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렌터카 차령연장 임시검사 정기검사로 대체 국토부, 관련 규정 개정 11일 공포 렌터카 차령 연장을 위해 받아야 하는 임시검사가 정기검사로 대체됐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 11일 공포했다.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대여사업용 승용자동차(렌터카)의 차령을 연장하려는 경우 임시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자동차대여사업자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차령을 연장하려는 경우 받아야 하는 임시검사를 정기검사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일반택시운송사업자가 사업구역별 감차계획에 따라 택시를 감차한 경우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1-13 16:07 친절한 택시 ‘K 스마일’ 친절한 택시 ‘K 스마일’ 지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택시 승강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국토교통부 등 기관 관계자들이 'K 스마일' 택시 친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법인 및 개인택시업계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서울시, 인천시, 관광경찰 등도 참여해 택시 불편사항 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선다. 종합 | 교통신문 | 2015-11-06 17:16 [창간특집] 자동차공제조합 지속발전 방안 무엇인가 [창간특집] 자동차공제조합 지속발전 방안 무엇인가 자동차공제조합은 1980년대 초 처음 택시업계가 정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이래 최근 렌터카공제조합까지 모두 6개가 각기 운영되면서 해당 업계의 자동차사고 피해보상과 교통사고줄이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초창기 정부의 획일적 관리에 의해 운영되던 것과는 달리 시간이 경과하면서 각 공제조합별로 업종 특성에 부합되는 경영과 사업내용 등을 통해 업계에 기여하며 나아가 사회안전망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끊임없는 사회 환경의 변화와 해당 운수사업의 부침은 경영과 사업추진에 때로 불안정 요소로 작용하는 등 도전과 시련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0-23 16:48 [창간특집] 국민소득 4만불 시대로 [창간특집] 국민소득 4만불 시대로<여객> 우리 경제가 숨가픈 달음박질을 해오면서 개발도상국 문턱을 넘어 선진국을 지향한지도 벌써 수년, 경제규모나 1인당 국민소득 수준에서 선진국을 바짝 뒤쫓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 그러나 몇 년 째 제자리걸음을 하는 GNP 등 각종 지표들은 쉽게 다음 단계로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 이에 따른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특정산업이 성장을 주도해온데 대한 대안으로 산업구조 재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되는가 하면, 물량 수출 주도형 경제에서 한류와 같은 지적․정서적 자산의 세계화를 통한 이윤 창출이라는 세계시장에의 새로운 접근방식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0-20 16:41 긴급 시 소방관에 교통정리 권한 부여 긴급 시 소방관에 교통정리 권한 부여 긴급 상황이 벌어졌을 때 소방차나 구급차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소방관에게 교통경찰과 같이 교통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긴급한 용도로 운행하는 소방차나 구급차를 유도하는 소방공무원의 신호나 지시를 따르도록 했다.보행자나 운전자가 소방관의 신호나 지시를 위반하면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의 처벌을 받는다. 또 소방차와 구급차가 접근할 때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피해 진로를 양보하거나 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9-24 16:29 카카오'대리운전'…정부 “중립” 카카오택시에 이어 카카오대리운전 서비스가 시작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가치중립적이며 찬성도, 반대도 아니다"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11일 "대리운전은 현재 자유업종이기 때문에 다음카카오가 대리운전 중계서비스에 진출하더라도 국토부에 허가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항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다음카카오가 진출한다면 지금까지 대리운전 업계의 문제로 지적돼 온 이용자 안전, 중계업체와 기사간 수수료 갈등을 해소하는 등 긍정적 변화를 이끌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대리운전법안 4건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11 17:14 바다 없는 의왕에 '내륙항' 개발도상국에 노하우 전수 해외 교통물류 전문가들이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의 장점을 인도?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11일 현장을 찾았다.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는 바다와 접해 있지 않은 내륙항(Dry port)이다.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공항에 가기 전 탑승 수속과 출국심사를 마칠 수 있는 것처럼 내륙컨테이너기지를 이용하면 항구에 가기 전 컨테이너 화물의 검역, 통관심사를 마칠 수 있다.