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입차시장 렉서스 장미빛, 푸조 글쎄.. 수입차 시장이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지난 10월 렉서스가 월간 판매 1위 고지에 오른데다 내년 혼다자동차가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어 이 같은 상황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5년께 한·일 FTA협정이 체결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수입차 시장의 판도 변화가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된다. 또 배기량 3.0ℓ이상의 대형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산차업계와 수입차업계가 대형차 시장을 두고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업계 국내에 공식적으로 진출해 있는 수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11 07:54 레알 마드리드, 아우디 군단으로 아우디자동차가 지난 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구장에서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 의 축구스타들에게 아우디 차를 제공했다.국내 아우디자동차 공식 판매업체인 고진모터스에 따르면 아우디가 라울 및 호나우도, 피구 등 레알 마드리드 주전 선수들에게 아우디 뉴A8 등 최고급 세단 승용차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마틴 빈터콘 아우디 회장은 “이번 시즌을 훌륭하게 시작한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 선수들에게 아우디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들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우디를 챔피언들에게 선택되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밝혔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11 18:17 포드 서초 전시장 개장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최신시설을 갖춘 포드·링컨 전시장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포드코리아는 이번 서초 전시장 개장으로 강남, 서초 지역에만 3개의 전시장을 확보, 향후 수입차 최대 수요지인 강남권판매 경쟁에서 우월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 전시장은 대지 면적 107평, 전시면적 53평 규모로 포드와 링컨의 주요 5개 차종이 전시되며 고객 휴게시설과 전용 주차장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갖춰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11 18:26 미쉐린, 굳이어 사무실 이전 수입타이어업체인 미쉐린코리아와 굳이어코리아가 사무실을 각각 이전했다.미쉐린코리아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5-7 KEC 빌딩 14층, 굳이어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2-2 한화빌딩 4층으로 옮겼다. 문의 :미쉐린코리아 02-589-5560, 굳이어코리아 02-793-7500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10 10:48 아우디 사고 건강검진도 받고 아우디의 공식수입원인 고진모터임포트가 뉴 아우디 A8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A8 프리미엄 헬스 케어 프로그램’을 2개월 간 진행한다. 뉴 아우디 A8을 구매하는 고객은 서울대학교병원 핼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에서 시행되는 약 3백만원대의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건강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되고 있는 럭셔리 마켓의 고객 취향를 반영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아우디의 고객지향주의가 담겨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번 건강검진 서비스는 1대 1 맞춤식으로 각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10 10:49 BMW, 무상점검 BMW코리아가 오는 12월5일까지 전국 23개 BMW 서비스 센터에서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및 97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모델 대상 리프레쉬 캠패인을 실시한다.다음 달 5일까지 BMW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BMW 정비 센터를 찾으면 히터 및 배터리, 부동액, 라디에이터 등 일부 소모성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된 가격에 교환, 점검 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에겐 BMW 오리지널 고급 스노우 브러쉬가 증정한다.회사측은 또 오래된 연식의 BMW차의 성능 및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리프레쉬 캠패인을 펼친다. 97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10 10:51 볼보, 국내 시장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볼보자동차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판매 부진으로 차 값을 700만원 이상 낮춰야 하는가 하면 일부 볼보 딜러들은 전시장을 폐쇄, 영업을 중단해 버리는 상황까지 치닫고 있는 것. 볼보의 올 10월까지 국내 판매대수는 733대로 수입차 시장에서 4.6%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국내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기 힘들다는 포드(6.3%), 다임러크라이슬러(6.6%)보다도 낮은 수치다. 볼보는 시장점유율이 2001년 7.1%, 2002년 5.7%로 해가 갈수록 추락, 회사측은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10 11:04 'BMW 추락, 원인은 무엇인가?' 두려움 없던 독일 강병이 닌자에게 무릎을 꿇었다.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질주해오던 BMW가 10월 한 달간 판매에서 렉서스에 추월 당해 월간 판매 대수 2위 브랜드로 주저앉은 것. 2001년 2천717대(점유율 35.1%), 2002년 5천101대(31.6%) 판매 등 타 수입차 브랜드가 감히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승승장구하던 BMW로선 10월은 치욕의 달인 셈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판매된 BMW는 479대. 이는 올 5월(617대) 이후 최고 판매 대수지만 505대를 판 렉서스에는 못 미치는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06 08:36 렉서스ES330, 드라이빙 오르가즘 "내 평생동안 오르가즘이란 걸 처음 느껴봤어"영화 '바람난 가족'에 나오는 대사 중 일부분이다. 60세가 넘은 시어머니가 남자친구를 사귄다고 며느리에게 털어놓으며 하는 말이다. 오르가즘을 한번도 못 느끼고 사는 사람과 늘 즐기고 사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 영화에선 오르가즘을 모르고 살면 불행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시어머니는 결국 자신에게 오르가즘을 선사한 남자친구와 허니문을 떠나기 때문이다. 렉서스 ES330을 시승하며 렉서스의 승차감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봤다. 스카이 훅이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1-03 09:29 수입차 선호도 조사 '330명 중 107명 BMW 사겠다' 교통신문이 자동차 브랜드 파워 조사를 벌인 결과 수입차 분야에서는 BMW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성인 남녀 330명에게 만약 수입차를 산다면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겠느냐라는 질문과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어떤 점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느냐 등의 내용이었다. 