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년 도로교통사고비용 43조5683억원” “2021년 도로교통사고비용 43조5683억원” 지난 2021년 우리나라의 도로교통사고비용은 약 43조5683억원으로, 미국·독일·영국보다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연구원은 최근 국가 교통정책 평가지표 조사사업을 통해 ‘2021년 도로교통사고비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국내에서는 125만8704건의 도로교통사고로 2916명이 생명을 잃고 205만5003명이 다쳤다.이로 인한 피해를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약 43조5683억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같은 해 GDP의 2.1%에 해당한다.세부적으로는 사상자의 생산 손실과 의료비, 물적 피해 등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3-06-23 17:30 현대차 고상버스 단산 결정에 전국 시내·시외버스 반발 “철회하라” 현대차 고상버스 단산 결정에 전국 시내·시외버스 반발 “철회하라” 전국버스연합회(회장 김기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일선 판매망 등을 통해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고상버스를 오는 12월 31일부로 단산키로 했다. 단산은 생산을 중단한다는 의미이나, 실제로는 생산종료를 뜻한다.그러나 고지대나 굴곡노선 등 저상버스 운행이 불가능한 지역을 고상버스로 운행하는 노선버스의 경우 고상버스가 단산되면 대폐차할 차량 확보가 불가능해 부득이 운행을 멈춰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 경우 당연히 버스 이용 시민의 기초 교통생활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다.이번 현대자동차의 고상버스 단산 결정은 정부가 저상버스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3-06-20 13:49 부산 '50차 OSJD 장관회의', 한국 국제철도운송협정 가입 의결 부산 '50차 OSJD 장관회의', 한국 국제철도운송협정 가입 의결 국토교통부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회의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국제철도운송협정 가입이 의결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국제철도협력기구는 유라시아 국가 간 철도를 이용한 여객·화물 운송 활성화를 위해 1956년 창설한 국제기구로, 국제철도운송협정을 관장하고 국제운송표준 원칙을 수립한다. 한국은 지난 2018년 회원국으로 가입한 뒤 올해 처음으로 장관회의를 개최했다.정부는 이번 협정 가입으로 철도를 통한 국제 화물 운송량 쿼터를 확보해 연 300억원 규모의 수출물류 적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6-16 11:45 개소세 인하 종료, 유류세 정상화 신호탄되나 개소세 인하 종료, 유류세 정상화 신호탄되나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5년 만에 종료시키면서 유류세 인하 단계적 폐지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초유의 세수 부족 국면에서 특정한 상황에 한해 한시적으로 부여한 각종 세제 혜택을 원상복귀시키는 신호탄이 오른 것 아니냐는 것이다.정부는 유류세 정상화는 개별 사안에 따라 판단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이다.재정당국인 기획재정부 내부에서도 최근 발표된 자동차 개소세 인하 종료 조치에 놀라는 반응이 상당하다.개소세 인하는 경기 진작 차원에서 자동차 구입 때 최대 143만원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던 세제 지원이다.6개월 단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6-13 11:30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미국·일본 등과 비교해 낮은 처벌 수위를 강화하고, 보험료 할증 폭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전용식 선임연구위원, 윤성훈 선임연구위원은 '일본과 미국의 음주운전 억제 사례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보고서가 인용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음주운전 사고는 2012년 2만9093건에서 2021년 1만4894건으로 감소했으나, 2022년에는 다시 1만559건으로 늘었다.사망자 수는 2021년 206건에서 2022년 214건으로, 부상자 종합 | 교통신문 | 2023-06-09 11:27 “너무 많은 규제…첨단 기술만으로 택시산업 살릴 수 있나” “너무 많은 규제…첨단 기술만으로 택시산업 살릴 수 있나” 택시가 신음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그러다가 우버 사태, 타다 사태, 카카오 사태 등을 만나면서 결정적으로 침체의 늪에 빠졌다고 한다.물론 그런 일 말고도 택시를 어렵게 만든 것은 하나 둘이 아니다. 업계에서는 ‘무엇 하나 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 없다’고 말한다.그런데도 택시의 몰락에 관해 최근의 여러 진단에서 대다수 전문가들은 ‘택시가 시대 변화에 뒤쳐져 플랫폼과 같은 첨단기술 수용을 외면해 왔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정부나 정치권(국회)마저 표를 의식해 택시업계의 ‘기득권 지키기’에 편승해 ‘첨단 기 택시 | 교통신문 | 2023-06-08 10:48 택시연합회 “노사가 합의해 근로형태 선택할 수 있게” 택시연합회 “노사가 합의해 근로형태 선택할 수 있게” “노조 일방의 요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업자 일방의 요구도 아닌, 노사가 합의해 노동법 범위 내에서 특수한 영업형태의 택시 운전자 근로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태부족한 택시 운전 취업자 수를 늘리는 것이 택시산업 존폐 위기를 막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 것입니다.”이는 작금의 택시 문제를 풀기 위한 선행조건으로 제시한 교통 전문가 A씨의 진단이다.그는 택시 문제 해법의 출발점을 ‘적정 운전자수 확보’라고 봤는데, 업계 내외부의 공감을 얻고 있다.또 택시운전직 취업까지 소요시간 1~2개월, 사업구역을 한정해 운전을 할 수 있도 택시 | 교통신문 | 2023-06-02 13:19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의 8%가량은 음주운전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음주운전으로 1300여 명이 숨지고 13만4천여 명이 다쳤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전체 교통사고 105만6368건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8만2289건(7.8%)으로, 사망자 1348명과 부상자 13만4890명의 피해를 냈다.