주-대구 고속도로 '달빛고속도로' 가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광주-대구 고속도로' 이름을 '달빛고속도로'로 바꾸는 길이 열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고속국도 등 도로 노선번호 및 노선명 관리지침'을 개정해 새로 고시했다. 이날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개정 지침에 따르면 고속도로가 지나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동의하면 고속도로 이름을 주민·지자체가 원하는 것으로 붙일 수 있다.새 지침은 노선의 지역적 특성과 환경 등을 고려해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모든 지자체장(광역 및 기초)이 동의하는 명칭이라면 2개 이상의 지자체장이 공동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24 17:45 스마트 도로와 자율주행차가 만나다 스마트 도로와 자율주행차가 만나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율주행차가 도로 인프라, 다른 자동차 등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각종 상황에 대응하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이 국내 최초로 시연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오후 중부내륙고속도로에 마련된 여주시험도로에서 국토부 기자단 등을 초청해 자율협력주행 관련 7가지 기술을 시연하는 국제행사를 열었다.시연에는 국내 연구진과 업계뿐 아니라 미국 교통부, 유럽 도로교통 텔레메틱스 추진기구(ERTICO) 등 주요 선진국의 정부·민간 전문가도 참석해 우리의 기술 수준에 관심을 보였다.지금까지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21 17:40 도로작업차량 충격흡수장치에도 ‘짝퉁’이? 도로작업차량 충격흡수장치에도 ‘짝퉁’이?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도로를 운행 중인 자동차에서 전방충돌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를 보호하는 대표적인 장치로 에어백을 꼽을 수 있으나, 에어백이 충격흡수능력이 없는 재질로 제작됐다면 오히려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는 점은 불문가지다.1년 365일 전국 곳곳에서의 이뤄지는 도로 작업에 투입되는 작업차량의 후방추돌사고 시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충격흡수장치가 충격흡수 기능을 하지 못하면 작업자 보호는커녕 더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다는 지적이다.그러나 이같은 일이 실제 도로 상에서 발견되고 있어 도로공사 운영주체와 감독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17 17:49 "평창올림픽 폭설에 철저 대비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내년 2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오가는 길이 폭설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부가 전담조직을 꾸려 대응에 나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3월 행정안전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평창올림픽 폭설안전 합동 TF를 구성해 폭설 등 재난·'사고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TF는 강원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점을 고려해 지자체와 함께 제설 장비·설치 등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갖췄다.먼저 강원권 고속도로와 국도의 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17 17:34 “폭설에도 교통 이상 없도록" “폭설에도 교통 이상 없도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4개월을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폭설 등에 대비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기습폭설 등으로 인한 도로 피해 등을 막기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단계별로 상황 대응에 나선다.폭설로 심각 단계가 되면 도로는 물론 철도·항공 등 분야의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설대책 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한다.주요 고갯길, 응달 구간 등 187개 지점을 취약 구간으로 지정, 제설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고 폐쇄회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14 17:10 국토위, 국토부 예산 2조3천억 증액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소관 2018년도 예산을 약 2조3600억원 증액했다.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은 전년 대비 4조2000여억원을 줄였으나 국토위 심의 과정에서 절반 정도가 회복됐다.철도 건설 관련 5594억원, 고속도로·국도 건설 관련 4984억원을 각각 증액하는 등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이 대폭 늘었다. 철도 유지·보수와 시설 개량 예산도 3405억 원이 증액됐다.반면,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관련 예산은 줄었다.국토위 예산결산기금소위는 앞서 자율주택정비사업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10 18:25 “국내외 블랙박스 프리미엄 시장 선도할 것” “국내외 블랙박스 프리미엄 시장 선도할 것”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화물차전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엠비즈원(대표 김상균)이 지난 10월31~11월2일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Appex Show’에 참가했다.엠비즈원은 북중미 시장의 프리미엄 고객 확보에 초점을 맞춰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적외선8채널 Full-HD DVR인 ‘엠비즈원 쿼트로 Full-HD’ 제품을 비롯 2채널 제품 ‘MACHTRUCK(마하트럭)3500-럭셔리’, 3채널 제품인 ‘MACHTRUCK(마하트럭)4000’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이번에 출품한 화물차전용 블랙박스는 화물차의 전원 불안정으로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7-11-08 17:07 “철도·도로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공공성 평가 의무화 해야” 제기 “철도·도로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공공성 평가 의무화 해야” 제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철도·도로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진할 때 '공공성 평가'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예산이 500억원 이상 투입되는 사업이면 받아야 하는 '예비타당성조사'나 대규모 개발사업 등이 거쳐야 하는 '환경영향평가'처럼 정부의 주요 사업이 공공성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따져보자는 것이다.