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그린카와 쏘카가 지난달 말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전기차를 대여할 경우,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주행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그린카의 경우엔 제주도를 포함한 전 지역 약 300여대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 쏘카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전기차 250여대에서 적용된다. 해당 차종은 그린카에선 전기차 볼트EV, 쏘울 부스터, 쏘울, 코나EV등 총 4종이며, 쏘카에선 볼트EV, 아이오닉EV, 코나EV 등 3종이다. 요금은 보험료와 대여 요금, 주행 요금, 유료도로 이용료를 합산해 총 요금이 산정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1-05-04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