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행기록 자료 제출 의무화로 '통신형 DTG' 선호도 높아 통신형으로 쉽게 제출할 수 있지만, 검증된 업체 맡겨야 뒤탈없어사업용자동차의 디지털운행기록계(이하 DTG) 정보 보고 의무화가 실시되면서 '통신형 DTG'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업계의 운행기록 보고(제출) 형태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방식이 주류를 이룬다.첫째, 주변 통신장치를 연결하지 않고 직접 휴대용 메모리 카드로 DTG 데이터를 추출, PC에서 표준 데이터 규격으로 변환해 교통안전공단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에 직접 전송하는 기본 방식이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PC나 IT기술에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4-11-18 11:19 도공, 김천혁신도시로 본격 이전 도공, 김천혁신도시로 본격 이전 대한민국 국가경제 성장 동맥을 이어온 한국도로공사가 40년 성남 시대를 마감하고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 발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든다.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김천혁신도시에 마련된 신사옥으로 이전에 들어갔다.최첨단 지능형 녹색기술이 집약된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로 건립돼 에너지 소모량이 일반 건축물의 절반에 불과하며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친환경건축물 1등급 녹색건축물로 연간 8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특히 김천혁신도시는 첨단교통과 과학기술로 차별화되는 지식정보 거점도시를 목표로 김천시 남면과 종합 | 김영도 기자 | 2014-11-14 17:37 [창간특집] 육운공제 제도개선 과제 [창간특집] 육운공제 제도개선 과제 "공제조합의 자율성 보장해줘야"육운공제조합의 당면한 제도개선 과제로는 정부 주도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및 보험업법 개정안에 대한 업계의 반대의견이 주를 이뤘다.육운업계 공히 손해보험사와 차별화된 업계의 특성을 외면한 일방적 규정 개정 추진은 업계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은 물론 상호부조 성격이 강한 공제조합의 존재 이유와도 배치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이에 이 두 법안에 대한 육운공제조합의 공통된 견해를 중심으로 정부의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정리하고, 그밖의 사안에 대해서도 각 공제조합별로 의견을 소개한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21 17:22 운수사업자 31.8% "운수업 경기 최악" 운수사업자 31.8% "운수업 경기 최악" '유류비·인건비 부담이 사업활성화 저해' 27.6%응답자 66.8% "공무원, 현장 모르고 탁상행정"전국 운수사업자들 대부분이 현재의 운수사업 경기를 '최악' 또는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3년 이후에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봐 운수사업 불황의 터널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이는 교통신문이 창간 48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전국 운수사업자 3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설문에 참여한 운수사업자의 48.7%인 152명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21 17:01 [창간특집]전국 운수사업자 300명에게 묻다 [창간특집]전국 운수사업자 300명에게 묻다 1. 귀하가 체감하고 있는 현재의 운수사업 경기는 어떠합니까?① 비교적 호황이다② 어렵긴 하지만 다소 나아지고 있다③ 큰 변화 없이 그저 그런 상태다④ 최근 들어 점점 나빠지고 있다⑤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2. 운수사업 경기가 머지않아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현재의 경기를 100이라 할 때 귀하께서는3년 후 경기를 몇점으로 평가하시겠습니까?① 110점 초과 ② 100~110점 ③100점 수준 유지④ 90~100점 ⑤ 80~90점 ⑥ 70~80점 ⑦ 70점 이하 종합 | 교통신문 | 2014-10-21 16:54 [창간특집] 전세·고속·마을·터미널·렌터카업 규제 해소방안 [창간특집] 전세·고속·마을·터미널·렌터카업 규제 해소방안 '3년 이내 차량만 충당 가능' 규정 가혹▲개발제한구역내 전세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 대도시권내 차고지 확보 및 임대가 어려워 밤샘주차 및 불법 주차가 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전세버스는 노선업종 및 화물자동차와 같이 대도시권내 차고지 조성이 어려워 개발제한구역내 차고지 설치 및 허용이 절실한 실정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이같은 애로가 해소될 경우 대도시권 내 주거지와 이면도로에서의 밤샘·불법주차 문제 해소에 따른 교통질서 확립은 물론 영세한 전세버스 차고지 설치비용 경감에 따른 전세버스업의 경 종합 | 교통신문 | 2014-10-21 16:29 [창간특집] 화물운수사업 규제 해소방안은 [창간특집] 화물운수사업 규제 해소방안은 예외규정 많은 직접운송의무 폐지를실적신고의무제는 경영자율권 침해▲직접운송의무제 : 화물운송업체가 화주와 계약한 물량의 50%는 소속차주를 통해 직접운송하고, 나머지 물량을 타 운송업체 또는 타 운송업체 소속 위수탁차주에 위탁을 허용하는 제도로, 위탁받은 운송업체는 소속차주를 통해 100% 직접운송하되 공히 장기용차 또는 인증정보망을 통해 운송시 직접운송으로 간주하고 있다.