이는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투자 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안전산업연구센터장의 주제발표에 따른 것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07 17:19 뺑소니 사고 운전자 내년부터는 보험사에 구상금도 물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내년 상반기부터 뺑소니 사고 운전자는 보험사에 구상금을 물게 될 전망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등이 발의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현재 보험사가 음주·무면허 운전자에 대해 대인 피해는 300만원, 대물은 100만원씩 총 400만원까지 구상금을 청구할 수 있으나 뺑소니 운전자는 구상금 청구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법이 시행되면 뺑소니 운전자에게 음주·무면허 운전자와 같은 기준으로 구상금이 청구될 수 있다.뺑소니가 구상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07 17:16 '제2의 창원터널 사고 차단' 화물차 화물고정 규제 강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창원터널 사고 때 화물차가 유류통을 고정하지 않아 사고가 커진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내년부터 화물차의 화물 이탈 방지가 법으로 의무화되고 고정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된다.국토교통부와 국회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현행 화물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은 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으로 ‘적재된 화물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덮개·포장·고정장치 등을 하고 운행할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정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07 17:15 창원터널 사고 운전자 문제 투성이 창원터널 사고 운전자 문제 투성이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 2일 경남 창원터널 앞에서 대형 폭발사고를 일으킨 5t 화물차 사고가 사고 당시 산업용 윤활유를 적재하면서도 결박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 외에도 운전자가 2년 전 화물차가 전소하는 유사사고를 겪은 바 있었고 화물운송종사자격 미소지자이며, 사고 다발 운전자로써 1종보통 운전면허를 유지하고 있었던 점 등 여러 문제점이 동시에 드러나고 있다.경찰과 화물공제조합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사고 차량 운전자 윤모씨(76)는 2006년 처음으로 사업용 화물운송업에 참여한 이래 이번 사고까지 모두 46차례나 크고 작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07 17:09 위험물 이송 폭발사고 4년전 대책 내고도 미뤄져 위험물 이송 폭발사고 4년전 대책 내고도 미뤄져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차에 실린 기름통이 도로에 나뒹굴며 폭발해 8명이 사상한 창원터널 사고는 일반 트럭이 유류통을 과적하다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위험물 적재 차량의 정보망이 구축돼 통제만 됐으면 피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을 남긴다.그런데 정부가 이미 4년 전 위험물 이송 과정의 사고를 막기 위해 화학물질 운송차량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하고도 허송세월하다 내년에야 시범사업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만시지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국토교통부와 국회에 따르면 정부는 2013년 7월 '화학물질 안전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07 16:54 지하주차장서 파손사고 내고 그냥 가면 범칙금 날아온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는 건물 지하주차장 등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곳에서 남의 차를 긁거나 작은 흠집을 남기는 등 차량만 파손하는 사고를 내더라도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떠나면 처벌을 받는다.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4일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개정 도로교통법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도로 외' 장소에서 주·정차된 차량만 파손하고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차를 몰고 자리를 뜨는 '물피 도주' 운전자에게 20만원 이하 범칙금을 물리도록 했다.이는 지하주차장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0-24 17:25 [창간특집] 자동차공제조합 보상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창간특집] 자동차공제조합 보상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6개 사업용자동차공제조합이 명실상부한 교통사고 보상전문기관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80년대 택시공제조합 첫 출범 이후 도로교통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온 자동차공제조합은 이제 육상운수업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는 것이다. 초창기 택시, 버스, 화물업계로부터 시작된 운수업 공제사업은 개인택시, 전세버스에 이어 렌터카업계까지 참여해 규모와 역할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51주년 기념특집의 일환으로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핵심업무인 보상분야와 관련해 각 조합의 특화된 서비스와 발전전략, 나아가 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0-24 16:20 “획일적 운수업 근로시간 규제는 비현실적” “획일적 운수업 근로시간 규제는 비현실적”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회가 추진 중인 운수업 근로시간 특례업종 제외 방안은 획일적인 적용이 아닌 버스운수업종별·업태별 특성을 고려해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됐다.또 렌터카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전자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는 교통신문이 창간 51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 개최한 ‘2017 교통안전 현황과 과제’ 전문가 좌담회에 참석한 교통안전 전문가들에 따른 것이다.임재경 박사(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는 “버스의 경우 준공영제 시행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근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0-20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