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친환경 도로포장’으로 미세먼지 줄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도시열섬 등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도로포장’ 기법을 전면 적용한다. 우선 앞으로 시공되는 도로포장부터 중온포장으로 확대하고, 2027년부터는 모든 노후포장 정비공사도 중온포장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도로포장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친환경 도로포장은 악화된 환경을 개선할 목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포장 ▲도로소음 저감 포장 ▲도로 이용환경 개선 포장 ▲자원 신‧재생 포장 기술 등을 이용, 도로를 관리하는 서울시 도로포장 유지관리대책의 하나이다.시는 이 같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11 08:26 역세권 청년주택, 서울 시내 모든 역으로 확대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수 있는 역세권의 범위가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국철·경전철 등의 역으로 넓어질 전망이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더불어민주당·구로4)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8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향후 청년주택을 건립할 수 있는 역은 기존 267개 역에서 서울시내 307개 모든 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또 개정안에는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아닌 지역에서 사업계획이 취소될 경우, 용도지역을 지정당시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11 08:09 대중교통비 ‘30%+α’ 절약...‘광역알뜰교통카드’ 확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대중교통비를 3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의 전국 도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시범사업 규모를 확대한다.작년 시범사업을 통해 제기된 불만을 대폭 반영해 기존 선불카드 방식에서 후불카드로 바꾸고, 전국 어디에서나 한장의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였다.국토교통부는 7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광역알뜰교통카드 2.0' 설명회를 열고, 올해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를 공모한다.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3-08 17:17 서울 종로구 숭인동·양천구 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양천구 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과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 각각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이 가능하게 됐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된다.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숭인동 207-32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855.0㎡) 총 238세대, 양천구 신정동 1148-9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622㎡) 총 74세대 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08 15:15 햇살론, 신용대출 대출이자 부담은 줄이고 신용등급 가점도 받아보자. 햇살론, 신용대출 대출이자 부담은 줄이고 신용등급 가점도 받아보자. [교통신문] 가계부채 1060조 시대, 우리가 현재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청년들조차 취업이 어렵다 보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부채를 떠안고 시작해야 하는 오늘날의 모습이다.90년대만 해도 사회의 분위기는 ‘저축’을 강조했었다. 저축만 하면 미래를 설계하는데 지장이 없었고 믿을만한 곳은 은행 뿐 이였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릴 만큼 가계 부채가 급증하고 있어 걱정이다. 국민 한 사람이 지고 있는 빚이 평균 2천만원에 달한다는 셈이다. 자산이나 소득에 비해, 생활고로 인해 빚이 늘어나는 종합 | 교통신문 | 2019-03-05 09:00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현장 감시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현장 감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8일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지난 19일 발족한 미세먼지 감시(드론추적)팀과 함께 경기도 시화·반월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국립환경과학원 합동으로 이뤄졌다.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적은 인력으로 광범위한 단속을 펼침으로써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었다는 것이 수도권대기환경청 설명이다.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02-28 17:15 7자리로 늘린 새 자동차번호판, 홀로그램 삽입해 9월부터 보급 7자리로 늘린 새 자동차번호판, 홀로그램 삽입해 9월부터 보급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해 9월부터 '123가4567'처럼 숫자가 6자리에서 7자리로 늘어난 승용차 번호판이 발급된다.번호판 왼쪽에는 청색 바탕에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문양과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홀로그램, 대한민국의 영문 표기 약칭인 'KOR'이 새겨진다. 밤에도 번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번호판 재질은 반사필름으로 바꾼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이 담긴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홈페이지에 고시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자동차 등록번호 소진에 따라 작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2-26 17:05 ○○페이에 후불결제·교통카드 기능 들어간다 ○○페이에 후불결제·교통카드 기능 들어간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페이 등 간편결제 플랫폼에 월 50만원 안팎의 후불결제와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충전 한도는 최대 500만원까지 늘어나 가전제품이나 항공권 등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해외여행 때 별도의 환전 없이 상품을 결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을 지난 25일 발표했다.간편결제는 모바일기기에 저장된 생체정보(생체인식)나 신용카드 정보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전자 결제 서비스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2-26 16:50 한국NFC, KCB 기술분쟁 승소 [교통신문]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가 KCB에게 한국NFC가 입은 피해에 대해 일부 금액인 손실금 3000만원 배상하라는 조정안을 결정했다.신용카드 본인확인서비스 기술유용과 신의성실을 저버린 계약파기로 공동사업자에게 손실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던 KCB(코리아크레딧뷰로)(대표이사 강문호)가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로부터 피해를 입은 한국NFC(대표이사 황승익)에게 손실금을 지급하라는 조정안이 내려진 것이다.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는 한국NFC가 KCB를 상대로 제출한 신용카드 본인인증 기술유용에 대한 분쟁조정 신청에 종합 | 교통신문 | 2019-02-25 11:26 인천 영종도∼청라 제3연륙교, 내년 하반기 착공 인천 영종도∼청라 제3연륙교, 내년 하반기 착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영종대교·인천대교에 이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번째 해상교량인 인천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실시설계에 들어간 제3연륙교는 다음달 건설사업관리(설계감리)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 설계 경제성 검토(VE), 2단계 투자심사,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제3연륙교는 인천 중구 중산동에서 서구 원창동까지 4.66km(해상 3.64km·육상 1.02km) 길이에 왕복 6차로 차도·자전거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2-22 16:46 ‘육체노동 정년 연장’ 차보험료 1.2% 인상 압박 ‘육체노동 정년 연장’ 차보험료 1.2% 인상 압박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육체노동'의 정년이 60세에서 65세로 연장되자 자동차보험과 배상책임보험 등의 보험료가 인상압박을 받게 됐다.