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8,8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경영 인증 획득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과 국제표준 기준 체계, 국제노동기구 권고 등을 반영해 독자 개발했다.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최초 인증을 받은 뒤 매년 1회 실시하는 사후 검사를 거쳐 4년 연속 인증을 이어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1 15:30 교통안전공단, ‘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 시범 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자동차 인력 양성을 위해 '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은 자동차 정비기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1년 이상의 실무 경력 및 관련 법정교육을 이수한 이들 중 전기차 직무훈련을 이수한 경우에 주어진다.시범운영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동차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등과 협력해 실시된다.훈련생 22명이 전기차 관련 이론 교육, 참여형 실기훈련 등을 받고, 최종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 '플러스' 자격이 주어진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30 13:46 교통약자 위한 ‘서울동행맵’ 앱 상반기 출시 서울시가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와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 전용 앱을 개발하고, 시민인식 개선·운수종사자 교육 강화에 나선다.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교통약자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는 버스로, 교통약자가 타고 내릴 때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시는 2025년 시내버스 운행가능 노선의 저상버스 보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저상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1월 기준 저상버스 운행이 가능한 327개 노선 6733대의 버스 가운데 저상버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11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고 8.4%↓”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고 8.4%↓”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해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년 동안 우회전 교통사고가 약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우회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835건으로, 재작년의 912건보다 8.4% 감소했다.사망자 수 역시 2022년 11명에서 지난해 7명으로 줄었지만, 이 중 버스·화물트럭 등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 비중은 7.8% 늘었다.이에 서울경찰청은 대형 차량 위주로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과 함께 교육·홍보와 사고위험 구간 시설개선을 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04 기재부, 코레일 등 공공기관 90곳 대상 안전관리 심사 기획재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공공기관 9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등급 심사에 착수한다.기재부는 최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건설 현장, 작업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심사 대상은 코레일·주식회사 에스알 등 공기업 27곳, 국가철도공단 등 준정부기관 23곳, 새만금개발공사 등 기타 공공기관 40곳이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1:58 “고령층, 버스 내 넘어짐 등 피해 잦아” “고령층, 버스 내 넘어짐 등 피해 잦아” 시내·마을버스 운전자의 잦은 위험 운전으로 고령층이 넘어짐 등의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해 시내버스 11개 노선 23대와 마을버스 14개 노선 28대를 조사한 결과 100㎞당 평균 62.6회꼴로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 등의 위험 운전이 있었다.노선별로는 시내버스가 100㎞당 50.4회였고 마을버스는 1.8배인 88.6회에 달했다.조사 대상 버스 가운데 8대는 정류장에 완전히 정차하기 전에 승·하차 문을 개방했고 문이 열린 상태에서 출발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9 16:25 모바일 교통범칙금 통고 제도 본격 시행 경찰청이 교통범칙금 모바일 통고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경찰청은 교통범칙금 통고서를 종이 출력 대신 모바일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지난해 12월 21일 처음 도입했다. 경찰관이 폴리폰(PDA)에서 인적 사항 등을 입력한 후 위반자 동의를 받아 휴대전화(카카오톡)로 범칙금 통고서를 발송하는 방식이다.기존에는 경찰관이 폴리폰에서 인적 사항 등을 입력한 후 별도의 휴대용 프린터를 활용해 범칙금 통고서를 출력·교부했다.모바일 통고서를 받은 위반자는 본인 인증을 통해 통고서를 열람한 후 가상계좌로 범칙금을 납부하면 된다. 통고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9 12:16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단 만족도 설문조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단 만족도 설문조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오는 25일까지 '2023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은 이륜차 난폭운전 인식도, 빠른 배송 독촉 경험,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 대책,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사업 인지도 및 정책 지지도 등이다. 공단은 설문 결과를 향후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8 11:21 “자동차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자” 자동차 운전 중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이 실린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6일까지 전국 대학, 연구소, 기업 및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및 평가 기술 개발 기획’ 기술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기술수요 조사는 연구개발 사업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다.한국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고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페달 오조작에 따른 사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특히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차보다 급가속하는 특성이 있어 페달 오조작 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6 16:29 침수 등 위험차량 대피안내 빨라진다 침수 등 위험차량 대피안내 빨라진다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침수 위험에 처했거나 2차사고 위험에 처한 차량에 신속하게 대피를 안내할 수 있도록 '차량 대피 알림 시스템'이 구축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차량 침수 및 고속도로 내 2차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그동안 위험 차량 대피 알림은 순찰자가 차량번호를 기초로 연락처 정보를 일일이 조회한 후 별도로 대피를 안내하는 등 수작업으로 진행됐다.