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로구, 겨울철 대비 도로열선·온열의자 설치 확대 구로구, 겨울철 대비 도로열선·온열의자 설치 확대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겨울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열선,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사전 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구는 제설 취약 구간 6곳의 도로포장 면 아래에 원격 제설 시설인 도로열선을 설치한다. 눈이 오면 즉각 대처할 수 있고 친환경적인 제설 방법이다.이번에 설치되는 곳은 ▲고척동 160-2 양우아파트 주변 ▲가리봉동 131-43 주변 ▲고척로45길 42-3 주변 ▲온수동 7-5 온수초교 주변 ▲구로동 1282 주변 ▲천왕동 14-113 주변 등이다.다음 달 설치를 마치면 구는 기존 2곳(개봉로1길, 계 종합 | 교통신문 | 2023-10-17 16:49 K-인프라, 도미니카 넘본다 정부가 인프라 협력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국토교통부는 김오진 국토부 1차관이 이끄는 수주지원단이 16∼20일 도미니카공화국을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 공공사업부 장관 등 고위급과 만나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의 최대 관심 사업인 페데르날레스 관광단지조성사업, 신공항 사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페데르날레스 관광단지조성은 도미니카공화국 서남부 페데르날레스 지역에 신공항을 건설하고, 글로벌 호텔 체인 투자를 유치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10-17 14:11 서울시민 82% 통행시간 오락활동한다 서울시민 82% 통행시간 오락활동한다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출퇴근·등하교 등 통행시간에 동영상 시청 등 오락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행 중 활동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한 시민이 과반이었고 이를 금전적으로 환산하면 월 시간당 약 5천∼9천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내놓은 '서울시민 통행시간 사용 리포트-'통행 중 활동'의 금전적 가치 추정' 보고서에서 서울시민의 통행 중 활동 유형과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분석을 도출했다.우선 혼잡시간 대 출퇴근·등하교하는 서울시민 55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문조사에서 8 종합 | 교통신문 | 2023-10-10 16:36 국내 전기차 4만5천대 ‘배터리 진단 불가’ 국내에서 운행하는 전기차 중 4만5천여 대는 배터리 상태를 진단할 수 없어 화재 등의 안전 문제에 취약한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가운데 11.6%인 4만5212대는 공단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배터리 상태 진단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BMS는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모니터링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배터리가 안전한 상태로 유지 종합 | 교통신문 | 2023-10-10 11:23 "적극행정 우수 사례 19건 중 7건이 교통 관련 정책" "적극행정 우수 사례 19건 중 7건이 교통 관련 정책"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올해 지역 교통 불편 해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최근 선정한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9건 중 7건이 교통 관련 정책인 것으로 집계됐다.‘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우수사례 81건 중 온라인 시민·직원 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3건, 우수 6건, 장려 10건 등 19건을 선정했다.이 가운데 교통 관련 우수사례는 시 본청의 ‘전기차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10-05 17:10 추석연휴 차·사람 몰리는 서울 57곳 교통신호 연장 서울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원활한 차량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한다고 밝혔다.지난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기차역과 터미널, 고속도로 진출입로, 성묫길 등 차량 혼잡이 예상되는 41곳에서 끼어들기와 버스전용차로 통행, 음복 후 음주·숙취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 약물에 취해 운전하면 마약범죄 담당 부서가 함께 조치할 계획이다.차량이 몰리는 교차로와 성묫길 등 29곳과 터미널·전통시장 등 보행자가 많은 28곳은 각각 차량·보행 신호를 길게는 10초 연장해 소통을 돕는다.