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단통근버스 활성화, 학원·체육시설 전세버스 이용 산단통근버스 활성화, 학원·체육시설 전세버스 이용 도시외곽에 위치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통근버스 운행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출·퇴근 시간대만 운행하는 형태의 노선버스 신설(한정면허)이 가능하도록 하고 노선버스 신설이 어려운 지역은 전세버스를 통근용으로 확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전세버스를 통근용으로 운행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지정하는 권한을 현행 국토부 장관에서 지역 사정에 밝은 시·도지사로 확대하는 것이다.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3일 입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7-03 17:16 종합차량운행관리시스템 ‘유비스’ 서비스 확대 종합차량운행관리시스템 ‘유비스’ 서비스 확대 렌터카와 법인차량까지 영역 넓혀…라인업 지속적 ‘확장’유해물 운반 및 배달용 오토바이도 적용, 안전관리 주력 ‘유비스’(UVIS, Ubiquitous Vehicle Information System)는 차량에 운행기록계와 통신단말기를 달아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와 운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차량운행관리 서비스다.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오랜 기간 축적된 통합관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의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5-06-26 16:35 ‘13인승 승합택시’ 도입에 택시·버스 이견 ‘13인승 승합택시’ 도입에 택시·버스 이견 버스, “업종 간 과당경쟁·버스수요 감소”택시, “농·어촌지역 고령자 교통권 보장”국토교통부가 대형택시의 범주에 13인승 이하 승합차를 포함시키는 방안(여객법 시행규칙)을 마련, 지난 4월 입법예고한데 대해 버스업계가 반발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버스 수요와 겹쳐 버스운송사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며, 이 때문에 버스에 의한 농어촌지역에서의 안정적 교통서비스 체계가 와해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반대 요지다.국토부는 당초 입법예고안을 오는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양측의 주장이 워낙 팽팽해 향후 추진일정을 가늠하기가 쉽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6-09 15:55 “운행기록계 미부착 과태료 감액” “운행기록계 미부착 과태료 감액” 작년 1월부터 장착이 의무화 된 디지털운행기록계의 미부착 과태료가 하향 조정된다.현재는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하지 않았다 적발되면 일괄적으로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에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안전법과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4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법령이 개정되면 운행기록계 미부착 시 과태료는 1차 위반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으로 감액된다.중대한 교통사고를 유발한 버스·화물·택시 등 운수회사에 대해 국토부 장관이 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해 의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5-04 17:21 인천교통공사,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 체결 【인천】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지난 9일 노사발전재단과 ‘2015년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했다.‘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개별사업장 파트너십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교통공사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공사는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노사 소통프로그램, 공생발전 워크숍,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안정적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정호 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선정은 노사 종합 | 교통신문 | 2015-04-13 15:29 캐시비, ‘119생명번호 교통카드’ 전달식 캐시비, ‘119생명번호 교통카드’ 전달식 비영리 재단법인 119안전재단(이사장 임태희)은 교통카드 캐시비 발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이 후원하는 ‘119생명번호 교통카드’ 전달식을 가졌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서울 종로구 다문화센터, 중랑구 다문화센터,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13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각각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에게 8000원이 충전된 ‘119생명번호 교통카드’ 1250매가 전달됐다. ‘119생명번호’는 사전 등록된 신상, 개인병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입자 식별 번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5-02-23 17:17 교통사고 사망자 2년 연속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 2년 연속 감소 올해 4500명 목표…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추진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년 연속 감소하면서 37년만에 처음으로 5천명 밑으로 떨어졌다.1977년 4097명을 기록한 이후 