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전기차 7만6천대 넘어 서울 전기차 7만6천대 넘어 서울시는 최근 2년간 전기차 4만 5천여대(이륜차 포함)를 보급해 누적 보급대수가 7만6천대를 돌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시는 올 한해 전기차 약 2만 4천 대를 보급하였다.이는 지난해까지 보급한 5만2427대)의 46%에 해당한다.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서울시 전기차·전기이륜차 등록대수는 7만726대로 누적 7만 대를 넘어섰다.전기택시의 경우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일반 승용차보다 300만원 많은 최대 1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2870대를 보급했다.지난해 전기택시 보급물량인 601대와 비교했을 때 약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12-27 15:51 생활물류 운송수단 로봇·드론으로 확대...소형화물차 공급도 생활물류 운송수단 로봇·드론으로 확대...소형화물차 공급도 국토부, 생활물류 발전 기본계획 수립 정부가 로봇·드론 택배 활성화와 빠르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산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국토교통부는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에 따른 '제1차 생활물류서비스 산업 발전 기본계획(2022~2026)'을 국가물류정책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기본계획은 ▲모빌리티 대전환을 위한 생활물류 규제 혁신 ▲생활물류 산업의 첨단화 촉진 ▲지속가능한 생활물류 인프라 공급 확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 여건 조성 ▲소비자 보호 강화 등 5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육운 | 교통신문 | 2022-12-23 14:54 티맵, 인천공항과 ‘공항 마스 업무협약’ 체결 티맵, 인천공항과 ‘공항 마스 업무협약’ 체결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과 공항 마스(Airport MaaS)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보편적 교통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 친환경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티맵모빌리티는 지난 21년간 TMAP 플랫폼이 축적한 교통 데이터베이스(DB)와 디지털 기술력을, 공사는 하늘길 이동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인프라를 제공한다.우선 보편적 교통 서비스(Universal MaaS)의 하나로 공항버스 승차권 구매절차를 디지털화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교통경제 | 김덕현 기자 | 2022-12-15 17:03 '파산 위기' 우이신설선 서울시가 재정 부담 '파산 위기' 우이신설선 서울시가 재정 부담 서울시가 파산 위기에 몰린 서울 최초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재구조화에 착수했다.서울시는 지난 9일 서울시의회에 '우이신설선의 사업방식 변경 및 신규사업자 모집에 따른 재정지원 동의안'을 제출했다.동의안은 우이신설선의 현 시행사와 협약을 해지하고 사업방식 변경과 신규사업자 공개 모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울시 재정부담에 관한 내용이다.시는 지방자치법 제47조와 시 조례(의무 부담이나 권리 포기에 관한 의결)에 따라 사업방식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정부담 내용을 의회에 보고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2017년 9월 개통한 우이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2-12-13 16:37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대기업 독점 우려”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대기업 독점 우려” 전기차 배터리 구독(임대)서비스 도입이 대기업의 폐배터리 시장을 독점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정부는 배터리 구독서비스가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라면서도, 점유율에 대해서는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을)과 이용우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정)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해체재활용업계의 역할과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토론회에는 박상혁 의원과 이용우 의원을 포함해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 김은정 자동차운영보험과장, 교통경제 | 김덕현 기자 | 2022-12-13 15:57 소음기 뗀 이륜차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가능 소음기나 소음덮개를 떼버려 시끄러운 오토바이를 신고·고발하면 지자체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등 11개 환경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소음인증·변경인증을 받은 이륜차 제작자는 인증 시 배기소음 결괏값을 이륜차에 표시하게 하고 실제 이륜차 운행할 때 소음이 이 표시 값보다 5데시벨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인증 시 배기소음 결괏값을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면 2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개정안에는 소음기나 소음덮개를 떼 버리거 육운 | 교통신문 | 2022-12-09 15:02 공단 경남본부, 저소득층 사고 피해가정 집수리 후원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류채원)는 현대비앤지스틸이 후원하고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희망공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집수리를 지원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경남본부가 저소득층 교통사고 피해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현대비앤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현장을 확인한 뒤 선정과 동시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졌다.지금까지 6가정의 지붕개량,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30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이보영 대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저소득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12-01 15:00 "전기차 수명 연장·안전성 해결 위해 중국처럼 교체식 배터리 도입해야" 전기차의 수명 연장과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교체식 배터리를 도입해 관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전기차 배터리 스와핑의 우리나라 도입 검토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배터리 스와핑(Swapping) 시장 규모는 45억위안(약 8천400억원)으로 2025년에는 1천억위안(약 18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배터리 스와핑은 배터리 교환소에서 충전된 배터리와 사용한 배터리를 교체하고, 이를 다시 충전하는 교체식 배터리 시스템을 말한다 육운 | 교통신문 | 2022-11-29 14:28 광주개인택시 국승두 이사장 연임 광주개인택시 국승두 이사장 연임 【광주】 광주개인택시조합 제13대 이사장에 국승두 현 이사장〈사진〉이 선출됐다.국 이사장은 6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지난 22일 치러진 선거에서 ‘탁월한 능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검증받은 이사장 후보,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전문 일꾼’임을 내세워 차기 이사장에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국 이사장은 택시 기본요금과 위성도시(50%) 요금 대폭 인상을 비롯해 ▲65세 이상 자격유지(의료적성)검사 폐지 ▲블랙박스와 앱미터기 최신제품으로 교체 ▲대폐차 지원금 계속받고 카드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조합 지분권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 ▲제2순 전국 | 교통신문 | 2022-11-24 15:28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에 국비 지원해야” 【부산】 누적 적자 규모가 24조 원에 육박하는 전국 도시철도 재정 상황을 개선하고자 해당 지자체들이 힘을 모아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부산시를 비롯한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전국 지방자체단체들이 법정 무임승차로 인한 운영 손실로 도시철도 서비스가 멈춰설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와 국회에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앞서 부산시를 비롯한 13개 광역·기초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11-17 15:45 쌍용차, 평택연탄나눔은행 배달봉사 쌍용차, 평택연탄나눔은행 배달봉사 쌍용차는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차 동호회인 ‘연탄길’과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쌍용차 관계자는 “기업회생절차로 사회적 역할 수행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2-11-10 14:24 “휠체어 설비 버스 운행에 따른 손실, 국가·지자체가 지원해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휠체어 탑승 설비를 장착한 버스를 운행해 생긴 손실의 보전이 필요한 경우 노선버스 운송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안이 정비된다.