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백령도, 울릉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의 8개 섬 등에서 판매된 전 차종을 대상으로(대형상용차 제외)한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에서는 ▲엔진, 냉각장치, 브레이크, 변속장치, 배터리, 에어컨 및 히터 ▲에어클리너,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퓨즈류 ▲부동액, 워셔액, 각종 오일류 등을 무상 점검 및 보충해 주고,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입차 | 교통신문 | 2006-05-15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