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건조 착수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건조 착수 서울시가 오는 10월 한강에 새로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가 모두 건조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9월 말 완성돼 10월이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한강 리버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평일 하루 68회 운항하며 한 번에 199명이 탈 수 있다.요금은 3천원으로 한강 리버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6만8천원권을 사용하면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시는 지난 11일 선박이 제작되는 경남 통영시 건 버스 | 교통신문 | 2024-04-16 16:25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지난 50년간 서울 시민의 발 역할을 해온 서울지하철 1호선이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수도 서울의 핵심 교통수단이자 사회기반시설로서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는 최근 서울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 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제발전 기여도 등을 따져 선정한다.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1차 토목문화유산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소양강 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6 16:22 “삼성·선릉지역 PM 이용 출퇴근 확산” “삼성·선릉지역 PM 이용 출퇴근 확산” 오피스 밀집지역인 서울 삼성역과 선릉역 일대에서 전동킥보드(PM)를 이용한 출퇴근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빔모빌리티는 지난해 전동킥보드 이용자 패턴을 분석한 ‘직장인 라이프 트렌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전동킥보드를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이용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퇴근 시간대인 오후 5~7시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 이용량은 평균 시간대보다 약 72%, 출근 시간대인 오전 8~9시 이용량은 약 45%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퇴근 시간대인 오후 5~6시의 전동킥보드 이용량은 다른 시간대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4-04-16 16:21 위험경고로 등하굣길 안전 지켜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시작해 연말까지 세종 나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안전 특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C-ITS 안전 특화 서비스는 스마트 폐쇄회로(CC)TV, 라이다 등 첨단 교통 인프라로 차량, 이륜차, 보행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운전자에게 인공지능으로 예측한 사고 위험을 경고해주는 서비스다.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C-ITS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돌발상황 정보를 미리 받을 수 있다.제공되는 정보는 충돌위험 알림,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알림, 보행 취약지역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1:27 ‘중동사태’에 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 ‘중동사태’에 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 '중동 악재'에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한 '중동 사태'와 관련,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25%) 낮다. 연비가 리터당 정유 | 교통신문 | 2024-04-16 11:24 ‘주행거리 줄여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개선 ‘주행거리 줄여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개선 포토뉴스 | 교통신문 | 2024-04-16 11:21 고속버스 탑승 관련 민원 급감 고속버스 탑승 관련 민원 급감 최근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고속버스 예매가 활성화하면서 승차시각과 관련한 민원이 사라지고 있다.지난해 전국고속버스조합이 ‘고속버스 정시 출발 안내’ 공지사항을 올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고속버스 업계에 따르면, 1년 전인 2023년 4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은 고속버스통합예매 홈페이지, 앱 등에 ‘고속버스 정시 출발 안내’라는 공지사항을 게시했다.공지문에는 “최근 고속버스가 정시 출발한 이후 승차장에 도착하여 버스를 탑승하지 못했다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고 있다”며 “고속버스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4-04-16 10:49 교통안전공단, 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서비스 무상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을 위한 '심리안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단은 또 올해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운동 처방 영상 및 셀프 케어 앱'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공단은 2000년부터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의 재활과 생계지원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 왔다. 지난해까지 약 39만7천명에게 재활보조금과 자녀 장학금 등 6592억원을 지원했다.공단의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지원 홈페이지(kotsa.or.kr/tvsis)에서 확인할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0:35 항공안전기술원, 드론작전사령부와 상호 협력 MOU 항공안전기술원, 드론작전사령부와 상호 협력 MOU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최근 드론작전사령부(사령관 이보형)와 민-군 드론 분야 발전을 골자로 상호 교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 원장, 이보형 드론작전사령부 사령관 및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작전사령부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 분야의 기술협력 및 지원, 연구 교류, 세미나 개최, 인프라 활용 협력 등을 목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드론의 안전운항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 교통경제 | 박종욱 기자 | 2024-04-16 10:29 ‘차량 친환경성능’ 국제기준 논의 차량 친환경 성능에 대한 국제기준을 논의하는 회의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WP29)의 전문가 기술 그룹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주요 국가별 자동차 소관 부처 공무원, 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부품협회 등이 참석했다.회의 주제는 전기차 배터리 수명, 차량 온실가스 전과정(A-LCA) 평가 방법 등 2개다.16∼17일에는 3.5t을 초과하는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 기준과 검증 방법 논의와, 하이브리드차 배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6 10:25 서울경찰 “불편한 동네 교통시설 개선” 서울경찰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두 달 동안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아 개선한다고 밝혔다.시민은 동네 이면·간선도로의 교통시설과 신호체계 등에 대해 전화·서면·홈페이지 등 방법에 제한 없이 신고할 수 있다.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서·구청·지역주민 등이 '우리동네 길 교통시설 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여부를 논의한다.