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는 1996년 준공 허가가 났으며 연간 137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처리 능력을 갖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11 17:13 '제2의 우버' 원천봉쇄한다 '우버'와 같은 유사택시 영업을 원천봉쇄하고 지자체장이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자 국토교통부가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국토부는 지난 7일 렌터카에 대한 운전자 알선 허용범위 등을 규정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지난 6월22일 공포돼 오는 12월23일부터 시행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 개정안은 제34조에서 렌터카를 빌려 유상으로 운송에 사용하거나 다시 남에게 대여해서는 안 되고 누구든지 이를 '알선'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또 81조에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11 17:11 [2015바캉스특집] 힘내라 대한민국! 살리자 운수사업 [2015바캉스특집] 힘내라 대한민국! 살리자 운수사업 버스·택시 등 가동률 낮아 업계 고통 호소‘메르스’ 극복 위해 ‘올 휴가는 국내에서…’안전하고 경제적인 ‘대중교통바캉스’ 기대7월이 하순에 들어서면서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 열렸지만, 분위기가 좀은 생뚱맞다. 여느 해의 경우라면 국내 최고의 여름휴가로 향하는 교통편은 물론이고 숙박시설 예약이 이미 완료되고도 모자랄 시점이나 올해는 일부 노선 항공편·시설을 제외하고는 예약률 자체가 여전히 저조하고 증가 속도 또한 더디다. 그만큼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는게 업계 현장의 설명이다.이같은 현상에 대해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메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7-21 17:57 [2015바캉스특집] 여행길잡이 ‘스마트폰 앱’ [2015바캉스특집] 여행길잡이 ‘스마트폰 앱’ 완전 호환 안되므로 교차 활용해야올 여름 버스로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앞으로 시외버스를 탈 때 예약·예매 시스템이 보다 간편해졌기 때문이다.그동안 전국버스연합회와 전국터미널협회의 시스템으로 양분돼 있던 ‘시외버스 통합전산망’이 서로 연계 호환을 시작하면서 올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양측은 지난 7월15일부터 연계 호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현재 총 700 노선에 왕복·예매·예약을 할 수 있게 구축해 놨다. 양측은 정보를 전면 호환해 올 하반기 내로 전 노선에 확대 시행 종합 | 교통신문 | 2015-07-21 17:43 [2015바캉스특집] 교통회사별 이색 바캉스 서비스 [2015바캉스특집] 교통회사별 이색 바캉스 서비스 한일고속 제주-여수 ‘취항'=한일고속이 오는 8월 여수-제주 카훼리 취항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6년 이후 끊긴 이래 10여년만에 재회다.한일고속은 제주~여수 노선 확보를 위해 선령 19년의 1만5000t급 카페리선(한일카페리2)을 4월28일 일본에서 도입했다.한일카페리2호는 제원 1만5188t, 189m 길이의 여객선이며, 승객 810명, 승무원41명의 탑승인원 및 8t 트럭 219대, 승용차 77대의 차량이 선적가능하다. 운항거리와 소요시간은 110마일(177km), 4시간30분이며, 매일 1회 여수와 제주를 운항할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07-21 17:17 [2015바캉스특집]고속-전세버스-렌터카, ‘‘방역-안전’ 최대 집중 [2015바캉스특집]고속-전세버스-렌터카, ‘‘방역-안전’ 최대 집중 전 차량내 마스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강화식단 관리, 가정고충자 상담 등 사고안전 예방 바캉스 대표 교통수단인 고속버스, 전세버스, 렌터카업계가 올해 여름 휴가를 맞이해 방역과 안전을 중점 사안으로 결정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세월호 사태부터 올해 메르스 확산까지 국민의 관심이 ‘안전’에 몰린데에 따른 것이다. 교통업계는 메르스 등으로 인해 수송인원을 지난해 대비 5~20% 낮게 책정했다. 그리고 오는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17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했다.고속버스=고속버스업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07-21 17:12 [2015바캉스특집] 휴가철 안전운전 Tip [2015바캉스특집] 휴가철 안전운전 Tip 브레이크액 점검 ‘내 가족 안전’엔진 오일은 수시로 보충해야온 가족의 바캉스가 그 본연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 가장 담보돼야 할 것이 무엇일까. 바로 자동차 안전이다. 사소한 관리점검이 내 가족의 안전한 휴가를 좌우할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폭염 속 휴가기간 장거리운행을 하다보면 열과 먼지 교통체증 등 차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때문에 미처 예상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차량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비등점 높은 브레이크액 선택= 여름철 도로환경은 생각보다 변수가 많다. 아스팔트 도로 표면의 온도 종합 | 교통신문 | 2015-07-21 17:10 다음카카오 ‘대리운전 진출’ 논란 시장 진출 소문에 양측 의견 엇갈려 ‘갈등’다음카카오가 대리운전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대리기사 측은 찬성, 사업자 측은 반대로 의견이 엇갈려 추이가 주목된다.