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셰어링 서비스 예약 10분 전 취소 땐 위약금 30%만 내도록 카셰어링 서비스 예약 10분 전 취소 땐 위약금 30%만 내도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는 카셰어링 서비스 예약 시간 10분 이내 예약을 취소하더라도 차량 대여요금의 30%에 해당하는 위약금만 내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차량 대여 시작 시각이 지난 뒤에 취소해도 해당 시간만큼의 서비스 비용과 30%의 위약금만 내면 잔액을 받을 수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4개 카셰어링 사업자의 자동차 대여 약관, 회원 이용 약관을 심사해 16개 유형의 불공정거래 약관 조항을 바로 잡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조사 대상 업체는 쏘카, 그린카, 에버온(이지고), 피플카 등 4개 업체다.고객의 계약 위반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7-04 17:49 수도권-동해안 ’90분 시대‘ 개막 수도권-동해안 ’90분 시대‘ 개막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양양고속도로가 13년 간의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30일 전 구간 정식 개통했다. 차량 정체만 없다면 수도권에서 동해안까지 '90분 시대'가 열린 것이다.국토교통부는 30일 오후 8시부터 서울∼양양 고속도로(150.2㎞)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71.7㎞) 구간을 개통했다고 밝혔다.왕복 4차로로 건설된 이 구간은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홍천·인제·양양군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예산 2조3783억원이 투입됐다.이 고속도로는 2004년 착공해 2009년 서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30 17:43 8월말까지 고속도 휴게소서 버스·화물차 DTG 무상점검 8월말까지 고속도 휴게소서 버스·화물차 DTG 무상점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2개월간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에서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에 대한 무상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디지털 운행기록장치는 버스·화물차·택시 등의 위험 운전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 1t 이상 여객·화물용 차량에 장착이 의무화됐다.주행 속도, 분당 엔진 회전수(RPM), 브레이크 신호, GPS(위성항법시스템) 좌표 및 방위각, 가속도, 주행거리 등이 자동으로 기록돼 교통사고 당시 상황 등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운행기록 자료 제출은 운수업체 등의 반발로 운전자 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27 17:19 “에너지 세제 개편 추진하지 않는다” “에너지 세제 개편 추진하지 않는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검토했던 수송용 에너지 상대가격의 합리적 조정, 일명 에너지 세제개편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에너지 세제개편안은 국민의 세 부담을 높이는 사실상 '증세안'으로, 급격히 추진할 경우 국민 저항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개최 예정인 세제개편 공청회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7월 4일 열리는 에너지 세제개편 공청회와 관련해 경유세율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27 17:16 쏘카, 바로 집 앞까지 차량 배달 서비스 쏘카, 바로 집 앞까지 차량 배달 서비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는 차고지가 아닌 곳에서도 쏘카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쏘카부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기존에 쏘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을 예약한 뒤 차고지인 '쏘카존'으로 이동해야 했다. 그렇지만 쏘카부름은 콜택시처럼 쏘카를 불러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짐이 많거나 쏘카존이 너무 멀어 이용하기 힘든 고객에게는 직접 차를 배달해준다.쏘카 앱과 홈페이지에서 '부름예약'을 선택하고 이용시간과 출발지 상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23 17:20 국내 최장 11㎞ 인제터널서 재난대응 훈련 국내 최장 11㎞ 인제터널서 재난대응 훈련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오는 30일 개통하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 내 무려 11㎞에 달하는 국내 최장 도로 터널인 '백두대간 인제터널'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지난 21일 인제터널에서 버스, 트럭, 승용차 등 9대 연쇄 추돌사고로 사망 3명·20명 중상·27명 경상이라는 대형사고를 가정한 훈련이 펼쳐졌다.훈련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인제터널 양양 방향 5.5㎞ 지점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나면서 시작됐다.트럭 2대, 버스 2대,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차량에 불이 난 것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23 17:12 '수도권∼동해안 90분대 시대' 동서고속도로 30일 개통 '수도권∼동해안 90분대 시대' 동서고속도로 30일 개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수도권과 동해안을 90분대로 단축하는 동서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강원 동해안 관광의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오는 30일 개통하는 동홍천∼양양 구간 교통량은 하루 평균 2만5508대, 연간 931만420여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연간 2035억원에 달한 것으로 기대된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은 물론 인제 내린천·방태산·자작나무숲, 양양 설악산·하조대·낙산사 등 강원 북부와 설악권 관광지로 단숨에 이동할 수 있다.