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0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02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과징금이 부과된 제작·수입사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국GM, BMW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등이다.이 가운데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회사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35억원)였다. 벤츠코리아(25억원), 포드코리아·포르쉐코리아(각 10억원), 한국GM(5억88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국토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3-22 10:23
기아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글로벌사업관리, 구매, 경영지원, 경영지원(오토랜드 화성), 상품, 생산, 정책개발, 제조솔루션, 커뮤니케이션센터, 특수사업, 품질, 목적기반모빌리티(PBV)비즈니스 등 12개 부문 19개 직무에서 진행된다.대상자는 오는 8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혹은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다문화가정은 우대해 선발한다.서류 지원서는 내달 1일까지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기아는 이달 29일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3-2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