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공제조합, 3억원대 보험사기범 적발 화물공제조합이 화물차 적재물인 반도체 장비를 고의로 파손한 뒤 대물사고로 위장해 대물 보험금 3억원 상당을 편취한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화주 B씨를 보험사기범으로 적발, 수사기관에 고소해 지난 19일 보험금 전액을 환수했다고 밝혔다.화물차 운전자 A씨는 지난 2020년 4월 반도체 장비를 화물차 적재함에 싣고 운행하던 중, 적재함에 실려 있던 반도체 장비가 서로 충돌해 파손되자 이에 따른 피해를 보험(공제)으로 처리하기 위해 일을 꾸몄다.A씨는 화주인 B씨와 서로 짜고 적재물을 하역한 후, 화물차 후미로 고의로 수차례 충격해 마치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3-04-27 14:43 보험硏, 교통사고 때 정형외과보다 한의원 더 찾아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진료비 중 한방진료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보험료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전용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3일 발간한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한방진료비 현황' 보고서에서 "2017년부터 추진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도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부상 진료비 중 한방진료비는 2018년 7139억원에서 2022년 1조4636억원으로 증가했다.반면 의과(양방) 진료비는 같은 기간 1조2623억원에서 1조506억원으로 감소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4-25 12:20 1분기 자보 손해율 전년보다 상승 올해 1분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올라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대형 4개 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7.4%(4개 사 단순 평균 기준)로 작년 같은 기간(76.4%) 대비 1%포인트 올랐다.이들 4개 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85% 수준이다.사별로 1분기 손해율을 보면 삼성화재는 74.5%에서 77.3%로, KB손해보험은 74.6%에서 77.0%로, DB손해보험은 77.2%에서 77.5%로 올랐다. 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4-21 13:21 “자율주행차 사고는 ‘자동차 소유자’ 책임” “자율주행차 사고는 ‘자동차 소유자’ 책임” 자율주행기술이 4단계에 접어들어도 자율주행자동차 사고 시 책임은 기본적으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손민숙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자율주행차사고 책임법제 및 보험제도: 레벨4 주요국 제도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에서 “자율주행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부담하는 자는 소유자, 운전자 또는 운전자의 역할을 대신하는 새로운 책임자, 그리고 그 밖의 사고에 책임이 있는 자”라며 “이 경우에도 역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는 소유자”라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자동차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3-04-18 13:40 자동차·실손보험, 네이버·카카오·토스에서 한눈에 비교·추천한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소비자들은 플랫폼사가 제공하는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보장 수준에서 가장 저렴한 보험상품을 이전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6일 제7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방안'을 확정했다.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8월 플랫폼 또는 핀테크 사업자가 복수의 보험상품을 온라인에서 비교·추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4-07 13:32 "자동차보험, 모빌리티보험으로 바꿔야" "자동차보험, 모빌리티보험으로 바꿔야" 현행 자동차보험을 '모빌리티보험'으로 전환하는 등 이동수단 변화에 맞춰 보험이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6일 보험연구원 주최로 열린 '모빌리티 시대, 보험의 역할과 과제' 정책세미나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와 "모빌리티 시대에도 자동차보험은 그 본연의 역할인 사고 피해자 구제 및 이용자 보호를 계속 담당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황 연구위원은 '모빌리티 시대 자동차보험의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자율주행차, 전기차, 퍼스널모빌리티(PM) 등 새로운 이동 수단에 대해 단계별 과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4-07 12:01 국수본, 10월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찰은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보험료 할증을 유발하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악성 범죄로 보고 2021년부터 매년 집중 단속해왔다. 2년간 총 3924건을 적발해 4130명을 검거하고 132명을 구속했다.경찰은 전국 157개 팀 587명 규모로 전담팀을 지정해 엄격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또 사기범이 이용한 보험금 수취 계좌를 신속하게 동결하고, 범죄 수익을 몰수·추징하는 등 보험금 환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지방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4-04 11:59 작년 자동차보험 영업이익 4780억원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국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잠정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99억원(20.1%) 증가한 4780억원이다.보험 가입 대수가 57만대 늘어 보험료 수입이 5천억원 증가한 가운데 사고율이 낮아지면서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을 받았다.금감원에 따르면 사고율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21년 81.5%에서 지난해 81.2%로 하락했다.인터넷 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4-04 11:37 화물공제, 자배원 ‘2022년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화물공제조합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의 ‘2022년 공제 민원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 이래 3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다.자배원은 지난 30일 자동차공제조합 민원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3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비자보호 책임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자배원에 따르면, 2022년 자동차공제 관련 민원건수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135건, 4.7%)했다. 코로나19 관련 규제 완화와 사업용 자동차 운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피해자 증가(8711명, 3.6%)가 주요 원인으로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3-03-31 11:49 공제조합 보험사기 적발 100억원 육박 공제조합 보험사기 적발 100억원 육박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이 지난해 자동차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95억원으로 전년 대비 6억원 증가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자배원에서 공제조합 보험사기 조사업무 지원을 시작한 첫 해인 2019년 36억원에 불과했던 적발금액이 2021년 89억원, 2022년 95억원으로 매년 증가한 것이다.