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침수차, 중고차 시장유입 차단”...‘차대번호 공시 의무화法’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랜 장마로 수많은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침수차를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한 법률 개정안이 추진된다.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보험회사가 자동차의 침수 등으로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에는 해당 자동차의 차대번호 등을 공시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이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전국 각지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차가 급증해 지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20-09-18 14:00 "車 튜닝산업 ‘기본계획·기술 지원시책’ 근거 마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튜닝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시책 등을 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 자동차 튜닝산업을 별도 산업으로 관리하는 독자적 벌률 제정의 필요성에 따른 조치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종배(국민의힘·충북 충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튜닝 활성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그동안 튜닝산업은 숙련된 기술 노하우와 전·후방 산업과의 연계 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20-09-11 14:35 "승객 태운 택시도 버스차로 허용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승객을 태운 택시도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현행 도로교통법은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할 수 있는 차종을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버스, 어린이 통학버스, 긴급자동차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회의원(부산진갑)은 지난 27일 "최근 지방 도시에 버스전용차로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부산의 경우 비좁은 도로에 버스전용차로까지 조성돼 교통체증이 심화하고 버스전용차로를 다니는 노선버스 통행 빈도도 낮아 비효율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0-02-28 13:21 "대형오토바이, 자동차전용도로 운행"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배기량 260㏄를 초과하는 대형 오토바이가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26일 대형 오토바이(이륜자동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을 허용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경찰차·구급차·소방차 등을 지칭하는 긴급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이륜자동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한다. 경찰청은 이륜자동차의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다는 점을 들어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을 반대하고 있다.김 의원은 "이륜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0-01-28 18:11 올해 설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일평균 3.7명…전년대비 감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올해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일평균 3.7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24∼26일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일평균 4.5명에서 3.7명으로 17.8% 줄었고, 부상자는 일평균 776명에서 395.3명으로 49.1% 감소했다.경찰청은 암행순찰차 24대와 헬기 11대, 드론 10대 등을 투입해 상습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단속을 강화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0-01-28 17:14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운전자, 추첨 없는 재정지원 추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고령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증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최근 서울시의회 송도호(더불어민주당·관악1) 의원은 이같이 말하며 ‘서울특별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와 ‘서울특별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개정안을 발의했다.송 의원은 “추첨과 나이순이 아닌 모두가 형평의 문제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장은 노력해야 한다”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 모두에게 형평의 문제없이 재정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시장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20-01-28 17:11 내년부터 서울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이용기간 확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출산장려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 설치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의 이용기간을 기존 임신기간과 출산 후 6개월 미만에서 출산 후 만 6년 미만까지 늘릴 예정이다.최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정례회 본회의에서 정진철(더불어민주당·송파6) 의원이 지난 9월 발의한 ‘서울특별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가결됐다.개정안은 해당 구역에 주차할 수 있는 임산부 탑승 자동차의 정의에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임산부 또는 모자보건법에 따른 출생 후 만 6년 미만의 영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19-12-24 17:14 ‘車튜닝 활성화법’ 국토위 전체회의 통과…시장 열리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튜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자동차튜닝 전문인력의 양성 및 튜닝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개발·보급에 관한 업무와 자동차튜닝의 안전성 조사·연구 및 장비개발에 관한 업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회 국토위 송언석(자유한국당·경북 김천)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를 통과,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조만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340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12-10 17:04 ‘광역교통특별대책 지구 지정’ 등 법적 근거 마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광역교통시설이 장기간 미착수됨에 따라, 고통 받은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한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입주민의 극심한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곳에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를 지정‧시행하는 내용을 담아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남동을)이 대표 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수정안이 지난 6일 교통법안소위원회에서 가결됐다.법안에 따르면 국토부장관이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현저하게 지연된 지역을 광역교통대책지구로 지정하도록 하고, 시‧도지사가 버스 운행, 지원시설의 설치‧운영, 재원조달계획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19-12-06 18:03 운전 중 휴대폰 시청하는 버스기사 자격 취소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앞으로 버스 운전자가 운전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되면 자격이 취소될 수도 있다.