서해∼수도권∼강원권∼동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13 16:33 카셰어링 자동차 사고발생률 일반차의 10배 카셰어링 자동차 사고발생률 일반차의 10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카셰어링(차량공유) 업체의 자동차 사고 발생률이 일반 차량의 10배나 돼 보험료를 차등화하는 등의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의 기승도 수석연구원과 이규성 연구원은 최근 '카셰어링 확산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쏘카, 그린카, 씨티카 등 카셰어링 업체의 회원수는 2012년 6만8000명에서 올해 480만명으로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카셰어링의 이용자 본인을 확인하는 방법이 불충분한 탓에 무면허 운전자가 운전하거나 사고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13 16:33 작년 대포차 2만8천대 운행정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해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2만8000여대가 운행정지 처분을 받았다.국토부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대포차를 뿌리 뽑겠다며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17개 지자체 주관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달라 과태료 미납, 뺑소니사고, 불법대출 등 각종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작년 2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대포차로 신고되거나 자동차 소유자가 요청하면 지자체가 대포차 여부를 확인한 뒤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이 정보를 자동차등록원부에 적는다.경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23 17:09 국토 20%, KTX로 통행시간 감소 국토 20%, KTX로 통행시간 감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KTX 고속열차 개통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22.4%(2만2천㎢)의 통행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연구원 김종학 연구위원이 최근 발표한 '플로우 빅데이터로 바라본 호남 KTX 개통 후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경부선 KTX 개통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16.3%인 1만6천㎢, 호남선 KTX 개통으로 6.1%인 6천㎢의 국토공간 압축 효과가 나타났다.국토공간 압축 효과란 새로운 교통시설 공급으로 통행시간이 줄어든 만큼 도착지 위치가 출발지와 시간 거리 측면에서 가까워지는 효과를 뜻한다.경부선 K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23 17:00 경인선 등 출·퇴근 '급행열차' 추가 투입 경인선 등 출·퇴근 '급행열차' 추가 투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경인선(1호선)과 경의중앙선에 급행열차를 추가 투입하고, 수인선에 급행열차를 신설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출퇴근 이용자가 많은 노선부터 서울지하철 9호선 같은 급행열차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새 정부는 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3, 4, 5호선의 경우 급행열차를 투입하려면 대피선을 새로 만들어야 해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미 대피선이 있는 구간부터 급행열차를 늘리거나 새로 투입한다는 구상이다.국토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19 16:26 사륜오토바이 탔다가 사고나면 '큰일' 사륜오토바이 탔다가 사고나면 '큰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해수욕장이나 관광지에서 사륜오토바이(ATV․사진)를 탔다가 사고가 나면 큰일이 날 수 있다. 무보험 차량일 가능성이 있어 피해자에게 피해배상을 고스란히 해줘야 하고 자신이 다치면 무면허 운전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어떤 지형에서든 주행이 가능한 탈 것'(All-Terrain Vehicle)의 약자를 딴 사륜오토바이는 바퀴가 4개임에도 자동차관리법상 이륜차로 분류된다.이륜자동차는 배기량에 상관없이 의무보험 가입 대상이지만 도로가 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09 17:10 35년 된 LPG차 규제 풀릴까 35년 된 LPG차 규제 풀릴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35년간 묶여 있던 LPG(액화석유가스)의 자동차 사용 규제가 풀릴지 주목된다. 정부가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만 탈 수 있는 LPG 자동차 규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LPG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LPG 연료사용 제한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LPG차의 규제 개선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다음 달까지 개선안을 내놓을 계획이다.LPG차 규제가 도입된 것은 1982년이다. 공공요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09 17:06 경기도 노후 경유차, 9월부터 서울 못들어온다 경기도 노후 경유차, 9월부터 서울 못들어온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경기도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도 일부 9월부터 서울시내 운행이 제한된다.