이 제도는 기업의 브랜드가치, 영업노하우 등을 무시한 반시장적 규제라는 지적이다. 최초 다단계를 방지하기 위해 운송능력 대비 물량만을 확보토록 규제를 도입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21 16:18 [창간특집] 버스·택시사업 규제, 이것만은 해소해야 [창간특집] 버스·택시사업 규제, 이것만은 해소해야 운수사업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는 지속적으로 법·제도를 개선해온 반면 업계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사업환경이 변해 달라진 상황을 미처 법·제도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그것이다.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에 다걸기를 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만큼이나 이에 관한 운수업계의 요구도 강력하다. 이에 본지는 창간 48주년 기념특집으로 '운수업계 규제, 이것만은 해소해야'라는 주제로 각 업종별로 핵심 규제로 여기고 있는 사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21 16:05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 강화 연기해야"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 강화 연기해야" "대중교통과 물류운송에 막대한 지장 초래"전국버스·화물운송업계가 내년부터 강화 시행되는 디젤버스·화물자동차 배기가스 규제기준(유로6)의 유예를 정부에 건의했다.국내자동차의 해당 개발 부진과 차량가격 인상, 매연 후처리장치와 선택환원촉매장치의 유지, 차량의 안정적 공급 불안 등이 주요 이유다.업계는 국내 자동차 기술 개발 및 운영 재원의 확보 등 제반여건이 갖춰지는 2017년 이후에 시행해 줄 것을 국회와 환경부 등 기관에 건의하는 한편, 이같은 업계의 건의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예정대로 내년 시행을 추진할 경우 운행 중단 등의 특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17 17:34 렌터카 운전자알선 "택시영역 침해”-“영역과 무관” 렌터카 운전자알선 "택시영역 침해”-“영역과 무관” '렌터카 운전자 알선입법 예고' 이후택시4단체 공동성명·개인택시업계 규탄집회 ‘반대 극렬’렌터카업계, “로비의혹 사실무근…전면허용은 우려일 뿐”국토교통부가 렌터카 운전자 알선을 확대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지난달 29일 입법예고한 가운데 택시업계의 극렬한 반대가 이어지고 있어 해당 법안이 원안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입법예고된 여객법 개정안은 현행 장애인, 외국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에 한해서만 허용하고 있는 운전자 알선 범위를 ‘11~15인승 승합차’와 ‘3000c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9-02 17:03 상반기 화물차 불법행위 1만7천여건 올 상반기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된 불법행위 적발 건수는 1만7530건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불법행위 가운데 주차위반(밤샘주차)이 1만4502건·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135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화물차 불법행위 가운데 103건은 형사 고발됐으며 허가 취소와 사업 정지도 각각 52건과 209건 있었다.국토부는 11월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등 화물운송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8-20 09:15 전세버스 타 지역 양도양수 금지 전세버스 타 지역 양도양수 금지 전세버스 총량제 시행의 기본 조치인 양도양수 지역 범위가 설정되고, 노선 여객자동차의 소화물 범위가 구체적으로 정해졌다.국토교통부는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 지난달 29일 공포했다.개정 시행규칙 주요내용에 따르면, 등록기준대수 이상을 보유한 전세버스 운송사업자가 등록기준대수를 초과하는 자동차를 양도하려는 경우 동일 시·도 내에 주 사무소가 있는 다른 전세버스운송사업자에게 양도하도록 함으로써 타 지역으로의 양도양수를 금지시켰다.고속버스 등 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가 운송할 수 있는 소화물의 범위 등도 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8-01 17:24 '전세버스 반주기 금지' 일단 연기 국토교통부가 안전을 위해 전세버스 내 가요반주기 설치를 금하는 규정을 신설해 이달 29일부터 시행하려던 계획이 일단 연기됐다.국토부는 관련 법령(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의 안전 관련 규정에 대한 법제처 검토 시한이 촉박해 지난달 22일 열린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된 개정안에는 해당 내용이 포함되지 못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모법에서 규정한 전세버스 수급정책(총량제) 시행일자가 지난달 29일로 정해져 있어 이번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 개정안은 우선 여기에 맞춘 것”이라며, 안전 관련 규정은 규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7-29 17:44 ‘우버 등 불법유상운송행위’ 신고자 포상 입법추진 렌터카·자가용·콜밴 ‘불법택시영업’ 근절 목적불법 여객운송 논란을 빚고 있는 스마트폰 콜 서비스 ‘우버(Uber)’, 콜밴, 렌터카 등의 택시유사영업행위 방지를 위해 신고자를 포상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수원시 갑)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는 일부 자동차대여사업자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유상운송을 콜 영업형태로 영위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이들은 임대 또는 지입제와 같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대여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7-01 17:58 "서울택시의 상징 '꽃담황토색'을 지켜줘!" "서울택시의 상징 '꽃담황토색'을 지켜줘!" 