(사)전국대리기사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시장 진출을 적극 환영한다”며 “프로그램사와 대리운전업자들은 지금이라도 자신들의 수탈행위를 반성하고 개선해 시장의 분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과 상생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대리기사를 포함, 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다음카카오의 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7-17 17:25 대포차 강력 규제 등 자동차관리업무 대폭 개선 대포차 강력 규제 등 자동차관리업무 대폭 개선 국회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발의불법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과 번호판 영치, 처벌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돼 대포차 문제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또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지원, 중고차 허위 매물 신고포상금제 도입 등에 관한 규정 신설 등 자동차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근거 마련도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법률안을 마련, 입법 절차에 들어갔다. 이 법안은 이명수 의원이 제안한 법안 등 모두 16건을 심의, 대안으로 마련돼 국회 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7-10 17:46 산단통근버스 활성화, 학원·체육시설 전세버스 이용 산단통근버스 활성화, 학원·체육시설 전세버스 이용 도시외곽에 위치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통근버스 운행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출·퇴근 시간대만 운행하는 형태의 노선버스 신설(한정면허)이 가능하도록 하고 노선버스 신설이 어려운 지역은 전세버스를 통근용으로 확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전세버스를 통근용으로 운행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지정하는 권한을 현행 국토부 장관에서 지역 사정에 밝은 시·도지사로 확대하는 것이다.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3일 입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7-03 17:16 종합차량운행관리시스템 ‘유비스’ 서비스 확대 종합차량운행관리시스템 ‘유비스’ 서비스 확대 렌터카와 법인차량까지 영역 넓혀…라인업 지속적 ‘확장’유해물 운반 및 배달용 오토바이도 적용, 안전관리 주력 ‘유비스’(UVIS, Ubiquitous Vehicle Information System)는 차량에 운행기록계와 통신단말기를 달아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와 운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차량운행관리 서비스다.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오랜 기간 축적된 통합관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의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5-06-26 16:35 ‘13인승 승합택시’ 도입에 택시·버스 이견 ‘13인승 승합택시’ 도입에 택시·버스 이견 버스, “업종 간 과당경쟁·버스수요 감소”택시, “농·어촌지역 고령자 교통권 보장”국토교통부가 대형택시의 범주에 13인승 이하 승합차를 포함시키는 방안(여객법 시행규칙)을 마련, 지난 4월 입법예고한데 대해 버스업계가 반발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버스 수요와 겹쳐 버스운송사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며, 이 때문에 버스에 의한 농어촌지역에서의 안정적 교통서비스 체계가 와해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반대 요지다.국토부는 당초 입법예고안을 오는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양측의 주장이 워낙 팽팽해 향후 추진일정을 가늠하기가 쉽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6-09 15:55 “운행기록계 미부착 과태료 감액” “운행기록계 미부착 과태료 감액” 작년 1월부터 장착이 의무화 된 디지털운행기록계의 미부착 과태료가 하향 조정된다.현재는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하지 않았다 적발되면 일괄적으로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에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안전법과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4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법령이 개정되면 운행기록계 미부착 시 과태료는 1차 위반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으로 감액된다.중대한 교통사고를 유발한 버스·화물·택시 등 운수회사에 대해 국토부 장관이 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해 의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5-04 17:21 인천교통공사,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 체결 【인천】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지난 9일 노사발전재단과 ‘2015년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했다.‘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개별사업장 파트너십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교통공사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공사는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노사 소통프로그램, 공생발전 워크숍,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안정적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정호 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선정은 노사 종합 | 교통신문 | 2015-04-13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