매년 5천명 이상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년 만에 처음으로 5천명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12일 국토교통부와 국민안전처, 경찰청 등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2년 5392명에서 2013년 5092명으로 300명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는 4762명으로 다시 330명이 줄어 2년만에 630명이 감소했다.2004∼2012년 연평균 사망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2-12 17:27 교단련 ‘2015 신년인사회’ 교단련 ‘2015 신년인사회’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는 지난 8일 오후 5시 JW메리어트호텔에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교통물류산업 경제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덕담과 함께 업계의 지속발전을 다짐했다.사진은 왼쪽부터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준일 교통단체총연합회 회장,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희국 박수현 이완영 국회의원, 여형구 국토부 차관,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1-09 10:34 [신년특집] 신성장동력을 찾아라 [신년특집] 신성장동력을 찾아라 <택시> 감차 보상사업·연료 다변화 등에 기대정책 지원·업계 자구노력 어우러져야1970~1980년대 택시산업은 산업화 및 도시화 과정에서 버스와 지하철 등의 공백을 메우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뤄왔다.물론 당시는 자가용 승용차의 보급이 여전히 활성화되지 못한 시기였기에 그러한 성장이 가능했다.한편 정부는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이용자 편의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택시공급을 대폭 늘렸고 더욱이 30여년 간 중단된 지방자치선거가 1991년 다시 실시돼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철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30 18:11 [신년특집] 신성장동력을 찾아라 [신년특집] 신성장동력을 찾아라<전세·고속버스> 총량제 전환관련 후속조치 착실히 수행유가보조금 지급·사업 범위 확대 추진2014년 업계의 숙원과제였던 차량 공급 제한을 위한 총량제 입법을 달성하면서 사양화로 치닫던 업권 회복에의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세버스업계는 2015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의욕을 보이고 있다.차량 공급과잉으로 전 업계가 경영난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던 한 해 전의 상황과는 달라도 많이 달라진 모습이라는 게 업계 내·외부의 평가다.공급 과잉은 운송료 덤핑과 지입제의 고착 및 악화, 나아가 대형 교통사고 빈발 등으로 정상경영을 불가능하게 종합 | 교통신문 | 2014-12-30 18:06 "올 운수교통분야 나쁘지 않다" "올 운수교통분야 나쁘지 않다" 전세버스-렌터카 활성화 기대택시 회복세·버스는 평년 수준화물운송사업 관련 업종을 제외하고는 올해 운수교통 분야의 사업전망은 대체로 평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침체를 면치 못했던 택시운송사업의 경우 '택시발전법'의 본격 시행으로 감차 보상이 시작되고 주기적 요금인상 검토 방안의 법제화, LPG 가격 안정 및 사용연료(유종)의 다양화 등에 힘입어 10년 이상 지속돼온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반전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같은 전망은 본지가 2015년을 맞아 운수교통 각 분야의 현장과 사업자단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30 17:05 [신년특집] 2015 교통산업 전망 "바닥 쳤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 수년 동안 악화일로를 걸어왔던 교통·운수업계의 올 사업경영 전망은 어떨까. 업종별로 희비는 엇갈리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제 바닥을 쳤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비교적 안정권을 유지해온 버스, 렌터카는 최소한 현상 유지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지만, 제도 개선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화물업계, 정비업계는 고통을 감내해야 할 처지라는 자체 진단이 나오고 있다. 반면, 총량제 시행으로 위기를 탈출한 전세버스나 경매장 운영이라는 돌파구가 시장의 지도를 바꾸고 있는 매매업계의 경우 성장세가 기대되는 등 사정이 나은 편이다. 업계와 전문 종합 | 교통신문 | 2014-12-30 16:18 교통사고 사망자 37년만에 5천명 밑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7년만에 5천명 밑으로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년 만에 5천명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4일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6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8명(6.6%) 감소했다.경찰청은 현재 추세를 유지할 경우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48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경찰청 전망대로 된다면 1977년 4097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5천명 이상을 유지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년 만에 처음으로 5천명선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60년 1402명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29 10:36 금호고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1위 선정 금호고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1위 선정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이 한국능률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고속버스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객 추천 기업은 올해 8회째를 맞이했으며, 한국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 평가 추천 의향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기업에 대한 고객 충성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매년 18~65세 국내 남녀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다.