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21일 육체노동자 노동가동연령을 30년만에 다시 5년 상향 조정하면서 이들 보험금 산정에 기준이 되는 취업가능연한, 즉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간주하는 연령도 5년 늘어났기 때문이다.육체노동자 노동가능연령은 자동차보험의 대인배상과 무보험차상해 보험금 산정에 직접 영향을 준다. 이들 담보는 사망·후유장해와 부상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즉 사고가 없었다면 정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2-22 16:44 서울대입구역·가좌삼거리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봉천동·남가좌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300여 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가 지난 21일 ‘2019년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동 854-3번지 일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269-1번지 일대 가재울 지구단위계획은 원안대로 가결했다.두 안 모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는 내용이다. 봉천동에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815.2㎡ 부지에 역세권 청년주택 약 200세대가 들어선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22 09:25 'BTS 투명 티머니' 교통카드 새 역사 쓴다 'BTS 투명 티머니' 교통카드 새 역사 쓴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이 2019년 다시 한 번 티머니로 찾아온다. ‘교통카드 및 전자화폐’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새해를 맞아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들어간 ‘BTS 투명 티머니’ 7종을 새해 첫 티머니로 야심차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 티머니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내 지갑 속 BTS'라는 소장 욕구를 자극, 10대, 20대 티머니 주 고객층에게 어필되며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BTS 투명 티머니’는 20만장 한정수량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22 09:15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 동네 수리점포에 맡긴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설공단이 전담했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수리와 정비 업무를 동네 자전거 대리점에 맡기는 방식으로 일부 전환한다. 공단이 운영 중인 5개 정비센터와 민간이 협력,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수리의 신속성도 높이기 위해서다.서울시설공단은 이런 내용의 ‘따릉이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규모 민간 자전거 대리점(영세업자) 50곳을 공개모집한다.‘따릉이포’는 ‘따릉이’와 동네 점포를 의미하는 ‘포’의 합성어다. 현재 서울 지역 동네 자전거 대리점은 약 900여개로 추산되는 가운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21 08:04 지하철 입점상가 제품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역 입점 상가의 물건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 입점 소상공인의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주)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창업 인프라 조성을 통한 온라인 창업자 육성에 나선다.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광고 및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3호선 교대역과 경복궁역에 창업센터를 운영해 지하철역 입점 상인을 대상으로 창업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21 07:54 햇살론 대환자금 대출신청시기 및 자격조건은? 인터넷 및 모바일로 쉽게 체크! 햇살론 대환자금 대출신청시기 및 자격조건은? 인터넷 및 모바일로 쉽게 체크! [교통신문] 신한은행이 발간한 ‘2019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보면 사회초년생 2030(직장 3년차 이하)의 대출 보유율은 44%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선 3%포인트 줄어든 반면 대출 규모는 커졌다. 대출규모 중 잔액은 3390만원으로, 1년 전 2959만원에 비해 432만원 늘었으며 매월 58만원을 빚 상환에 사용하고 있는 점을 가정 한다면 빚을 다 갚는 데 4.9년이나 걸린다. 지난해 상환 기간이 4년임을 고려하면 그만큼 대출 부담이 늘어난 것이다.2030 사회초년생들은 보통 신용대출할 때 은행(77%, 복수응답)을 종합 | 교통신문 | 2019-02-20 09:00 김현미 국토장관, '현장의 안전 확보에 만전' 당부 김현미 국토장관, '현장의 안전 확보에 만전' 당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8일 산하 기관장들을 소집해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산하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올 한해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김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대원칙은 '사람에 대한 가치'이며, 사람과 생명의 가치에 비하면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비용증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2-19 17:02 기름값 하락행진 끝…15일부터 올라 기름값 하락행진 끝…15일부터 올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 실행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전국 보통휘발유 평균판매가격이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와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전체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의 합을 전체 주유소 개수로 나눈 값인 일간 기준 평균판매가격이 지난 15일 이후 연이어 상승했다. 지난 15일 평균판매가격은 1342.24원이었으나 16일에는 1342.55원으로 0.31원 상승했고, 17일에는 여기서 다시 0.07원 올라간 1342.62원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2-19 16:33 정부지원 햇살론, 사잇돌2 대출자격조건 및 대환대출 온라인 지원 … 저금리 직장인신용대출 신청방법은? 정부지원 햇살론, 사잇돌2 대출자격조건 및 대환대출 온라인 지원 … 저금리 직장인신용대출 신청방법은? [교통신문] 가계부채의 증가를 잡기위해 정부에서는 조이기 위한 정책을 내놓았지만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여러 곳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들의 총부채가 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중채무자는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신용대출, 담보대출, 저축은행대출, 캐피탈대출, 신용카드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받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2015년 약 365만명, 2016년 말에는 약 383만명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올해 9월 말 기준 500조2906억원을 기록했다. 다중채무자의 부채는 올해 들어서만 18조8454억원 증 종합 | 교통신문 | 2019-02-18 00:01 지하철 7호선 연장 2공구 입찰, 한화건설에 ‘우선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2공구 경기도 의정부 구간의 설계·시공업체 입찰에서 한화건설이 가장 낮은 금액을 써내 1순위 업체로 결정됐다. 조달청은 해당 업체가 공사금액을 규정에 맞게 산정했는지 등을 검토한 뒤 최종 결과를 경기도에 통보할 방침이다.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2공구 입찰에는 한화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세 곳이 참여했다.앞서 지난달 열린 경기도 건설심의위원회에서도 한화건설이 제안한 세부 노선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변수가 없다면 기술 평가와 공사금액에서 가장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18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