승차거부 시에는 서울택시 이미지 손상서비스 개선 위한 차종변경도 불가능"타 시·도 택시가 서울에 들어오면 우리 택시기사들은 알아도 승객들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와 똑같은 색깔로 들어와 영업을 하면 우리도 깜빡 속는다니까요."꽃담황토색으로 대표되는 서울택시의 다른 이름 '해치택시'가 법인택시를 중심으로 정착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일부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경기도 광명시, 안산시, 안양시, 고양시 등 인근 지역의 택시들이 이 꽃담황토색으로 등장해 영업상 피해를 주고 있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6-24 18:57 버스·화물시험, ‘PBT 시대’ 가고 ‘CBT 시대’ 온다 버스·화물시험, ‘PBT 시대’ 가고 ‘CBT 시대’ 온다 “동일 수수료·간편한 시험방식, 수요확대 원인”‘자가용택배’ 자격전환…작년하반기 응시급증 운송 관련 자격시험이 종이 방식에서 컴퓨터 방식으로 완전 대체될 날이 머지않았다. 도입 초기 10% 안팎을 기록했던 컴퓨터 방식 응시비율이 최근 80%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판세를 뒤집었다.이에 대해 이재림 한국운수산업연구원 원장은 “컴퓨터가 활성화된 시대적 특징이 운송 분야의 자격시험을 치르는 방식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 같다”며 “동일한 수수료를 지불하고 보는 시험이라면 논란의 여지없이 투명하고 간편한 컴퓨터 방식을 선택하는 일이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6-17 18:27 檢, 철도 납품비리 의혹 수사착수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지난달 28일 철로 관련 납품과정의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전격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대전 신안동에 있는 철도시설공단 본사와 AVT 등 납품업체 3∼4곳, 관련자 자택 등 4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 100여명을 보내 납품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검찰은 레일체결장치 등 주요 부품의 납품 과정에서 청탁과 뒷돈이 오간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레일체결장치는 열차 하중을 분산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철로의 핵심 부품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5-30 19:01 코레일, 하계 '내일로' 티켓 판매 시작 코레일이 지난 25일부터 25세 이하 젊은이들만 대상으로 하는 '2014 하계 내일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하계 내일로'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여행일 1주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하계 내일로 티켓 7일권은 6만2700원으로, 코레일 홈페이지나 전국 주요 역에서 살수 있다. 올해는 젊은이들의 여행 경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5일권(5만6500원)도 도입했다.내일로 티켓을 구매하면 해당 기간 코레일이 운영하는 ITX-새마을,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5-27 18:32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교통 공약'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교통 공약' 정 후보 "1조원 투입 노후차량·시설 교체"박 후보 "국내 최초 '골든타임목표제' 도입"6·4지방선거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5월2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서, 수도인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정몽준·박원순 후보가 맞붙었다. 양측은 공식 선거운동기간을 시작으로 지하철, 개인·법인택시업계를 방문했다. 수 십만표가 달려있는 교통업계에 연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표심을 얻기 위해 어떤 교통공약들을 내걸었는지 살펴봤다.세월호 침몰 사고와 지하철 2호선 충돌사고 등의 여파로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05-23 19:57 모처럼 관광버스로 가득한 강릉항 모처럼 관광버스로 가득한 강릉항 세월호 참사로 관광경기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강원 강릉시 강릉항의 주차장이 강릉∼울릉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이용객이 이용한 관광버스로 모처럼 가득 차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14-05-21 14: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