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따릉이’ 대여소 설치 확대…시민의견 조사 서울 전역에 설치 위한 신규 대여소 후보지 620개소 선정후보지에 대한 시민 의견 조사…설치 희망 장소 제안 접수서울시가 올해 서울시 전역에 ‘따릉이’를 설치하기 위해 대여소 설치장소에 대한 시민의견 조사를 실시한다.서울시는 기존 따릉이가 구축된 11개 자치구를 제외하고 올해 새롭게 ‘따릉이’가 설치되는 14개 자치구에 대한 대여소 후보지 62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에 대한 사전 안내 및 시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620개 대여소 후보지에 대한 선호도 등 의견 제시뿐 아니라 현재 선정된 후보지 외에 서울시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29 자율주행버스·서울~부산 직행고속철 운행 자율주행버스·서울~부산 직행고속철 운행 年 교통사고 사망자 3천명으로 감축"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는 내년 2월 9일 서울 만남의광장에서 평창올림픽 주 경기장 근처까지 200여㎞를 무인 자율 주행차 5~6대가 행진하는 장관이 펼쳐진다.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맞아 우리의 무인 자율 주행차 기술을 세계에 과시하겠다는 의도다.이에 앞서 올해 행진 구간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무인 주행차 시범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일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2017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은 자율주행차 사업 계획을 밝혔다.평창올림픽에 앞서 올해 12월에는 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06 17:08 [신년특집] 교통 신산업 [신년특집] 교통 신산업<자율주행차> ‘운전기사 없는 시대’ 코앞에…“근로자·노조, 타격 클 것”자율주행 넘어 커넥티드 환경으로…전 운송수단, 카셰어링화기술결함 완전해소 관건…‘사람의 손길’ 고급서비스 진화 예상미래 ‘스마트 시티’를 완성할 핵심분야 중 하나는 ‘교통’이다. 최근 기술 개발이 활발한 자율주행차는 미래 교통환경과 산업생태계를 바꿔 놓을 주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구글, 애플 등 ‘IT기업’과 테슬라,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대결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및 국제표준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29 16:15 위례신도시, 택시 타기 쉬워진다 위례신도시에서 서울·성남·하남시 중 어떤 지역에 속한 택시를 타더라도 할증요금 없이 신도시 내 어느 지역이라도 이동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1일 위례신도시를 서울·성남·하남시의 택시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위례신도시는 하나의 생활권이지만 행정구역과 택시사업구역으로는 북서쪽은 서울 송파구, 북동쪽은 경기 하남시, 남쪽은 경기 성남시에 속한다.그러다 보니 위례신도시 내에서 이동하는 데도 마치 택시를 타고 다른 시로 넘어가는 것처럼 취급돼 요금이 할증됐다.또 택시들은 자신이 속한 택시사업구역와 다른 택시사업구역에 속한 지역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6:10 DTG 기록으로 운전자 처벌 가능 사업용자동차에 의무장착된 디지털운행기록장치의 운행기록 분석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 개정이 가시화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의원입법을 통해 제안된 교통안전법 개정법률안과 정부의 입법안에 대한 심사에 착수, 지난달 22일 이같은 내용의 위원회 대안으로 채택해 법사위원회에 제출했다.위원회 대안은 법사위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놓은 상태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국회 일정이 잡히는대로 확정될 전망이다.법안에 따르면, 사업용 차량에 의무장착된 디지털운행기록장치의 운행기록 분석 결과는 장착의무자 및 차량 운전자에 대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6:09 지구 25바퀴 거리 지하철 무사고 운전한 기관사 나왔다 지구 25바퀴 거리 지하철 무사고 운전한 기관사 나왔다 서울메트로 호칠복 기관사 100만km 안전운전 기록 달성근무 33년만에 도시철도 최초...“지적확인환호 생활화 강조”도시철도 건설 이래 운영기관 최초로 100만km 무사고 운전을 달성한 기관사가 나왔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동작승무사업소 소속 호칠복(59) 기관사가 그 주인공이다.1983년부터 기관사 업무를 시작한 호칠복 기관사는 지하철 1,2,4호선을 두루 거치며 총 33년 간 성실하고 철저한 업무 수행으로 단 한 차례의 안전사고 없이 지하철을 운행했다.100만km라는 그 의미가 상징적이다. 이는 무려 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6-12-09 16:56 “과도한 규제…경영 부담만 키운다” “과도한 규제…경영 부담만 키운다”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자동차에 의한 잇따른 대형 교통사고에 대응해 정치권이 제기한 교통안전 관련 법령 강화 방안에 운수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운수업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발상이라는 것이다.업계가 문제삼고 있는 것은 지난 여름 강원도 봉평터널 전세버스 교통사고 이후 국회의원에 의해 입법발의된 법안 3가지. 