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경남김해갑)은 이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발의했다.민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버스 운송사업자에게 휠체어 탑승 설비를 장착한 버스 또는 저상버스를 도입하도록 장려하면서 버스 교체 비용과 설비 장착 비용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손실을 지원할 근거가 없다.이런 이유로 저상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2-10-28 16:05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해체재활용 : ‘전기차 배터리 임대' 업계엔 ‘날벼락’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해체재활용 : ‘전기차 배터리 임대' 업계엔 ‘날벼락’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7월 발표한 ‘친환경자동차 지원 사업 분석’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친환경자동차 산업에 대해 “국산화율과 기술 수준이 미흡하며, 핵심 소재·부품의 해외 의존도도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친환경자동차의 기술경쟁력 및 연구역량, 핵심 소재 및 기술 전망, 시장성 등을 비롯해 “재활용 가능성을 포함한 파급효과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고, 민간의 역할 범위를 감안해 지원 우선순위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전기차의 핵심 부품은 ‘폐배터리’다.현재 각국 정부는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두고 너나 할 것 없이 폐배터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10-19 10:23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사고 피해 가정 주거 개선 지원 【대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장상호)가 최근 자동차 사고 피해자 가정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3곳을 선정해 지원했다.이 사업은 중증장애인(자동차손해보장법상 1~2급)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난 2012년부터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다.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대구·경북 관내 3가정이 선정돼 단열공사, 도배장판, 화장실 수리, 현관문 교체 등이 지원됐다.장 본부장은 “주거환경 개선으로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에 전국 | 교통신문 | 2022-10-07 16:15 2025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서울 사대문 안 운행 제한 2025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서울 사대문 안 운행 제한 서울시가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2025년부터 사대문 안 운행 제한 경유차를 현행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한다.또한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이륜차로 바꾸고, 2026년까지 경유 마을버스와 택배 화물차도 전기차로 전환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8일 시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 '더 맑은 서울 2030'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오 시장이 2007년 발표한 '맑은서울 2010'을 손질해 15년 만에 내놓은 후속 방안이다. 공해 유발 경유차 퇴출에 속도를 내고 난방시설, 공사장, 소규모 사업장 등 대기오염물질을 종합 | 교통신문 | 2022-09-29 17:00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첫 생산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첫 생산 현대로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고 시속 320㎞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생산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출고된 EMU-320 고속열차는 본선 시운전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에 납품된 뒤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기존 고속철도 노선에서 'KTX-Ⅰ', 'KTX-산천' 등과 함께 운행될 예정이다.EMU-320 고속열차는 현재 운행 중인 'KTX-이음'과 동일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다. KTX-이음은 260㎞/h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지난해 1월부터 중앙선, 강릉선, 영동선, 중부내륜선 등에서 114량 운행하고 있다.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모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2-09-28 14:16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마련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마련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540만대 보급 목표튜닝·중고거래 등 애프터마켓 활성화도 지원정부가 2027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대 보급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제3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안'(2022∼2026)을 마련하고 지난 27일 세종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정부는 3차 기본계획안에서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제시했다.미국 자동차공학회(SAE)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레벨 0∼5까지 총 6단계로 구분하는데, 현재 국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9-27 16:43 광주시청사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광주】 광주광역시가 시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전기차 충전 편의를 위해 ‘시청사 전기차 충전기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사업 수행자를 선정해 1억5000만원을 투입, 급속충전기 4기를 신설하고 노후 완속충전기 35기를 교체한다. 사업 수행자는 광주시 관리 관내 공용 충전기 50기의 운영도 맡는다.참여 사업자에게는 ▲100㎾ 급속충전기 1기당 2000만원 ▲150㎾ 완속충전기 1기당 150만원 ▲관내 공용 충전기 운영·관리 1기당 3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민간충전사업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오는 10월 1 전국 | 교통신문 | 2022-09-22 15:07 역사·문화 복원하고 개발하고…'원도심 살리기' 열풍 역사·문화 복원하고 개발하고…'원도심 살리기' 열풍 올해 7월 출범한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원도심 활성화를 중점 과제로 내세우면서 지역 재생과 균형 발전이 전국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지자체들이 원도심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 것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조성된 신시가지와 기존 원도심 간 각종 인프라와 발전 수준에서 많은 격차가 생겼기 때문이다.원도심 주민들은 인구 유출과 지역 공동화에 따른 상권 침체는 물론 지자체의 예산과 행정력도 신시가지 쪽으로 쏠린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이 때문에 도시 전체의 균형을 맞추려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는 자치단체장의 선거 핵심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2-09-19 15:06 공단 경남본부, 사고 피해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공단 경남본부, 사고 피해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을 입은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 및 이동편의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4곳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별 맞춤형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화장실 문턱제거, 실내장판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아울러 에어컨, 비데, 욕창매트 등 가정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했다.경남본부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거 자동차사고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제도에 따라 2012년부터 11년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다.경남본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9-19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