전체 교통사고는 2월부터 10월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월별 변동 폭이 크지 않고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음주운전 사고를 낸 종합 | 교통신문 | 2023-05-30 12:24 “기후변화 고려 안 하면 투자도 없다” “기후변화 고려 안 하면 투자도 없다” 50여 개국 교통장관·차관이 참석한 사흘간의 국제회의 첫날 '탄소중립'(탄소 배출량 0)을 향한 각국의 정책 경쟁이 벌어졌다.미국과 유럽 정책당국은 파리기후변화협약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프로젝트에는 더 이상 투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5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콩그래스센터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가 열렸다.2006년 출범한 ITF는 한국을 비롯해 64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한 교통정책협의체로, 매년 라이프치히에서 장관급 회의를 연다. 올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5-25 11:57 "3기 신도시 철도, 서울 지하철과 직결 협의" "3기 신도시 철도, 서울 지하철과 직결 협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철도노선과 관련해 환승 없이 서울 지하철과 직접 연결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LH는 또 출퇴근 혼잡도를 고려한 열차 운행 횟수와 역사 규모를 3기 신도시 철도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다만 이를 위해서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 간 비용 분담을 둘러싼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LH는 경남 진주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3기 신도시 선(先)교통체계 구축방안'을 밝혔다.3기 신도시는 철도 개통을 예상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23 13:13 정비업계 “전기차 기술교육 의무화 반대” 정비업계 “전기차 기술교육 의무화 반대” 검사정비업계 4단체가 이달 초 국토교통부를 만나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비기술인력 기술교육 의무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또 자동차 수리 시 차에 적합한 부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전국검사정비연합회, 한국검사정비연합회, 한국전문정비조합연합회(카포스), 전국전문정비조합연합회(카컴)는 지난 4일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관계자들을 만나 정비원 의무교육에 대한 입장과 보험정비 관련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우선 4단체는 “정비기술인력의 기술교육 의무제도는 규제”라며 반대 입장을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5-19 12:01 “노선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유지해야” “노선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유지해야” 오는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될 예정이나, 이렇게 되면 노선버스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조치도 종료돼 가뜩이나 코로나19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업계가 또다시 경영난을 우려하고 있다.이에 전국 노선버스 노사 대표기관인 버스연합회(회장 김기성)와 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서종수)이 공동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유지를 요구하고 나섰다.양 기관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노선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의 법적(유료도로법) 근거가 마련될 때까지 ‘면제 유지’를 전국 시도 대표자 연명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3-05-16 13:14 중고차 업계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승부” 중고차 업계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승부” 완성차 대기업들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에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는 지난해 출시한 ‘인증중고차’ 상품의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가입대수 늘리고 있다.한국자동차매매연합회도 공제조합을 설립한 뒤 기존 자동차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에서 보증하는 범위 이상을 아우르는 ‘연장보증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매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하반기부터 중고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현대차·기아는 5년·10만㎞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에 대해 233개 항목을 정밀 검사한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5-12 12:13 ‘민식이법’ 3년…변화없는 스쿨존 어린이 사고 ‘민식이법’ 3년…변화없는 스쿨존 어린이 사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3년여가 지났지만 사고 건수는 유의미하게 줄지 않고 있다.도로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2019년 567건에서 2020년 483건으로 줄어들었다가 2021년엔 523건으로 다시 늘었다.