국토교통부는 버스 운전자의 휴대전화 사용시 운수종사자와 운수업체에 대한 처분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버스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영상물을 시청할 경우 운수종사자의 자격을 취소하거나 정지하는 방안, 운수업체의 관리 소홀이 드러날 경우 사업을 정지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현행법상으로는 운전자가 운전 도중 영상물을 시청해도 차종별로 범칙금 3만∼7만원과 벌점 15점을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12-03 17:07 “車정비시 등록번호판 봉인 탈착 불가피…허용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정비사업자가 정비작업을 위해 사업장 내에서 일시적으로 자동차번호판을 떼는 경우 등록번호판 재부착 및 재봉인탈착을 허용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함진규(자유한국당·시흥갑)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1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선 자동차정비사업자는 차량정비를 위해 등록번호판 및 봉인을 탈착해야 하는 경우 광역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긴급상황 등으로 부득이 하게 등록번호판 및 봉인탈착을 진행한 경우에도 처벌규정이 적용되는 실정이다.그러나 자동차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12-03 16:31 스쿨존 과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민식이법' 행정안전위 통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민식이법'이 지난 27일 국회 상임위 관문을 통과했다.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법안의 빠른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지 8일 만에 상임위 문턱을 넘은 것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민식이법을 의결했다.법안은 해당 지자체장이 스쿨존 내 신호등, 과속방지턱, 속도제한·안전표지 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규정도 담았다.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르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11-29 17:34 ‘하준이법’ 국토위 소위 통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25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주차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주차장법(하준이법) 개정안과 리콜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자동차관리법(리콜법) 개정안을 처리했다.'하준이법'은 2017년 10월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세워둔 차량이 굴러오는 사고로 숨진 고(故) 최하준 군의 사례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소위는 이날 두 법안을 병합 심사해 위원회 대안을 마련, 의결했다.개정안은 경사진 주차장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임목과 미끄럼 주의 안내표지 등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11-26 17:26 “대광위, BRT 종합·개발계획 심의 주체돼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저비용·고효율의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확충을 위해, 이에 대한 종합·개발계획 심의 주체를 공공기관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맡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지난 21일 조응천(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 의원은 “한국도로·철도공사 등과 같은 공공기관을 시행주체로 참여시켜 국고를 지원함으로써 BRT 사업추진을 보다 활성화 시키려는 것"이라며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BRT 종합계획 및 개발계획에 대한 심의 주체를 국가교통위원회에서 대광위로 변경, 대규모 개발사업과 효율적인 교통처리 등을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19-11-26 17:21 “지역 특성 고려 車관리사업 등록기준 완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을 일정 규모 이상의 자치구의 조례를 통해 정할 수 있도록 완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법 집행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더불어민주당·동대문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달 28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제53조 제3항 후단을 삭제하고, 같은 항에 다만, 특별시 및 광역시 중 인구 50만 이상의 자치구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의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국토부령이 정하는 범위에서 해당 자치구의 조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11-01 17:05 ‘광역교통특별대책 지구’ 지정·시행 근거 마련된다 ‘광역교통특별대책 지구’ 지정·시행 근거 마련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광역교통시설이 장기간 미착수됨으로 인해 고통 받은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한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더불어민주당·인천남동을) 의원은 입주민의 극심한 교통불편이 예상되는 곳에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를 지정‧시행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법안의 주요내용은 국토부 장관이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현저하게 지연된 지역을 광역교통대책지구로 지정하도록 하고, 시‧도지사가 버스 운행, 지원시설의 설치‧운영, 재원조달계획 등 특별대책을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19-10-25 16:44 “지하철 9호선, 증편 후에도 달라진 것 없이 '지옥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가 차량 증편 이후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호영(더불어민주당·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9호선은 지난해 차량 34량을 늘렸지만 일반열차 전체와 급행열차 일부 구간에서 오히려 혼잡도가 증가했다.일반열차 평균 혼잡도는 작년 1월 기준 오전 7∼8시는 78%, 오전 8∼9시는 90%였으나 증편 후인 올해 3월에는 각각 95%, 125%로 높아졌다. 급행열차는 전체 구간의 평균 혼잡도가 오전 7∼8시 기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10-18 15:02 서울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이용기간 확대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공영주차장,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 설치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의 이용기간을 기존 출산 후 6개월 미만까지에서 출산 후 만 6년 미만까지로 늘릴 계획이다.서울시의회 정진철(더불어민주당·송파6)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이 구역에 주차할 수 있는 임산부 탑승 자동차는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임산부 또는 모자보건법에 따른 출생 후 만 6년 미만의 영유아가 탑승한 경우를 포함하도록 했다.이에 임신기간을 포함해 최대 16개월 미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19-10-07 16:55 여객운송사업 면허 없이 여객운송 시 3년이하 징역으로 처벌 강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여객자동차운송업 면허를 받지 않고 여객운송사업을 했을 대의 처벌기준을 상향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철규 의원(자유한국·강원 동해)은 지난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입법발의 했다.이 의원은, 화물차를 이용해 편법으로 여객을 운송하는 등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받지 않고 여객을 운송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여객운송업 종사자의 권리가 침해되는 등 여객운송질서가 저해되고 있음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08-23 17:56 “중고차성능점검책임보험, '의무→선택' 소비자가 판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중고차성능·상태점검자의 책임보험 의무화 강제규정을 임의규정으로 바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지난 6월 중고차 책임보험 의무화 시행 이후 바로 매매업계가 집단행동에 나서며 국토부, 성능점검업계와 첨예하게 갈등을 빚어 왔던 사안이라 국회 통과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자유한국당·경기 시흥갑) 의원은 중고차성능·상태점검자의 책임보험 가입 의무를 선택 사항으로 변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20일 대표 발의했다.현행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8-23 15: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