정체구간과 사고정보는 카카오 종합 | 교통신문 | 2023-09-26 16:19 동서울터미널에 40층 전망대·한강보행로 동서울터미널에 40층 전망대·한강보행로 준공 36년이 지나 노후한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이 교통과 문화, 상업 기능에 더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공간까지 갖춘 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동서울터미널을 시작으로 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서울의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프로젝트인 '100년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오세훈 시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허드슨강 일대 수변 중심의 도심 복합개발단지인 허드슨 야드(Hudson Yards)를 찾은 자리에서 "되도록 많은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을 종합 | 교통신문 | 2023-09-22 16:15 세계수소산업연합회 '서울 공동선언문' 채택 세계수소산업연합회 '서울 공동선언문' 채택 수소융합 얼라이언스(H2KOREA)는 세계수소산업연합회(GHIAA) 4차 총회에서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을 촉구하는 '서울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GHIAA는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등 수소 중심의 탈탄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21개국의 수소산업협회가 모여 지난해 5월 발족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수소산업 협력 협의체다.이번 4차 총회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3'이 개최되고 있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총회에는 H2KOREA와 미국, 중국, 일본, 프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5 16:28 UAM 전용 '하늘 지도' 나왔다 UAM 전용 '하늘 지도' 나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3일 도심항공교통(UAM) 전용 항공지도를 배포했다.UAM 전용 항공지도에는 2단계 UAM 실증사업이 이뤄질 수도권 노선과 고압선 및 철탑 등 주요 장애물, 비행 제한·금지 구역, 건물 높이 정보 등이 반영됐다.지도 앞면에는 수도권 내 7개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와 전체 실증노선이 담겼으며, 뒷면에는 아라뱃길, 한강, 탄천 3개 노선을 확대해 그려 넣어 세부 경로를 알 수 있도록 했다.국토부는 지난 6월 국방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등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팀'을 구성해 맞춤형 항공지도 제작을 추진해왔다.수록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5 11:38 추석기간 14개 시설 성묘객에 무료 순환버스 운행·교통 안내 추석기간 14개 시설 성묘객에 무료 순환버스 운행·교통 안내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용미리, 벽제 시립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약 1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순환버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용미리 1·2 묘지를 오간다.순환버스는 용미리 1·2묘지에 2대를 운영하며, 용미리 1묘지는 ‘옥미교’ 에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9-12 16:18 충북대·교통대 통합논의 '안갯속'으로 순항하던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논의가 안갯속으로 빠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충북대와 교통대의 통합은 양 대학이 지난 5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을 공동으로 신청하면서 수면으로 떠올랐다.양 대학은 지난 6월 글로컬대학30으로 예비선정됐고, 지난달 31일 통합 교명의 미래지향적 협의 제정 등이 담긴 단계적 통합 원칙에 합의하면서 통합은 학교 구성원들의 동의를 받는 형식적인 절차만 남겨 놓은 것처럼 보였다.그러나 최근 교통대에서 충북대의 태도를 문제 삼는 파열음이 나왔다.교통대 총학생회 등이 참여한 글로컬대학 30 학생추진위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2 12:26 '010' 대신 '0504' 이용해 보세요 '010' 대신 '0504' 이용해 보세요 서울 구로구는 이달부터 구민 1천명을 대상으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차에 남겨 놓는 비상 연락처를 개인 휴대전화번호 대신 안심번호로 사용하는 서비스다.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해 스팸 전화, 광고 메시지, 보이스피싱, 스토킹 범죄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제 휴대전화번호 대신 0504로 시작하는 12자리 안심번호가 발급된다. 발급받은 사람은 휴대전화 알림창을 통해 안심번호로 전화가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차를 소유하거나 이용하는 구로구 거주자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8 16:57 정의선·구광모, 인니行…전기차·배터리 협력 모색 정의선·구광모, 인니行…전기차·배터리 협력 모색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다음 달 초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방문에 맞춰 나란히 인도네시아를 찾는다.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점검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과 구 회장 등은 오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행사에는 이들을 포함해 양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양국 경제인들은 인도네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4 16:44 현대차·LG엔솔, 美 배터리합작공장에 추가 투자 현대차·LG엔솔, 美 배터리합작공장에 추가 투자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키로 한 배터리 생산 시설에 20억 달러(약 2조6500억원)를 추가로 투자키로 했다.