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봉구, 스마트보안등 설치해 귀갓길 안전 밝힌다 도봉구, 스마트보안등 설치해 귀갓길 안전 밝힌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도봉1동 일대에 스마트보안등 22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여성 1인 가구가 밀집한 덕성여대 일대에 264개를 설치한 데 이은 것이다.스마트보안등이란 사물인터넷(IoT) 신호기가 내장된 LED보안등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의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기능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스마트보안등 설치구역에서 보행자가 앱을 통해 긴급신고를 하면 구 통합관제센터와 관할 지구대로 즉시 신고되고, 인근 보안등이 깜빡거려 빠르게 앱 사용자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경 종합 | 교통신문 | 2023-10-13 16:31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이르면 내년 말부터 5년 내 2회 이상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자는 차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달아야 한다. 이 장치를 달면 술을 마신 채로 운전하려고 할 때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경찰청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 도로교통법은 공포 후 1년간 하위법령 정비, 시스템 개발, 시범운영 등을 거친 뒤 이르면 내년 말 시행된다.개정안은 5년 이내 2회 이상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사람이 면허를 발급받고자 할 때 조건부로 방지 장치를 달도록 했다.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자동차에 시 종합 | 교통신문 | 2023-10-10 16:38 교통 위반 외국인 5년 만에 2배로 증가 교통 법규를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외국인 운전자가 5년 새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부산 수영)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각종 교통법규 위반으로 외국인에게 부과된 과태료 건수는 8만9천여 건(약 482억원)에 달한다.2018년 13만1887건(약 72억원)이었던 과태료 부과 건수와 금액이 매년 증가해 지난해엔 26만842건(약 143억원)으로 5년 만에 2배로 늘어났다.올해도 8월까지 교통법규를 위반한 외국인 운전자에게 20만5496건(약 종합 | 교통신문 | 2023-10-10 11:59 "서울 등록 전기차 6만5천대에 화재진압장비는 60여 대 불과" 서울시에 등록된 전기차가 6만5천대를 넘어섰으나 서울시가 보유한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는 60여 대에 불과해 대폭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서울시에 등록된 전기차는 6만5614대로 집계됐다.이 같은 분포는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46만4928대)의 14.1% 수준이다.전기차 등록 대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9만3995대가 등록됐다. 경기도에 등록된 전기차 종합 | 교통신문 | 2023-10-05 17:05 “보복운전 피해신고 매년 4천건 넘어” 보복운전 피해 신고가 매년 4천여 건씩 접수되고 있지만 보복운전 가해자가 경찰에서 구속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보복운전 신고현황'에 따르면, 보복운전 신고는 2018년 4428건, 2019년 5548건, 2020년 5296건, 2021년 4549건, 지난해 3806건 등 총 2만3627건 접수됐다.유형별로 살펴보면 고의 급제동이 5044건(21%)으로 가장 많았고, 서행 등으로 인한 진로방해 2763건(12%), 협박 1280건(5%), 교통사고 야기 486건(2 종합 | 교통신문 | 2023-10-05 13:43 추석연휴 이동 4022만명…대부분 승용차 이용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 시행에 들어갔다.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추석 연휴 기간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이동 인구는 총 4022만명, 일평균 575만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대비 총 이동 인구는 27% 증가했으나, 연휴 기간이 늘어나면서 일평균 이동 인구는 지난해 대비 9.4% 감소했다.한국도로공사도 대책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평균 차량 대수를 지난해보다 4.3% 줄어든 531만대로 전망했다.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이자 종합 | 교통신문 | 2023-09-26 12:00 추석 연휴 교통사고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전날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통상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가장 많았다.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추석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균 4214건으로 평상시 평균(3353건)의 1.26배였다.반면 추석 전날(2599건)과 추석 당일(2818건), 추석 다음날(2327건), 추석 연휴 다음날(2388건) 등 연휴 나머지 날에는 평소보다 대인사 종합 | 교통신문 | 2023-09-26 11:56 추석연휴 교통사고 건수↓ 인명피해는 평소보다 1.4배↑ 명절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적지만, 사고 건수 대비 인명피해는 오히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는 추석 연휴 전날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고 건수가 평소(일평균 579건)보다 1.4배(813건) 많았다.연휴 첫날(584건) 평소보다 조금 많았으나 추석 당일(386건)은 적은 편이었다. 그외 다른 날들의 사고 건수는 하루 400건대로 역시 평소 평균보다 적었다.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2~8 종합 | 교통신문 | 2023-09-26 11:15 지난해 노인운전자 교통사고 역대 최고치 지난해 노인운전자 교통사고 역대 최고치 지난해 만 65세 이상 노인운전자가 낸 교통사고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2019년 1월부터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 갱신 기간을 단축하는 등 고령층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제도적 보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22년 65세 이상 노인운전자가 낸 사고는 3만4652건으로 집계돼 TAAS로 공개된 200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노인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2017년 2만6713건, 2018년 3만12건에서 2021년 3만1841건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9 17:21 불법주정차 과태료 5명 중 1명 안내 올해 서울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 5명 중 1명은 과태료를 내지 않아 총 113억원이 미납된 것으로 나타났다.750여 건 단속되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거나 5년간 560여 건의 불법 주정차를 해놓고 4400만원이 넘는 과태료를 내지 않은 '반칙왕'도 있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에서 단속된 주정차 위반 건수는 총 141만9223건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는 총 552억7174만원이었으며 이 중 20.5%(113억2148만원)가 미납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9 17:07 안전띠 의무화에도 착용률 5년간 답보 안전띠 의무화에도 착용률 5년간 답보 지난 2018년 9월부터 모든 도로, 전 좌석에서 안전띠(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실제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 5년간 답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8∼2022년 국내 안전띠 착용률을 표본 조사한 결과, 착용 의무가 부과된 첫해인 2018년에는 전 좌석 착용률이 86.6%이었으나, 지난해에는 83.0%에 그쳤다고 17일 밝혔다.