민식이법은 2020년 3월 시행됐는데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 수업이 확대돼 학교에 가지 않은 어린이가 많았던 터라 사고 건수 감소의 원인을 민식이법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2021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09 10:34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법안 잇따라 발의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법안 잇따라 발의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 악화된 국민 여론과 유사사고 예방대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건부로 ‘음주운전자 차량 시동잠금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령이 발의돼 주목된다.김기현 의원(국민의힘·울산남을)이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이 우선 눈에 띈다.법안은 ‘음주운전 습관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장치’의 정의와 조건부 부착, 미이행 시 처벌규정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 법안에는 8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서명했다.최근 5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18년 16만3060건에서 2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5-04 10:14 “스쿨존 음주 인명사고 가해자 신상 공개” “스쿨존 음주 인명사고 가해자 신상 공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명 사고를 낸 경우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지난달 29일 스쿨존에서 음주 사망사고를 낸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음주나 약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몰아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피의자의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토록 했다.현재도 스쿨존에서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상대로 사고를 낸 운전자는 가중처벌을 받지만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5-03 11:40 작년 하루 교통량, 전년比 1.5% 증가…버스 이동 28%↑ 작년 하루 교통량, 전년比 1.5% 증가…버스 이동 28%↑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하면서 전국 도로 교통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2022 도로 교통량 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5983대로 2021년에 비해 1.5% 증가했다.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2020년(1만5187대)에 비해선 5.2% 늘었다.코로나 이전인 2019년 교통량은 하루 평균 1만5348대였다.'전국 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조사 대상 도로 구간(고속국도·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지방도) 가운데 임의의 지점에서 조사한 각각의 하루 교통량의 평균치를 뜻한다.지난 2 도로 | 교통신문 | 2023-04-28 10:59 지자체들 앞다퉈 ‘택시 증차’ 요구…가능할까 지자체들 앞다퉈 ‘택시 증차’ 요구…가능할까 2025년부터 적용될 제5차 택시 총량제를 앞두고 전국 각 지자체들이 앞다퉈 택시 증차를 요구하고 있으나 전망은 밝지 않다.국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도지사가 보고한 사업구역별 택시 총량에 대해 재산정을 요구할 수 없게 하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까지 발의됐지만, 국토부는 ‘실차율과 가동률을 통해 택시 총량을 결정한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 실제 증차로 이어지는 법 개정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국토부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비례)은 지난 14일 ‘택시발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4-25 11:26 수도권→서울 광역버스 2019년 대비 28% 증가 수도권→서울 광역버스 2019년 대비 28% 증가 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광역버스가 2019년 대비 2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는 하루 3776대로, 코로나19 전인 2019년 하루 2956대보다 27.7% 늘었다.또 2021∼2022년 서울 진입 노선 협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1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광역버스 신설·증차 등과 관련한 승인율은 82.2%로 집계됐다.취임 전인 2021년 1∼3월 60.9%였던 점을 고려하면 서울시가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버스 | 교통신문 | 2023-04-21 11:50 “자율주행차 사고는 ‘자동차 소유자’ 책임” “자율주행차 사고는 ‘자동차 소유자’ 책임” 자율주행기술이 4단계에 접어들어도 자율주행자동차 사고 시 책임은 기본적으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손민숙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자율주행차사고 책임법제 및 보험제도: 레벨4 주요국 제도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에서 “자율주행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부담하는 자는 소유자, 운전자 또는 운전자의 역할을 대신하는 새로운 책임자, 그리고 그 밖의 사고에 책임이 있는 자”라며 “이 경우에도 역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는 소유자”라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자동차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3-04-18 13: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