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발표로 전기차 제조시설과 배터리 합작법인에는 모두 75억9천만달러가 투자돼 향후 8년간 이 지역에 85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켐프 주지사는 밝혔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최고운영책임자) 및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투자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4 15:23 현대모비스 수소사업, 현대차 이관 추진 수소에너지 관련 사업 다각화에 나선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모비스의 수소 사업을 현대차로 넘겨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관련 사업을 현대차 산하로 이관하는 조직개편을 검토하고 있다.현대차그룹에서는 현대차가 넥쏘와 엑시언트 트럭, 일렉시티·유니버스 버스 등 수소연료전지차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외에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기지를 구축 중이다. 음식물 쓰레기에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 등도 추진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수소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핵 종합 | 교통신문 | 2023-08-31 14:29 국토부 내년 SOC예산 20조5천억원 국토부 내년 SOC예산 20조5천억원 국토교통부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으로 올해보다 3.9%(8천억원) 증가한 20조5천억원을 책정했다.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60조6천억원을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55조8천억원보다 4조9천억원(8.8%) 증가한 규모다.내년도 정부 전체 총지출 660조원의 9.2% 수준이다.도로·철도 등 SOC 예산이 3.9% 증가했고, 주택·기초생활보장 등 주거복지 분야는 40조1천억원으로 11.5% 늘었다.윤석열 정부는 '건전 재정' 기조에 따라 올해 SOC 본예산 규모를 19조7천억원으로 10% 줄인 바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9 17:09 강북구, ‘신강북선 유치’ 시민 서명 시에 전달 강북구, ‘신강북선 유치’ 시민 서명 시에 전달 서울 강북구는 최근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신강북선 유치’에 찬성하는 서울시민 21만8922명의 서명을 전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신강북선’은 강북구 우이동 4·19민주묘지역에서 월계2교를 지나 상봉역까지 잇는 서울 동북권 도시철도이다.민선8기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강북구와 노원, 도봉, 동대문, 성북, 중랑 등 6개 자치구를 관통한다.지하철 1·4·6·7호선과 우이신설선, 그리고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까지 총 6개 노선을 교차하는 노선이다.그동안 개발 소외지역이었던 동북권 지역에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9 16:59 용산구, 개발사업 대비 교통 개선대책 추진 서울 용산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인구와 교통량을 고려해 '종합교통체계 개선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달 말 '도시공간구조 변화를 고려한 종합교통체계 개선 및 관리방안 수립 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9월 중 전문업체를 선정해 착수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1년이다.용역에서는 공간구조와 개발계획을 반영한 교통수요를 예측해 다양한 사업 시행에 따른 교통 개선방안을 제시한다.또 철도로 단절된 도시공간구조의 연결기능 강화 방안, 간선도로 간 연결체계 개선 방안, 한강대로·녹사평대로의 기능 개선 방안 등을 중점 검토한다.구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5 17:01 국토부, 자율주행 실증 '리빙랩 도시' 공모 개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 실증 도시를 공모한다.국토부는 2021년 착수한 1조1천억원 규모의 범부처 자율주행 기술개발 신사업에서 개발된 기술·서비스를 실증하는 '리빙랩 도시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세계 최초 도시 단위로 이뤄지는 이번 리빙랩 사업에는 2027년까지 4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선정된 도시에서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 공유차 등 8대 공공 서비스를 포함한 범부처 연구 성과물을 실증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한다.국토부는 자율주행 기술 전반을 융합할 수 있고 종합 | 교통신문 | 2023-08-18 12:05 티맵모빌리티, 2분기 매출 688억 티맵모빌리티, 2분기 매출 688억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88억9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는 전년(451억1600만원) 대비 52.5% 증가한 수준이다.티맵은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TMAP 플랫폼 주요사업과 사업 자회사 실적이 고루 성장한 결과로 보고 있다.우선 운전자들을 위한 주요 서비스(대리운전·발렛·TMAP오토 등) 매출이 175% 상승하며 성장을 이끌었다.기사 가입자 증가로 인한 대리운전 운행 완료율 개선과 함께 오프라인 발렛 스토어의 꾸준한 확장(7월, 400여개)이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졌다.DATA 영역(UBI,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8-17 14: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