긴급하거나 예산확보가 필요 없는 사항은 5월부터 즉시 개선하고, 교통에 미치는 영향이 크거나 별도 설계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 협의와 교통안전 심의 등을 거쳐 10월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4-16 10:23 금감원·유관기관, 보험사기 수사 지원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유관기관은 경찰의 보험사기 수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과 이달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열고 있다.수사협의회는 16일 서울청·경기남부청·경기북부청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전국 시도 경찰청에서 순차 실시되며 금감원과 협회, 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등이 참여한다.협의회는 병원과 브로커가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 자동차 고의 충돌 등 최근 보험사기 동향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맞춤형 수사 지원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또 금감원이 보험사기 혐의로 조사한 후 수사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4-16 10:12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서포터즈 모집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서포터즈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음 달 10일까지 '2024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통안전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소셜미디어(SNS) 등에 게시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대학생(재학생·휴학생·대학원생 포함 90명)과 일반인(30명)이 모집 대상이다.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교통안전을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홍보하게 된다.또 공단 교통안전 미션에 참여하는 한편 도로 이용 관련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 등을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척척앱)을 통해 신고하는 역할도 맡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4-16 10:12 [김희성 변호사의 미래교통] 자율주행 사고 조사 제도 필자는 올해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고조사위원회’)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위원회는 2020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에 의해 신설된 자율주행차 사고 전문조사 기관이다. 위원회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앞두고 사고 조사, 관련 정보 제공, 통계 자료 제공, 콘텐츠 제작, 유관 기관의 연계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34개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운영되고 있고,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자율주행차가 운행 중이다. 서울의 일부 지역에서는 심야 자율주행버스와 자율주행택시가 운행 칼럼 | 교통신문 | 2024-04-15 17:13 [사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의미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었다는 소식이다. 이는 정부나 유관기관 등 누구라 할 것도 없이 한마음으로 사고 줄이기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높이 평가할만하다.특히 2013년 5092명을 기록한 후 10년 만에 절반 이하인 2551명으로 줄었으니 감소 속도 또한 놀라운 것이라 하겠다.생각해보면 아득한 지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자동차 대중화가 시작되던 무렵인 1990년도 초반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만명을 넘었다. 교통 문화가 미처 자리잡지 못한 시기였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운행이 처음 이뤄진 1910년대에서 거의 90년 사설 | 교통신문 | 2024-04-15 17:12 [사설] 아파트 택배 차량 문제, 답 찾자 서울시가 건축물 심의기준에 아파트 화물차 주차공간 설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꾸릴 것이라고 한다. 잘하는 일이라고 본다.아파트 주차공간은 거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계획되고 설치되지만, 최근 들어 이커머스 발달로 아파트 거주자들의 택배 물량이 폭증하면서 수시로 아파트에 택배차량이 드나들어 거주민들의 주차에 불편이 초래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특히 고급 아파트나, 새로 지은 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은 택배 차량이 아파트에 드나드는 것이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며 반대해 아파트 주차공간으로 진입하지 못한 택 사설 | 교통신문 | 2024-04-15 17:12 인도, 중국 이어 新전기차 시장으로 부상 인도, 중국 이어 新전기차 시장으로 부상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의 성장세가 주춤하는 사이 인도가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올해 인도 전기차 시장이 다른 지역을 상회하는 6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자 현대차·기아,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선두 업체들이 앞다퉈 투자에 나서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인도의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대비 66% 증가해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인도의 전체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8.2% 증가한 410만대로, 이중 전기차 판매 비중은 2%(8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5 17:10 현대차·기아 ‘시총 100조 시대’ 기대감 현대차·기아 ‘시총 100조 시대’ 기대감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합산 시가총액 '100조원 시대'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경기가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하는 이른바 '피크아웃' 우려와 달리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측 수준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94조3832억원(12일 종가 기준)이다. 현대차는 50조2387억원, 기아는 44조1445억원이다.올해 들어서만 현대차 주가는 약 16.9%, 기아 주가는 9.8% 각각 상승했다.시장에서는 두 회사 합산 기준으로 시총 100조원 시대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5 17:09 ‘고흥우주선 철도’ 사타·발전전략 논의 ‘고흥우주선 철도’ 사타·발전전략 논의 【전남】 '고흥우주선 철도'의 사전 타당성조사 및 발전전략 토론회가 개최돼 경제성·타당성과 함께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남 고흥군은 지난 12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망 확충계획으로 고흥~벌교~부전을 잇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토론회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철도노선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분석하고, 고흥군 철도건설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제 발표를 맡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고흥우주선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8 용인시,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14곳 설치 용인시,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14곳 설치 [경기] 경기 용인시는 올해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을 비롯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9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은 신호등 기둥에 부착된 인공지능(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하는 시스템이다.어린이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시는 처인구 역북초와 용인둔전초, 기흥구 구성초와 초당초, 수지구 대지초와 현암초 등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