이 조사는 현재 이용 중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 적극 추천부터 비추천까지 응답 비율을 세분화해 점수로 환산해 실질적인 고객의 만족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2-16 17:40 운행기록 자료 제출 의무화로 '통신형 DTG' 선호도 높아 통신형으로 쉽게 제출할 수 있지만, 검증된 업체 맡겨야 뒤탈없어사업용자동차의 디지털운행기록계(이하 DTG) 정보 보고 의무화가 실시되면서 '통신형 DTG'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업계의 운행기록 보고(제출) 형태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방식이 주류를 이룬다.첫째, 주변 통신장치를 연결하지 않고 직접 휴대용 메모리 카드로 DTG 데이터를 추출, PC에서 표준 데이터 규격으로 변환해 교통안전공단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에 직접 전송하는 기본 방식이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PC나 IT기술에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4-11-18 11:19 도공, 김천혁신도시로 본격 이전 도공, 김천혁신도시로 본격 이전 대한민국 국가경제 성장 동맥을 이어온 한국도로공사가 40년 성남 시대를 마감하고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 발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든다.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김천혁신도시에 마련된 신사옥으로 이전에 들어갔다.최첨단 지능형 녹색기술이 집약된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로 건립돼 에너지 소모량이 일반 건축물의 절반에 불과하며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친환경건축물 1등급 녹색건축물로 연간 8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특히 김천혁신도시는 첨단교통과 과학기술로 차별화되는 지식정보 거점도시를 목표로 김천시 남면과 종합 | 김영도 기자 | 2014-11-14 17:37 [창간특집] 육운공제 제도개선 과제 [창간특집] 육운공제 제도개선 과제 "공제조합의 자율성 보장해줘야"육운공제조합의 당면한 제도개선 과제로는 정부 주도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및 보험업법 개정안에 대한 업계의 반대의견이 주를 이뤘다.육운업계 공히 손해보험사와 차별화된 업계의 특성을 외면한 일방적 규정 개정 추진은 업계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은 물론 상호부조 성격이 강한 공제조합의 존재 이유와도 배치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이에 이 두 법안에 대한 육운공제조합의 공통된 견해를 중심으로 정부의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정리하고, 그밖의 사안에 대해서도 각 공제조합별로 의견을 소개한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21 17:22 운수사업자 31.8% "운수업 경기 최악" 운수사업자 31.8% "운수업 경기 최악" '유류비·인건비 부담이 사업활성화 저해' 27.6%응답자 66.8% "공무원, 현장 모르고 탁상행정"전국 운수사업자들 대부분이 현재의 운수사업 경기를 '최악' 또는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3년 이후에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봐 운수사업 불황의 터널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이는 교통신문이 창간 48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전국 운수사업자 3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설문에 참여한 운수사업자의 48.7%인 152명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21 17:01 [창간특집]전국 운수사업자 300명에게 묻다 [창간특집]전국 운수사업자 300명에게 묻다 1. 귀하가 체감하고 있는 현재의 운수사업 경기는 어떠합니까?① 비교적 호황이다② 어렵긴 하지만 다소 나아지고 있다③ 큰 변화 없이 그저 그런 상태다④ 최근 들어 점점 나빠지고 있다⑤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2. 운수사업 경기가 머지않아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현재의 경기를 100이라 할 때 귀하께서는3년 후 경기를 몇점으로 평가하시겠습니까?① 110점 초과 ② 100~110점 ③100점 수준 유지④ 90~100점 ⑤ 80~90점 ⑥ 70~80점 ⑦ 70점 이하 종합 | 교통신문 | 2014-10-21 16:54 [창간특집] 전세·고속·마을·터미널·렌터카업 규제 해소방안 [창간특집] 전세·고속·마을·터미널·렌터카업 규제 해소방안 '3년 이내 차량만 충당 가능' 규정 가혹▲개발제한구역내 전세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 대도시권내 차고지 확보 및 임대가 어려워 밤샘주차 및 불법 주차가 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전세버스는 노선업종 및 화물자동차와 같이 대도시권내 차고지 조성이 어려워 개발제한구역내 차고지 설치 및 허용이 절실한 실정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이같은 애로가 해소될 경우 대도시권 내 주거지와 이면도로에서의 밤샘·불법주차 문제 해소에 따른 교통질서 확립은 물론 영세한 전세버스 차고지 설치비용 경감에 따른 전세버스업의 경 종합 | 교통신문 | 2014-10-21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