임종성 의원(더민주· 경기광주)의 교통안전법 개정안(발의일 10월 21일)과 주승용 의원(국민의당·전남여수을)의 또다른 교통안전법 개정법안(10월 24일), 마지막으로 김현아 의원(새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3 "일반도로 50㎞, 생활도로 30㎞ 제한 시 보행자 사망사고 절반 준다“ 도시의 제한속도를 구역별로 시속 50㎞와 30㎞를 적용하면 보행자 사망사고가 절반가량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심재익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은 '50-30 전략'을 도입하면 연간 보행사고 사망자가 절반 수준(약 920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 연구위원은 국민안전처가 최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한 제2회 보행안전 국제세미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심 연구위원이 제안한 '50-30 전략'은 도시화 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는 현재 60㎞/h에서 50㎞/h 이하로 낮추고, 생활도로구역과 어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0-25 17:13 전국 2만2천여 공중전화박스서 캐시비 카드로 통화 가능 전국 2만2천여 공중전화박스서 캐시비 카드로 통화 가능 전국 2만2천여 공중전화박스에서 캐시비 교통카드 로 전화 통화가 가능해졌다.전국호환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겸임대표 이근재)는 케이티링커스㈜(대표 이강근)와 업무협약을 체결,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단위의 ‘캐시비 공중전화 통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기존 공중전화기는 현금이나 특정 카드만 이용 가능해 사용시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난 9월말까지 캐시비 교통카드 호환 교체 작업이 완료되면서 선불교통카드로는 가장 많은 전국 2만2000여 공중전화박스에서 캐시비 카드로 통화가 가능하게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6-10-20 18:36 심야콜버스 새벽 1∼2시 이용자 최다 심야콜버스 새벽 1∼2시 이용자 최다 늦은 밤 시민의 편리한 귀가를 위해 도입된 서울 심야콜버스가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서울 강남구, 이용자가 많은 시간은 새벽 1∼2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와 콜버스랩 등에 따르면 심야콜버스는 7∼9월 2개월간 시범운행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시범운행 기간 총 9102명의 승객이 심야콜버스를 탔다.심야콜버스가 가장 많이 향한 곳은 강남구로, 운행 건수의 4분의 1에 가까운 23.44%를 차지했다.이어 서초구가 16.08%로 두 번째로 많았고, 관악구 15.30%, 송파구 11.15%, 동작구 9.14 종합 | 교통신문 | 2016-10-14 18:08 '대형차 속도제한장치 해체' 단속에 교통사고 사상자 크게 감소 경찰이 화물차량과 버스 등 대형차량의 최고속도 제한장치 무단 해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사상자가 종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올 7월18일부터 9월30일까지 75일간 전세버스 등 대형 승합차량과 3.5t을 초과하는 대형 화물차의 최고속도 제한장치 무단 해체업자 단속에 나서 10명을 검거하고, 제한장치가 해체된 차량 3천317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현행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사업용 승합차량 시속 110㎞, 대형 화물차량 시속 90㎞으로 설정된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무단 해체했을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0-11 16:28 기존 버스터미널 5곳 개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제천시외버스터미널 등 기존 여객자동차터미널 5곳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BF) 인증을 취득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BF 인증제도는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가 교통시설, 건축물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08년 도입한 것이다.이번에 BF 인증을 얻은 여객자동차터미널은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제천시외버스터미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등 5곳이다.BF 인증제도 도입 후 신규 여객시설의 인증 실적은 증가 추세이나 기존 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0-11 16:27 상반기 대포차 1만3천여대 운행정지 상반기 대포차 1만3천여대 운행정지 올 2월부터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이 가능해지면서 상반기 총 1만3천여대의 대포차가 운행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행정지 처분을 한 대포차는 총 1만3687대로 집계됐다.지난 2월 개정·시행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대포차로 신고되거나 자동차 소유자가 요청할 경우 소관 지자체는 대포차 여부를 확인한 뒤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이 정보를 경찰에 제공한다.경찰은 음주, 교통법규 위반 등 상시적인 단속활동을 하면서 해당 정보를 활용해 대포차를 적발하게 된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0-04 17:43 고속도로 휴게소 교통사고 빈발...2013년 이후 112건·60명 사상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3년 이후 11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사고현황'을 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발생한 사고는 112건이었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14명, 부상자는 46명이었다.