적발된 보험 사기 유형을 보면, ▲고의사고 ▲차량 바꿔치기 ▲피해 과장 ▲승객 바꿔치기 ▲위장사고 등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자배원은 공제금 누수 방지를 위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자동차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28 13:42 자보 첩약진료비 두고 한의계·손보업계 격돌 자보 첩약진료비 두고 한의계·손보업계 격돌 오는 30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위원회(이하 분쟁심의회)를 앞두고 한의사단체와 보험업계가 기 싸움에 돌입했다.대한한의사협회와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국토교통부가 분쟁심의회를 앞두고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처방일수를 의견수렴 없이 축소하려 한다며 지난 25일 삭발 후 단식투쟁에 돌입했다.국토부 등이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줄이는 안건을 30일 열리는 분쟁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는 게 한의사협회 측 설명이다.한의사협회는 성명을 내고 "자동차보험 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28 09:40 캐롯손보, 퍼마일자보 커넥티트카 할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현대차그룹과 제휴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커넥티드카 차량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최대 7.2% 할인하는 특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인·비사업용 차량 중 현대차 블루링크 서비스나 기아 커넥트 서비스, 제네시스 GCS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고통보장치를 장착한 승용차로 이용할 수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향후 안전운전 기준에 따라 추가 할인이 제공되는 특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16 14:54 손보협회, 난치질환자에 5천만원 지원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15일 중증·희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협회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총 100명에게 3억5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16 14:44 AXA손해보험, 자동차보험료 인하 동참 AXA손해보험, 자동차보험료 인하 동참 AXA(악사)손해보험은 다음 달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밝혔다.인하 혜택은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에 모두 적용된다.아울러 마일리지 선할인, 자녀할인,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등 특약 혜택을 한층 강화해 제공하기로 했다.악사손보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부터 보험 혜택에 대한 니즈까지 고객 고민을 고려해 보험료 인하 및 혜택 확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앞서 대형 손해보험 5개사는 지난달 책임 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0∼2.5% 인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16 13:27 자동차보험 진료비 부풀린 한의원 적발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허위 청구하고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한의원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지자체, 보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한의원 현장 검사를 벌여 한방첩약 일괄 사전제조, 사무장 병원 운영, 무면허 의료행위 등 불법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한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개별 증상과 질병에 대한 고려 없이 한방첩약을 외부 탕전원에 대량으로 제조 의뢰한 후 환자에게 일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한방 첩약은 환자별로 증상 부위와 정도, 성별, 연령, 신체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03 13:01 ‘산재보험 적용’ 특고·플랫폼종사자 80만→173만명으로 산재보험을 적용받는 노무 제공자가 현재 80만명에서 172만5천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5월 산재보험법 개정에 따라 올해 7월 1일부터 여러 사업에 노무를 제공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플랫폼 종사자도 일하다가 다치는 경우 산재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에 입법 예고되는 시행령은 해당 노무 제공자 범위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적용·징수 체계와 보상·급여 제도를 마련했다.노무 제공자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28 13:21 김희곤 의원 “보험사기 행위 벌금 3배로 높이자” 보험사기 행위로 부당 취득하거나 제3자가 취득하게 한 보험금 가액의 최대 3배까지 벌금형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김희곤 의원(국민의힘·부산동래구)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은 보험사기를 적발하고 형법보다 강화된 처벌을 통해 예방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르면 보험사기 행위로 보험금을 취득하거나 제3자에게 보험금을 취득하게 한 자에게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현황에 의하면 소액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22 13:23 1월 自保 '빅5' 손해율 소폭 개선 새해 들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8%(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81.8%) 대비 2.0%포인트 하락했다.이들 5개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90% 수준에 육박한다.현대해상이 79.9%로 5%포인트 떨어졌고, DB손해보험이 80.0%, KB손해보험이 78.9%로 각각 4.1%포인트, 2.2%포인트 하락했다.다만, 메리츠화재와 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21 13:25 캐롯손해보험, 퍼아워 자보 렌터카까지 가입대상 확대 캐롯손해보험은 시간 단위로 보험료를 산정하는 '퍼아워 자동차보험'의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커넥티드 카 시스템 환경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는 렌터카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퍼아워 자동차보험은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일정 기간 확대하는 기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개선해 시간당 보험료가 산정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운행 전날 가입할 필요 없이 운행 직전에도 가입할 수 있다.보험료는 기본 6시간에서 최대 30일까지 시간 단위로 산정된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16 13:41 “사고많은 대리운전자도 보험 가입” “사고많은 대리운전자도 보험 가입” 생계형 대리운전자나 1인 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다양한 위험 보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 상품이 개발된다.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금감원은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사고 이력이 있는 대리운전자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사고 횟수에 따른 단계별 할인·할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현재 대리운전 자동차보험은 다수 사고 이력이 있는 운전자(3년간 3회 이상 사고 또는 직전년도 2회 이상 등)의 보험 가입을 거절하고 있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07 16: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