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0,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렌터카공제조합 “계약대수 확장‧보험금 관리에 집중” 렌터카공제조합 “계약대수 확장‧보험금 관리에 집중” 렌터카공제조합이 올해 계약대수 확장과 보험금 관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공제조합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 사업계획을 의결했다.이날 총회에는 노병주 렌터카연합회장 직무대행과 김윤배, 권순석, 조석태 전임 렌터카연합회장, 지역 조합 이사장, 렌터카사업자 120여 명,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신임 서울조합 이사장에 대한 운영위원 변경선임의 건은 부결시켰다.총회 자료에 따르면, 렌터카공제 가입(계약) 대수는 공제 출범 10년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24-03-27 10:46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매출 회복 어렵다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매출 회복 어렵다 시외·고속버스 업체들과 버스터미널의 지난해 여객 매출이 지난 2019년의 약 70%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전국버스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시외버스(직행 및 일반) 운영 업체들의 매출 총합은 9875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1조3896억원)의 71% 수준이다. 시외버스 매출은 2021년 5941억원까지 감소했다가 반등했지만, 엔데믹으로 접어든 지난해에도 승객은 2019년의 58%에 불과했다.지난해 고속버스 운영 업체들의 매출 총합은 4354억원으로, 5851억원이었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6 16:36 국토부, 대한항공 유럽노선 이관 준비 항공사 간 기업결합을 위해 다른 나라 경쟁당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운수권 이관'을 국내에서 이행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하는 대한항공이 '경쟁 제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등 4개 유럽 여객 노선의 운수권을 티웨이항공에 이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 과정에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에 이들 4개 노선을 다른 항공사에 넘기겠다는 시정조치안을 제출했고, EU는 이를 받아들여 '조건부 승인'을 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항공 | 교통신문 | 2024-03-26 16:35 명동입구 정류소 밀집도 절반 이상 줄어 명동입구 정류소 밀집도 절반 이상 줄어 서울시가 지난 1월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의 교통 혼잡 해소 대책을 마련해 실행한 뒤 운행시간이 최대 13분 줄고, 퇴근 시간대 밀집도는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광역버스 운행노선 분산 등 대책을 추진한 결과, 이같이 혼잡도가 완화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보행자가 보도에 느끼는 서비스 품질을 등급화해 관리하는 '보행자 서비스 수준'은 두 단계 오른 B등급으로 개선됐다.시는 '버스대란'을 빚은 명동 일대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광역버스가 몰리는 명동입구 정류소에 밀집된 노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6 16:34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해제 가능성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해제 가능성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대한 서울시의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는 연세로 구간에 대한 대중교통전용지구 재시행 결과, 상권이 다시 침체한 것으로 분석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앞서 시는 교통량 및 매출액 증감 등의 효과를 분석해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목적의 상실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자 2023년 1월 20일∼9월 30일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일시 해제하고 승용차와 택시 등 일반차량의 통행을 허용했다.당시 분석에서 연세로 상권의 2023년 상반 도로 | 교통신문 | 2024-03-26 16:33 월드컵공원에서 전기차 타고 나들이 월드컵공원에서 전기차 타고 나들이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월드컵공원 내 8개 정원에서 다양한 색깔의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공원 투어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공원 내 정원의 월별 나무(꽃)의 색(컬러)을 찾아보고, 정원식물의 스토리를 알아보는 ‘이야기가 있는 컬러가든투어’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꽃섬에서 쓰레기매립지, 그리고 공원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전하는 성인 대상 투어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전기차 공원여행’은 회당 1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2차례 운영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26 16:31 서울시, 시내버스서 음란물 시청금지 등 자치법규 52건 공포 서울시, 시내버스서 음란물 시청금지 등 자치법규 52건 공포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26일과 29일, 4월 11일 각각 공포될 제정·개정 자치법규 52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조례 46건·규칙 5건이다.주요 교통 관련 사항을 보면, 우선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도시지역 내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도시·군관리계획 결정 때 교통영향평가 대상 사업을 부지면적 5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서 음란물을 시청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서울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6 16:30 광화문역 8번출구 등 16곳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완화 광화문역 8번출구 등 16곳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완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연말까지 점심 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광화문역 8번 출구, 종로3가역 5번 출구, 남인사마당, 성대 정문, 세종주차장, 아르코미술관, 정독도서관, 무악현대아파트, 창신동 두산아파트 일대 등 총 16곳이다.단속 완화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이를 통해 인근 상권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단, 시민 안전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등에서는 정상적으로 단속을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6 16:24 운전면허 남에게 빌려주면 형사처벌 올해 9월부터 운전면허증을 부정한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에 더해 형사처벌까지 받는다.경찰청에 따르면 운전면허 대여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할 수 있는 벌칙조항을 신설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 19일 공포됐다. 시행일은 공포 6개월 후인 9월 20일이다.개정법에는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은 부정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빌려서는 안 되며 이를 알선해도 안 된다'는 규정이 도입됐다.또한 이를 위반해 운전면허증을 빌려주거나 빌린 사람 또는 이를 알선한 사람에 대해 '2년 이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4-03-26 12:04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소방청은 올해 12월 1일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 11월 30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지난 데 따른 것이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차량 화재는 총 1만1398건이 발생했다. 연평균 3799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다.