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019년 84.9%로 낮아진 데 이어 2020년 84.8%, 2021년 84.9%로 횡보하다가 더욱 하락했다.뒷좌석에서는 3명 중 1명가량만 안전띠를 착용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9 14:10 지난해 무면허 운전 5만6721건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적발된 무면허 운전자 건수가 5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무면허 운전 건수가 5만6721건에 달했다.2018년 4만4020건, 2019년 4만2749건, 2020년 4만1344건, 2021년 4만3309건이던 무면허 운전 건수가 지난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무면허 운전자 적발 건수는 22만 8143건이었다.경찰청별로는 건수는 경기 5만8708건, 서울 3만11건,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9 14:02 서울시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서울시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서울시는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안전한 보도 조성, 스마트폴 하굣길, 공공버스 보행자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시는 '2023년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지난 11일 열어 내년도에 진행할 183억원 규모의 총 29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한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다.앞서 8월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내년 사업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총 9221명이 참여한 시민투표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사업은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를 위한 안전 보도 만들기'다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5 16:19 교통안전공단-소방청, 공공 소방드론 전문인력 양성 성과 교통안전공단-소방청, 공공 소방드론 전문인력 양성 성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8월 소방청과 협업해 총 38명의 공공 분야 수색·탐색 소방 드론 전문가를 양성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이번 교육 과정은 재해·재난 현장에서 수색·탐색 임무를 주로 맡는 소방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공단은 실제 현장 환경과 유사한 교육시설이 구축된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드론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공단은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은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공공분야 실무현장에 필요한 분야별 교육과정 17개를 개발했다. 4년간 양성한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5 10:16 긴급차량 우선통행 '골든타임 확보' 한다 긴급차량 우선통행 '골든타임 확보' 한다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이 우선 통행할 수 있게 하는 신호체계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된다.일반차량 운전자들의 양보운전 등 선의에 의존하는 긴급차량 통행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차량을 우선하는 체계를 제도화한다는 취지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내 강남·강북 2개 구간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시범사업 구간은 강남구 강남소방서 앞∼강남역 교차로(테헤란로 3.8㎞, 14개 교차로)와 마포구 창전사거리∼마포구청역사거리·성산2교사거리(독막로·양화로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2 16:27 2017년 이후 국토부 공무원 징계 157건…음주운전 최다 지난 2017년 이후 최근까지 음주운전이나 금품수수 등의 사유로 국토교통부 소속 직원이 징계받은 건수가 15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직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토부와 그 산하기관 소속 직원 대상 징계 건수는 157건으로 집계됐다.징계 사유로는 음주운전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희롱·성매매·성추행 등 성 관련 비위에 따른 징계는 22건이었다.또 금품 및 향응 수수, 업무처리 부적정, 출장비 부당 수령, 직무태만, 사기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2 12:09 강북구 먹자골목 일대 야간 이륜차 소음 합동단속 강북구 먹자골목 일대 야간 이륜차 소음 합동단속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일대(도봉로 8길)에서 서울시 택시정책과, 서울경찰청, 강북경찰서, 강북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소음 유발 행위 등 각종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 등이 밀집돼 배달 이륜차 통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북구 도봉로 8길 일대에서 오후 8~10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기관들은 이륜차 소음기 불법 탈거 및 미인증 등화, 조향장치 불법개조 등 총 5건을 적발해 행정조치하기로 했다. 이륜차의 굉음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9-05 16:15 국토부, 하반기 교통약자 안전대책 강화에 집중 강화된 교통약자 안전대책이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추진했던 교통안전 대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대책을 논의하는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5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회의에는 국토부와 5개 지방국토관리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17개 시·도 교통안전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교통약자 안전대책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회전 일시 정지 홍보, 우회전 신호등 설치, 보행자 우선도로 추가 조성, 마을주민 보호 구간 확대를 추진한다.개학 시즌을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어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5 12:22 서울시, 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 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가 학교 개학을 맞아 28일부터 9월6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등하교 시간인 오전 8∼9시와 오후 1∼4시에 어린이보호구역 1692곳에서 진행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이 함께 단속에 나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에는 견인 조치도 한다.시는 집중단속 이후로도 주행형 CC(폐쇄회로)TV 탑재 차량이나 고정형 CCTV를 이용해 상시 단속할 계획이다.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어린이보호구역의 모든 도로에서는 차량 주정차가 금지됐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는 승용차 12만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9 16:57 7월 안전신문고 신고 ‘불법주정차’ 최다 지난달 안전신문고에 68만 건의 신고가 접수돼 2014년 9월 안전신문고가 개통된 후 월 단위 최다 신고 건수를 기록했다.행정안전부는 7월 한 달간 전월 대비 13.2%(7만9708건), 전년 같은 달 대비 31.3%(16만3044건) 증가한 68만 건(일평균 2만206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누리집(safetyreport.go.kr) 또는 앱(안전신문고)으로 이용할 수 있다.신고 분야별로는 불법주정차 64.1%(43만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2 12: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