응답자의 성별 또는 나이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현재 수입차 시장 판매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도출됐다. ▲수입차수입차를 구매할 때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겠느냐라는 질문에 330명의 응답자 중 107명(32.4%)이 BMW를 사겠다고 답한 것으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23 09:41 BMW, 품질 비난 여론 확산 BMW 자동차 품질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주행한지 9만km 밖에 되지 않은 차의 트랜스미션이 완전 망가지는가 하면 자동 개폐 도어 리모컨이 작동되지 않아 도난 위험에 노출되는 등 문제점이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BMW 고객들로부터 분노를 사고 있는 것.BMW 735i를 보유한 최 모씨는 최근 이 차 때문에 골치를 앓았다. 어느 날 차에 시동을 걸고 가속 페달을 밟았는데 차가 나가질 않았던 것. 그는 곧바로 BMW 지정정비센터에 연락해 정비 서비스를 의뢰했다. 정비 기술자로부터 들은 답변은 오토 트랜스미션이 망가져 교체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23 15:12 재규어 XK8 로데오 거리에 전시 재규어 코리아가 서울 압구정 문화축제가 열린 17∼18일 로데오 거리에 재규어 XK8을 전시했다. 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재규어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기념품을 배포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압구정 문화 축제가 젊고 탄력있는 매력이 돋보이는 재규어 XK8과 잘 어울렸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계속해서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재규어 XK8은 96년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선보인 스포츠카로 지금까지 재규어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는 베스트셀링카다. 4.0ℓ, 최고 출력 288마력,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21 18:52 아우디 US LPGA 후원 아우디자동차 공식 수입원인 고진모터임포트가 이 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US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 골프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엔 박세리, 캔디 쿵, 박지은, 한희원, 로레나 오초아 등 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과 특별 초청 선수인 미쉘 위를 포함, 국내 및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선수 19명 등 총 69명이 출전한다.회사측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회기간 및 행사기간 동안 아우디 올로드콰트로(부가세 포함 8천7백만원) 20대를 의전차로 제공하고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21 18:54 포드 36개월 무이자 할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몬데오, 토러스, 이스케이프, 익스플로러 등 4개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초기 3개월 할부금과 3년간 소모성 부품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20 08:24 대구 벤츠 재개장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구 딜러인 중앙모터스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이전해 재개장 했다.중앙모터스는 기존 전시장을 없애고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면적 350여평 규모의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또 서구 아현동에 면적 450여평 규모로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한다고 전했다.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20 08:29 야마하 비노 출시 야마하 모터사이클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한국 모터트레이딩이 야마하의 최고 인기 스쿠터 인 비노(VINO)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비노는 97년 발표된 패션 스쿠터로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 셀링 모터사이클이다. 이 제품은 특히 여성과 대학생, 사회 초년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배기량은 49cc, 무게는 68kg 정도다. 국내 판매가는 199만원.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17 08:54 짝퉁 BMW, 택시까지 번져 최근 1∼2년 사이 크게 늘고 있는 짝퉁 BMW 드래스 업(차 외관 꾸미기)이 개인 택시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사원 이 모씨(30)는 얼마 전 서울 서초구 매리어트 호텔 앞에서 희한한 일을 겪었다. 손님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범 택시 중 한 대가 BMW 자동차였던 것. 이 모씨는 택시 중 BMW차가 있다는 것이 놀라워 가까이 다가가 확인했다. 보닛과 휠, 핸들 중앙, 트렁크 등에 BMW 고유의 문양이 붙어 있었다. 특히 차 맨 뒷부분엔 BMW 318i라고 분명히 명시돼 있었다. 이 씨는 5천만원대에 육박하는 BMW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15 08:56 한국토요타, 대림대와 산학 협력키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4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토요타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T-TEP (Toyota Technical Education Program·토요타 기술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T-TEP는 토요타 자동차 본사와 한국 토요타, 그리고 딜러가 국내 기술 대학에 첨단 교육 장비 및 정비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관련 학과의 시설, 교과 과정 등을 평가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대림 대학을 첫번째 T-TEP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14 09:42 BMW, 교육용 전동車 기증 BMW 코리아가 사단법인 세이프키즈 코리아와 함께 펼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BMW 전동카 50대를 어린이 교통 공원 및 서울 시내 아동전문 병원에 기증했다. BMW 코리아가 기증한 어린이용 BMW 전동카는 BMW의 실제 차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며 전기를 동력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어 아이들이 운전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 교통 공원에 기증되는 BMW 전동카는 교통안전에 관해 보다 생생한 교육이 진행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병원에 기증되는 B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14 09:59 다임러크라이슬러 서비스 코리아 사무소 이전 다임러크라이슬러 서비스 코리아(DCSK) 가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와 공동으로 사용하던 사무실에서 사업확장 및 독자적인 운영체재 구축의 일환으로 사무소를 역삼동 스타타워 13층으로 이전했다. 존 파파지안 다임러크라이슬러 서비스 코리아의 대표는 “사무실 이전과 함께 기존 고객들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의 두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 및 다임러크라이슬러와 연계한 사업을 확장시킬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해 9월 메르세데스 수입차 | 교통신문 | 2003-10-14 18: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6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