보험사의 경우에는 자사 고객에게만 안내할 수 있고, 도로공사의 경우에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6 11:37 "편두통 노인, 운전 중 충돌 사고 위험" "편두통 노인, 운전 중 충돌 사고 위험" 편두통이 있는 노인은 운전 중 충돌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 대학 보건대학원의 캐롤라인 디쥬세피 역학 교수 연구팀이 전국 5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운전자 2589명(65~79세, 여성 53%)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보도했다.새로 편두통 진단을 받은 노인 운전자는 1년 안에 자동차 충돌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그러나 편두통 전력은 운전 중 충돌 사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1 14:51 송파구, 길위의 전동킥보드 신속 수거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길 위에 난립한 공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에 대한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을 구 누리집에 구축하고 지난 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021년 7월 서울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제도 시행 이후 2년간 시에 접수된 견인 민원은 19만건이며, 전기자전거는 견인제도조차 전무한 실정이 고려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1 14:50 금호타이어·교통안전공단, 사고 유자녀 역량 강화 지원 금호타이어·교통안전공단, 사고 유자녀 역량 강화 지원 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멘토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멘토링에는 학생 46명이 참여했다. 소프트웨어(SW) 코딩, 진로, 진학 3가지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로 전문가와 일대일 온라인 멘토링이 이뤄졌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1 14:40 경찰, 후면 단속카메라로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단속 경찰청은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국 73개소에서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단속·계도·홍보를 하고 3월 1일부터 점진적으로 정식 단속을 시작한다.신호·과속 단속과 함께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능을 탑재한 후면 단속 장비를 설치해 활용한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적발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경찰은 지난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술을 개발한 뒤 오단속 방지를 위해 1년간 시험 운영하며 판독 기능을 고도화했다.경찰청이 2018∼2022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9 11:58 서울시 “모든 LPG 충전소 특별안전점검” 서울시 “모든 LPG 충전소 특별안전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소재 모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평창 LPG 폭발 사고를 계기로 관련 사고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점검 대상은 서울 소재 LPG 충전소 77곳이다.이 중 용기충전소 3곳은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차량충전소 74곳은 자치구 주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정밀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으로 가스누출과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안전관리규정 준수 상태 등을 확인하고 가연성 물질 방치 등 사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5 16:26 종로구,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심야 오토바이 소음 규제 종로구,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심야 오토바이 소음 규제 서울 종로구는 주민 피해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심야 오토바이의 이동 소음을 규제하는 고시를 지난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심야시간대 95데시벨(㏈)이 넘는 소음을 유발하는 이륜자동차를 규제하는 방안"이라며 2022년 11월 환경부가 배기 소음 95㏈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를 이동소음 규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대상지는 야간 소음 민원이 발생해 온 인왕산로 3(사직공원 옆)에서 북악산로 267(북악팔각정)까지 5.3㎞ 구간이다. 이 지역에서는 오후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5 16:24 지난해 민간 검사소 결함 발견율 77.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전국 자동차검사 역량 평가 결과 민간 검사소의 결함 발견율이 77.7%로, 3년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자동차검사 역량 평가는 검사 품질을 높이고 불법·부실 검사를 예방하기 위해 공단이 2020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검사소에 미리 알리지 않은 채 결함이 있는 차에 대한 등화장치, 불법튜닝 등 9개 항목의 검사를 맡긴 뒤 결함 발견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이다.지난해 평가는 전국 약 1900개 검사소 중 250개소에서 시행됐다.2020년 65.0%였던 민간 검사소의 결함 발견율은 이듬해 70.1%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5 14:17 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정부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이 인증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고속성능 시험실과 내구성능 시험실이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04 15:05 ‘교통안전 우수’ 운수사 18곳 선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 실적과 교통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전국 18개 운수(여객·화물)회사를 '2023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해 발표했다.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자동차 대수에 비해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적었고, 사망자가 2명을 넘기는 등의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곳이 지정 대상이다.올해는 전국 3만1264개 운수회사 중 여객 13개사(시내버스 3, 마을·농어촌버스 3, 전세버스 3, 택시 4), 화물 5개사가 선정됐다.이들 회사는 우수회사 인증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고 운행할 수 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4-01-02 12:02 쌓인 눈에 한숨짓는 이동약자들 쌓인 눈에 한숨짓는 이동약자들 무릎 통증으로 평소 전동스쿠터를 자주 이용하는 박모(84)씨는 지난 20일 동네 노인복지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전날 내린 눈 때문에 길이 미끄러워졌기 때문이다.전동스쿠터는 박씨처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보다 자유로운 이동을 돕지만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다.박씨는 "병원에 가거나 해야 할 땐 자식들이 택시를 불러주는데 별것 아닌 일로 부탁하기도 미안해 웬만하면 집에 있으려고 한다"고 했다.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휠체어 장애인인 강미선(63)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소장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2-22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