서울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에 이어 9월부터는 경기도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도 일부 서울시내에서 운행할 수 없다.서울 인근인 의정부, 남양주, 하남, 의왕시 소속 경유차가 먼저 시작하고 내년에 13개, 2020년에 나머지 시가 동참한다.2005년 이전 등록한 2.5t 이상 노후 경유차 가운데 저공해 조치 명령을 받고 따르지 않은 차량이 대상이다.해당 지자체가 차량 명단을 서울시에 통보하면, 서울시가 단속 시스템에 입력해서 적발하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09 17:01 콜밴, 바가지요금 1번만 걸려도 아웃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해 말부터 콜밴은 바가지요금을 받다 한 번만 걸려도 운행권이 사라지는 '감차' 처분을 받는다.국토부는 작년 1월부터 콜밴이 부당요금으로 3차례 적발되면 감차하는 '삼진아웃제'를 시행했는데 이를 '원스트라이크아웃제'로 강화한다.견인차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 규정도 처음으로 만들어 두 번 적발하면 감차 처분을 하는 '투아웃제'가 도입된다.국토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콜밴·견인차 소비자 피해 방지 및 견인차 난폭운전 근절 방안을 마련해 지난 1일 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04 17:21 미세먼지 없는 LPG차 9만여대 감소 미세먼지 없는 LPG차 9만여대 감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어 친환경적이라고 평가받는 LPG(액화석유가스) 자동차는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PG 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LPG 자동차 등록대수는 218만5114대로 전년보다 9만547대 감소했다. 전체 차량 중 LPG차의 비중은 10%였다.2010년까지만 해도 줄곧 증가세였던 LPG차는 2011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후로는 매년 감소 폭이 커지는 추세다.2011년 1만584대가 줄어든 데 이어 2012년에는 1만17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04 17:17 ㈜엠비즈원,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엠비즈원,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화물차전용 블랙박스 전문기업인 ㈜엠비즈원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엠비즈원은 지난달 13~16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전자제품 전시회인 '2017홍콩춘계전자전'에 참가, 화물차전용 블랙박스 ‘MACH TRUCK(마하트럭) 시리즈’를 적극 홍보했다.㈜엠비즈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승용차용 블랙박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화물차전용의 2채널, 3채널, 4채널 등 다양한 채널의 블랙박스 모델을 출품했다. 2채널 블랙박스인 ‘MACH TRUCK(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7-05-02 18:10 '황금연휴' 고속도로 하행선 ‘5일 오전’ 가장 붐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5월 황금연휴 고속도로는 지방 방향의 경우 5일 오전, 서울 방향은 6∼7일이 가장 혼잡하다. 5일에는 전국적으로 최대 748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징검다리 연휴로 전반적으로 교통량이 분산돼 주요 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지방 방향은 20∼45분 줄고, 서울 방향은 15∼2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5일 어린이날의 경우 서울 출발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50분, 광주까지 4시간50분, 강릉까지 4시간15분이 걸린다.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까지를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4-28 17:51 사업용 버스·화물차 7월부터 '차로 이탈 경고장치' 의무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부터는 버스와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24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여객운송사업자가 운행하는 차량 중 길이 11m를 초과한 승합차량과 화물운송사업자가 운행하는 차량 중 총중량 20t을 초과한 화물·특수자동차에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규정했다.차로이탈 경고 장치는 후방 카메라의 원리를 이용해 달리던 차량이 운전자의 의도와 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4-25 16:47 운송업계 "경유세 인상, 즉각 철회하라“ 운송업계 "경유세 인상, 즉각 철회하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수도권 미세먼지 특별대책의 하나로 경유 사용 억제를 위해 경유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업용 버스·화물자동차운송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며 이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전국버스연합회·전국전세버스연합회·전국마을버스연합회·전국특수여객연합회·전국화물연합회·전국개별화물연합회·전국용달화물연합회 등 7개 사업용자동차 운송사업자단체는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주요 정당에 제출했다.업계는 정부의 경유세 인상 방안은 사안의 핵심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수도권 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4-25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