차량 화재는 승차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정비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현행 규정은 소화기 설치 의무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6 12:03 정비 장인들 “자동차정비 서비스 소비자 불신 해결할 것” 정비 장인들 “자동차정비 서비스 소비자 불신 해결할 것” 자동차정비 장인들이 검사정비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자동차정비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해결하고, 업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국자동차정비기능장협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KTX 역사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자동차정비기능장’ 제도는 자동차정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능인력을 지도·감독할 최상급의 숙련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순수 경력자는 9년의 실무경력, 산업기사 또는 기능사는 5~7년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기능장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4-03-26 11:58 경부고속도로 동탄JC∼기흥동탄IC ‘직선·지하화’ 28일 개통 경부고속도로 동탄JC∼기흥동탄IC ‘직선·지하화’ 28일 개통 경부고속도로 동탄JC∼기흥동탄IC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오전 5시 개통된다.지난 2017년 3월 착공 이후 7년 만이다.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은 동탄JC∼기흥동탄IC 사이 4.7㎞ 구간을 직선화하고, 이중 도심 구간 고속도로 1.2㎞ 구간을 지하화해 상부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앞서 지난해 3월 지하화 도로(동탄터널) 중 서울 방향 구간이 선제적으로 개통된 바 있다.국토부는 그간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동탄1·2 신도시를 연결하기 위해 상부구간에 연결도로를 개통하고 도심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로 | 교통신문 | 2024-03-26 11:57 중고차 딜러, ‘매매사원증’으로 확인 중고차 딜러, ‘매매사원증’으로 확인 중고차를 살 때 소비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이 딜러(중고차 매매사원)를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일 것이다.중고차 매매업계는 중고차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법적 보장을 받으려면 ‘매매사원증’을 발급받은 사람과 거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업계에 따르면 중고자동차매매사원, 자동차매매종사원 등으로 불리는 정식 중고차 매매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자동차매매 종사원 교육’을 받아야 한다.지난 2019년부터 자동차관리법 제59조 및 제68조, 시행규칙 제123조의2 규정에 따라 자동차매매업체에 취업해 자동차 매매업무에 종사하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4-03-26 11:49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2배 이상 급증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2배 이상 급증 전국적으로 회전교차로가 확대·설치되면서 교통사고도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0년 시범 설치된 회전교차로는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2천곳 이상으로 늘었다.회전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는 2013년 593건에서 2022년 1402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이에 공단은 회전교차로에서의 통행 방법을 올바로 지키면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통행 방법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회전교차로는 반드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통행해야 한다.진입 전에는 서행해야 하고 먼저 회전 중인 다른 차가 있다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6 11:48 권익위, 車전용도로 이륜차 통행 허용 여부 “4주간 국민 의견 수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4주간 이륜자동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허용을 놓고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현재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오토바이 등 이륜차는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그러나 이륜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을 허용해달라는 헌법소원이 과거 제기된 바 있고, 권익위에도 유사 내용의 집단 민원이 제기됐다.헌법재판소는 2020년 이륜차의 고속도로 등 통행을 금지하는 법이 합헌이라고 결정하면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인식 개선을 조건으로 전면적·일률적 금지는 입법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보충 의견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6 11:10 6월까지 알뜰교통카드→K-패스 전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5월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시행을 앞두고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의 K-패스 회원 전환이 이뤄진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회원 전환은 이달 초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21일 기준 전체 118만명의 19%가량인 22만5천명이 전환을 마쳤다.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4월까지)이나 홈페이지(6월까지)에서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K-패스 회원으로 전환된다. 현재 사용 중인 알뜰교통카드 번호와 주소지 검증을 위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이용약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6 11:01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대비 악화 올해 1∼2월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전년(78.2%) 대비 악화했다.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이 78.7%에서 83.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삼성화재(79.2→80.3%), DB손해보험(78.0→79.3%), KB손해보험(78.0→80.5%), 메리츠화재(77.3→79.1%) 등도 모두 올랐다.손해보험업계에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3-26 11:00 인사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장 정수호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 이재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조현익 ▲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정창대 ▲항공교통본부 운영지원과장 김성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4-03-26 10:59 수도권 지자체 속속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수도권 지자체 속속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25일 협약…기존 버스에 3호선·경의중앙·서해선 참여오세훈 “K-패스·더경기패스 도입되는 5월엔 비교우위”서울시 “최대한 많은 수도권서 혜택 보게 확대 추진”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지역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이번에는 경기 고양시다.기후동행카드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건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에 이어 다섯 번째다. 특히 고양시는 인접 지자체 중 최대 인구에 최다 통행을 보유해 당장 15만 통근자의 편의가 증진되고, 향후 타 경기 북부 지역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계기를 마련했다.서울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4-03-25 16:56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참여 여부 공방 계속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참여 여부 공방 계속 경기도 “참여 여부는 시군이 자율결정”서울시 “보완 통한 합리성 복구가 도리”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의 경기지역 참여 여부를 놓고 서울시와 경기도의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의 경기지역 참여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지난달 28일 "각자 지역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지역에 맞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제 와서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5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