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경일)은 물가안정 도모 및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18년 고성군 착한가격업소’를 (재)지정한다.최근 최저임금 인상, 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가격인상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숙박업 등)을 대상으로 22일까지 기존 착한가격업소 22개소를 포함하여 신규 추천·신청업소 접수를 추진한다.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은 가격기준 45점, 위생·청결기준 30점, 서비스기준 20점, 공공성기준 5점, 가점부여기준 10점 등으로, 신청 및 추천을 받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14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