통행량이 가장 많은 경부고속도로가 휴게소 내 교통사고도 가장 잦았다.2013년 이후 경부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교통사고 35건이 발생해 5명이 죽고 12명이 다쳤다. 뒤를 이어서는 중부내륙고속도로(18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9-30 18:25 “대출보증사업, 교통안전사업 만전을” “대출보증사업, 교통안전사업 만전을” 화물복지재단이 화물운송사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화물자동차 교통안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있게 강구하는 등 화물운송사업 전반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역할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재단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업용 화물차량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첨단안전장치 장착 시범사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이미 추가예산 편성이 확정(제4차 이사회)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했다.재단은 이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9-30 18:19 농기계사고 수확철·이앙철에 집중 해마다 끊이지 않는 농기계 사고가 이앙철(5·6월), 수확철(9·10월)에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77건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해 367명이 숨지고, 2369명이 다쳤다.한 해 평균 435건 농기계 사고가 발생해 73.4명이 목숨을 잃는 셈이다.이 기간 농기계 사고 치사율은 16.85%로 일반 차량사고(2.3%)보다 7.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오토바이 사고 사망률 5.3%, 고속도로 사고 치사율인 7.2%보다도 훨씬 높다.경찰 관계자는 "안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9-27 17:22 서울외곽순환로 빨라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나들목 진입램프 신호조절 방식에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차량통행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 계양나들목에서 장수나들목까지 총 7개 나들목의 단순 진입램프 램프미터링 방식을 본선·진입램프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하는 통합 제어하는 방식으로 바꾼다고 밝혔다.바뀐 방식은 10월 시범 적용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현재 이들 나들목 진입램프 신호등은 나들목별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과거 통행패턴에 토대로 지정된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점멸하고 있다. 램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9-23 17:27 고속도로 교량 360개 내진설계 안돼 있다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 이후 10여 일째 지속한 400여 차례의 여진으로 전국이 지진 공포에 휩싸였다.인체의 혈관과도 같은 도로 교량은 지진으로 파괴되면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하고 물류 이동 등 막대한 차질이 빚어진다.현재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교량의 내진율은 96%와 86%에 이른다.고속도로 교량은 규모 6.0의 지진에 견디게 돼 있다.하지만 경북 경주 지진처럼 규모 5.8 이상 임계치를 넘는 지진이 온다면 그 피해 정도는 예측하기 어렵다.◇ 서해대교 규모 6.3 지진 견뎌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9-23 17:11 국토부, 전국도로 한달간 점검·보수...지진 피해도 살펴 고속국도와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등 도로법에 규정된 모든 도로에 대한 추계도로정비가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이번 추계도로정비에서는 도로포장과 교량·터널 등에 발생한 결함 점검·보수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도로표지의 교체·보수, 차선 재도색, 배수관 퇴적토 제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또 잇따라 발생한 경주지역 강진에 따른 도로시설물 피해현황도 점검한다.아울러 도로변 잡초·쓰레기 제거 등 도로경관 개선운동과 도로를 불법으로 점용한 시설에 대한 정비도 시행된다.국토부 관계자는 "도로정비 현황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9-20 16:48 국토부 내년 예산 19조8천억...도로·철도·항공분야 10% 감소 국토부 내년 예산 19조8천억...도로·철도·항공분야 10% 감소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9.8% 감소한 19조8천억원으로 나타났다.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없이 예산안대로 확정되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국토부 예산이 20조원 아래로 떨어진다.예산 감소는 국토부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도로·철도·항공 쪽 예산이 14조3308억원으로 올해에 견줘 9.9%(1조5783억원) 줄었기 때문이다.도로예산은 7조3854억원으로 10.8%(8949억원), 철도·도시철도예산은 6조841억원으로 8.8%(6605억원), 항공·공항예산은 1413억원으로 13.9%(229억원) 올해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9-06 17: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